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늘 잠을 얕게 자는데..깊게 자는 방법 없을까요?

... 조회수 : 3,161
작성일 : 2018-01-08 13:06:41

잠 깨고나서 개운했던 적이 거의 없어요

늘 얕은 잠의 연속이네요

미밴드 착용해서 확인해보니 역시나 늘 깊은 잠이 부족하다고 나와요


대체 숙면은 어떻게 취할 수 있죠?

타고난 체질이라 어쩔 수 없는 건가요?

아이허브 같은데서 녹티마라는 천연숙면제도 먹어봤는데 별 효과가 없대요


술을 적당히 먹거나 하루이틀 잠을 못자서 몰아서 잘때는

깊게 자는 거 같은데..정상적인 방법은 아니니 ㅜ



IP : 175.209.xxx.4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탕목욕~
    '18.1.8 1:09 PM (61.82.xxx.218)

    잠들기전에 뜨겁게 욕조에 물받아 한 30분 푹 담그고 씻고 나오면 금새 잠이 쏟아지고 깊이 잡니다.
    아침에 아주 개운해요

  • 2. 원글이
    '18.1.8 1:10 PM (175.209.xxx.46)

    집에 마침 욕조가 있네요~ 반신욕이 좋을까요? 아니면 전신욕이 좋을까요?

  • 3. ..
    '18.1.8 1:11 PM (118.216.xxx.200) - 삭제된댓글

    커피 마시나요.
    몸을 적당히 움직이나요.

    저는 커피만 끊어도 깊이 자고,
    몸을 적당히 움직이면 더 깊은 잠 자요.

  • 4. 원글이
    '18.1.8 1:13 PM (175.209.xxx.46)

    아침이랑 점심때 연하게 커피 내려 마시는데 이것도 줄여야할까요
    출퇴근 땜에 하루 20분 정도 걷는게 다인데..움직이는 횟수를 늘려야겠어요

  • 5. 커피
    '18.1.8 1:15 PM (175.214.xxx.129)

    안마시면 숙면 하실거같은데요
    저도 못 끊고 있음요

  • 6. 탕목욕
    '18.1.8 1:38 PM (61.82.xxx.218)

    전 반신욕아닌 통목욕합니다. 한 20분 지나면 물이 식어서 물 반 빼버리고 뜨건물 더 보충해서 담가요.
    씻고나와 머리 말리고 뽀송뽀송해 질 때즈음이면 몸이 노곤노곤~~ 잠이 스르르예요.

  • 7. 커피
    '18.1.8 1:57 PM (175.223.xxx.100)

    커피 드시지 마세요

  • 8. ㅁㅁㅁㅁ
    '18.1.8 3:02 PM (119.70.xxx.206)

    좋은방법은 아니겠지만
    신경안정제도 도움돼요.
    며칠 연속 푹못자 피곤할 때 약한 신경안정제 한알씩 먹으면 푹 잘수있어요.

  • 9. 간단한
    '18.1.8 3:06 PM (61.26.xxx.134) - 삭제된댓글

    스트레칭이나, 발끝차기해보세요~

  • 10. .....
    '18.1.8 3:23 PM (39.7.xxx.206) - 삭제된댓글

    저는 커피도 안마시고 매일 운동하는데도
    숙면을 못해요 ㅜㅜ
    아무리 피곤해도 잠들기까지 1시간 넘게 걸리고
    자다가 자꾸 깨고 아주 얕은 수면밖에 못취해요
    차라리 수면제라도 처방받고 싶은 심정이예요

  • 11. ㅇㅇㅇㅇ
    '18.1.8 3:47 PM (122.36.xxx.122)

    양파 썰어서 접시에 담궈 배개위에 놓고 자세요

    양파향이 숙면의 기능이 있답니다.

  • 12. 방안을
    '18.1.8 7:55 PM (14.52.xxx.212)

    암막커튼으로 깜깜하게 하고 주무세요. 빛이 조금이라도 있는 것보다 훨씬 더 잘 수 있어요.

  • 13. 암막커튼
    '18.1.8 8:10 PM (113.59.xxx.224) - 삭제된댓글

    저도 이얘기할려고 했는데요 암막커튼 치고 나서 확실히 잠이 깊이 들었던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6167 영애씨....라미란 ㅠㅠ 7 ........ 2018/01/09 5,133
766166 고대 인근 작은 평수 아파트 알려주세요. 5 고대 2018/01/09 2,426
766165 자동차 선택... 3 용감한남자 2018/01/09 1,001
766164 어문학부로 지원 후 세부 전공은 어떻게 나누나요? 2 고 3엄마 2018/01/09 742
766163 대치동 살면서 사교육 거의 안시키는분도 계실까요 5 가토다이조 .. 2018/01/09 3,073
766162 순대볶음 어떻게 하면 맛있나요? 6 ... 2018/01/09 2,032
766161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1.8(월) 4 이니 2018/01/09 498
766160 콩밥 싫어하는 집 잘먹게된 방법 12 ... 2018/01/09 2,694
766159 정시좀 급질문이요 4 정시 2018/01/09 1,097
766158 방탄)병만족을 놀라게 한 인도네시아의 환영 인파 'BTS의 위엄.. 6 bts 2018/01/09 2,583
766157 윤식당 처음 봤어요. 별 내용도 없구만 재미있네요 9 이제야 케이.. 2018/01/09 4,606
766156 이사전에 버릴 거 버리다보니 살림의 절반이 사라졌네요. 16 ........ 2018/01/09 6,823
766155 귤 인터넷서 사시는분들 맛난곳좀 알려주세요 10 주문 2018/01/09 1,244
766154 (방탄) 뷔 playlist 8 연탄 어무이.. 2018/01/09 1,547
766153 근데 왜 문재인 대통령에대해 뭣좀 물어보면.. 26 .. 2018/01/09 2,416
766152 많이 어지러워하는 중3딸 8 000 2018/01/09 1,489
766151 결혼의 행복에 시댁 식구들이 미치는 영향이 큰가요? 64 ... 2018/01/09 8,135
766150 유니클로티 어떤가요? 5 유니클로 2018/01/09 1,218
766149 시댁행사 비용부담 문제... 어떻게 생각들하세요?-길어요..삭제.. 44 의견 2018/01/09 5,498
766148 한밭대 생기기 이전에 한남대는 어땠나요? 13 2018/01/09 4,587
766147 이화여대 영재원.은 들어가기 쉽나봐요??? 12 ... 2018/01/09 3,669
766146 가족과 끊고 진짜 혼자라 하시던 분 글.. 12 찾아요 2018/01/09 3,919
766145 지금 만나러 갑니다 ~ 3 고딩맘 2018/01/09 1,003
766144 교회 다니시는 분들.. 가슴에 새길만한 좋은 말씀 17 나눔 2018/01/09 1,569
766143 독감에 대한 모든 것 & 노무현 대통령의 사스 철통방어를.. 4 1월 독감 .. 2018/01/09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