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꽃 보고 있는대요 이미숙하고 여자주인공.

요즘 조회수 : 5,406
작성일 : 2018-01-08 19:38:42

이미숙은 어쩜 저렇게 쳐짐이 없나요??보면서도 감탄..!!

예전 성형외과 의사  남편이  이혼선물로 얼굴 옆 손 봐줘서 갸름해지더니 (그전엔 양쪽턱이 약간 각진 얼굴이었져)

양턱치면 나이드어 쳐짐온다는데  드라마 클로즈 한거 자세히 보아도 어디 한구석 쳐진데 하나도 없대요..

 팔자주름도 없구 눈밑 다크서쿨인가 그런거두 없구요.. 물런 의학의 힘을  빌리긴 햇겠지만 성형이 무척 잘된거겠지요..

다른 나이 들어가는 여자 연앤들보면 부자연스럽구  좀 어색함이 았든대..

아무튼 부럽네요..


아..그리고  돈꽃여주요,, 나무현인가..

음..저는 그 여주하고 남주들 캐미라고 하나  머랄까 (분명 이쁜 얼굴이긴한데  끌리는게 없는) 그런게 잘 안어울리는 얼굴이라  여주 나오면 급 지루해지네요..



IP : 211.248.xxx.24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모현
    '18.1.8 7:39 PM (14.47.xxx.189)

    역할 맡은 배우 이름은 박세영입니다. 전작 귓속말에서는 악역? 맡아서 발연기로 엄청 까였었는데..

  • 2. 저는
    '18.1.8 7:42 PM (116.123.xxx.168)

    돈꽃에서 박세영 연기잘하고
    이쁘던데요

    이미숙 미모는 진짜 인정 !!!
    저나이에 저렇게 쳐짐없이
    갸름한거 실화 인가요??ㅠㅠ

  • 3. ㅇㅇ
    '18.1.8 7:43 PM (122.46.xxx.164)

    돈꽃에서 유일한 에러 나모현. 연기 못해요. 그래도 못 봐줄 정도는 아니라서 다행. 이미숙씨 연기가 훌륭하죠. 정말란에 빙의된 듯. 그리고 부천이도 연기 잘하고요. 아. 선우재덕씨도 한연기하시죠.

  • 4. ㅇㅇ
    '18.1.8 7:46 PM (122.46.xxx.164)

    이미숙씨 스타일이 참 멋져요. 그 나이에 긴 웨이브에 레드드레스도 잘 소화해요. 한국의 라켈 웰치 같은 느낌. 물론 글래머는 아니지만 특유의 색기가 있어요.

  • 5.
    '18.1.8 8:11 PM (61.255.xxx.98) - 삭제된댓글

    이미숙같은 사람이 매번 호감글 올라오는것 보면 연예인도 할만한거네요 그래도 전 한번도 부럽지 않은 인생이예요

  • 6. .......
    '18.1.8 8:12 PM (118.127.xxx.136) - 삭제된댓글

    원래 그 여주가 연기를 잘 못해요. 그나마 돈꽃에서는 전작에 비해서는 잘 하는 편이지만 그건 그 여배우 기준에서고 다른 배우들이 다들 한점 쳐짐없이 다 잘 하고 있어 여주가 나옴 긴장감이 확 떨어지는건 맞는듯해요. 장혁하고도, 현 남편하고도 뭔가 절절함 같은 느낌도 안 살구요.

  • 7. 박세영
    '18.1.8 8:15 PM (175.223.xxx.164)

    소눈에 거기 여주인공이랑 잘 어울리고
    배역 몰입하는데 아무 문제 없던데 ???

  • 8. 그니까
    '18.1.8 8:16 PM (109.205.xxx.1)

    보는 눈이 다 다르네요...

    전 장혁 박세영.... 연기가 너무 좋든데,,,

  • 9. 여주
    '18.1.8 8:22 PM (116.122.xxx.229)

    가 너무 별로에요
    얼굴에 감정표현도 안되고 필주. 부천이 연기는 날로
    갈수록 빠져드는데 여주캐릭이 흐리멍텅하고
    너무 연기도 별로..

  • 10. ...
    '18.1.8 8:26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나모현 너무 예쁘다 감탄하며 보고있는데요... 조명이나 분위기가 맞으면

    그나저나 너무 재밌어요. 돈꽃

  • 11. 박세영 배우
    '18.1.8 9:05 PM (121.175.xxx.200)

    이미숙이랑 같이 대사 주고받을때 하나도 안밀리던데요.
    돈꽃의 매력은 하나같이 힘을 빼고 연기한다는 거에요. 부천이역할도, 여천이역할도 잘못하면
    연극같거나 빵 터질텐데 너무 잘하고..일하는 사람들, 내연녀 동공 굴리는것까지 마음에 들어요. ㅎㅎ

    우리나라 사람들 기준으로 여배우가 악 지르거나 그러는거 없이 약간 밋밋하고 담담하게 연기해서
    매력떨어진다는 사람들이 많은가봅니다.

    전 좋아요. 사고나는 씬에서 케미가 ㅠㅠ 분명 장혁이 유부남인걸 알면서도 너무 어울리더라고요.

  • 12. ......
    '18.1.8 9:19 PM (39.116.xxx.27)

    이미숙이 분을 못참고 부천이 잡아뜯고 때릴 때
    실감나요~

  • 13. 윗님
    '18.1.8 9:31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저번에 이미숙이 부천이 따귀 때릴줄 알았는데 머리끄들러?서 웃었어요.
    의외성 ㅎㅎㅎ

  • 14. ㅋㅋㅋ
    '18.1.8 9:32 PM (121.175.xxx.200)

    머리 잡아뜯는거랑..너무 신이 난 연기? 뭔가 들뜬연기? 실감나더라고요.ㅎㅎㅎ

  • 15. 나모현
    '18.1.9 12:01 AM (211.108.xxx.4)

    그배우 성형 안했죠?
    되게 자연스럽게 너무 이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4651 "터질 게 터졌다" 전직 여검사도 폭로..계속.. 4 샬랄라 2018/01/30 3,392
774650 與野, '평창 성공 결의안' 합의 무산…한국당 "검토해.. 6 ㅅㄷ 2018/01/30 772
774649 돈봉투와 성추행 안태근, 억울하다 신앙고백 19 richwo.. 2018/01/30 4,030
774648 줄누빔 원단 구하는 데요 1 바느질 2018/01/30 1,153
774647 지금 제주도 눈오나요? 2 2018/01/30 877
774646 중학교인강 엠베** 괜찮나요? 1 쥐구속 2018/01/30 1,252
774645 jpt 555점이면 원서에 안 쓰는게 나은가요? 2 .. 2018/01/30 873
774644 mb는 소문처럼 일본인일까요 48 궁금 2018/01/30 7,535
774643 어머니나 아줌마 소리는 몇살때부터 들어요? 18 2018/01/30 3,140
774642 서울, 절대 차 가지고 나가지 마세요 18 서울 2018/01/30 19,063
774641 아래 과외교사 글 보고.. 학생들을 어떻게 늘리시는지 신기하네요.. 6 근데 2018/01/30 2,126
774640 요리책 맑은날 정갈한 요리(우정욱) 갖고 계신분 있나요? 8 도움부탁드려.. 2018/01/30 1,525
774639 아파트 복도에 버려진 신생아를 여대생이 구했네요 33 이런일이 2018/01/30 14,978
774638 미국치과의사 10 치과의사 2018/01/30 4,334
774637 성인 남자양말 26 작지 않나요? 4 ... 2018/01/30 668
774636 전기쿠커는 어디거가 좋은가요 2 쿠커 2018/01/30 758
774635 차 바꾸기 힘드네요. 4 2018/01/30 1,702
774634 배숙만들때 끓인배를 갈면 안되나요? 2018/01/30 456
774633 피코크 계피호떡 안파나요?? 5 호떡 2018/01/30 1,702
774632 허무맹랑한 뻘글..;;; 1 ;; 2018/01/30 700
774631 자기 위치가 바뀌면 사랑도 변하나요? 13 후후 2018/01/30 3,380
774630 문정인 특보 , 북측이 평창올림픽 이용하도록 두면 돼 5 고딩맘 2018/01/30 1,387
774629 네이버는 상황을 즐기네요. 5 개이버 2018/01/30 1,029
774628 부산 갑상선 과잉진료 안 하는 병원 추천 부탁 드립니다 3 여생 2018/01/30 3,189
774627 연예인꿈 재수 있네요 5 소속사 2018/01/30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