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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세대 살다가 빌라로 왔더니

ㅇㅇ 조회수 : 6,645
작성일 : 2018-01-07 20:39:54

다세대에서 세살다가

빌라 그니까 아파트형 빌라라고 구조는 아파트랑 비슷해요

앞뒤 베란다 있고...

살아보니 이전에 어떻게 살았는지 기억이 안날정도로

편하네요..


실제 아파트 사시는분들은 정말 편하긴 하실듯..


IP : 61.101.xxx.6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18.1.7 8:41 PM (175.223.xxx.162)

    그럴듯해요
    저도 다세대만 살고 있어서. .

  • 2. ...
    '18.1.7 8:50 PM (5.254.xxx.133) - 삭제된댓글

    아파트 살다보면 아파트가 편하고 주택 오래살면 주택이 편하고 그렇더군요.
    주택 오래 살 땐 아파트 가기 좀 무서웠고요.
    덜렁 현관문 하나로 내부공간과 외부공간이 분리된게 영 찜찜했는데
    아파트에서 오래 살다보니, 이젠 주택 살기가 무서워요 ㅎㅎ

    둘다 살아보니
    아무래도 주택이 낫긴하죠. 단 정원도 있고 활용 공간이 널럴하던 가정하에..
    아파트의 장점은 편리함이죠. 관리비를 내는대신
    주택 살 땐 내가 신경쓰고 해결해야 할 상당부분이 관리소 차원에서 해결되니깐요.

  • 3. ㅇㅇ
    '18.1.7 8:50 PM (58.140.xxx.26)

    저는 아파트 살다 빌라로 왔는데.
    그렇게 달라진건 잘 모르겠어요.워낙 집에 없다보니.
    아파트 관리비가 아까워서 빌라로 왔는데.
    좋아요.
    예전아파트 관리비 한달 17만원. 빌라관리비 어제 사만오천원 냈네요. 그런데 그게 일년치.

  • 4. 빌라는
    '18.1.7 8:56 PM (121.188.xxx.238) - 삭제된댓글

    다세대하고 또 다르지요
    빌라는 잘 지어놓은건 아파트만큼 괜찮아요
    전 아파트 10년살고, 빌라 10년살고 단독으로 이사왔어요
    노후는 단독이라 생각하고
    이담에 많이 많이 늙어서 거동이 불편하면 다시 조그만 아파트로 갈 생각있고요
    어떻게든 가능하면 여기서 마감해야지요
    마당에서 햇볕보면서 살고 싶어요

  • 5. 걱정
    '18.1.7 10:10 PM (14.32.xxx.94)

    담달에 빌라로 이사갑니다. 20년 아파트 생활 청산하고
    걱정 많이 했는데 윗분들이 빌라 괜찮다고 하니 조금은 안심이 되는군요.

  • 6. 오오
    '18.1.17 7:53 PM (119.69.xxx.28)

    다세대와 빌라는 또 다르군요. 아이 학군에 아파트가 없어 빌라 고민인데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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