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교 입학선물 추천해주세용~

감사 조회수 : 2,788
작성일 : 2018-01-08 21:33:21
직장 선배의 두 아이가 중학교에 입학합니다.
아이들은 쌍둥이에요^^

중학교 입학할 아이들에게 뭐가 좋을지 감이 안와요 ㅎㅎ
비싼 선물은 부담스럽고..
금액은 5만원대에서 10만원 이하까지 정도로 생각합니다~
둘이 합쳐 10만원 좀 넘는 선이면
저도 어느정도 가볍게, 선배님도 덜 부담느끼시지 않을까 생각해요.

저는 그 선배님께 아이 돌선물도 받았고 악세사리 남는것도 물려받고..
이래저래 신경써주신 것들이 참 감사해요..
마음 써주시고 챙겨주셔서 감사한 마음에
보답하고 싶답니다.

도와주세요~~^^
IP : 117.111.xxx.2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8 9:35 PM (121.182.xxx.90)

    작년에 라미샤프(이름 새기고) 받았는데 저는 좋았어요...

  • 2.
    '18.1.8 9:39 PM (117.111.xxx.243)

    라미샤프는 샤프에요??
    놀랍네요 ㅎㅎ

  • 3. ..
    '18.1.8 9:45 PM (220.120.xxx.177)

    그 정도 가격이면 책이나 영화표 살 수 있는 문화상품권? 도서상품권?이 가장 무난하지 않을까요? 만원권 여러 장으로요.

  • 4.
    '18.1.8 9:47 PM (117.111.xxx.243)

    답변들 감사합니다~

    그런데 상품권보다 아이들도 좋아할만한 물건이면 더 좋을것 같은데..
    아닐까요 ㅎㅎ

  • 5. ....
    '18.1.8 10:36 PM (220.85.xxx.115)

    남자 아이들인가요?
    그럼 가죽지갑 추천해요,저희 아들 작년에 입학할때 타미힐피거 가죽 지갑(대충 어느정도 퀄러티인지 감이 오시죵?)생긴거는 남편 지갑하고 똑같은데 ㅎㅎㅎㅎ진짜 너무 좋아했어요..
    어른지갑스럽게 생겼는데 본인이 어른이라 생각하는지 ㅎㅎㅎ

    그걸 고른 사람은 대학교1학년 누나였는데 우리는 뭘 저런걸 애한테 주냐고 센스 없다 했는데 ㅎㅎㅎㅎ결과는 진짜 아들 눈에서 하트가 백만개쯤 ㅋ

    할튼 어른스러운 선물 주면 좋아하고요
    윗분 말씀처럼 샤프에 이름 새겨 주는것도 좋아할거 같고
    저희 아이는 펜텔 캐리라는 샤프를 애지중지 하네요 ㅎ(가격대는 인터넷 최저가로 만원 중반대고 그냥 사면 삼만원 좀 안되어요)
    Mlb 스냅백도 좋아할거 같네요^^

  • 6. 가방이요
    '18.1.8 11:07 PM (61.82.xxx.218)

    가방 하나씩 사주세요. 학교용, 학원용 적어도 두개는 필요해요.
    이왕이면 생활에 보탬이 되면 좋을거 같아요.
    쌍둥이면 가방, 신발, 옷 이런 비용 은근 많이 들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6296 knn아나운서의 표정을 보세요 3 홍준표 미친.. 2018/01/09 2,111
766295 대명리조트 회원이신분 예약 쉽나요? 5 민들레꽃 2018/01/09 1,366
766294 이번 위안부TF결과는 일본이 더 애가 타는거 3 ㅇㅇㅇ 2018/01/09 1,030
766293 농* 은 광고도 따라한 느낌이네요 따라쟁이냐?.. 2018/01/09 579
766292 롯지세척법 6 무쇠 2018/01/09 1,462
766291 돈 없는 40대 부부 서울 아파트 매수는 어떻게 할까요 25 43 2018/01/09 7,564
766290 남친 인성하니까 생각나서 4 후아 2018/01/09 1,547
766289 고현정은 왜이리 살을 금방빼나요? 37 놀래라 2018/01/09 23,768
766288 헤어팡팡 볼륨매직 5만 원, 해보신분 어떤가요 2 .. 2018/01/09 1,615
766287 의료지식 있으신분 조언부탁해요, 맹장복강경 후 염증등 경험 있으.. 2 순콩 2018/01/09 2,572
766286 요로결석 수술 한 강아지 사료 추천해주세요. 1 강아지 2018/01/09 462
766285 만약에 정권이 안바뀌었더라면..지금쯤 어찌되고 있었을까요? 20 살떨려 2018/01/09 2,312
766284 부부끼리 집에서 술 한잔씩 하시나요? 23 한잔 2018/01/09 4,224
766283 애랑 여행가면 짜증만 나네요. 9 ... 2018/01/09 3,148
766282 독감4일째인데 잠만 쏟아지네요. 3 후각 2018/01/09 1,469
766281 배는 별로 안 나왔는데 옆구리만 살이 있을 수 있나요? 1 2018/01/09 856
766280 커피 좋다는 거, 옛날에 우유좋다고 광고하던거랑 같은 거 아닌가.. 5 커피열풍 2018/01/09 1,735
766279 프란치스코교황도 남북대화지지하는데. 4 ㅅㄷ 2018/01/09 589
766278 엄마를 제발 친정엄마라고 좀 하지 마요. 82 oo 2018/01/09 22,864
766277 나이들수록 먹어야할 영양제 추천 1 2018/01/09 1,704
766276 예비고 영어공부법 조언 부탁드립니다. 11 .... 2018/01/09 1,777
766275 목동 재수학원? 2 재수맘될려고.. 2018/01/09 1,156
766274 예민한 남친.. 사소한 문제로 봐도 될까요? 36 yoeno 2018/01/09 5,696
766273 친구랑 해외여행 가기로했는데 스트레스에요. 23 ㅜ ㅜ 2018/01/09 8,396
766272 시댁관련문제 현명한 조언 부탁 드려요 15 조언 2018/01/09 3,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