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허벅지가 가늘어진다는 건 여성호르몬이 줄어든다는 증거인가요?

ㅡㅡ 조회수 : 6,490
작성일 : 2018-01-08 12:32:57
변기에 앉았을 때
의자에 꽉차게 두꺼운 허벅지가
싫은 적도 있었는데..
이제는 빈 공간이 보이네요.
허벅지가 나이를 말해주는 것 같네요..
IP : 175.223.xxx.4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8 12:36 PM (222.104.xxx.236)

    맞아요 가슴 절벽이라도 허리 가늘고 허벅지 두꺼우면 호르몬이 많은거래요 ㅋ

  • 2.
    '18.1.8 12:45 PM (183.98.xxx.142)

    원글님 나이 여쭤봐도 돼요?
    저 올해 53됐는데 왜 아직도 허벅지가
    이럴까요
    진짜 여성홀몬? 저 아직 생리도 끝날 조짐이 없거든요
    운동해서 살빼도 이누무 허벅지는
    좀 탄탄해지기만할뿐 사이즈가 팍 줄진 않네요
    결국 스키니는 이번 생에선 인연이 아닌걸로...

  • 3. ···
    '18.1.8 12:52 PM (58.226.xxx.35)

    ㄴ 뭘해도 타고난건 못이기는것 같아요. 엄마가 환갑이 넘으셨는데 엄마 친구분들 중에도 축구선수같은 허벅지 가진분들 계세요. 의사가 그거 살찐거 아니고 다 근육이고 근육량을 타고나셨다고 하더래요. 허벅지 근육은 건강의 척도라더니..그래서 그런가 그분들 다들 한건강하시던.

  • 4. 얼마나
    '18.1.8 12:56 PM (122.38.xxx.28)

    두꺼우시길래 스키니를 못입다니..

  • 5. 제가
    '18.1.8 12:58 PM (125.239.xxx.75)

    엄마 닮아서 한허벅지 하는데 나이들어도 허벅지는 굵어요, 그래서인지 엄마도 저도 당뇨없는데
    시어머님이 가늘고 시누이도 엄마 닮아서인지 가늘어 두 모녀는 당뇨 에요 ㅠ
    나이드니 굵은허벅지가 감사할줄이야....

  • 6. 스키니 ㅋ
    '18.1.8 1:02 PM (183.98.xxx.142)

    얼마나 두껍길래라 하시니....
    절대수치를 떠나서
    제가 허리가 많이 가늘거든요
    이건 또 안굵어져요 ㅋ
    그러다보니 허리사이즈비례해서
    허벅지가 너모돋보이는거죠
    스키니 입으면 정말....웃겨요 -.,-
    그렇게만 아세요 ㅋㅋㅋㅋ

  • 7. 전문가
    '18.1.8 1:05 PM (135.23.xxx.107)

    허벅지 근육은 건강의 척도 맞습니다.
    허벅지 튼튼한 사람은 대단한 복을 타고 난거죠.

  • 8. .....
    '18.1.8 4:20 PM (175.223.xxx.174) - 삭제된댓글

    그래서 나이 들수록 허벅지 근력운동이 필요하잖아요
    저는 다리가 가늘어서 젊었을때는
    미니스커트에 스키니만 입고 다녔는데
    나이 들면 허벅지가 두꺼워야 건강하다고 해서
    40대 들어서는 근력운동 많이 하고 있어요
    근데 이것도 타고난 건지
    단단해지고 탄력은 생기는데
    더 두꺼워지지는 않네요

  • 9.
    '18.1.8 4:40 PM (27.176.xxx.100)

    저처럼 허벅지가 물컹물컹 지방인 사람도 포함되나요?
    그냥 보통 사이즈인데 허벅지가 너무 굵으니 바지 입으면 너무 밉네요. 가뜩이나 짧은데..

  • 10. ......
    '18.1.8 6:35 PM (115.137.xxx.91) - 삭제된댓글

    허벅지가 굵어야 좋다는건 근육이 많아서지요
    무조건 굵어야 좋다고해서
    비만인 분들이 건강한건 아니잖아요 ^^;;;;
    상체는 날씬한데 다리가 굵은 분들은
    대부분 다리가 단단하고
    근육이 많던데요?

  • 11.
    '18.1.8 6:36 PM (220.86.xxx.176)

    원래 유전적으로 두꺼워야해요 허벅지 두꺼운사람이 건강해요 늙으면 엉덩이 허벅지살이 없어져요

  • 12. 세상에
    '18.1.8 9:06 PM (116.36.xxx.231)

    굵은 허벅지에 그런 깊은 뜻이 있었다니요..ㅎㅎ

  • 13. ..
    '18.1.8 9:07 PM (125.132.xxx.163)

    미추어 버려~
    수의로 명품 청바지 입는다고 했어요
    청바지에 하도 한이 맺혀서..
    죽을때나 청바지가 들어가겠죠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6656 (기독교인만 보세요) 저도 교회 질문 좀 드립니다. 13 교회 2018/01/08 1,549
766655 서양 장례미사 (조의금? 복장) 2 조언부탁드려.. 2018/01/08 1,559
766654 강경화장관, 김복동할머니 병문안 진짜분위기 4 *.* 2018/01/08 2,123
766653 비례대표에 달린 '교섭단체 셈법'..집착하는 이유 보니 ... 2018/01/08 320
766652 진학사 4칸 최종컷에서 3점 빠지면 위험인가요? 3 합격 2018/01/08 1,521
766651 [단독] 다스 해외 비자금 또 찾았다 (feat. 주진우) 5 미국수사착수.. 2018/01/08 1,244
766650 스스로 들볶고, 부담가지는 성격은 왜 그런걸까요? 14 ㅇㅇㅇ 2018/01/08 3,250
766649 피부과 다녀왔어요(lL 아세요?) .. 2018/01/08 854
766648 1987 재미도 있나요? 19 1997 2018/01/08 2,675
766647 예비고1..쉬운 문법강의 추천바랍니다. 1 겨울 2018/01/08 610
766646 분당 우리교회와 판교 한신교회 어떤가요? 5 간절함 2018/01/08 2,905
766645 1987을 볼수 있는 20대는 행복한겁니다. 5 ... 2018/01/08 1,094
766644 굴진짬뽕 완전 중독됐어요ㅜㅜ 18 ..... 2018/01/08 4,283
766643 안철수측, 통합반대파 회의에 '몰래 잠입'까지 2 추잡스럽네 2018/01/08 668
766642 구글맵에서 찾은 장소나 경로 저장은 어떻게 하죠? 2 2018/01/08 760
766641 김상훈 "文 대통령 당선 첫째 원인은 盧 전 대통령 자.. 11 샬랄라 2018/01/08 2,038
766640 두더쥐 잡기..방망이로 펑펑 내려치던게임 기억나세요? 3 단상 2018/01/08 555
766639 발목펌핑 운동 대박이네요 11 대박 2018/01/08 9,257
766638 부드러운현미쌀 추천좀 해주세요.. 2 부탁해용 2018/01/08 735
766637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후기입니다(길어요) 18 여행 2018/01/08 7,584
766636 LDL 콜레스테롤만 엄청 높은 분 15 폭망 2018/01/08 10,827
766635 이보영은 차기작 앞두고 참 34 내생각 2018/01/08 19,762
766634 부부 갈등을 완화 시키는 소소한 비법 16 겨울 2018/01/08 5,928
766633 프랑스어로 당신 미인이다 ..말하면 belle 3 af 2018/01/08 1,715
766632 아이들에게 부지런하라 가르침 6 흠흠 2018/01/08 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