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후반부분부터 봤는데요.
며느리가 가방 싸들고 혼자 나가고 아들은 망연한 표정이던데요.
이 사람들 사이에 무슨 일 있나요?
노명희가 지안이 찾아와서 최도경 내놓으라고 했는데
지안이가 확실하게 자기는 아니라고 얘기하던데 지안이하고 도경이 뭔가 시작하지 않았나요?
너무 당당히 싫다고 해서 자기 생각인가 했는데요.
어제 후반부분부터 봤는데요.
며느리가 가방 싸들고 혼자 나가고 아들은 망연한 표정이던데요.
이 사람들 사이에 무슨 일 있나요?
노명희가 지안이 찾아와서 최도경 내놓으라고 했는데
지안이가 확실하게 자기는 아니라고 얘기하던데 지안이하고 도경이 뭔가 시작하지 않았나요?
너무 당당히 싫다고 해서 자기 생각인가 했는데요.
장남이 생긴 아이니 낳자라고하고
며늘은 결혼서약1번 아이는 안낳는다를 어긴거니 이혼하자하고
그래서 짐싸 나가는거에요 (남편몰래나간듯)
지안이는 도경이한테 좋긴느하지만 더 이상은 엇다 이런상태니
노명희에게도 자기는 아니고 혜성가는 내가싫다 이런거죠
노명희 벙~~~
좋아하는건 맞지만 더이상 싫고 또 노명희 갑자기 만났을 때 얼어버린거 보면 그게 또 진심도 맞죠. 좋아하기는 하지만 저런 집안과 다시 얽혀서 그 지옥 감내할 만큼은 아니라는거니. 드라마이니까 두 사람 잘되기 위해서는 최도경이 쉐어하우스 들어가야 하겠지만 현실이었다면 최도경은 여자가 아니라 자기 인생살겠다고 집나온게 맞다면 아무리 갈데가 없어도 쉐어하우스 들어가면 안되는데 뭐 드라마이고 어차피 두 주인공은 결혼해야 할테니 쉐어하우스가 꼬투리가 되어 여러 갈등 생겼다가 잘마무리되겠죠.
서로 아이 안낳기로 약속할 때
제대로 지켜지려면 피임 철저, 만약에 임신되었을 경우의 수까지 다 계약에
넣어야겠네요.
그런데 생긴 애는 어쩌라구,, 남자가 일부러 실수한건 아니죠?
장남이 좀 이상한 여자한테 엮인거 같다고 생각해요.며느리 좀 정이 안가는 스타일
장남부부는 이상하게 어두워서 채널 돌리네요.
이상하게 꼬인 여자랑 그거 맞출려는 남자
공감 전혀 안됨
장남 부부는 전혀 공감이 안가요.
뭘 그리 가난 가난 하는지
아이고 보기시러 ㅠㅠ
협찬해준 신협 엿먹이는 것도 아니고
나 회사 그만두면 당신 월급으로 아이를 어덯게 키우냐니.
전부터 계속 지태 무능력자 만드니 신협에서 협찬 뺐건지
요즘 지태 사무실 씬은 나오지도 않던데
아무리 현실이 외벌이로 힘든 세상이라지만
이름은 신협이어도 극중에선 제법 괜찮은 은행 컨셉인데 대사가 뭘 그래요.
그리고 그 며느리역 연기자 입술은 뾰로통 해가지고
눈동자는 맑지가 않고 멍해서 매번 똑같은 표정 너무 싫어요
뺐건지-뺀건지
신협아니고 새마을금고요^^;;;
근데 저도 보면서 금융권직원인데 뭘 그리.............
보면서 느끼는건데 장남부부는 왜넣었는지
그러니 작가한테 뿔나가지고 나가버리지^^
발성이 너무 이상해요.
아래턱을 살짝 더 내밀고
남자 흉내 내는 것처럼 말해서
예쁘장한 외모와 안어울리면서 비호감되던데
누가 옆에서 말안해주나 몰라요
꼭 대학때 남자 선배들 따라다니면서 남성적인 억양 말투를 배웠나? 너무 안어울려요
신협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