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집 안보내고 집에서 아기보시는 분들

육아 조회수 : 1,698
작성일 : 2018-01-08 12:12:49
문화센터는 보통 몇개월까지 다니나요?
아직 문화센터도 수강전이라..아는게 없네요^^;
14개월아기구요. 3년은 제가 보려고 하는데
문화센터 강좌는 몇 개월이 마지노선인가요?
어린이집 안보내고 계속 데리고 있고 싶은데..
가능할지는 모르겠어요.
재밌게 놀아줘야 하는데.. ㅠ ㅠ
지금처럼 책보고 집에서 같이 놀고
홈스쿨링 호비같은거 하고 문센 나가면 될까요?
IP : 59.3.xxx.12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우
    '18.1.8 12:23 PM (61.80.xxx.74)

    제가 40개월쯤 어린이집 보냈구요
    그 전에 한 6개월 정도 넘게
    홈플러스 문화센터 보냈어요
    트니트니만 해봤는데
    36개월 전후 시간대는
    어린이집 다녀온후
    참여할수 있는 시간으로 정해서 하더라고요

    다른 프로그램도 몇개 있었는데
    사정상 일주일에 한번만했네요

  • 2. 두돌 엄마
    '18.1.8 12:52 PM (61.78.xxx.170)

    저희 동네 문화센터는 보통 엄마랑 아기랑 하는 수업은 최대 만 40개월까지고 유아혼자는 만 40개월이후로 되어있던데요 다니는 시기는 5-7세 까지도 프로그램이 있으니 취학전 까지 다니게 되어있는것 같아요
    저는 18개월쯤 봄학기되어 트니트니 음악놀이 자연물오감 수업 같은거 듣고 있어요 두돌지나고 말문도 트이니 혼자서도 제법 잘 따라가고 더 좋아하네요
    아기랑 놀아주는 책도 좋은게 많던데 아기랑 뇌가좋아지는 놀이120? 세살마을에서 나온책 요것도 추천해요

  • 3.
    '18.1.8 1:39 PM (116.127.xxx.67)

    문화센터 다니다 엄마들끼리 어울려서 휘둘리기 시작하면 안가느니만 못해요
    애를 위해서 가는거라면 가지마시고 엄마가 힘들어서 가고 싶은거면 다니세요
    저도 5살까지 데리고 있었는데 놀이학교나 숲유치원 좋은 곳은 아이에게 오히려 좋다고 생각됩니다

  • 4. 감사해요~~
    '18.1.8 4:56 PM (59.3.xxx.121)

    40개월까지군요
    알려주신 책도 찾아볼게요~
    36개월전에는 사회성 발달이 무의미하다고 해서
    저도 집에 있었는데 애가 낯선장소 병원만 가도
    신기해서 눈이 휘둥그레지더라구요..
    첨으로 좀 미안하기도 하고 바깥활동도
    해줘야겠다 싶었어요..^^
    숲유치원은 미세먼지때문에 꺼려하는 사람들도 있는
    추세긴 하더라구요. 활동내용은 마음에 들구요.
    민간 어린이집 보다는 교사당 아동수가 적은
    놀이학교가 더 좋은점이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6616 질문 수준차이 확나네요. 3 패랭이 2018/01/10 1,749
766615 쌍커풀 수술후 소독하러 병원 혼자갈수 있는지요? 8 쌍커풀. 2018/01/10 2,645
766614 기자회견중 기레기 인증도 하시네 25 오호라 2018/01/10 4,616
766613 외신 기자들 한국기레기들 수준이랑 다르네요. 9 ㅇㅇ 2018/01/10 3,398
766612 외국기자들이 더 예의가 있네요. 3 .... 2018/01/10 1,643
766611 성격과 행동패턴이 이런 사람은 왜 그런거예요? 25 ㅇㅇㅇ 2018/01/10 2,284
766610 오늘의 기레기, 오늘의 기발놈을 뽑아야겠네요 5 화난다 2018/01/10 1,274
766609 배영 질문좀 할께요 12 눈꽃 2018/01/10 1,601
766608 거리가 냉동고 같아요 2 ㅅㅅ 2018/01/10 1,390
766607 한겨레김보협 jtbc김필규...삼성후원 5 ㄴㄷ 2018/01/10 1,652
766606 연예인들 몸매는 상상 초월이에요 39 헉소리 나 2018/01/10 25,960
766605 상품권 판매하려는데요 2 모모 2018/01/10 598
766604 조기가 많이 짠대 3 dd 2018/01/10 660
766603 지금 기자회견 김보혀 ㅂ 인지 뭔지는 왜 경제쪽 질문 하라는데 .. 10 아니 2018/01/10 2,968
766602 무식한 엄마 질문드립니다 4 개헌 2018/01/10 1,083
766601 기자회견이 재밌다니! 5 2018/01/10 1,412
766600 다이소가 일본거예요? 24 뭐지 2018/01/10 4,789
766599 함께 살때,, 맞벌이부부는 득일까요? 실일까요? 9 시부모님 2018/01/10 1,580
766598 8살도 시터랑 있으면 cctv 달아야 할까요? 4 2018/01/10 1,330
766597 나쓰메 소세키..젤 먼저 읽을 책 추천해주세요~ 4 뭐부터? 2018/01/10 935
766596 급)북경에 계시는 분~ 2 북경패키지 2018/01/10 523
766595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근처 숙소좀 알려주세요 1 신촌 2018/01/10 2,683
766594 남은 김밥 (냉장고에 있었던) 어떻게 먹어야할까요..? 14 답변부탁 2018/01/10 4,694
766593 스터디코드 해보신분 노트북 어떤거 사야되나요? 1 걱정만 2018/01/10 722
766592 캐리어 18인치는 거의 안나오나요? 5 질문 2018/01/10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