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식을 느긋하게 지켜만 본다는 어머니들

자식 조회수 : 5,467
작성일 : 2018-01-08 10:35:00
이런 어머니들 보면 대부분
자식들이 빠릿빠릿하고
스스로 안달복달하는 그런 애들인 경우가 많고,
반대로 어머니들이 조바심 내는 경우는 대부분
자식들이 태평하고 느긋한 애들이더라구요.

저희는 후자의 상황인 것 같구요ㅜ
다른 어머님들의 상황은 어떠신지요..
IP : 110.70.xxx.20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ㅁ
    '18.1.8 10:37 AM (119.70.xxx.206)

    대부분 그럴거 같아요
    자식이 느린데도 여유있게 지켜봐주는게 쉬운일이 아니니...

  • 2. 제 자식도 느긋
    '18.1.8 10:38 AM (220.126.xxx.170)

    저고 지켜보는 스타일
    아이도 느긋합니다
    저희가 아직 느긋한건 못하지는 않기 때문일거라 추측합니다
    절대 잘하지 않구요.
    근데 애가 못하게 되면 애나 저나 맘이 급해질지도 모르죠
    아직 초등이예요

  • 3. ㄴㄴ
    '18.1.8 10:39 AM (114.200.xxx.189)

    느긋하게 지켜보다가 일터졌어요 ㅠ 너무 느긋하게 지켜보기만 해도 안된다는걸 느꼈음 ㅠ

  • 4. 제 자식도 느긋
    '18.1.8 10:39 AM (220.126.xxx.170)

    근데 제 아이가 미취학일 땐 진짜 못했는데 그 때도 느긋했어요
    저희 부모님이 그러셔서 그런거 아닌가 싶기도 해요

  • 5.
    '18.1.8 10:40 AM (49.167.xxx.131)

    그럴꺼같아요. 자식이 욕심있고 빠릿하니 두고보는거겠죠ㅠ 부러울따름

  • 6. 안 그러면
    '18.1.8 10:40 AM (118.222.xxx.105)

    안 그러면 사이만 나빠지니 지켜볼 수 밖에 없네요.
    느긋이 지켜만 보니 아이는 더 느긋해지고요.

  • 7. kuop
    '18.1.8 10:42 AM (113.131.xxx.201)

    저도 원글님처럼 후자의 경우였는데..
    아이가 고1 끝나갈때 쯤..
    깨달았어요..
    내 인생이고 아이는 아이의 인생이고..
    내가 조바심낸다고 아이가 거기에 맞춰주지도 못 할 뿐더러..
    내 성격으로 나도 모자란 부분 많은 사람이듯이
    저 아이도 장점도 많을거고,본인 단점은 본인이 극복해야
    한다는걸요..
    그리고 ,아이를 보니 그냥 느긋해졌어요..
    아이도 편안해하고..
    사이도 좋아지고,가끔 진지한 얘기로 인생의 길은 잡아줘요..
    어느 위치에 있든 열심히 최선을 다 하라고..
    참 어려운건데 말이죠..

  • 8. 제가 늘
    '18.1.8 10:46 AM (175.117.xxx.225) - 삭제된댓글

    성급해 화를 자초하고 빨리 간다고 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많아
    느긋한 이이 보고 배워요
    느리게 가도 결국 가더라구요

  • 9.
    '18.1.8 10:51 AM (211.36.xxx.129)

    애가 엄청 느려요

    제 성격도 느긋하고

    그래서 그냥 기다려 주는데 제 성겨 탓에 스트레스는 없어요

    내 자식으로 태어나서 다행이지 다른 엄마 밑에 태어났으면

    애도 엄마도 엄청 스트레스 받았을거라 생각해요 ㅎㅎ

  • 10. ㅡㅡㅡ
    '18.1.8 10:54 AM (115.161.xxx.7)

    볶아대서 될 게 아니라서 참고 다른데 신경쓸 거리 만들고 있어요 아주 조금씩 달라지니 넘 좋을 때도 있고...

  • 11. 잔디
    '18.1.8 11:00 AM (210.99.xxx.207)

    제가 느긋한 편인데 아이는 더 더 느려요
    성질 급한 엄마만났음 허구헌날 혼났지 싶어요
    업그레이드판이긴 하지만 저랑 비슷한 구석이 있어서 이해하는 편이고 느리긴 해도 바르게 잘 클거라는 믿음이 있어요
    학습적인 것도 안달복달하지 않아도 숙제 자주 빼먹어도 할 때되면 열심히 하겠지 하는 믿음이 있구요
    학교가는 게 즐겁다고 하고 책읽는 것도 큰 기쁨으로 느끼고 배우는 것도 즐길 줄 아니까 그 정도면 전 제 육아스타일에 만족해요

  • 12. ....
    '18.1.8 11:12 AM (123.213.xxx.82)

    동감입니다.
    저 또한 느긋한 편이라 초등학교 때까지는 느리고 느긋함이 참아졌는데 아이가 중학생 되니까 많이 걱정되고 참기 힘드네요

  • 13. ..
    '18.1.8 1:44 PM (59.6.xxx.158) - 삭제된댓글

    제 아이가 그렇게 느긋했어요.저는 반대이고요.
    제 기준대로 아이에게 요구했다가는 아이를 바보로 만들 것 같아서
    되도록이면 내버려뒀어요.
    좀 늦긴 해도 철이 들면서 나아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6796 고등자녀두신 분들께 영어관련 조언부탁드립니다.. 21 예비고1맘 2018/01/10 3,294
766795 엄마가 유방암1기 진단받았는데요 13 .. 2018/01/10 7,030
766794 멸치,무,다시마,건새우,파뿌리 넣고 육수만들었는데 국물이 써요... 4 국물 2018/01/10 2,019
766793 중3여학생 결혼식참석 의복 40 고모 2018/01/10 3,891
766792 학꽁치 아세요?? 10 생선 2018/01/10 1,629
766791 방광염 약 먹어도 금방 안낫나요? 6 ㆍㆍ 2018/01/10 2,884
766790 갤탭인데 모든 화면동작을 다 읽어줘요.여자가 4 호면 2018/01/10 1,074
766789 남편 카카오톡 1 내역 조회 2018/01/10 2,149
766788 학원 프린트물.. 정리 비법있으신가요? 8 난장판 2018/01/10 3,810
766787 와이드 팬츠에 첼시부츠는 어떤가요?? 1 부츠사고싶다.. 2018/01/10 2,522
766786 빙어낚시 간절. 바늘 다는 법부터 하나도 몰라요ㅜㅜ 2 ... 2018/01/09 823
766785 북리선권,한국기자에게 "또 어떻게 오도하려고".. 8 ㅋㅋㅋㅋ 2018/01/09 2,153
766784 전복내장 어떻게 하나요 4 손질 헉헉 2018/01/09 2,040
766783 김해 봉하마을 저번 주말에 처음 갔다 왔어요... 3 mb구속 2018/01/09 1,426
766782 진정한 친구 몇명이세요 ? 8 ㅠㅠ 2018/01/09 3,597
766781 30대 후반 이상 비혼분들 고독사 두렵지 않나요? 36 ㅁㅁㅁ 2018/01/09 9,845
766780 1987에 안내상이 안나온게 의외네요. 21 1987 2018/01/09 6,754
766779 "언론스스로 기레기가 아님을 입증해야" 2 박종철사망... 2018/01/09 916
766778 타인의 부정정인 반응이나 의사표현을 했을때 어떻게 대처하세요? 1 긍게 2018/01/09 1,103
766777 보이스피싱 연기자(?)한테 은행명을 말해버렸는데괜찮을까요 5 ㅇㅇ 2018/01/09 1,804
766776 부부간의 부동산증여 방법 3 .. 2018/01/09 2,099
766775 챙겨볼만한 미니시리즈나 드라마 뭐있나요? 요즘 2018/01/09 418
766774 매드포갈릭 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있나요? 5 졸업 2018/01/09 2,107
766773 정시원서쓰고ᆢ 양가어른들 때문에 정말 속상합니다 25 고3 2018/01/09 6,308
766772 Sk2 페이셜 트리트먼트 오일 어떻게 써요? 1 ㅁㄴㅇㄹ 2018/01/09 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