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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리얼리티라 그런지 전 서민정이 깍쟁이 같은게 보이던데요

로우라이프 조회수 : 17,141
작성일 : 2018-01-08 01:19:54

방송에서 마냥 웃고 꽈당민정이라해서 좀 모자란듯 어리버리 컨셉잡은게 머리가 좋아서 그런거같아요.
본인이 방송에서 나오기 애매한 포지션이거 알고 롱런하기 위해 컨셉잡은건데
그게 너무 자연스럽고 어울려서 본래모습같은거죠..
물론 기본적으로 착하고 배려심많고 하니까 자연스러웟겠져
리얼리티에서의 서민정을 보니 생각보다 눈치가 빠르고
음식하는거 엄청 야무지고 어리버리한 모습은 전혀 없어요
또 깍쟁이같은 느낌을 받았던게 알렉사가 자기말만 안듣는다고 하면서 남편한테 약간 이르는듯한 말투하며 남편이 민정이를 싫어하나? 그러니 나도 쟤 싫어~~ 하는거 보니 방송에서의 이미지와 약간 다르다고 느껴졌어요. 기계한테도 저렇게 의인화해서 감정을 이입하는걸 보고 평소에 엄청 사람눈치 살피고 샘도 많고? 속으로 생각많이하겠다 라는 느낌이 살짝 들었네요
그리고 남편한테 하는말 거의 대부분에 자기는 한국에서 살았으면 이렇게 우울하지 않았을꺼라는걸 표출하는데 그럴때마다 남편은 되게 난감해보였는데. 남편성격이 그런소릴 들으면 딱 그걸 미안해 할 성격이잖아요 나때문에 미국와서 정신적으로 힘들었단 얘기니까... 영국에서 인종차별 얘기할때도 절대 외국에서 살지않겠다 하고 난 잘 까먹어 바본가봐 그러고 마지막에 오빠를 너무 사랑해서 라고 갑자기 포장하는데 너무 진심도 안느껴지고 영혼1도 없어서 좀 민망하던데... 저만 그런건가요? 방송에서의 서민정은 모든사람한테 배려심 돋고 불편한얘기는 안할꺼같은 너무 좋고 편한 언니 누나같은 이미진데... 남편한테는 남편이 불편할껄 알면서도 그런얘기들을 계속 하는거 보고 그동안 쌓인게 많았나? 되게 돌려서 할말 다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남편이 예진이 얘기하면서 감정 북받쳐서 울때도 서민정은 한번도 울컥하지 않고 되게 강인해보이더라구요..ㅋ오히려 오빠 울지말라고 ㅋㅋ 감정의 동요가 전혀 없은사람처럼.. 인간적인 느낌이 안들었어요.
겉은 한없이 헤헤헤 거려도 속은 정말 강인하고 계산빠르고 머리회전 잘 돌아가는 절대 어리버리하지 않은 스타일 같더라구요....
비누가게 가서도 보니 남편이 예진이 선물사야된다고 예진이를 엄청 챙기던데 서민정보다도 더 딸을 챙기고 좋아해서 평소에 남편한테 약간 그렇게 대하는건가? 평소에도 방송처럼 되게 착할꺼같았는데
남편이 쇼핑한거 얘기할때마다 약간 말투가 다 아닌데? 나 안좋아하는데? 예진이 그거 먹은적 없는데? 하는게 살짝 의외였어요
아무튼 어쨋든 이렇게 또 큰 이슈화가되고 본모습이 뭐든간에 연예인으로서의 성공가도를 걷는건 맞는거같네요.
IP : 218.156.xxx.234
7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8 1:24 AM (1.234.xxx.26)

    남편이 착하더라는요. 남편 잘만났죠^^;;

  • 2. ....
    '18.1.8 1:28 A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서민정도 착한거죠.
    말 못되게 하는 사람 못보셨나봐요. 나같음 택배상자 백번도 더 던졌겠구만. 또 내 커리어 포기하고 타향살이 한다고 공치사도 울면서 소리지르면서 말했을껄요.
    서민정은 상대방 감정 안 건드리는 선에서 조곤조곤 말 이쁘게 하는 스타일이예요. 남편 오늘도 스파게티 만드는게 딴집 같았음 싸워도 백번을 더 싸웠을 상황이던데.

  • 3. 호감
    '18.1.8 1:28 AM (116.123.xxx.168)

    둘다 선하고 착해요
    남편은 진짜 착한걸 넘어선
    영혼까지 착한것 같더군요
    ㅎㅎ

  • 4. ..
    '18.1.8 1:34 AM (49.170.xxx.24)

    원글님 질투의 감정으로 깍아내리는 듯.

  • 5. 남편
    '18.1.8 1:34 AM (211.36.xxx.227) - 삭제된댓글

    은근 짜증나는 스타일이던데요. 난 솔직히 민정이 위해서 주문하는것처럼 포장한거지 사실은 자기가 더 잘 안다고 생각해서. 영어도 물건보는 눈도 더 낫다고 자신해서 저러는것 같아요. 화장실 하나는 사용도 못할 정도로 물건 쌓아놓고. 주방도 좁아 터졌두만 뭘 저리 사고 또사고. 맨날 민정이랑 딸 위해 사는거라고 말은 어휴~~~

  • 6. ...
    '18.1.8 1:35 AM (49.142.xxx.88)

    둘 다 착하고 이쁘게 잘 살던데요.
    나노미터급으로 의미 확대해서 까는걸로 밖에 안보여요.

  • 7. ..
    '18.1.8 1:35 AM (119.196.xxx.9)

    남편한테는 남편이 불편할껄 알면서도 그런얘기들을 계속 하는거 보고 그동안 쌓인게 많았나? 되게 돌려서 할말 다 하는구나....



    그쵸?아마도 이게 답인거 같네요
    두 부부사이의 일들 남이 어찌 알겠어요
    사람은 누울 자리 보고 다리 뻗게 되있어요
    그만한 사연이 있겠죠
    그것과는 별개로 서민정이란 사람은 좋네요
    딸과는 친구처럼
    남편 위하는 마음도 보여요
    타고난 성격도 있겠지만
    유색인종 안 좋은 이미지 생길까봐 열심히 웃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예뻐요

  • 8. ㅑㅑ
    '18.1.8 1:35 AM (58.234.xxx.9)

    좋게말해 외유내강
    고단수인거 같긴해요

  • 9. ...
    '18.1.8 1:41 AM (119.69.xxx.115)

    와 진짜 나노미터단위로 의미확대해서 사람평가하고 까내리는군요.
    그런시선으로 사람평가하면 시간가는 줄도 모르겠어요

  • 10. 로우라이프
    '18.1.8 1:50 AM (218.156.xxx.234)

    ㅋㅋ 맞아요 나노미터급 확대해석으로 까기
    너무 흠이 없어보여서 흠을 찾고 싶었달까요.. ㅋ
    위에 남편님 댓글 저도 그렇게 느꼈네요 말만 민정이 위해서 지 서민정도 그걸 아니까 본인도 냉냉한반응 같았구요.
    와인 비싼거 먹지말라그런것도 은연중 본심이 튀어나온듯ㅋㅋ
    제가 하고싶던 말 잘 요역해주셨네요 ㅑㅑ 님
    고단수는 확실한거갖죠,? ㅎ

  • 11. 미워하지 마세요
    '18.1.8 1:54 AM (124.199.xxx.14) - 삭제된댓글

    남편도 너무 사랑해서 결혼한게 아니니까요.

  • 12. 설정이 강한 여자죠
    '18.1.8 1:56 AM (124.199.xxx.14) - 삭제된댓글

    음치 설정으로 돈 벌다 꼬라지 우습게 되서 도피하듯 미국으로 운좋게 퇴자만 맞다가 시기 잘 맞춰서 도망가듯 결혼했어요.
    자기가 뭐 한국에서 이룰게 엄청 많은데 남편 사랑해서 내려두고 사는 여자마냥 오빠 너무 사랑해서라니 우습긴 하죠.
    그 얼굴 그 몸매에 그런 속임수 아니면 방송 나오기나 하겠어요.
    놔두세요

  • 13. 윗댓글
    '18.1.8 1:59 A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질투 쩌네요
    사랑하니까 그러구 살죠. 딸 친구들한테까지 그런 소리 들으면서 .... 안사랑하면 벌써 한국왔죠.
    외국생활 해봤음 글케 쉽게 말 못해요. 타향살이가 얼마나 서러운건데.

  • 14. ㅋㅋ
    '18.1.8 1:59 AM (211.177.xxx.154) - 삭제된댓글

    참다 참다 다 말하는 듯해요
    파스타도 맛있다 극찬하더니 스탭들 안먹으니까 이거 맛없데~~ 이렇게 말하고..

  • 15. 사랑
    '18.1.8 2:02 AM (116.123.xxx.168)

    두사람 다 순수하게 보이던데
    댓글 너무하네요

  • 16. 다들
    '18.1.8 2:06 A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못됐네요. 자기들은 그럼 파스타 스파게티 기계로 그 난리 치는 남편한테 암말안하고 맛있다 맛있다 잘도 그러시겠네요.
    나같음 벌써 기계 반품하라고 한소리하고.
    한입 넣자마자 사먹는게 훨낫다고 이딴걸 만들겠다고 이난리 피웠냐며 소리질렀겠죠. 스텝들이 안먹고 남긴거 설겆이도 안했을겁니다. 보란듯이 눈앞에 들고가서 이거봐라 얼마나 맛없음 고대로 남기냐. ... 한번만 더 이따위 음식같지도 않은거 만들면 가만안둔다 경고했을겁니다

  • 17. 그냥 예쁘게 봐줍시다
    '18.1.8 2:08 AM (223.62.xxx.199)

    오늘 방송.. 채널돌리다 보게 되었는데 파스타 저리 만들면 전쟁나죠ㅎ 그리고 택배는 정말 많이 시키더군요. 90개를 20개 값으로 살 수 있었다는 수세미. 부연 설명을 들으면서도 좀 지나친 쇼핑이다 싶었어요. 어쨓거나 둘은 알콩달콩 잘사는듯 보였고 그것으로 패쓰입니다ㅎ

  • 18. ..
    '18.1.8 2:21 AM (175.223.xxx.30) - 삭제된댓글

    서민정 연예인 초기일때 예전 인터뷰들 보면 전혀 어리버리한 순한 성격 아니고 욕심도 많고 독한 느낌 들더라구요
    어릴때 서민정이 반친구들 왕따시켰는데 외국에 가서 반대로 왕따당했다 하더라구요
    외국에서 왕따당할때도 서민정이 더 독하게 처신해서 나중엔 외국애들이 함부로 못했다 하구요
    연예인 돼서도 초반엔 솔직히 연예인 할만한 외모나 연기력등이 아니라서 빽이라도 있는거냐며 욕도 많이 먹었었는데 그때도 이악물고 버텼단 식으로 인터뷰 하고 했었어요
    근데 하이킥 서선생때부턴가 어리버리하고 순한 캐릭터로 팡 뜨고나서 실제로 성격도 바뀐건지 아님 컨셉을 유지하는건지 모르겠지만요
    남편에게도 다 웃으며 져주는것 같으면서도 은근 본인이 미국와서 힘들었단걸 계속 강조하며 남편성격상 더 본인에게 미안해하고 쩔쩔매게끔 만드는것 같단 생각도 들고..
    어리버리하지 않고 머리가 되게 똑똑한것 같아요
    서민정같은 외모와 연기력으로 그 험난한 연예계에서 그 정도로 컨셉잡아 살아남은것 봐도요
    나쁜뜻이 아니고 저렇게 똑똑하고 독한면도 있으니까 잘 사는것 같단 생각도 들고 부러워요

  • 19. ..
    '18.1.8 2:26 AM (175.223.xxx.30)

    서민정 연예인 초기일때 예전 인터뷰들 보면 전혀 어리버리한 순한 성격 아니고 오히려 욕심도 많고 독한 느낌 들었었어요
    어릴때 서민정이 반친구들 왕따시켰는데 외국에 가서 반대로 왕따당했다고 하더라구요
    외국에서 왕따당하면서 반성도 했을테고 서민정이 더 독하게 처신해서 나중엔 외국애들이 함부로 못했다 하구요
    원래 아나운서 준비하다가 키땜에 힘들것 같단 평가듣고 연예인 된건데 초반엔 솔직히 연예인 할만한 외모나 연기력등은 아니라서 빽이라도 있는거냐며 욕도 많이 먹었었는데 그때도 이악물고 버텼단 식으로 인터뷰 하고 했었어요
    근데 하이킥 서선생때부턴가 어리버리하고 순한 캐릭터로 팡 뜨고나서 실제로 성격도 바뀐건지 아님 컨셉을 유지하는건지 모르겠지만요
    남편에게도 다 웃으며 져주는것 같으면서도 은근 본인이 미국와서 힘들었단걸 계속 강조하며 남편성격상 더 본인에게 미안해하고 쩔쩔매게끔 만드는것 같단 생각도 들고..
    어리버리하지 않고 머리가 되게 똑똑한것 같아요
    서민정같은 외모와 연기력으로(나쁘단게 아니고 연예인으로선 좀 평범한축인) 그 험난한 연예계에서 그 정도로 컨셉잡아 살아남은것 봐도요
    저렇게 똑똑하고 독한면도 있으니까 자기인생 잘 사는것 같단 생각도 들고, 부러운 점이 있어요

  • 20. ..
    '18.1.8 2:35 AM (175.223.xxx.30)

    서민정 예전 인터뷰 하나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eom6021&logNo=120000905708&proxyR...

  • 21. ...
    '18.1.8 2:51 AM (108.35.xxx.168)

    민정씨! 성공했네요. 82에서 이렇게 분초단위로 감정 읽기해서 왜 그상황엔 그렇게 말하고 행동했을지까지 분석해주니.
    역시 리얼리티도 대본있다더니 맞네요. 어떤 가정이나 카메라 몇대 설치해 놓고 플레이 버튼 눌러봐요. 엄청 난감하고
    코믹하면서 거의 희비극이 왔다갔다 할듯.

  • 22. 124.199
    '18.1.8 3:03 AM (180.67.xxx.133)

    왠지 팥쥐 얼굴일듯
    아주 심보가 고약

  • 23. 원글 동감
    '18.1.8 3:10 AM (14.39.xxx.7) - 삭제된댓글

    왜냐면 저도 서민정 첨 나왔을때 기억나요 저런 순한 이미지 아니였어요 그리고 인지도가 낮진 않은데 너무 안떠서 되게 슬럼프 오고 그랬을때 하이킥 서선생으로 확 떠서 그때부턴 갑자기 계속 눈웃음에 순딩이로 바뀜... 그리고 저 남편 안 놓친 이유가 본인이 하이킥으로 뜬거 계속 유지할 자신 없던거 잘 알고 안 놓친거죠... 여우에요 이런 말하면 여기선 욕먹을거 알고 안 썼는데 서민정 저런 순딩이 이미지 전허 아니었어요 ~~~ 하이킥 이후로 바꾼거고 사실 지금도 웃ㅡㄴ 거 너무 어색해요 눈웃음 너무 열심히 이빨 다보이게 웃는거... 질트가 아니고. 서민정을 기억합니다 내또래라서.. 그리고 질투 아닌이유는 저도 영국 살다왔고 그녀보다 키 크고 외모도 절대 안 빠지며.. 학교도 좋은데 나와서 남편도 비슷한 사람 만남 질투 절대 아니고 내가 기억하는 서민정임

  • 24. ..
    '18.1.8 3:11 AM (157.52.xxx.16)

    컨셉인지 어쩐지는 몰라도 그상황에 그정도 참으면 보살 맞아요. 울남편이 사지말라는거 기어이 사와서 부엌난장판만들며 몇시간을 쫄쫄 굶게 만들었다면 난 아마 그거 다 갖다버리고 대판 싸웠을듯.
    웃으며 착한듯보이지만 결국 자기고집대로하고사는건 그 남편이더만요.

  • 25. 원글 동감
    '18.1.8 3:13 AM (14.39.xxx.7) - 삭제된댓글

    서민정 하이킥으로 뜨고 계속 웃는. 이미지로 나가는거 보고 되게 똑똑하고 독하다 싶었음 왜야하면 아무리 그렇게 계속 할래도 힘들텐데 정말 내 눈엔 서민정이 얼굴. 근육 부르르떨릴만큼 항상 웃는얼굴 유지중이엇음 토크쇼에 어디 패널로 나올때도 말 안하는 때에도 계속 그 이빨 드러내고 눈 아래로 쳐지게 웃는 표정 유지하는 거보고 가면쓴 거 같단 생각들음... 한마디로 독한 여우임 서민정...

  • 26. 안참으면
    '18.1.8 3:17 AM (14.39.xxx.7)

    카메라 돌아가는데 싸우나요 참아야지 ... 당근... 출연료 생각해야지 방송끊러디면 안되는데

  • 27. 에혀
    '18.1.8 3:35 AM (223.38.xxx.22)

    아이유 다음으로 서민정 물고 뜯는
    먹이찾아 어슬렁 거리는 하이에나들
    맨날 뻑하면 어리버버한척하며 상여우래
    본인들이 꼬리 100개 달린 불여우들이고만
    한심한 인생들

  • 28. 근데..
    '18.1.8 3:59 AM (223.33.xxx.155) - 삭제된댓글

    방송에서도 별로 안착해보여요..
    그동안 방송에 속았다 이런 느낌이신가본데
    그냥 방송에선 쟨 저런컨셉 잡았구나 느껴지기만 하던데요?
    어딜봐서 착해보이는지 참..
    내가 이상한가..

  • 29. 근데..
    '18.1.8 4:03 AM (223.39.xxx.73) - 삭제된댓글

    그리고 웃긴게..라스인가? 남편이 자기가 어디가 좋았냐고 물어보니
    민정이 착해서 좋았다고 하더라고 얘기하던데
    정말 착한애들은 지 착한거 일종의 컴플렉스로 여겨
    어디가서 잘 얘기안하려고 하고 착하단얘기 별로안좋아해서
    그렇게 동네방네 말하지 않던데요..
    뭐 주관적인 느낌이지만.. 그때 라스에서 나 착하다 자랑하는걸로 들렸어요

  • 30. 저도
    '18.1.8 4:20 AM (121.130.xxx.156)

    서민정 과거 이야기 예전부터 들었어요.
    방송에서도 외국에서 많이 당하고 엎고
    그런 얘기 하잖아요.
    그렇게 살아왔는데 순수하지만은 않을거같아요.
    지난번 복면가왕때 아직 인지도 괜찮고
    방송순회까지 하는거 보면.
    다 생각있는 거죠. 판세도 파악하고요.

  • 31. 깍쟁이 노노
    '18.1.8 4:27 AM (124.199.xxx.14)

    촌년처럼 생겨서 깍쟁이란 단어 안어울림
    걍 꼴에 게산적 작위적.

  • 32. 서민정 결혼할때는
    '18.1.8 4:29 AM (124.199.xxx.14)

    하이킥 인기유지가 안될때가 아니라 외모도 안되고 연기도 안되고 게다가 구라쟁이로 밝혀져서 할게 없을 때였어요.
    아니나 다를까 대부분 소개팅 남들이 대놓고 서민정 싫어하고 화장실 간다고 하고 집으로 도망 갔다면서요.

  • 33. 설정이 강한 여자죠
    '18.1.8 4:30 AM (124.199.xxx.14) - 삭제된댓글

    무서워요
    '18.1.8 1:56 AM (124.199.xxx.14)


    음치 설정으로 돈 벌다 꼬라지 우습게 되서 도피하듯 미국으로 운좋게 퇴자만 맞다가 시기 잘 맞춰서 도망가듯 결혼했어요.
    자기가 뭐 한국에서 이룰게 엄청 많은데 남편 사랑해서 내려두고 사는 여자마냥 오빠 너무 사랑해서라니 우습긴 하죠.
    그 얼굴 그 몸매에 그런 속임수 아니면 방송 나오기나 하겠어요.
    놔두세요

  • 34. 미워하지 마세요
    '18.1.8 4:31 AM (124.199.xxx.14)

    그오빠도 너무 사랑해서 결혼한게 아니니까요.

  • 35. ㅇㅇㅇ
    '18.1.8 5:30 AM (117.111.xxx.121)

    저도 순수하고 여리고 선해보이기만 한데 예전 음치논란도
    그렇고..좀 비호감..
    적당히 필요한 수준 이상으로 과도하게 컨셉을 잡는것 같아서요.
    서민정도 순수하고 선해보이는 모습만이 자신의 밑바닥 본심은 아닐꺼 같고..
    저렇게 보여지는 모습들이 뭔가 자신을 세상에 보이고 드러
    내기 위한 컨셉같기도 해요.

    고위관료인 아버지를 둔 집안 배경이라던가 이대출신의
    학벌은 제외하고 사람만 보더라도(이게 질투거리에서
    논외란 듯)
    잘 웃는 모습이 현일적이고 자연스런 모습은 아니니까,
    의도적으로 저러는게 뭔가 얄밉고 호감상은 아니예요..
    본인은 생존을 위해 선택한 가면인지 잘 웃고 부드러워
    보이지만 그게 다가 아닐꺼 같고 그게 컨셉연기하듯 계산적,
    작위적으로 와닿는거요.
    나쁘게 말하몃 꾸며낸 모습으로 본인 이득 다 취하고
    이용할껀 다 이용할 삘...
    그리고 내심까지 착하고 호락호락하게 당하진않고 허용
    하지 않을듯한 이미지..

    그래도 솔직하게 장점으로 보는건 자기가 남을 왕따시키다 영국선 왕따당하기도 한 경험을 숨기지않는다는 건데요..
    과거에 굉장히 독한 방식으로 당한거 같기도 해요..
    가만있는 사람을 괴롭힌다기엔 콜라를 먹이고 발냄새 맡게
    하고? 방법이 너무 교활악랄해서 쟤가 무슨 잘못이 있었나싶을 정도예요.
    서민정에게 뭔가가 있는건지..약점보이면 뜯어먹힌다는
    인간사회의 진리를 어린시절부터 깨치고
    살아남기위해 자신을 포장하고 영악하게 구는건지..

  • 36. ㅇㅇㅇ
    '18.1.8 5:32 AM (117.111.xxx.121)

    논외란 듯 ㅡ 뜻
    현일적 ㅡ 현실적
    나쁘게말하몃 ㅡ 말하면

  • 37. 아이구 ㅎㅎㅎㅎ
    '18.1.8 5:39 AM (59.6.xxx.151)

    우선 사람 착하고 순하다= 머리 나쁘다
    전혀 아니구요

    리얼리티 쑈에요
    대본양은 좀 달라도 보여줄게 있어야 하죠
    제목 이방인
    말 그대로 이방인으로 살아가며 겪는 애환을 주로 합니다
    거기서 이렇게 저렇게 완전 융화되서 서는 거나 보여주거나
    보통의 경우처럼 갈등을 그리면
    이민 찬양이나 사랑과 전쟁이나 되겠죠
    거기 나와서 우리 딸은 이런저런 과외 시켜서 이런 저런 돈 많이 드는 교육을 시키지고 하겠어요
    비싼 뉴욕대 나온 아들이니 고생한 이민1세대 부모에게 용돈은 얼마나 드릴까 나 하겠어요 ㅎㅎㅎ
    나보다 나을 것도 없는 여자가 돈 질 버는 남자 만나 사랑받고 사니까 저건 요물짓이야
    하겠지만
    둘이 소개로 만날땐 양쪽 주선자 욕 안해도 될만큼 된 사람들이라 만나서 롱디 해가며 사귄 거에요 ㅎㅎㅎ

  • 38. ...
    '18.1.8 6:02 AM (37.169.xxx.136)

    방송보니까 사람이 똑똑하면서도 원래가 사람이 순한 사람 같은데...그러면서 바보같이 당하지만은 않을 스타일..
    그리고 저도 해외 거주중이지만..외국 생활 진심 힘들어요..초반에 많이 울어서 지금은 눈물이 아마 말랐을꺼에요..거의 비슷한시기에 와서 저도 10년 살았는데 정말 만만치 않아요. 지금은 평범한 주부로 살고 있으니 잘나가던 시절 그립겠죠..욕심이라고 보기엔..당연한것 아닌가요?

  • 39. 진짜
    '18.1.8 6:25 AM (211.238.xxx.82) - 삭제된댓글

    사람하나를 자기맘대로 악의적으로 분석하면서 엿먹이는 사람들 많네요..
    그것도 보니까 꼬여가지고 ...
    자기네들은 얼마나 순수하게 산다고 .ㅎㅎㅎㅎㅎ
    진짜 사람본성 무섭다.ㅋㅋㅋㅋㅋㅋㅋㅋ

  • 40. 진짜
    '18.1.8 6:26 AM (211.238.xxx.82) - 삭제된댓글

    사람하나를 자기맘대로 악의적으로 분석하면서 엿먹이는 사람들 많네요..
    그것도 보니까 꼬여가지고 ...
    사람이 본성이 원래 순수하지만은 않은데 자기들도 그럴지언정
    어쩌네 저쩌네 참 말도 탈도 많네요.
    사람본성을 관찰할수있는듯. ㅎㅎ

  • 41. 서민정이
    '18.1.8 6:28 AM (211.238.xxx.82) - 삭제된댓글

    하이킥에서 뜬건맞지만..
    그전에도 작은 배역같은거 들어와도 마다않고 열심히 하고 나름 그랫던사람이던데..
    10년만에 방송활동하고 잘살아보이니까 배알꼬여서
    말도 안되게 사람 인격분석하면서 이상한소리하고..
    정말 댁들이 더 이상해보임.

  • 42. 다른연예인들은
    '18.1.8 6:29 AM (211.238.xxx.82) - 삭제된댓글

    루머라도 있는데 루머하나없으니까 작위적으로 말을 만들어내서 인격모독하고
    무슨 망상장애로 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3. ..
    '18.1.8 7:48 AM (175.208.xxx.220)

    이게 방송인데 물론 어느정도 원래 사는 모습이 자연스레 나오는거겠지만 어디까지나 방송이죠. 서민정 음치 아니었던건 기억해요. 다른 시트콤 나올땐 멀쩡히 노래 잘 불렀거든요.

  • 44. 익명中
    '18.1.8 8:44 AM (175.213.xxx.27)

    둘째가 짠하다고하는사람들은 둘째의 그런모습에 자신의 과거를 투영시키는거죠. 전혀 상반되는 가족분위기에서 눈치보며 처신을 해야했던 자신의 과거요. 그저그뿐일꺼에요. 비꼬거나그럴려는게 아니라...

  • 45. ...
    '18.1.8 8:55 AM (223.39.xxx.40) - 삭제된댓글

    정말 누가봐도 평균이상으로 성격좋아보이고 착해보이는사람을 '가식적이네 여우다' 하는사람보면 나쁘다기보다 솔직히 저렇게나 사람보는 눈이없나싶고.. 진짜 속셈감추고 가식적인 사람에겐 '뭘좀 아는 사람이네~ 눈빛이 참 사람 홀리게 하는 매력이 있어~ '이럴거 같아서...나와 상관도 없는데 괜히 걱정되는 오지랖이 생겨요

  • 46. 솔직히
    '18.1.8 9:01 AM (223.39.xxx.40) - 삭제된댓글

    정말 누가봐도 평균이상으로 성격좋아보이고 착해보이는사람을 가식적이네 상여우다 하는사람보면 나쁘다기보다 저렇게나 사람보는 눈이없나싶고.. 진짜 속셈감추고 가식적인 사람에겐 '뭘좀 아는 사람이네~ 눈빛이 참 사람 홀리게 하는 매력이 있어~ '이럴거 같아서...나와 상관도 없는데 괜히 걱정되는 오지랖이 생겨요

  • 47. 솔직히
    '18.1.8 9:10 AM (223.39.xxx.40)

    정말 누가봐도 평균이상으로 성격좋아보이고 착해보이는사람을 가식적이네 상여우다 하는사람보면 나쁘다기보다 저렇게나 사람보는 눈이없나싶고.. 진짜 속셈감추고 가식적인 사람에겐 '뭘좀 아는 사람이네~ 눈빛이 참 사람 홀리게 하는 매력이 있어~ '이럴거 같아서...나와 상관도 없는데 괜히 걱정되는 오지랖이 생겨요...;

  • 48. /////
    '18.1.8 9:42 A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어휴 티비에 나오는 사람들이나 유명한 사람들 지탄받아야 하는 사람들 얼마나 많은데... 방송사들 자체부터 시작해서....

    누구는 몇주째 일때문에 논문때문에 계약때문에 마감때문에 걱정되고 전전긍긍하고 티비따윈 보지도 않는데

    누구는 이런 소모적인 글 쓰고 알지도 못하는 사람 추측해서 욕하고... 참 저도 여자지만 82 들어와보면 사람들이 진자 한심하다 못해 못봐주겠어요. 진짜 쓰레기같은 마인드에 쓰레기같은 글들 투성이.

  • 49. ㅣㅣ
    '18.1.8 9:57 AM (121.145.xxx.122) - 삭제된댓글

    그럼 지능 떨어지는 바보인줄 알았나요?
    님이 말하는 건 착한게 아니라 바보 인거죠

  • 50. ㅇㅇ
    '18.1.8 10:11 AM (220.116.xxx.161)

    진짜 루져 인증글이네요. 이렇게 한심한글 쓰면서 스스로 부끄럽지 않으세요? 이렇게 열렬 시청하게 만드는거 보니 서민정이 글쓴이 보다 천만배 나은 사람인건 최소 확실한 듯

  • 51. ...
    '18.1.8 10:53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부부사이란게 서로 살짝씩 주도권을 쥐었다 놓았다 하면서
    밀고 당기고 하면서 사는 거예요
    감정표편도 소리 지르며 격하게 표현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은근 슬쩍 감정표현하는 스킬이 있는 사람도 있구요
    서민정과 그 남편은 서로서로 주도권을
    격하지 않게 쥐락펴락하면서 서로를 길들이는 방법을 터득한것이고
    특히 서민정은 소리안지르고도 주도권을 가져오는 방법을 인것 뿐이고
    그래서 서로 화목한 가정이 된게 중요하죠
    결혼한 분들 알잖아요
    화목한 가정 만드는게 얼마나 힘든지..
    저 정도면 정말 성공한 가정이예요
    꿈에도 그리는 가정이죠..

  • 52. ㅡㅡㅡ
    '18.1.8 10:53 AM (36.39.xxx.2) - 삭제된댓글

    나이 들어 순하기만 한 사람 없어요. 방송에서 그정도 살아남으려면 당연히 독한 구석 있었겠죠. 사회생활하며 물같기만 한 사람이 어딨나요???

    남 헤꼬지하고 괴롭히고 사기쳐서 이득을 취한것도 아니고 이미지가 상품이고 생명인 연예인이 본인에게 맞는 이미지 유지하는걸 까대고 욕하는건 그냥 루저 마인드죠. 별걸다 ~~

  • 53. 평소
    '18.1.8 10:57 AM (49.164.xxx.78) - 삭제된댓글

    원글이 얼마나 남을 평가하고 머리 굴리며 사시는지 보이네요. 본인은 참 순수하게 살고 좋으시겠어요.

  • 54. 딱 봐도
    '18.1.8 11:22 AM (218.147.xxx.159)

    착한사람인데 뭘 ~

  • 55.
    '18.1.8 12:22 PM (110.70.xxx.83)

    개눈엔 똥만보인다고
    본인이 깍쟁이니 그리보이나봄.

    착한고 순하기만 하두만..

  • 56. ㅎㅎㅎ
    '18.1.8 12:36 PM (121.169.xxx.230)

    서민정보다 나은사람들이 이리도 많았나....

    다들 왜이리 깍아내리는지...

    좋은점은 좋게 보고,
    맘에 안드는점은 그런가보다 하면 좋으련만,,,

    다들..장점만 안고 사나봐요.

  • 57.
    '18.1.8 2:23 PM (223.62.xxx.18)

    서민정은 감정기복 없는걸 보니
    좋은 집안에서 교육 잘 받고
    사랑 듬뿍 받은 티가 나요
    받은 사랑 그대로 딸에게 대물림하는 사랑
    때론 어리버리해보이지만 가족들 챙기는건
    살뜰히 챙기고
    현명하고 지혜로와서 저를 한번 돌아보게 되네요

  • 58. 그리고 차관보가 무슨 고위 관료예여
    '18.1.8 2:48 PM (39.7.xxx.92) - 삭제된댓글

    너무 부풀려 생각하시네요 원글 말 완전 공감.. 저정도로 가족 안 챙기는 엄마가 어딨어요 정상인이 아닌이상 서민정 만큼 다 하죠 원글님 요지는 서민정 보여지는 이미지가 지나치게 컨셉이다 이거 같아요 깔아내리려기보다는요.. 글고 제가 느끼기에도 그럣어요 서민정 지금이 전성기예요 ㅋㅋㅋㅋ 하이킥 서선생으로 호감됬지만 이미 한계 마니 느껴봐서 그냥 이 남편 안 놓치고 취집 한거예요~~

  • 59.
    '18.1.8 2:56 PM (211.243.xxx.103)

    방송보니 참말로 화한번 안내고 항상 웃는 지혜로운 여인네이던데 설마 미련하고 머리 나쁘겠어요?
    미련한 사람이 죽자고 싸우고 화내고 지 내키는데로 하고 사는겁니다
    착한컨셉이래도 어쩌다이지요 어떻게 남편한테 결혼하니 더 좋았다는 평가를 들어요 저러기쉽지않죠
    볼때마다 참 배울게많고 그 성격이 보는 사람 힐링시키는데
    가식으로 몰아가는 분들도 계시네요
    가식으로라도 저렇게 가족들에게 잘하면 복받지요

  • 60. 음..
    '18.1.8 3:30 PM (115.41.xxx.102)

    자기가 좋아서 결혼하고 외국나가 살거 몰랐던것도 아닐텐데.. 물론 외롭고 힘들때가 있겠지만 좋은게 없겠어요?
    자기 외국생활 힘든것만 심하게 남편에게 어필하는 느낌은 있어요 보니까 남편성격상 아직은 그걸 받아주고 미안해하는 심리가 있으니까 계속 말하는거 같기도 하고..

  • 61. zzz
    '18.1.8 9:38 PM (119.70.xxx.175)

    전 외려 요즘 방송 보면서 호감이 많이 생겼어요.
    예전에는 그냥 별 감정 없었구요.
    남편도 정말 참 사람이 좋고..둘이 사랑하는 것도 마구 보여서 좋아요..^^
    딸내미를 보면 그집이 얼마나 스윗한 집인지 바로 느껴지지 않나요??

  • 62. 아직도
    '18.1.8 10:13 PM (121.130.xxx.60)

    안끝났나

    지겨운 아무 관심없는 미국 시민권자 개독부부 그만 좀 쓰라구~~~~~~~~~~~~~~~~

  • 63. ...
    '18.1.8 10:14 PM (223.62.xxx.181)

    아는만큼 보인다고 각자 느끼고 보이는건 제각각이겠죠.

    전 82에서 이렇게 까이는 특정인물들을 보면
    와~~내 삶도 누군가가 브라운관으로 보듯이 평가하면 과연 칭찬만 받을수있을까...아니 그 비판하고 까는사람들중에서도 과연 미숫가루만큼 까이지않을만큼 온전한 마음,바른 생활과 바른 양심..을 줄곧 품고 살아왔다 자신할만한 인간들이 있을까..그런생각이 들곤해요~==;;

  • 64. ...1378
    '18.1.8 10:14 PM (182.225.xxx.28) - 삭제된댓글

    서민정 가식덩어리죠. 음치도 아니면서, 음치인척 사기쳐서 뜬거잖아요. 정직한 사람들은 사소한 작은 거짓말자체도 못하는데, 이건 대놓고 전 국민을 기만한 큰 거짓말쟁이죠. 그 정도 거짓말 칠 정도면 대단히 잔머리 굴리는 스타일인거고.
    계속 웃는 것도 정말 가식으로 보이고, 한국서 자기가 어땠는데 남편따라 미국 와서, 우울하다느니, 정말 우스워요222222222
    어차피 한국 있었어봤자, 3류연예인 대열에도 낄까말까였는데요...

    여기 근데, 진짜 서민정 알바 있어요? 아님 서민정 본인?
    글이 왜 자꾸 올라오는지...

  • 65. ...333
    '18.1.8 10:44 PM (182.225.xxx.28)

    음치 아니면서, 음치라고 사기친게 자꾸 떠올라서 비호감.

  • 66. 이렇게
    '18.1.8 10:55 PM (223.62.xxx.2) - 삭제된댓글

    분석할수도 있구나...-_-; 창의력 대장이네요

  • 67. 아버지 스펙 빼면
    '18.1.9 12:24 AM (124.199.xxx.14)

    본인은 연예게 머물기는 신체적 조건 참 비굴하게 못났고
    다른 재능도 없다보니 모든게 설정인 여자죠.
    음치로 속인거 안 이후 모든게 사기고
    특히 그여자 안 웃을 때 눈 정말 비극적이고 불안하고 그래서 싫어요
    눈이 찌그러진 세모인데 그게 막 불안하게 떨리더라구요.
    대충 돈 벌고 빨리 가버렸음 좋겠어요.

  • 68. 흠.
    '18.1.9 1:00 AM (1.241.xxx.142) - 삭제된댓글

    잼있네요.
    서민정이 이렇게까지 까이는것도 신기하고
    남편 잘 만났다고 보는 것도 신기하고
    흠.
    이런게 여자들 질투심이라는 건가..

  • 69.
    '18.1.9 1:01 AM (1.241.xxx.142) - 삭제된댓글

    잼있네요.
    서민정이 이렇게까지 까이는것도 신기하고
    남편 잘 만났다고 보는 것도 신기하고
    좀 이해가 안가서
    이 두가지 조합을 고려해서 최대한 유추해보면
    기승전 여자들의 질투심??

  • 70.
    '18.1.9 1:02 AM (1.241.xxx.142) - 삭제된댓글

    잼있네요.
    서민정이 이렇게까지 까이는것도 신기하고
    남편 잘 만났다고 보는 것도 신기하고
    사실 둘 다 잘 이해가 안가거든요.
    위의 두가지를 고려해서 최대한 유추해보면
    이런게 바로 여자들의 질투심??

  • 71. 흠.
    '18.1.9 1:04 AM (1.241.xxx.142) - 삭제된댓글

    잼있네요.
    서민정이 이렇게까지 까이는것도 신기하고
    남편 잘 만났다고 보는 것도 신기하고
    위의 두가지를 고려해서 최대한 유추해보면
    이런게 바로 여자들의 질투심??
    제가 보기에 남편은 그다지 배우자로 좋은 사람은 아니고
    서민정이 잘 참고 맞춰주며 사는것 처럼 보이거든요.

  • 72. 흠.
    '18.1.9 1:05 AM (1.241.xxx.142)

    잼있네요.
    서민정이 이렇게까지 까이는것도 신기하고
    남편 잘 만났다고 보는 것도 신기하고
    위의 두가지를 고려해서 최대한 유추해보면
    이런게 바로 여자들의 질투심??
    제가 보기에 남편은 그다지 배우자로 좋은 사람은 아니고
    서민정이 잘 참고 맞춰주며 사는것 처럼 보이거든요.
    그 부부랑 비슷한 인간 유형 자라면서 많이 봐온 제 관점에선 그래요.

  • 73. ㅠㅠ
    '18.1.9 1:18 AM (126.160.xxx.10)

    자기 인생도 어쩌지 못하면서 이런 글을 쓰시다니...

    심지어 서민정씨보다 안봐도 성격 더 나빠보입니다.

    아니 실제로 안만나보면 누구 성격을 어떻게 다 단정짓겠어요?

    그리고 우리 일상에서도 매일 선한 사람을 마주치는 것도 아니고 나 조차도 선한지 잘 판단이 안서는데 참 잘아시네요.

    이런 비난할 시간에 그냥 다스 어맹뿌가카 욕을 주변에 하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74. ㅁㄴㅇ
    '18.1.9 1:27 AM (84.191.xxx.230) - 삭제된댓글

    컨셉 대본이에요;;

    리얼리티 쇼 = 리얼리티 "쇼!!!!!!"

  • 75. ㅁㄴㅇ
    '18.1.9 1:30 AM (84.191.xxx.230)

    리얼리티 쇼는 말 그대로 쇼일 뿐^^;

    리얼리티 쇼라고 진짜 리얼을 찍는 게 아니에요. 컨셉에 따른 대본에 피피엘을 넣고 배우 애드립을 첨가해서 진짜처럼 "보이게 하는" 쇼에요;;

    여기 나오는 사람들에 대해 너무 깊이 생각하실 것 없어요.
    가짜가짜!
    드라마 나오는 배우 보고 나쁜 뇬! 그러시는 거랑 똑같은 거에요 ㅎㅎㅎ

  • 76. 설정으로 먹고 사는 그런 여자죠
    '18.1.9 5:32 PM (124.199.xxx.14)

    음치 설정으로 돈 벌다 꼬라지 우습게 되서 도피하듯 미국으로 운좋게 퇴자만 맞다가 시기 잘 맞춰서 도망가듯 결혼했어요.
    자기가 뭐 한국에서 이룰게 엄청 많은데 남편 사랑해서 내려두고 사는 여자마냥 오빠 너무 사랑해서라니 우습긴 하죠.
    그 얼굴 그 몸매에 그런 속임수 아니면 방송 나오기나 하겠어요.
    놔두세요

    서민정 참 무능한데 운만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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