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 내신은 상대평가 아닌가요?

여전히 조회수 : 1,060
작성일 : 2018-01-08 09:58:23
아는 엄마가 딸 내신때문에 걱정이라면서, 그나마 나았던 영어도 절대평가인데 2등급이라고 코가 쑥 빠졌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영어내신은 아직 상대평가라고 그랬더니 화색이 돌던데(내신 치열한 학교라...), 제가 잘못 알려준 건가 싶어서요.

아니면, 학교따라 내신도 절대평가로 바뀐 곳들도 있는 건가요?

괜한 말했나 싶군요. ㅜㅜ
IP : 180.224.xxx.21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8 10:05 AM (116.39.xxx.160) - 삭제된댓글

    내신 상대평가
    수능 절대평가

    내신이 더 걱정이죠
    울애도 수능은 고1때부터 고3 수준의 1등급
    내신 치열한 학교라 항상 내신 걱정해요

    고3 되는데 여전히 수능보단 내신 걱정하고 있어요

  • 2. ㆍㆍㆍ
    '18.1.8 10:10 A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내신 상대평가
    수능 절대평가

    고1아들 영어 95점 3등급입니다.
    미치겠네요.

  • 3.
    '18.1.8 10:10 AM (116.125.xxx.9)

    상대평가가 더 어려운건데
    모의 2등급이 왜 얼굴에 화색이 돌죠?

  • 4. ㅎㅎ
    '18.1.8 10:24 AM (116.34.xxx.185)

    혹시 중학생 아니예요?~~
    절대평가로 2등급이면, 영어 정말 어렵게 나오는 학교아니면 더 떨어질텐데..

  • 5. 학교따라
    '18.1.8 10:25 A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고1 아들은 시험이 쉬운건지 애들이 잘하는건지 95로 3등급인데 고3 딸 학교는 87점일때도 1등급이였어요.
    아마 시험이 어려운 학교인듯

  • 6. ..
    '18.1.8 10:55 AM (58.120.xxx.213) - 삭제된댓글

    영어, 내신은 여전히 상대평가죠. 1등급 4% 2등급 11% 그래요.
    아이가 특목고인데 영어 모의고사는 다 맞는데요. 학교 애들 대다수가 모고는 영어 1등급이라... 내신이 박 터져요. 수능 영어가 문제가 아니라 내신 때문에 영어를 죽도록 하네요.

  • 7. 일반고도
    '18.1.8 11:11 AM (125.177.xxx.11)

    상위권은 영어내신 박터져요.
    내신영어 3등급도 모의는 1등급
    학교내신이 모의보다 등급 잘 안 나옵니다.

  • 8. 원글이
    '18.1.8 11:22 AM (180.224.xxx.210)

    휴...맞게 얘기한 거군요.

    내신도 절대평가인줄 알았다가 여전히 내신은 상대평가다 하니까 화색이 돌았다고요.

    저도 알죠.
    영어내신 치열한 거...
    특히 그 집 아이 다니는 학교가 내신 힘든 학교라 2등급이라도 받기 얼마나 힘든지 충분히 알죠.

    그런데, 얘기해주고 오니까 확신이 안 들어서요.
    그렇게 학구열 높은 학교에 보내는데 나보다 더 잘 알지 않을까...모르면서 아는 체 했나...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 엄마가 뭔가 착각을 했나 봐요.
    답변 주신 님들 고맙습니다!

  • 9. 그나저나
    '18.1.8 3:07 PM (218.50.xxx.154)

    절대 모의 1등급도 못받으면서 빡센 내신은 어찌 받으려고.. 더 떨어지면 떨어질수 있는데요. 화색이 돌다니 아리송이네요

  • 10. 원글이
    '18.1.8 9:25 PM (180.224.xxx.210)

    모의 1등급 못 받는단 얘기는 어디에서도 안 했는데요???

    제가 글을 잘못 썼나요???
    없는 얘기들을 하시네요.

  • 11. 글을 잘못 쓰셨나,,
    '18.1.9 11:39 AM (218.50.xxx.154)

    첫 줄 안보이세요??
    절대평가인데 2등급이라고 ...

  • 12. 원글이
    '18.1.9 4:28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내신때문에 걱정이라면서...
    이 글은 안 보이시나요?;;;

    주어:그 엄마가...
    내신때문에 걱정하면서...
    (내신마저도 절대평가인 줄 잘못 알고) 나았던 영어마저 절대평가(그 엄마의 잘못된 정보)인 시절인데 2등급이어서 걱정이라 그랬다고요.

    무엇보다 글 어디에서도 모의 언급은 전혀 안했습니다.

  • 13. 원글이
    '18.1.9 5:21 PM (180.224.xxx.210)

    내신때문에 걱정이라면서...
    이 글은 안 보이시나요?;;;

    주어:그 엄마가...
    내신때문에 걱정하면서...
    (내신마저도 절대평가인 줄 잘못 알고) 나았던 영어마저, 영어내신 절대평가(그 엄마의 잘못된 정보)시절에 2등급이어서 걱정이라 그랬다고요.

    무엇보다 글 어디에서도 모의 언급은 전혀 안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0594 게스트 하우스 어떨까요? 7 창업 2018/02/18 2,911
780593 떠먹는 요거트 좋아하시는 분들께 두 가지 추천~ 11 ㅇㅇㅇ 2018/02/18 4,251
780592 작년 한국 광우병 의심 환자 100명이 넘는거 같아요. 6 ... 2018/02/18 3,174
780591 어려서 딸이 그렇게 아빠한테 업혀다녔는데.. 3 000 2018/02/18 4,009
780590 삼국지 책 문의 & 2018 독서계획 2 독서계획 2018/02/18 956
780589 김치반찬용기 뭐가 좋을까요? 2 김치 2018/02/18 777
780588 골든슬럼버 초딩과 봐도 되나요? .. 2018/02/18 820
780587 진정한 노후대책은 소비를 줄이는 겁니다 74 인생 후반전.. 2018/02/18 26,034
780586 후라이팬의 끝판왕은 먼가요 41 zh 2018/02/18 12,443
780585 美 타임지, 윤성빈의 금메달, 올림픽 역사상 가장 압도적 승리 3 기레기아웃 2018/02/18 5,060
780584 여행 싫어하는데 유럽 여행 기회가 생겼어요 20 ㅈㄷㄱ 2018/02/18 4,624
780583 친정엄마가 나이드시니 말씀이 너무 많아요.;;;;; 5 2018/02/18 3,615
780582 동생 연끊을때가 온것 같아요. 5 .... 2018/02/18 6,735
780581 어느새 50중반, 17 ㅇㅇ 2018/02/18 7,110
780580 노후대책 고지가 보여요. 21 드디어 2018/02/18 10,517
780579 미군 주한미군 가족동반금지 22 ㄷㄷㄷ 2018/02/18 6,577
780578 산다화 vs 자연의 벗 기초화장품 둘다 써보신 분 계세요? 5 .... 2018/02/18 1,093
780577 이건희 차명계좌 보도, 한겨례 출입정지 당했다 6 ... 2018/02/18 1,663
780576 2003년에 천만원에 대한 정기예금 이자가 3 2018/02/18 2,764
780575 sky대 진학한 자녀를 두신 어머님들 21 질문 드립니.. 2018/02/18 7,862
780574 눈썹도 염색하시나요? 2 염색 2018/02/18 1,634
780573 시댁의 공통점 5 그냥 싫어 2018/02/18 3,589
780572 서울대 합격생들 중 입학 등록금 전액 지원되는 대상자는 4 ㅡㅡ 2018/02/18 2,726
780571 사교성과 사회성은 다른 개념인가요? 6 ㅡㅡ 2018/02/18 3,352
780570 일년에 두번 시댁가는 며느리 21 제이 2018/02/18 11,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