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을 느긋하게 지켜만 본다는 어머니들

자식 조회수 : 5,488
작성일 : 2018-01-08 10:35:00
이런 어머니들 보면 대부분
자식들이 빠릿빠릿하고
스스로 안달복달하는 그런 애들인 경우가 많고,
반대로 어머니들이 조바심 내는 경우는 대부분
자식들이 태평하고 느긋한 애들이더라구요.

저희는 후자의 상황인 것 같구요ㅜ
다른 어머님들의 상황은 어떠신지요..
IP : 110.70.xxx.20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ㅁ
    '18.1.8 10:37 AM (119.70.xxx.206)

    대부분 그럴거 같아요
    자식이 느린데도 여유있게 지켜봐주는게 쉬운일이 아니니...

  • 2. 제 자식도 느긋
    '18.1.8 10:38 AM (220.126.xxx.170)

    저고 지켜보는 스타일
    아이도 느긋합니다
    저희가 아직 느긋한건 못하지는 않기 때문일거라 추측합니다
    절대 잘하지 않구요.
    근데 애가 못하게 되면 애나 저나 맘이 급해질지도 모르죠
    아직 초등이예요

  • 3. ㄴㄴ
    '18.1.8 10:39 AM (114.200.xxx.189)

    느긋하게 지켜보다가 일터졌어요 ㅠ 너무 느긋하게 지켜보기만 해도 안된다는걸 느꼈음 ㅠ

  • 4. 제 자식도 느긋
    '18.1.8 10:39 AM (220.126.xxx.170)

    근데 제 아이가 미취학일 땐 진짜 못했는데 그 때도 느긋했어요
    저희 부모님이 그러셔서 그런거 아닌가 싶기도 해요

  • 5.
    '18.1.8 10:40 AM (49.167.xxx.131)

    그럴꺼같아요. 자식이 욕심있고 빠릿하니 두고보는거겠죠ㅠ 부러울따름

  • 6. 안 그러면
    '18.1.8 10:40 AM (118.222.xxx.105)

    안 그러면 사이만 나빠지니 지켜볼 수 밖에 없네요.
    느긋이 지켜만 보니 아이는 더 느긋해지고요.

  • 7. kuop
    '18.1.8 10:42 AM (113.131.xxx.201)

    저도 원글님처럼 후자의 경우였는데..
    아이가 고1 끝나갈때 쯤..
    깨달았어요..
    내 인생이고 아이는 아이의 인생이고..
    내가 조바심낸다고 아이가 거기에 맞춰주지도 못 할 뿐더러..
    내 성격으로 나도 모자란 부분 많은 사람이듯이
    저 아이도 장점도 많을거고,본인 단점은 본인이 극복해야
    한다는걸요..
    그리고 ,아이를 보니 그냥 느긋해졌어요..
    아이도 편안해하고..
    사이도 좋아지고,가끔 진지한 얘기로 인생의 길은 잡아줘요..
    어느 위치에 있든 열심히 최선을 다 하라고..
    참 어려운건데 말이죠..

  • 8. 제가 늘
    '18.1.8 10:46 AM (175.117.xxx.225) - 삭제된댓글

    성급해 화를 자초하고 빨리 간다고 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많아
    느긋한 이이 보고 배워요
    느리게 가도 결국 가더라구요

  • 9.
    '18.1.8 10:51 AM (211.36.xxx.129)

    애가 엄청 느려요

    제 성격도 느긋하고

    그래서 그냥 기다려 주는데 제 성겨 탓에 스트레스는 없어요

    내 자식으로 태어나서 다행이지 다른 엄마 밑에 태어났으면

    애도 엄마도 엄청 스트레스 받았을거라 생각해요 ㅎㅎ

  • 10. ㅡㅡㅡ
    '18.1.8 10:54 AM (115.161.xxx.7)

    볶아대서 될 게 아니라서 참고 다른데 신경쓸 거리 만들고 있어요 아주 조금씩 달라지니 넘 좋을 때도 있고...

  • 11. 잔디
    '18.1.8 11:00 AM (210.99.xxx.207)

    제가 느긋한 편인데 아이는 더 더 느려요
    성질 급한 엄마만났음 허구헌날 혼났지 싶어요
    업그레이드판이긴 하지만 저랑 비슷한 구석이 있어서 이해하는 편이고 느리긴 해도 바르게 잘 클거라는 믿음이 있어요
    학습적인 것도 안달복달하지 않아도 숙제 자주 빼먹어도 할 때되면 열심히 하겠지 하는 믿음이 있구요
    학교가는 게 즐겁다고 하고 책읽는 것도 큰 기쁨으로 느끼고 배우는 것도 즐길 줄 아니까 그 정도면 전 제 육아스타일에 만족해요

  • 12. ....
    '18.1.8 11:12 AM (123.213.xxx.82)

    동감입니다.
    저 또한 느긋한 편이라 초등학교 때까지는 느리고 느긋함이 참아졌는데 아이가 중학생 되니까 많이 걱정되고 참기 힘드네요

  • 13. ..
    '18.1.8 1:44 PM (59.6.xxx.158) - 삭제된댓글

    제 아이가 그렇게 느긋했어요.저는 반대이고요.
    제 기준대로 아이에게 요구했다가는 아이를 바보로 만들 것 같아서
    되도록이면 내버려뒀어요.
    좀 늦긴 해도 철이 들면서 나아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3983 며칠 전 인천대 예비합격자라고 글쓴이예요 20 인천대 합격.. 2018/01/03 6,654
763982 국민의당...통합 반대파 의원들 "개혁신당 창당 검토 .. 11 기레기매국노.. 2018/01/03 1,562
763981 해외여행중인거 알면서 전화하는 시누는 뭘까요? 4 ㅁㅁ 2018/01/03 2,782
763980 가디건이나 스웨터 사려는데 따갑고 가려운 소재가 무엇인가요? 7 질문입니다 2018/01/03 3,207
763979 아들 진짜 예쁘네요 46 ~~ 2018/01/03 19,202
763978 좋다고 할 땐 쳐다도 안 보던 남자가 이제 좋대요 5 ㅇㅇ 2018/01/03 2,448
763977 국문학과 나오신분들께 여쭈어볼게요 8 원글 2018/01/03 1,847
763976 (펌)학문을 직업으로 삼으려는 젊은 학자들을 위하여 2 무지개 2018/01/03 2,575
763975 이대초등교육과와 경인교대 어디가 좋을까요? 49 기맘 2018/01/03 9,551
763974 문 있는 방향에 머리 두고 자는 미신 .. 2018/01/03 3,658
763973 씨트립으로 항공권 예약을 했는데 환불이 안돼네요 3 000 2018/01/03 1,529
763972 이마트 이 음식에 꽂혔는데요.. 12 만들어볼까 2018/01/03 6,316
763971 무술년특집 주간아이돌 재밌네요 주간아이돌 2018/01/03 780
763970 외동이신분들 부모님 아플때 어찌하세요? 38 1111 2018/01/03 7,711
763969 정봉주 ㅋㅋㅋㅋㅋㅋ 25 .. 2018/01/03 7,128
763968 산업공학과냐 정보통신학과냐 13 고3 2018/01/03 2,167
763967 혹시 국제전화 이거 어디서 오는지 알수 있나요? 5 국제전화 2018/01/03 1,202
763966 연봉 1억 3500정도인데 실수령액은 9천좀안되네요 5 자랑질아님 2018/01/03 5,464
763965 예비고 남학생 노트북 어떤 걸 사줘야할까요? 6 노트북 2018/01/03 1,248
763964 뉴스룸 정봉주 전의원 나와요 6 2018/01/03 1,807
763963 어느 엄마의 유서 "내 자식이었음이 고마웠네".. 15 Djaak 2018/01/03 5,144
763962 회사원 퇴직 후 생활이 궁금합니다 1 퇴직후 2018/01/03 2,779
763961 제천 화재 사건도 여혐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나 보네요 2 신노스케 2018/01/03 840
763960 대체왜 여자중에 낸시랑 제시카 4 2018/01/03 4,003
763959 강아지산책하고나면 넘 새카매요 ㅠ 1 2018/01/03 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