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으신가요~?^^
저는 갈수록 곰손이 되어가는듯요...ㅠㅠ
솔직히 나이들어가니 입술화장하는게 점점 어색해지는건지 여튼 뭔가가 제가 해놓고 봐도 예쁘질않네요...
지난번엔 입술 수정하는데 파우치에서 립펜슬꺼내서 라인 살짝 고쳤더만,아는 후배가 막 웃더라구요~
립스틱 바르는것만 봐도 세대를 안대나뭐래나~ㅎ;
펜슬로 깔끔하게 완전 라인잡아 립스틱이 밖으로 안나가게 그리면 왕온니~
그냥 풀 립스틱으로 썩썩 바르고 뿜빠뿜빠 해주면 온니~
틴트나 립스틱으로 1/2 발라주고 손가락으로 그라데이션 잡아주면 젊은온니~
그냥 우스개 소리이긴하지만 솔직히 늘상 입술화장한게 맘에 안드는 저로서는 예쁘게 립스틱 바르는법을 배우고 싶더라구요^^
82님들은 예쁘게 표현하는 각자만의 노하우가 있으신지 궁금해요...
전 그냥 위에도 썼듯이 연한 립펜슬을 이용해서 라인 잡고..립스틱은 코럴이나 로즈핑크류를 쓱쓱 바른후 뿜빠뿜빠 부비부비...이렇게 하거든요~~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립스틱이나 틴트 바를때 각자만의 방법...
점점 곰손변신 조회수 : 2,159
작성일 : 2018-01-08 19:20:54
IP : 223.62.xxx.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1.8 7:28 PM (223.62.xxx.3)전 가운데 위주로 메인색을 바르고
촉촉함을 위해 펄감있는 립밤으로 좀 넓게
문질문질~
촉촉하고 어린입술이 되던데요.2. ᆢ
'18.1.8 8:19 PM (61.255.xxx.98) - 삭제된댓글전 반만 바르는거 바르다만 입술 같아서 별로예요
유행떠나 자기얼굴에 바르는게 제일 예뻐 보여요3. ...
'18.1.8 9:13 PM (223.62.xxx.181)저도 유행보다는 그냥 예쁘게 보이는게 더 좋더라구요~
각질없이 촉촉해보이면서도 예쁘게 보이는분들 간혹 보는데
뭔 노하우가 있는지 궁금해서요..^^4. 사탕별
'18.1.9 12:02 AM (124.51.xxx.144)틴트나 투명한 립스틱은 살짝 바르고 입술 테두리를 손으로 살짝 문질러서 경계를 없애면 어려 보이구요
아주 진한 빨강색 발색 좋은건 립라인 쓰지말고 립솔로 반듯하고 또렷하게 바르세요
얼굴이 확 살아 보입니다
진한 빨간색 하실때는 아이쉐도우는 하지말구요 아이라이너랑 마스카라만하세요
이상 허접한 조언이었어요5. ...
'18.1.9 1:23 PM (223.62.xxx.165)사탕별님도 좋은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경계쪽이 늘 부자연스러워서 고민이었는데
알려주신대로 한번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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