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87 대구 김밥집 질문
1. 샐리
'18.1.8 9:08 PM (58.37.xxx.44)반가워서 답글 달아요
지금은 미진만 있어요
가끔 대구가면 그집가서 김밥 쫄면 먹어요
아쉽게도 쓰신분이 궁금하신건 모르겠어요
지금도 엄청 사람 많아요2. 68년생
'18.1.8 9:13 PM (220.85.xxx.217)진미분식 미진분식 바로옆에 붙어 있던 두가게 기억해요.
대구백화점에서 반월당쪽으로 가는 골목에 있었던거 같은데..장우동은 파란간판이었고 체인점이었죠.
제 젊은날 많이도 사먹었는데 대구 떠나온지가 30년이 다돼가니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3. 73년생
'18.1.8 9:21 PM (121.182.xxx.90)장우동의 샐러드김밥 정말 좋아했어요.
미진은 요즘 가끔 갑니다.4. 릴리~~
'18.1.8 9:23 PM (175.223.xxx.97)일부러 로그인 했네요~~
미진김밥은 삼대천왕 나왔던 중앙떡볶이 옆에 분점도 있어요.
한번씩 시내나갈때 온가족 우동 쫄면 김밥 먹고와요 ㅎ5. 정확하진 않으나
'18.1.8 9:35 PM (211.38.xxx.165)그 두가게가 친척이였다고 들었어요. 관계가 틀어진? 어떤의미인지 아시겠죠..저도 대구맘인가 대구 카페에서 본듯해요
6. 와우~~
'18.1.8 9:51 PM (1.236.xxx.13)저요 저...
87학번인 제 인생 김밥집..
남자친구와 많이 갔었는데..7. berobero
'18.1.8 10:01 PM (118.41.xxx.44)미진김밥 1인분 -두 줄에 3700원이요 아직 맛있어요^^
쫄면도 가끔 먹으러가요 아 낼은 시내가서 미진김밥 쫄면 먹을래요8. 79797979
'18.1.8 10:25 PM (121.129.xxx.145)하하~^^ 전 79년생입니다
지금은 결혼후 서울살이중이지만
저두 거기 다 기억나네요
장우동 간판 남색 이었죠?.. ㅋㅋ
우와
추억소환중입니다요~9. 진짜
'18.1.8 10:33 PM (211.36.xxx.157)미진쫄면은 최고예요
김밥은 A 라면 쫄면은 A 이죠10. 진짜
'18.1.8 10:34 PM (211.36.xxx.157)쫄면은 A쁠 이요ㅋㅋ
11. 끼어들자면
'18.1.8 10:55 PM (14.32.xxx.94)미성우동인가? 아세요? 동아백화점 맞은편에 있던거
우동이 얼마나 맛있었는지...20년만에 찾아갔더니 동성로로 옮겼어요.
그런데 그 맛이 아닌거예요. 주인아저씨 한테 물어보니
미성당 주인이 우동국물 비법을 아무에게도 안가르쳐주고 돌아가셨데요.
무슨 그런 욕심이... 누군가에게는 전수해주지12. 그리운. 분식
'18.1.8 10:56 PM (125.181.xxx.248)ㅎㅎㅎ. 55년생
우리가 청소년 시기에도 이집이. 있었어요13. 아직도
'18.1.8 11:06 PM (125.182.xxx.27)있군요 친구들이랑 신나게 놀고난후 배고프면 진미나미진 쫄면과김밥먹으로 많이갔더랬지요 아 나의고딩시절 그립네요^^ 아직까지 있다니 더반가워요
14. 김밥
'18.1.8 11:13 PM (211.228.xxx.229)87학번이어요
어제 대구 갈일이 있어 볼일 끝나고
2,8공원옆 미진분식서 김밥 두줄 먹었어요
우동도 먹고 싶었는데 김밥이 두줄이라,,
전 4300원이던데요
테이블 꽉차고 대기줄 있었어요
추억 돋았어요
고등학교때부터 미진분식 많이 다녔어요
예전에 내가 먹던맛인가 하고
생각하게 되더이다15. 미진
'18.1.8 11:22 PM (125.137.xxx.117)반갑네요
근데 2.28공원옆 미진분식은 분점이라(?) 그런지
본점과 맛이 달라요.
다른건 모르겠고 ,
저도 같은줄알고 김밥샀다가 실망한적있어요
중앙파출소 근처가 제맛이에요..16. 12233
'18.1.9 12:03 AM (125.130.xxx.249)미진? 진미??
아직도 있는거 같은데요.
2.28 공원앞에 분식집.?
거기는 친정갈때마다 일부러 들러서
사먹어요.쫄면.김밥 짱짱짱..
국물도 뭐로 만들었는지 넘 맛나요.
11살 아들도 인정한 맛.
옆에 중앙떡볶이는 나 대딩때부터
엄청 단골이어서
진짜 먹고픈데.
갈때마다 맨날 줄이 넘 길어요 ㅠ17. ㅎㅎ
'18.1.9 12:06 AM (211.49.xxx.141)저 74년생 중학생때 맨날 친구랑 미진분식 가서 즉석떡볶이랑 김밥 쫄면 먹었는데..
추억돋네요
단짝 친구가 떡볶이 덕후라 즉석떡볶이는 꼭 시켜서 정작 김밥보다 떡볶이가 더 기억납니다18. 꼬망
'18.1.9 1:34 AM (118.220.xxx.38)아 떡볶이 김밥먹고싶네요ㅡㅡ
19. 76년생
'18.1.9 2:21 AM (175.124.xxx.105)더불어 맞은편 제일서적도 생각나네요. 만남의 장소였는데..
그때 그시절이 그립네요.20. ..
'18.1.9 4:06 AM (1.238.xxx.165) - 삭제된댓글75년인데 미진김밥은 모르겠고 전 동성로 떡볶이 먹고 싶네요. 장우동 라볶이도 먹고 싶고 ,,, 그립다 대구여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65885 | 전신마비노모, 어찌할까요? 35 | 자유 | 2018/01/08 | 13,027 |
765884 | 예비고2 화학인강 추천해주세요. 5 | .. | 2018/01/08 | 1,528 |
765883 | 지금 강풍 때문에 아파트가 흔들려요 ㅠㅠ 21 | dark | 2018/01/08 | 22,125 |
765882 | 일본 옷 빵 싸네요 8 | ㅁㅁㅁ | 2018/01/08 | 3,969 |
765881 | 주택 모기지론 이런건가요? 15 | 모모 | 2018/01/08 | 3,205 |
765880 | 공부 못하는 아이 꼭 대학에 가야 할까요? 9 | 대학 | 2018/01/08 | 3,206 |
765879 | 스칸디나비안디자인센터 배송 분실 2 | ㅠㅠㅠ | 2018/01/08 | 763 |
765878 | 완판된패딩 재입고 궁금합니다 6 | 궁금합니다 | 2018/01/08 | 1,503 |
765877 | 동네에 기가막히게 맛난 돼지갈비집이 있어요 41 | 동네맛집 | 2018/01/08 | 14,516 |
765876 | 오리털 손빨래 하는데라해서 맡겼는데 맡길때 냄새가 아직도 나는데.. 9 | .. | 2018/01/08 | 1,812 |
765875 | 진학사 확률이 어느정도인가요? 7 | 수능원서 | 2018/01/08 | 2,049 |
765874 | 명문대 나와서 좋은점 뭘까요 20 | ㅇㅇ | 2018/01/08 | 6,448 |
765873 | 결혼하고 싶은 마음에 옳고 그른 이유가 있을까요 ? 3 | 고민 | 2018/01/08 | 1,269 |
765872 | 대추 생강차 간편하게 끓일 수 있는 제품 추천해주세요 7 | 차 | 2018/01/08 | 1,899 |
765871 | 1987 대구 김밥집 질문 20 | 80년대 대.. | 2018/01/08 | 3,084 |
765870 | 방금 접수완료요 5 | 정시원서 | 2018/01/08 | 1,572 |
765869 | 국민은행 신입사원 100km 행군..여직원엔 피임약까지 8 | kb | 2018/01/08 | 4,133 |
765868 | 분당서울대병원 심장내과 선생님 1 | ... | 2018/01/08 | 1,663 |
765867 | 프랑스 이름 도와주세요 8 | 프랑스어 | 2018/01/08 | 1,054 |
765866 | 예전드라마 복희누나 기억하시나요.. 5 | ........ | 2018/01/08 | 1,349 |
765865 | 거실과 베란다사이 문으로 들어오는 바람 뭐로막으면 좋을까.. 6 | 바닐라향기 | 2018/01/08 | 1,430 |
765864 | 어제 문재인대통령에 워아이니를 외쳤던 중국인.jpg 11 | 좋아라 | 2018/01/08 | 3,702 |
765863 | 엘지 스텐드 김치냉장고 쓰시는분 3 | . .. | 2018/01/08 | 2,034 |
765862 | 화해치유재단 이사장했던 그 못된 교수는 2 | 10억 돌려.. | 2018/01/08 | 1,062 |
765861 | 지금 밖에 바람소리가 아주 위이이~~잉. 위이이~~잉.... 10 | ㅇㅇㅇ | 2018/01/08 | 2,4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