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나래...드레스말인데요.......

........... 조회수 : 17,453
작성일 : 2018-01-08 12:47:28

저도 드레스 다시 입을때 배꼽잡았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사실....등살이며  ㅠㅠ

꼭 시상식에서는 그런 드레스가 필수일까요?

저도 박나래좋아하는데....

좀 그냥 더 어룰리는옷은 없었을까싶더라구요ㅠ

IP : 121.180.xxx.29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을여행
    '18.1.8 12:48 PM (218.157.xxx.81)

    저도 그생각,, 가끔 과하다 싶을때가 있죠

  • 2. 자신감
    '18.1.8 12:49 PM (115.137.xxx.76)

    노출하는거 좋아하는거같아요

  • 3.
    '18.1.8 12:50 PM (222.104.xxx.236)

    술 많이 마신거 치고는 몸매는 뭐 괜찮더군요 근데 넘 짜리몽땅하게 보이는 디자인이라 디자인이 에러 ㅎ

  • 4. ㅇㅇ
    '18.1.8 12:53 PM (121.138.xxx.44)

    드레스 너무 이쁘던데요. 피부가 뽀얘서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어요. 현실에선 그런 몸매 흔히 보이지 않나요? 몸매 이쁜 사람만 드레스ㅜ입어야 된다는 법이 있으면 속상해요

  • 5. ooo
    '18.1.8 12:54 PM (211.36.xxx.235)

    저도 그 드레스 입은거 보고 안타까웠어요.
    저렇게 재기발랄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가진 사람이
    자신에게 안 어울려도 너무 안 어울리는 옷을 입으니
    단점만 최대로 부각되고 작은키와 짧은 팔다리만 도드라져보여서ㅜ

    박나래만의 개성을 살려 세련된 보이쉬한 의상도 괜찮았을것 같아요

  • 6. ...
    '18.1.8 12:57 PM (14.39.xxx.18)

    짧은 기럭지와 많이 먹는거(특히 술) 치고는 몸매 괜찮은 편 아닌지요. 몸매가 한혜진같아야만 등파이고 가슴파인 드레스 입나요? 잘 어울린다 생각했는데요. 박나래는 지난 연말이랑 지금 이상한 단발만 안하면 참 이쁘다고 생각하거든요. 옷도 남들은 못입을 과감한 스타일도 잘소화해내구요. 드레스때 머리 붙여서 하니 참 이쁘다 스타일링 잘했다 생각했는데. 외모지상주의 어쩌구하면서들 어쩜들 그냥 날씬하고 키크고 비율좋고 피부좋고 완벽하기를 남한테도 본인한테도 가혹하게 바라는 시선들 굉장히 불편해요.

  • 7. 어울리고
    '18.1.8 12:58 PM (183.98.xxx.142)

    말고를 떠나 그냥 자기 입고 싶은거
    입는 스타일인듯요
    드레스 말고라도 평소 옷도 그닥
    체형 신경 안쓰고 입는거같지않던가요?ㅋ
    당당?하고 좋죠 뭐
    그 킹내 그 덩치면 사실 좀 커버한대도
    거서 거길텐데
    차라리 내 좋은대로 원없이 젊을때
    입어보는것도 좋을듯요
    나래코기 별명 너무 잘 지은듯요 ㅋㅋㅋㅋ

  • 8. 뒷쪽에서 카메라가 잡는데
    '18.1.8 12:59 PM (73.52.xxx.228)

    등뒷살이 드레스위로 삐져나왔더군요.-_- 아무튼 시청자입장에서는 드레스 다시 입는 장면이 너무 재미있었어요. 하하하하

  • 9. 일년에 하루
    '18.1.8 1:07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평생에 몇번 가지도 않는 시상식에
    화려하고 반짝거리는 옷 입어야죠.
    조명받고 카메라에 많이 비추고
    욕을 먹더라도 사람들 입에 많이 오르내려야 좋은게 연예인인데요.
    이렇게 사람들이 여러말 나오는거 노리고 입는거죠.

  • 10. ...
    '18.1.8 1:08 PM (175.209.xxx.46)

    그 장면에 비쥐엠이 절묘했어요

    어떻게 딱 맞는 노래를 찾아냈을까요? ㅋㅋ
    제작진 칭찬해~

  • 11. ..
    '18.1.8 1:09 PM (220.83.xxx.39)

    충재씨 초대해서 밥 먹을때 입었던 옷이 잘 어울렸는데.. 아쉽더라고요

  • 12. 작년에요
    '18.1.8 1:12 PM (118.41.xxx.183) - 삭제된댓글

    비율이 아쉬워 그렇지... ㅋㅋ 2016년 연애대상때 박나래 드레스 정말 예뻤는데..
    http://upload2.inven.co.kr/upload/2016/12/30/bbs/i14706267515.jpg

  • 13. ..
    '18.1.8 1:14 PM (118.216.xxx.200) - 삭제된댓글

    그 시상식은 박나래를 위한 시상식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주인공 답게 입은 것 같아요.
    드레스 잘 어울리고, 드레스가 예쁘니 박나래도 더 이쁘게 보이던데요.

  • 14.
    '18.1.8 1:14 PM (61.255.xxx.98) - 삭제된댓글

    박나래 그날 화장이 넘 예쁘게 됐던데 솔직히 드레스는 팔뚝살등 신체 단점이 너무 도드라져 보였어요 그리고 미리 입어봤을텐데 왜그리 타이트한건지ㅎ
    글고 박나래는 자기 입고 싶은거 입는 자신감이 좋은거지 옷은 솔직히 과하고 안어울려요 일반인이 밖에서 그리 입으면 촌스럽겠지만 화면이니 그나마 봐줄만한거죠

  • 15. ㅇㅇㅇ
    '18.1.8 1:14 PM (211.36.xxx.16)

    술 덜먹고 뱃살, 허리정도만이라도 빼고 드레스입으면 좋겠어요~
    전 나래투어 때 베레모쓰고 소녀틱 원피스 입었을때가
    돋보이고 사랑스럽던데요~
    과하지않은 그런 귀요미 스탈도 때때론 ㅇㅋ.

  • 16.
    '18.1.8 1:15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맞아요
    충재씨 초대했을때
    의상 헤어 다 예뻤어요
    비디오스타에서 뱅스타일 보고 충재씨가 전이 더 낫다고..
    웃음을 위해서 철저히 망가지기를 자처하는
    나래씨 매력을 알아보고 좋아해주는 남자
    5년후엔 꼭 나타나길~~

  • 17. ..
    '18.1.8 1:15 PM (118.216.xxx.200) - 삭제된댓글

    그 시상식은 박나래를 위한 시상식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주인공 답게 입은 것 같아요.
    드레스 잘 어울리고, 드레스가 예쁘니 박나래도 더 이쁘게 보이던데요.
    중간에 드레스 벗었다 다시 입는 장면 봤는데요.
    ㅋㅋㅋㅋㅋ 박나래 표정 보고, 박나래가 웃음 포인트를 잘 아네요.
    자기 단점도 웃음으로 승화하는 게 박나래 장점이네요.

  • 18. 그냥
    '18.1.8 1:17 PM (118.216.xxx.200) - 삭제된댓글

    중간에 드레스 벗었다 다시 입는 장면 봤는데요.
    ㅋㅋㅋㅋㅋ 박나래 표정 보고, 박나래가 웃음 포인트를 잘 아네요.
    자기 단점도 웃음으로 승화하는 게 박나래 장점이네요.

  • 19. 그냥
    '18.1.8 1:17 PM (118.216.xxx.200) - 삭제된댓글

    중간에 드레스 벗었다 다시 입는 장면 봤는데요.
    ㅋㅋㅋㅋㅋ 박나래 표정 보고, 그 장면만 돌려보기로 여러번..박나래가 웃음 포인트를 잘 아네요.
    자기 단점도 웃음으로 승화하는 게 박나래 장점이네요.

  • 20. 그냥
    '18.1.8 1:17 PM (118.216.xxx.200) - 삭제된댓글

    중간에 드레스 벗었다 다시 입는 장면 봤는데요.
    ㅋㅋㅋㅋㅋ 박나래 표정 웃겨서, 그 장면만 돌려보기로 여러번 봤어요..박나래가 웃음 포인트를 잘 아네요.
    자기 단점도 웃음으로 승화하는 게 박나래 장점이네요.

  • 21. ...
    '18.1.8 1:19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패션에 대해 욕심과 열정이 있어 보여요.
    하는 짓이 귀여워서 그런가, 과한 패션도 꼴배기 싫진 않더라구요.
    그래, 키 작아도 오동통해도 여자마음은 다 같지..그런 맘.

  • 22. ..
    '18.1.8 1:19 PM (118.216.xxx.200) - 삭제된댓글

    충재 초대한 날보다 드레스가 훨 이뻐요.
    그날 집에서 입은 옷.. 나름 신경써 입기는 했어도 .. 이쁘지는 않던데요.

  • 23. 그냥
    '18.1.8 1:19 PM (118.216.xxx.200) - 삭제된댓글

    충재 초대한 날보다 드레스가 훨 이뻐요.
    그날 집에서 입은 옷.. 나름 신경써 입기는 했어도 .. 이쁘지는 않던데요. 그냥 손님 초대하고 나름 신경 쓴 티가 난 것은 재미 포인트더만요.

  • 24.
    '18.1.8 1:38 PM (183.102.xxx.84) - 삭제된댓글

    날씬하고 마네킹처럼 예뻐야 드레스 입나요?
    자기가 입고 싶음 입는거지..그리고 그런날 한번 입어보는거지..
    삐져나온 살들도 개성처럼 보이고 예쁘기만 하던데..

  • 25. 드레스야
    '18.1.8 2:05 PM (117.111.xxx.33)

    자기 입고 싶은거 입는건 괜찮은데 사이즈를 조금 늘리면 어땠을지..솔직히 삐져나온 살이 이뻐보이진 않던데요
    그래도 박나래니까 이해해요
    저는 꽃꽂이하던날 이쁘더라고요 작년 시상식때도 헤어랑 머리 이뻤고요

  • 26. 박명수빙의
    '18.1.8 2:48 PM (211.36.xxx.240)

    그죠~~ 드레스를 꼭 살빼고 예뻐야만 입는건 아닌데,
    살만 빼고 입으면 훨씬 더 이뻐보일꺼 같다구요. 이 답답이들아!!

  • 27. ..
    '18.1.8 2:50 PM (59.14.xxx.217)

    말랐건 통통하건 과대노출이 싫은 저로서는 눈살찌뿌리게 되더라구요..꼭 그렇게 가슴을 파야할까..

  • 28. 저도
    '18.1.8 3:18 PM (116.39.xxx.166)

    드레스 입은거 뭐라 하는 게 아니고
    너무 노출이 심해서 보기 불편햇어요
    이미지랑 안 어울리니 더 불편해요

  • 29. 등살
    '18.1.8 4:56 PM (218.101.xxx.199)

    허걱! 하긴했어요.
    맞는걸로 입지...

  • 30. ....
    '18.1.8 5:15 PM (220.120.xxx.207)

    드레스가 노출이 심해서 좀 보기 민망하던데요..
    차라리 귀여운 스타일로 갔어야하는데 본인은 섹시한 스타일을 좋아하는것 같아요

  • 31. 저도
    '18.1.8 5:23 PM (1.236.xxx.13)

    꽃시장 갔을때 처음으로 나래씨 예쁘다고 생각했어요
    더 잘 어울리는 러블리한 드레스도 있었을텐데
    아쉬웠지만..할수 있나요
    본인이 입고 싶으니...
    대신 우리에게 웃음을 줬으니~~

  • 32. 전 좋던데
    '18.1.8 11:08 PM (223.62.xxx.71)

    뼈다귀같이 마른 사람만 그런 드레스 입으라는 법 있나요.
    게다가 대상까지 거론되는 연예인인데 화려하게 입을 수도 있지요.
    옛날에 구혜선이 꽃보다 남자 찍고 시상식 왔을 때 극중 캐릭터가 입는 교복 스타일로 입고 왔다가 시상식에 화려한 드레스 안 입었다고 욕 많이 먹었던 거 생각나네요.

  • 33. ㅎㅎ
    '18.1.8 11:21 PM (119.66.xxx.76)

    가슴골 많이 팠어도
    왠지 야한 느낌이 안 들었어요 ㅎㅎ
    묶은 머리 참 잘 어울리고요.

  • 34. ㅡㅡ
    '18.1.9 12:00 AM (125.176.xxx.253) - 삭제된댓글

    우뚝 솟은 승모근, 삐져나온 등살,
    가슴골이 보여도 전혀 섹시하지도 않고
    짜리몽땅 3등신 같은 몸매.

    자신감있게 입었어요.
    조금 짧은 미니 원피스가 더 나았을 듯.
    단점만 부각 시키는 옷이었죠. 에러.

  • 35. ....
    '18.1.9 1:05 A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발가벗고 나온것도 아닌데 입고 싶은거 입게 놔둡시다.
    저도 다시 입을때 너무 웃겨서 미친듯이 웃었네요.
    시청자 입장에서 개그맨이 드레스 하나로 큰 웃음 줬으니 백점이라고 봐요.

  • 36. ㅇㅇ
    '18.1.9 6:51 AM (121.168.xxx.41)

    살집 많은 사람..
    옷으로 가려지나요.
    노출을 확 하는 게 차라리 낫던데요
    사이즈보다 작은 옷을 입으면 안되구요

  • 37.
    '18.1.9 11:15 AM (222.236.xxx.145)

    나래가 엄청 통뚱하다 생각했었는데
    드레스 입고 나온 모습보고
    그리 뚱뚱한건 아니었구나 했었는데요
    시상식인데 괜찮았어요

    짠내투어도 잼나서
    요즘 나래가 흥하는 시기인가보다 싶어요
    어떻든 나래때문에 어색한 분위기도 잘 넘기는것 같긴 해요

  • 38. 시상식이나 파티같은곳에
    '18.1.9 12:02 PM (118.45.xxx.197)

    예쁜드레스 입고 나가고 싶은거 여자들의 로망 아닌가요?
    개그우먼은 드레스 입고싶을거같아요.

  • 39. ....
    '18.1.9 1:02 PM (121.124.xxx.53)

    박나래 예전 말한거 들어보니 여자개그우먼들은 개그코너할땐 입고싶은대로 못입으니까
    평소에 그런 자기 관심사대로 입고 싶다고 했었어요.
    어차피 저정도면 뭘입어도 그대로 보이죠.
    그럼 차라리 입고 싶은대로 입는게 낫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7483 작년보다 올해가 더 춥나요? 22 ... 2018/02/07 3,510
777482 대학등록금낼때 학생회비랑 교과서대금 9 등록금 2018/02/07 1,230
777481 뉴스공장 청취율 1위 23 50년장기집.. 2018/02/07 2,149
777480 정시 합격 대학 결정 조언 좀 해주세요. 14 신입생 2018/02/07 2,501
777479 영양제 회사다른데 다섞어먹고 있습니다.. 6 다단계 2018/02/07 1,338
777478 자이글 12 .. 2018/02/07 2,390
777477 과학, 수학 잘하는 사람들... 이런 유형들과 대놓고 논쟁하면 .. 16 renhou.. 2018/02/07 2,310
777476 선배고3 어머님들 고3 엄마 팁 좀 부탁드려요 10 예비고3 2018/02/07 1,585
777475 시조카가 대학입학할때 보통 얼마씩 주나요? 12 .. 2018/02/07 2,852
777474 이재용이 혼외자 있죠? 37 ... 2018/02/07 46,098
777473 뜨거운 물이 계속 나오면 보일러 고장 아니라고 보면 되나요? 6 보일러 2018/02/07 2,065
777472 남의 차 타면서 차 문 제대로 안닫는 사람들 짜증나네요 17 ... 2018/02/07 3,224
777471 카톡에서 친구추가할때요 2 알려주셔요 2018/02/07 833
777470 정형식이 조선일보에 이것도 사회가 성장하는 과정이라고 ㅎㅎㅎ 18 ... 2018/02/07 1,588
777469 이재용 구치소서 황금빛 내인생 보고 충격... 8 미친똥아 2018/02/07 5,858
777468 갑자기 성욕이 확 줄어들 수 있나요? 9 바람일까.... 2018/02/07 3,933
777467 여고생 딸의 마음을 몰래 들여다봤어요 6 .. 2018/02/07 3,618
777466 14살 딸아이가 배아프다는데 저녁에 홍삼(액체)먹었어요 2 홍삼 진 2018/02/07 861
777465 밥솥 예약시간 왜저런가요 3 시간 2018/02/07 901
777464 몰랐다고? 1 ㅇㅇ 2018/02/07 549
777463 몸이 너무 부실한데 머리도 뛰어나지 못할때 15 좌절 2018/02/07 2,759
777462 도우미 11 ... 2018/02/07 2,157
777461 뉴스공장 물이 왜이래요.. 31 ㅜㅜ 2018/02/07 5,073
777460 동네미장원에 갔다가 머리가 망했어요 5 동네 2018/02/07 3,325
777459 나이드니... 친구도 가리게... 5 .... 2018/02/07 3,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