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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민정은 82의 여신이네요

.. 조회수 : 8,615
작성일 : 2018-01-07 22:34:05
부모복
남편복
자식복

맨날 복타령하는 여기기준으론
그야말로 다 가졌네요

IP : 39.121.xxx.69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18.1.7 10:35 PM (110.70.xxx.48) - 삭제된댓글

    원래 부모복 있으면 나머지는 자동적으로 무의식적으로 따라오는거로 알아요

  • 2. 그래서
    '18.1.7 10:35 PM (175.223.xxx.102)

    민망할 정도로 열폭하는 여자들이 많은가봐요.
    ㅋㅋ
    열폭하는거 보면 넘 불쌍해요ㅋㅋ

  • 3. 딩동댕
    '18.1.7 10:37 PM (1.227.xxx.149)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ㅋ

  • 4. ...
    '18.1.7 10:38 PM (125.180.xxx.230)

    다 가졌는데 겸손하기까지 하죠

  • 5. 지겨워
    '18.1.7 10:39 PM (121.130.xxx.60)

    프로관련자도 지겹고 저능아같은 추종 여자들도 지겨워

  • 6. 지겨우면
    '18.1.7 10:41 PM (223.62.xxx.114)

    돈까스나 튀기든지
    왜 자꾸와서 여혐하니?

  • 7. 인정하긴
    '18.1.7 10:41 PM (27.118.xxx.212) - 삭제된댓글

    인정해야댐 근데 개인적으로 서민정이 국내살앗으면 남편 그정도 못얻엇을거같긴해요

  • 8. 너무 재밌던데요
    '18.1.7 10:44 PM (119.207.xxx.93) - 삭제된댓글

    전 오늘 처음봤는데
    두집의 분위기도 너무 다르고
    둘다 재미있는 가정이구나 했어요.
    재미있게ㅜ봤ㅓ요.

  • 9. 흠...
    '18.1.7 10:45 PM (121.151.xxx.16)

    질투가 넘 심해요...

  • 10. 정말
    '18.1.7 10:48 PM (59.6.xxx.63)

    못된여자들 많음. 여초회사에서 나보다 못하다고 생각했던 실실웃기만 하던 애가 훈남의사 만나 시집 잘가 꿈의도시 뉴욕 20억 집에살고 알고보니 집안도 괜찮은걸 알게되니 발악들 하는듯한 느낌.

  • 11. 누구의 질투요?
    '18.1.7 10:48 PM (119.207.xxx.93) - 삭제된댓글

    전 사실 추선수 가족 부분은 앞에밖에 못봤거든요ㅡ

  • 12. 이해가 안돼요
    '18.1.7 10:50 PM (211.206.xxx.87)

    뭐 때문에 이렇게 적대감이 많은거죠? 예쁘게 성실하게 사는 모습 보기 좋기만 하던데

  • 13. ㅇㅇ
    '18.1.7 10:52 PM (110.70.xxx.246) - 삭제된댓글

    서민정 부러워요.
    중산층 가정에서 큰 굴곡 없이 자라 유순한 남편 만나 뉴욕 사는거 전부 부럽네요.
    열폭은 안하고 그냥 순수하게 부러워요

  • 14. ...
    '18.1.7 10:54 PM (211.206.xxx.87)

    121.130.xxx.60님은 서민정 글마다 분노가 대단하시네요, 연애인에게 저렇게 생생한 감정 느끼시는 게 생경하게 느껴집니다.

  • 15. ..
    '18.1.7 11:02 PM (121.181.xxx.133)

    예쁘고 똑똑한 딸에 멋지고 선한 남편..
    ㅎㅎ 너무 부럽죠...
    예쁜 가족이네요

  • 16. abc
    '18.1.7 11:03 PM (223.38.xxx.68)

    예쁘고 똑똑한 딸에 멋지고 선한 남편..
    ㅎㅎ 너무 부럽죠...
    예쁜 가족이네요 22222

  • 17. ...
    '18.1.7 11:06 PM (39.117.xxx.59)

    제목 오타 좀 고치세요.

  • 18. 댓글알바
    '18.1.7 11:11 PM (211.184.xxx.212)

    상주하는것같은데 여기만 너무 핫함 ㅡㅡ

  • 19. 므흣
    '18.1.7 11:12 PM (223.62.xxx.201)

    조근조근하면서 기다릴줄 아는
    그 여유로움이 멋져보여요
    서민정하자는대로 했으면 매력이 반감됐을텐데
    본인의 신념대로 아내를 설득하면서 실행하는 모습이
    참 매력적으로 보이고 남자다워보이고요
    둘이 참 잘 어울리는 커플

  • 20. 지나가다
    '18.1.8 12:10 AM (39.118.xxx.4) - 삭제된댓글

    아버지가 경북고 서울대 법대 거쳐
    행시패스한 고위공무원 출신 교수에가
    돈도 어느 정도 있는 집안에
    본인도 이대 법학과 출신이니(여기서야 뭐 까이고 또 까이는 학교겠지만)
    지능이나 성실성 측면에서 따진다면 보통 이상은 된다는 거고...
    외모도 뭐 헉하게 이쁘다고 할 수 없겠지만
    평균 이상 되는 얼굴에, 평균 이상의 키에...
    저렇게 삼박자가 다 맞아 떨어지기도 쉽지 않은데
    그 조건에 결혼 이상하게 하면 그게 이상한거죠.

    보통 딸 혼사는 아버지 쪽 재력이나 명예가 결정짓는데
    이 경우에도 여자 외모가 문제가 정도로 열악하면
    (보통 딸이 아버지 닮아서 문제 생기는 경우...
    대표적으로 한진그룹 조회장과 조현아 케이스)
    그들만의 리그에서는 결혼이 성사가 안돼요.
    학력도 너무 열악해서 남 보이기 챙피하다 할 조건이면
    또 성사가 안돼구요.
    이 세가지가 다 갖춰지기가 정말 어려운건데
    서민정은 그 케이스거든요.
    지금 그 신랑아니라 다른 사람을 만났어도
    시집 잘 갈 수밖에 없는 조건이었어요.

  • 21. 여신까진
    '18.1.8 12:21 A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모르겠고 갑자기 왜이렇게 띄우는지 모르겠어요.
    살고있는 동네도 요즘 인기 별로없어지는 지역인데 동네찬양에
    쇼핑비교질에 어차피 여기랑 거기 사는 스타일이 다른데 동경하고 왜들그러는건지
    그리고 그런 글은 82에서만 보여서 그것도 신기해요.

  • 22. 여신까진
    '18.1.8 12:30 A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모르겠고 갑자기 왜이렇게 띄우는지 모르겠어요.
    살고있는 동네도 사실 요즘 점점 인기 없어지는 지역인데 동네찬양에 쇼핑비교질에
    어차피 여기랑 거기 사는 스타일이 다른데 왜들그렇게 동경하는건지.
    그런 글은 82에만 보여서 그것도 신기하구요.
    편안하게 잘사는 지인들 꽤있는데 우연인지 능력인지 유전자인지
    아무도 모르지만 부모따라 해외생활하고 덕 본경우 많아요.
    지금이야 특례도 바늘구멍이지만 아버지따라 외국나갔다가
    놀면서 고등학교 다녀도 연대갈수있가던 시절이었으니까요.
    들여다보면 집집마다 다 고민거리 하나씩은 다 있고
    내가 가진것도 꼽아보면 많을수있건만
    왜그렇게들 남을 부러워서 찬양하거나 아님 비웃거나 깎아내리거나 하는지.

  • 23. 그러니까요
    '18.1.8 12:32 AM (61.98.xxx.144)

    다 가졌더만요
    특히 남편이 제일 탐나요 ㅎㅎ

    오해마세요 50대 중반 아줌마고 저도 그런 훈남과 살아요
    다만 딸이 아직 짝을 못찾아서 부럽게 보고 있네요

  • 24. 여신까진
    '18.1.8 12:32 A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모르겠고 갑자기 왜이렇게 띄우는지 모르겠어요.
    살고있는 동네도 사실 요즘 점점 인기 없어지는 지역인데 동네찬양에 쇼핑비교질에
    어차피 여기랑 거기 사는 스타일이 다른데 왜들그렇게 동경하는건지.
    그런 글은 82에만 보여서 그것도 신기하구요.
    편안하게 잘사는 지인들 꽤있는데 우연인지 능력인지 유전자인지
    아무도 모르지만 부모따라 해외생활하고 덕 본경우 많아요.
    지금이야 특례도 바늘구멍이지만 아버지따라 외국나갔다가
    놀면서 고등학교 다녀도 연대갈수있가던 시절이었으니까요.
    조금 억울한 기분 들수도 있지만 들여다보면 집집마다 다 고민거리 하나씩은 다 있고
    자기 복이란게 있잖아요. 그냥 그렇게 사는 사람도 있구나 하면 되는 일이더만요.
    내가 가진것도 꼽아보면 많을수있건만
    왜그렇게들 남을 부러워서 찬양하거나 아님 비웃거나 깎아내리거나 하는지.

  • 25. 악!!!!
    '18.1.8 12:36 AM (121.130.xxx.60)

    "평균 이상 되는 얼굴에, 평균 이상의 키에..."


    저위에 39.118.xxx.4 댓글 악소리 절로 나네요
    서민정 엄마가 썼나보다

    진짜 밖에 흔녀보다 떨어지는 평균이하의 얼굴과 작은키임.
    입은 삐뚫어져도 말은 똑바로하자.

  • 26. 그게
    '18.1.8 12:36 AM (223.62.xxx.117)

    시집 잘간다는게
    명예 학벌 재력다 갖춰도
    인성이 별로인 사람들도 있지만
    서민정 남편은 인품이 훌륭해서 진심 부러워하는겁니다

  • 27. 인품같은소리
    '18.1.8 12:41 AM (121.130.xxx.60)

    어휴 고작 예능 몇주 카메라설치한걸로 사람의 인품이 그리 쉽게 캐치가 되요?
    인품이 훌륭하고. 오글대요.
    차라리 성격좋다하세요. 왜이렇게 과도한 칭송인건지. 누가보면 세종쯤 되는 인품인줄 알겠네.

  • 28. ㅎㅎ
    '18.1.8 12:43 AM (61.98.xxx.144)

    남편이 순하고 귀엽고...

    서민정이 전생에 나라를 구한듯

  • 29. 진짜
    '18.1.8 12:43 AM (115.136.xxx.67)

    서민정 너무 까네요
    연옌기준으로 말고 보통기준으로 서민정
    평균이상 얼굴 맞죠 오히려 이쁜쪽이죠

    무슨 일반인보다 못한 얼굴인가요
    최소 평균이상 이죠

    아니 못생겼다쳐도 못 생긴 여자는 좋은 남편만나 좋은 집 살면 안되나요?

    서민정보다 조건 좋은 분들은 서민정보다 다들 못 살아요?
    내 생각엔 더 잘 살듯 보이는데 괜히 서민정보다
    조건도 안 좋은 분들이 까네요

    글고 서민정 딸은 못 생겼더만요
    동남아애같이 생겼더만
    어째 하나같이 딸은 이쁘다고 찬양?

  • 30. 까려면
    '18.1.8 12:46 AM (61.98.xxx.144) - 삭제된댓글

    추신수 아내가 깔게 많은듯 하던데

    얼굴 하나로 최고의 선수와 사는데 그쪽은 조용해요... 참 미스터리.

    화려하게 살아도 그닥 부럽진 않은 모양 ㅎㅎ

  • 31. ..
    '18.1.8 12:54 AM (223.62.xxx.13)

    여기서든 어디건 외동들 꼭 말듣는데
    서민정은 안듣는거같아요 집이 잘사니
    각종 잔소리에서 커버되는건지....

  • 32. 121.130
    '18.1.8 12:54 AM (223.38.xxx.69)

    거품 무는걸 보니 참 애잔하네요
    삶이 팍팍한가본데 시기 질투 거두고
    맘보 곱게 쓰시고
    서민정처럼 늘 웃는 얼굴로 살면
    인생 펴질겁니다 화이팅~^^

  • 33. ㅋㅋㅋ
    '18.1.8 4:40 AM (126.160.xxx.10)

    서민정이 평균이하의 얼굴로 보이면 정말 문제있으니 병원가세요.

  • 34. 실물
    '18.1.8 5:43 AM (108.168.xxx.41)

    실물봤는데 키도 작고 얼굴은 tv화면이 훨씬 낫더라고요

    외모는 그렇다고요

  • 35. 실물은 별로에요
    '18.1.8 9:42 AM (223.39.xxx.214)

    특히 피부안좋습니다
    자꾸웃어서 이뻐보이는겁니다
    그니까 복많은여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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