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ㅠㅠㅠㅠ
'18.1.8 2:58 PM
(222.111.xxx.161)
ㅠㅠㅠㅠㅠㅠㅠㅠㅠ
2. 음
'18.1.8 3:02 PM
(110.70.xxx.122)
첫 여행은 패키지 추천합니다.
아이들도 어린데 패키지로 가야죠.
3. ..
'18.1.8 3:03 PM
(119.196.xxx.14)
떠나기 전에 겁나고 무섭지 막상 떠나면 아무 생각도 안 들어요.
새로운 장소와 사람들에 대한 호기심, 해야할 일들에 대한 생각으로 두려움 따위
할 수 있을까 하는 의심 같은 것들은 사라져버리지요.
다양한 경험이 뇌를 자극하는 건 잘 아시지요?
남편분도 같이 가시고, 지인이 가이드도 해주신다면서요?
괜찮으니 용기 내보시길.
4. 오돌오돌
'18.1.8 3:04 PM
(223.62.xxx.105)
-
삭제된댓글
떨고 올텐데요
5. ..
'18.1.8 3:04 PM
(119.196.xxx.14)
참, 고생고생 개고생도 도움이 된답니다. 그게 경험치로 축적되는 거예요.
6. 1월에
'18.1.8 3:06 PM
(119.66.xxx.76)
베를린은.. 어른 혼자몸도 힘들어요ㅠㅠㅠ
7. 1월에
'18.1.8 3:08 PM
(119.66.xxx.76)
관광지는 비수기에 공사하고요
공사 안 한대도 얼마나 스산하다고요
차라리 동네는 사람이라도 있죠.
8. 원글
'18.1.8 3:28 PM
(112.166.xxx.17)
-
삭제된댓글
아,, 답글들 고맙습니다..
그러게요 베를린 사는 지인은 여기 한국보다 안 춥다고 와보면 좋을거라고,, 어허허허 내가 안가봤으니 어찌 ,, 감도 안 오고 아,, 정말 고민되네요
그리고 비행기표도 비싸요 참 비싸요 ㅎㅎㅎ 핀에어가 저렴해서 그 사이트마 들어갔다 나왔다 그러고 있어요..
9. 원글
'18.1.8 3:29 PM
(112.166.xxx.17)
아,, 답글들 고맙습니다..
그러게요 베를린 사는 지인은 여기 한국보다 안 춥다고 와보면 좋을거라고,, 어허허허 내가 안가봤으니 어찌 ,, 감도 안 오고 아,, 정말 고민되네요
그리고 비행기표도 비싸요 참 비싸요 ㅎㅎㅎ 핀에어가 그나마 저렴해서 그 사이트마 들어갔다 나왔다 그러고 있어요..해외여행을 안 다녀봐서 비행기표 가격에 대한 개념이 없어요..
10. 1월에
'18.1.8 3:34 PM
(119.66.xxx.76)
기온으로만 보면 여기보다 높을 수는 있는데요..
거기 겨울은 습해서 영상3~4도에도 밖에 나가기 끔찍하게 싫어요ㅠ
가능하다면 5월 이후에 가시면 진짜 좋~습니다~^^
11. 베를린
'18.1.8 4:28 PM
(223.62.xxx.67)
-
삭제된댓글
너어~무 좋아하지만 6,7,8,9 정도만 여행으로 적합하다고 봐요.
12. 원글
'18.1.8 4:39 PM
(112.166.xxx.17)
아, 그렇군요.. 여름이 제일 좋군요.. 겨울은 정말 습하다면 얼음얼고 애들하고 다니기 너무 힘들겠네요...
13. 글쎄..
'18.1.8 5:07 PM
(112.153.xxx.134)
베를린에 아이들이 볼만한게 있나요.. 미술관도 흥미없을테고... 날씨는 한국처럼의 추위는아닌데 약간 뼈속까지 스미는 추위라고 할까요.. 겨울 유럽은 액티비티가 아닌 미술관 박물관 관람하거나 공연보거나 하는 계절이예요..
14. 원글
'18.1.8 5:12 PM
(112.166.xxx.17)
답글 감사해용,,
베를린 사는 지인이 애들 데리고 갈데 많다고 ㅎㅎㅎ
자연사 박물관, 기술박물관? 베를린 박물관, 함부르크에 세계 무슨 미니어처 박물관,, 이런데 얘기 하더라구용,,,,,,아핫핫,, 공연은 보기 어려울텐데,, 막내가 어려서용..
15. ...
'18.1.8 7:20 PM
(39.7.xxx.197)
유럽추운거는 한국추운거랑 다릅니다. 애들 아프면 어쩌실려구요.
16. 9월
'18.1.8 9:49 PM
(114.205.xxx.194)
9월말 비오니까 엄청 춥던데요
비가 흩날리듯이 왔다가 그쳤다가 반복이어서
패딩입고 우산쓰고.. 우산폈다 접었다..
애까지 3명 데리고 어쩌시려구요
17. 베를린1월
'18.1.8 11:44 PM
(79.206.xxx.170)
-
삭제된댓글
한국하고 비슷하게 추워요.
독일은 실내난방이 한국처럼 따뜻하지 않아서
아이들이 원래 서늘한 실내에서 지내던 습관 없으면
감기 걸리기 쉬워요.
혹시라도 병원에 가면
보험 없으니 개인병원 진료비 한번에
50-150유로 사이 내야되구요.
웬만한 감기는 약 따로 주지 않아요.
한국같은 감기에 놓아주는 주사도 없고.
열나면 해열제, 기침에 기침약 빼고는
콧물감기 약도 따로 없어요.
아이들이 많이 가니 느긋하게
하루에 한군데만 간다 생각하시고 오면
여유롭고 괜찮은 여행 될수도 있을것 같아요.
근데 베를린에서 아이들과 갈만한곳이
1월엔 그닥 많지 않아요.
밖이 너무 추워서.
실내에서 하는 조그만 레고랜드 있고,
외곽에 칼스 딸기 리사이클링 놀이공원에서
아이들 몇개 놀이시설 놀수 있구요.
시설은 그닥인 키즈카페 몇군데 있고
작은 자연사박물관 있어요.
시내에 닭 돼지등 농장 견학 할수있는 시설 하나 있고
동물원 수족관 있어요.
함부르크는 베를린에서 차나 기차로 두시간정도 걸리고
라이언킹 같은 뮤지컬 있는데 독일어로 해요.
독일에 맛있는게 또 딱히 없기도 하네요.
감자튀김에 카레가루뿌린 케첩소시지?
18. 원글
'18.1.9 10:35 AM
(112.166.xxx.17)
아,, 답글들 고맙습니다~~
신랑이랑 다시 상의해서 7-8월 사이에 가기로 했어요...
아옹, 표랑 숙소를 몇개월 전에 예약하는게, 젤 좋은 건가요,,,
해외여행 경험이 없어서, 이리 하나하나 여쭤봐서,,,;;
19. 올해베를린
'18.1.9 5:37 PM
(79.206.xxx.170)
-
삭제된댓글
학교들 방학이 7월초부터 8월중순까지에요.
독일은 주마다 방학이 다르긴 한데,
방학이면 시내관광지는 사람이 좀 많을수도 있어요.
오히려 비수기인 8월말-9월초가
티켓도 좀 싸고 날씨도 안덥고 좋을꺼에요.
만약 그때쯤 베를린 여행하실꺼면
비행기티켓이며 숙소를 늦어도 4-5월에는
예약하시는게 나아요.
핀에어 나 에어로플롯이 비행시간이 제일 짧고
가격이 저렴한 편에 속해요.
그리고 아이들 나이대가
모두 카시트가 필요한 나이들이라
일반차 타셔도 독일에선 카시트 꼭 해야해요.
카시트 안한 아이들 태우면
경찰한테 벌금 내야해요.
경찰차도 얼마나 많이 돌아다니는지.
(운전중 핸드폰 보면 벌금이 90유로 고
장애인주차구역에 주차하면 최고벌금이 나온다네요)
그래서 12살 미만 아이들 둘 이상 데리고 다니면
독일에서 택시를 잡아타기도 쉽지 않아요.
카시트 모자라다고 다들 거부하거든요.
지인이 아이가 없으시면 잘 모르실수도...
20. 아,,,
'18.1.9 7:17 PM
(112.166.xxx.17)
올해베를린 님 감사합니다.. 맞아요,, 제친구인데 아직 아이도 없고 차도 없어서,,
기차 버스 지하철 이야기 하더라구요..
독일 여름은 별로 안 덥다던데,, 그래도 덥긴 덥겠군요..
8월말 9월이 괜찮군요.. 자세한 정보도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 1월에 8월 9월 비행기표나,호텔 또는 에어비엔비 예약하기엔 너무 이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