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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밥, 떡볶이, 순대ㅎㅎ

흠흠 조회수 : 3,508
작성일 : 2018-01-08 19:10:13
좀 이른 퇴근 길에 분식집에 들러서
김밥, 떡볶이, 순대를 1인분씩 샀습니당.
미쳤어요 이걸 다 먹겠다고ㅎㅎㅎ
결국 각각 절반씩 먹고 남겼습니당.
식탐이 폭발하네요. 눈도 오는데 펑펑
IP : 14.58.xxx.19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18.1.8 7:15 PM (115.140.xxx.242)

    첫댓글님 말씀에 깊은 공감을 표하며....

  • 2. dalla
    '18.1.8 7:18 PM (115.22.xxx.47)

    그 중 순대가 급땡기네요...^^

  • 3.
    '18.1.8 7:36 PM (211.36.xxx.236)

    김떡순 땡기네요ㅋ

  • 4. .....
    '18.1.8 7:37 PM (39.118.xxx.96)

    전 미친ㄴ이었군요 ㅜㅜ

  • 5. ㅋㅋ
    '18.1.8 7:40 PM (116.36.xxx.231)

    윗분..ㅋㅋ

    남긴거 내일 또 데워먹으세요. 아님 이따가..

  • 6. ㅇㅇ
    '18.1.8 7:49 PM (180.230.xxx.96)

    원래 먹으려면 구색이 다 갖춰저야하죠 ㅋㅋ
    많이는 못먹더라도요

  • 7.
    '18.1.8 7:54 PM (39.7.xxx.150)

    그거 1인분씩해서 남길게 어딨다고..

    소식자랑하시나?

  • 8. 당근
    '18.1.8 8:23 PM (118.37.xxx.64)

    거기에 맥주 한 캔 같이 해줘야 저녁식사 마무리~

  • 9. 남길게 어딨다고
    '18.1.8 8:38 PM (118.45.xxx.141)

    튀김이랑 오뎅도 같이 먹어줘야..
    시원한 맥주랑 매꼼한 떡볶이에 그 국물에 순대 찍어먹고싶네요
    츄릅~

  • 10.
    '18.1.8 9:10 PM (175.117.xxx.158)

    다묵어야죠 ᆢ그만날걸 남길 양이 되남요 ㅎㅎ

  • 11. ...
    '18.1.8 9:10 PM (211.58.xxx.167)

    저도 다 못먹어서 싸와요

  • 12. ㅎㅎ
    '18.1.8 9:32 PM (221.140.xxx.107)

    먹고프네요 눈오는데 힝

  • 13.
    '18.1.8 10:31 PM (222.111.xxx.233)

    여튼 이미 일인분 하고도 반 드셨단 얘기네,... 1/3씩 먹어도 일인분인데...
    (질투심 활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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