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달전쯤에 어딘가 회사에 면접을 본적이 있거든요
그런데 떨어 졌어요 ^:;;
그런데 어차피 연봉이 너무 적어서 합격해도 안다녀야 겠다..하던 곳이라 미련은 없었어요
더군다나 면접본날 제가 몸살끼가 있어서 면접 볼때도..기운 없이 보고..좀 그랬거든요
제가 볼때는 그랬어요 그런데..그중 면접 볼때 한 4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인상 좋아 보이는
여자 면접관이 있었는데 저보고 인상도 좋고 참 좋다고 그런데 경력이없는게 좀 안타깝다..
실은 먼저 면접본 사람이 이쪽 경력이 몇년이라 그 분을 다른 사람들이 맘에 들어 한다.
그런데 남 xx씨가 됬음 하는데..안타깝다..이런식으로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렇구나..하고 별로 아쉽지도 않았어요 연봉이 적어서;
그뒤 다른곳 되서 다니긴 하는데 솔직히 좀 생각했던 일과는 다른일을 시키는거 같아서 기분이 안좋았거든요
그런데..
오늘 갑자기 그때 면접봤던 곳이라면서 전화가 왔는데
그때 그 면접관 여자분한테 말을 들었다고
실은 자기네가 시에서 허가 받아서 뭔 사업을 하는데 연봉은 얼마고 시간은 3~7시까지다
xx싸이트에 공개로 구인광고 내긴 했는데
xx부장님이 xx씨가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못 뽑아서 아쉬웠다면서 소개해 주셨다
공개로 내긴 했지만 자기 이름 쓰고 소개 받았다고 그쪽에 이력서 집어 넣으면 그쪽에서 뽑아 줄꺼다..
.래요!1
헉
연봉도 그때보다 좀더 쎄졌어요
시간은 저거구요
어찌보면 하루 몇시간 일하는건데..
사기는 아니고요 시에서 하는거라는거 저도 알거든요
아니..제 지인도 아니고..
이렇게 연결이 될수 있나요?
그런데 오늘 왜이러지 ㅋㅋ 뭔가 좋은일 생기려나 봐요 또다른 좋은 일도 있고 ㅎㅎ
아오...저거 가야 겠죠? 저 경기도 사람인데 서울로 가야 되요
왠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