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능력없는 친정 부모님 보험을 들어드리는게 나을까요.

선택 조회수 : 1,796
작성일 : 2018-01-08 09:44:43
외동딸이구요. 저는 결혼하고 열심히 생활해서 대출받긴 했지만 내집마련도 하고 그럭저럭 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친정 부모님은 돈되는 건 보험이든 뭐든 다 쓰시고 대출 남아있는 작은 지하 빌라에 살고 계시구요. 아빠만 얼마전부터 생활비때문에 일 시작하셔서 150정도 수입 있으시구요..

저희가 생활비나 용돈을 드릴 정도로 여유가 되는 건 아니라서..이렇게 대책없는 상황에서 편찮으시게 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너무 크네요.
아무 보험도 없어서 연세가 있으시다보니 알아봤는데 금액도 너무 커지고 가입도 안되는 경우도 있고..화재보험 쪽으로 암진단비만 나오게 해봤더니 두분 합쳐 10만원 넘게 견적이 나오더라구요.

환급이 안되는거라.. 차라리 그만큼 적금을 들어놓는게 나을지, 그래도 암이라는 병을 대비해서 보험을 드는게 나을지..고민하다 언니같은 82에 와서 조언을 부탁드려봅니다.



IP : 211.195.xxx.15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험 좋네요
    '18.1.8 9:48 A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

    실손이나 암보험 좋아요
    두분이 10만원 정도면 가격도 좋은것 같은데
    만기나 보장 잘 읽어보고 몇천원짜리 특약이라도 좋은건 꼭 추가해서 가입하세요

  • 2. 특별한
    '18.1.8 9:50 AM (124.5.xxx.71)

    질병이 없으시면 실비보험이 좋지요.

  • 3.
    '18.1.8 10:07 AM (61.255.xxx.98) - 삭제된댓글

    잘보고 들으세요 나이드신분 가입 상품중엔 실비라해도
    50프로만 나오는것도 있어요 저희 시어머니 상품이 그런거거든요ㅠ

  • 4.
    '18.1.8 10:10 AM (175.117.xxx.158)

    능력없으실수록 더들어야 해요ᆢ병걸려치료하고 ᆢ 안죽으려니 ᆢ 집을 까먹더라구요

  • 5.
    '18.1.8 10:58 AM (119.197.xxx.207) - 삭제된댓글

    최소한 실비보험이라도 드세요
    돈없을수록 더 필요합니다

  • 6. 우리는 보험안들어요
    '18.1.8 11:01 AM (220.86.xxx.176)

    여러 보험회사 알아보세요 거짓말하는보험도있고 해마다 보험료가 올라가는 보험도 있어요
    그리고 암보험은 별로라고 생각해요 나라에서 의료보험으로 해주니까 큰돈은 안드는데
    오래끌면 돈이많이드나봐요 치료할때 내가 나이가많은 아줌마에요 70살인데요
    우리는 4식구에 20년전 우리남편과 아들둘 3식구 상해보험만 들었는데
    옛날에 들은거라 보상받아도 만기에 우리가낸 보험료를 전부 돌려받아요
    지금은 그런보험을 다없애고 사그러지는 보험 뿐이데요 그때도 저렴한거 들었어요
    또한가지는 한3년전에 여기에글이 올라와서 내가많이느낀 글인데요
    친정오빠네라고하면서 어느분이글올렸어요 친정올캐가 암보험을들고 암이발생 했데요
    보험회사에서 보험금 4천만원이 나왔데요 그래서식구들이 암수술하고 치료는 하겠다
    그정도 돈이면 오래전이라 돈걱정은 안햇데요 그런데 환자본인이 살의지가 강하다보니까
    병원에서 하라는거는 다하고 돈4천만원이 껌값이더래요 사는집팔고 있는돈 다들어가도 못고치고
    올캐는죽고 조카둘은 대학생인데 휴학하고 집안이거 덜낫데요 한집안에 환자가생기면
    주도적으로 잘해야지 뭐가좋다더라는 끝이없는 병원비가 집안을 거덜내는거래요
    그렇게 글올린분이 그치료한 병원이 그쪽으로는 고개도돌리기 싫다고 썻어요
    병원에서도 암걸리면 마루타가 되는것은 선택이라고생각해요 뭐가좋다더라는 안믿어야하구요
    어떤분은 심폐소생술을 가족은 반대를하는데 환자가 원해서하고 후회를 많이하데요
    그런거는 본인들이 살아있을때 다생각하고 정리해야 자식들이 우왕자왕 안해요
    소생 가망이없고 돌봐줄 자식이 궁색해지면 미리 안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남은가족이 어려워지니까

  • 7. 네.
    '18.1.8 2:54 PM (223.38.xxx.251)

    들어드리는게 좋습니다.
    저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친정엄마 암보험을 12년전에 들어드렸는데, 암이 생겨 그걸로 치료하고 합니다.
    그거라도 없었더라면 어떡했을까 싶은게 도움이 많이 됩니다. 경제력도 없으신 부모님 보험이라도 없다면 치료비 어떡하나요.. 들어두는게 자식인 나를 위한 길이기도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5578 중앙일보 사설 패러디 jpg./펌 8 대단해 2018/01/08 1,677
765577 석유공사,코트라 정부기관 2 궁금해요 2018/01/08 1,013
765576 어릴때 아토피 앓았던 아들 얼굴 목이 까무잡잡 왜 그럴까요? 3 .. 2018/01/08 2,258
765575 민주당 카톡, 유툽 가짜뉴스 2명 고발내용 7 richwo.. 2018/01/08 1,051
765574 유치가 흔들리기에 냄새가 난다는데요. 4 아이맘 2018/01/08 1,508
765573 연락처를 요구할때.. 제발 2018/01/08 622
765572 이거 뭐죠?? 4 *_* 2018/01/08 1,066
765571 뉴스룸 보도 오보아니고 사실입니다 6 손옹 2018/01/08 5,090
765570 이미지 메이킹 가장 성공한 나라 甲 9 신사의 나라.. 2018/01/08 2,734
765569 "1월8일 민주당 가짜뉴스 신고센터 연다" 2 richwo.. 2018/01/08 530
765568 휴대폰 서류 작성하고 상자 스티커 떼면 꼭 구입해야하나요?? 6 ㅇㅇ 2018/01/08 956
765567 메로라는 생선 맛이 어때요? 9 맛이 2018/01/08 3,299
765566 Cctv시간이 불안정한 경우가있나요? ㅠㅠ 2018/01/08 319
765565 완전히 펼쳐지지않는 장지갑 쓰기 어떤가요?? 2 .... 2018/01/08 831
765564 저도 1987 감상문 16 봤어요 2018/01/08 2,481
765563 코스트코에 고양이 사료 파나요? 2 ..... 2018/01/08 1,087
765562 김영모모와 아티제 제과점 10 빵순이 2018/01/08 4,774
765561 34세인데 결혼하고 싶어요 19 .. 2018/01/08 7,247
765560 50대 패딩 추천해주세요 4 패딩 2018/01/08 3,590
765559 두통원인을 찾고있어요... 식이섬유가 미네랄까지 가져가나요? 47 adg 2018/01/08 4,338
765558 영애 코맹맹이 목소리 연기인거죠? 49 리얼연기 2018/01/08 1,615
765557 무인도 vs 파티장 1 ㅇㅇ 2018/01/08 445
765556 마파두부..소고기 갈은거 써도 될까요? 1 .. 2018/01/08 1,258
765555 진학사 교차지원 정확하겠죠? 4 이시간에 궁.. 2018/01/08 1,435
765554 현금 2억정도는 어디에 쓰는게 좋을까요. 10 ㅇㅇ 2018/01/08 5,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