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냥 사랑하는 사이

고냥맘마 조회수 : 4,887
작성일 : 2018-01-09 00:17:47
참 슬프고도 예쁜

오랫만에 사람에 대한 드라마인데

보시는
분들이 적은가봐요.

살아남은 자들의 슬픔이
어려운 자들의 사랑이
아츠면서도 담담합니다.
IP : 1.232.xxx.18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ㅂㅈㄷㄱㅅ
    '18.1.9 12:20 AM (61.50.xxx.5)

    애청자에요, 문수로 나오는 배우도 괜찮고 이기우 건설사딸 다 호감...그런데 의사로 나오는 여자는 배우하기 쉽지않은 얼굴갘은데...대단히 신들린 연기도 아니고...암튼 재미있어요

  • 2. -.-?
    '18.1.9 12:20 AM (115.161.xxx.30)

    저도 봤는데
    뭔가 짬봉인데요.
    이경희작가가 늘 선호하는 인물묘사들에
    노희경작가의 대사에 ㅡㅡ::
    그량 두 작가의 절묘한 콜라보 같아요.
    오늘 처음 얼핏 봣는데
    제 느낌은 그래요.

  • 3. 라바
    '18.1.9 12:22 AM (39.7.xxx.244)

    저도 본방 챙겨 보고 있어요. 겨울냄새 나는 드라마에요.
    오늘 너무 가슴 아팠어요. 연기들도 잘하고 각본이 정말 좋은 거 같아요.

  • 4.
    '18.1.9 12:23 AM (125.183.xxx.16)

    저두 기다려지는 드라마네요
    문수로 나오는 여배우 수애랑 많이 닮았네요
    첨본 배운데 연기 잘하네요
    강두역도 참잘하구요

  • 5. 저요~
    '18.1.9 12:25 AM (14.63.xxx.185)

    꼭 보려고 노력해요.
    보고 나면 먹먹하지만 주인공들의 마음씀이 따뜻해 지는 드라마에요~

  • 6. 애청자
    '18.1.9 12:27 AM (110.70.xxx.195)

    1회부터 본방사수하고 있어요.첫회 화면이 너무 예뻐서 푹빠져서 보고,연기들도 잘하구요. 나문희씨 대사들이 너무 좋네요. 오늘도 눈물흘리며 보았네요.

  • 7. 시청률이 너무 이해안가요.
    '18.1.9 12:33 AM (211.36.xxx.68)

    첫회부터 우연히 봤다 쭉 본방사수중인데
    시청률이 어찌 그리 나오는지
    너무 괜찮은 드라마인데
    안타까워요.
    다 연기들도 잘하고 대본도 좋고

  • 8. ..
    '18.1.9 12:38 AM (222.112.xxx.96)

    오늘 강두가 배 밧줄 (?) 확 빼버리고
    독백 나올 때
    아~~~했어요.
    상처입은 사람들..
    다 슬프고
    예쁘고...

  • 9. **
    '18.1.9 12:46 AM (14.138.xxx.53) - 삭제된댓글

    드라마 넘 좋아요
    다들 연기도 참 잘하구요

    문수역 맡은 여주인공
    수애 닮았다고 하던데
    저는 수애도 많이 닮았지만
    혜은이 데뷔했을때랑 참 비슷하다싶어요

  • 10. ..
    '18.1.9 12:59 AM (39.7.xxx.16)

    작가 기대하고 봤는데 너무 지루하더라구요
    주인공들은 또 왜이리 못났는지...
    시청률 빠질만해요

  • 11. 제눈엔
    '18.1.9 1:08 AM (118.221.xxx.161)

    주인공들이 어쩜그리 순수하고 이쁜지 꼭챙겨보고있어요. 막장요소도 없고 잔잔하고 인간적인 그리고 아프고 슬픈 이야기가 가슴을 촉촉히 적시네요. 강두역의 이준호는 화려하지않지만 은근 연기잘하고 보기만해도 이쁘네요~

  • 12. 저도
    '18.1.9 4:07 AM (112.150.xxx.63)

    꼭 챙겨보는 드라마예요.
    문수역 배우는 강철비에도 나오더라구요. 북한 여공으로요..

  • 13. 재미
    '18.1.9 7:54 AM (220.89.xxx.153)

    볼만해요
    강두 문수 다 매력있고요

  • 14. 준호
    '18.1.9 10:14 AM (112.167.xxx.223)

    준호 팬이라 기대하고 봤는데
    기대이상이네요
    김과장 서율이랑 완전 다른 역할인데
    어쩜 저리도 잘 녹아나는지~~~♥

  • 15.
    '18.1.9 11:46 AM (180.70.xxx.147)

    저번주에 깜박 담들어서 어찌나 속상하던지요
    어제 처음으로 돈주고 드라마 다시보기했네요
    월요일 저녁방송 볼려구요
    준호가 누군지도 몰랐는데 빠졌어요
    문수도 너무나 이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6851 유희왕카드 카드 2018/01/09 344
766850 지인들 모이면 대화속에.. 2 2018/01/09 2,028
766849 그냥 사랑하는 사이 14 고냥맘마 2018/01/09 4,887
766848 친정엄마가 딸 호칭 부를때 7 이상 2018/01/09 2,879
766847 중학교2학년 영어단어와 문법 7 ,,, 2018/01/09 2,539
766846 미성년자일때 부모님이 가입한 보험이요 3 dd 2018/01/09 1,271
766845 진학사 556이면 어떨까요? 6 루이 2018/01/08 2,008
766844 과메기 라는거 맛있나요??? 25 수산물 2018/01/08 5,445
766843 문통의 고박종철군 부친댁 자주 찾아갔던 일화ㅡ기사 9 30년전 2018/01/08 2,406
766842 아들가진 부모님들 제발 성교육 잘시키세요. 66 ... 2018/01/08 19,016
766841 세한대학교 아시는분 부실대학인가요 4 세한 2018/01/08 2,150
766840 장자연씨 너무 안됐어요 .. 모든 연예인이 저렇게 뜨나요? 62 ..... 2018/01/08 22,589
766839 아로니아 가루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7 .. 2018/01/08 1,928
766838 문득 떠오르는 지난 구정때의 시누들 대화,,, 1 2018/01/08 1,986
766837 조개껍데기 아정말 2018/01/08 346
766836 동백과 동탄 5 000 2018/01/08 1,882
766835 중앙일보 사설 패러디 jpg./펌 8 대단해 2018/01/08 1,584
766834 석유공사,코트라 정부기관 2 궁금해요 2018/01/08 898
766833 어릴때 아토피 앓았던 아들 얼굴 목이 까무잡잡 왜 그럴까요? 3 .. 2018/01/08 2,151
766832 민주당 카톡, 유툽 가짜뉴스 2명 고발내용 7 richwo.. 2018/01/08 958
766831 유치가 흔들리기에 냄새가 난다는데요. 4 아이맘 2018/01/08 1,428
766830 연락처를 요구할때.. 제발 2018/01/08 544
766829 이거 뭐죠?? 4 *_* 2018/01/08 985
766828 뉴스룸 보도 오보아니고 사실입니다 6 손옹 2018/01/08 4,940
766827 이미지 메이킹 가장 성공한 나라 甲 9 신사의 나라.. 2018/01/08 2,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