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세대 살다가 빌라로 왔더니

ㅇㅇ 조회수 : 6,559
작성일 : 2018-01-07 20:39:54

다세대에서 세살다가

빌라 그니까 아파트형 빌라라고 구조는 아파트랑 비슷해요

앞뒤 베란다 있고...

살아보니 이전에 어떻게 살았는지 기억이 안날정도로

편하네요..


실제 아파트 사시는분들은 정말 편하긴 하실듯..


IP : 61.101.xxx.6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18.1.7 8:41 PM (175.223.xxx.162)

    그럴듯해요
    저도 다세대만 살고 있어서. .

  • 2. ...
    '18.1.7 8:50 PM (5.254.xxx.133) - 삭제된댓글

    아파트 살다보면 아파트가 편하고 주택 오래살면 주택이 편하고 그렇더군요.
    주택 오래 살 땐 아파트 가기 좀 무서웠고요.
    덜렁 현관문 하나로 내부공간과 외부공간이 분리된게 영 찜찜했는데
    아파트에서 오래 살다보니, 이젠 주택 살기가 무서워요 ㅎㅎ

    둘다 살아보니
    아무래도 주택이 낫긴하죠. 단 정원도 있고 활용 공간이 널럴하던 가정하에..
    아파트의 장점은 편리함이죠. 관리비를 내는대신
    주택 살 땐 내가 신경쓰고 해결해야 할 상당부분이 관리소 차원에서 해결되니깐요.

  • 3. ㅇㅇ
    '18.1.7 8:50 PM (58.140.xxx.26)

    저는 아파트 살다 빌라로 왔는데.
    그렇게 달라진건 잘 모르겠어요.워낙 집에 없다보니.
    아파트 관리비가 아까워서 빌라로 왔는데.
    좋아요.
    예전아파트 관리비 한달 17만원. 빌라관리비 어제 사만오천원 냈네요. 그런데 그게 일년치.

  • 4. 빌라는
    '18.1.7 8:56 PM (121.188.xxx.238) - 삭제된댓글

    다세대하고 또 다르지요
    빌라는 잘 지어놓은건 아파트만큼 괜찮아요
    전 아파트 10년살고, 빌라 10년살고 단독으로 이사왔어요
    노후는 단독이라 생각하고
    이담에 많이 많이 늙어서 거동이 불편하면 다시 조그만 아파트로 갈 생각있고요
    어떻게든 가능하면 여기서 마감해야지요
    마당에서 햇볕보면서 살고 싶어요

  • 5. 걱정
    '18.1.7 10:10 PM (14.32.xxx.94)

    담달에 빌라로 이사갑니다. 20년 아파트 생활 청산하고
    걱정 많이 했는데 윗분들이 빌라 괜찮다고 하니 조금은 안심이 되는군요.

  • 6. 오오
    '18.1.17 7:53 PM (119.69.xxx.28)

    다세대와 빌라는 또 다르군요. 아이 학군에 아파트가 없어 빌라 고민인데 다행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1303 선택의 기로 3 햇살가득 2018/02/20 636
781302 페미니즘 담론 20년, 이 한권에 응축 4 oo 2018/02/20 618
781301 어깨뼈 부러진 고딩 이주는 학원 쉬어야겠죠? 9 .. 2018/02/20 857
781300 미혼인 분들, 결혼 생각할 때 꼭 명심하셔야 되는 것이요 12 결혼 2018/02/20 7,482
781299 괜찮은 신용카드 추천해주세요~ ㅇㅇ 2018/02/20 446
781298 초딩 이후의 자녀들에게 엄마로서 의무적으로 해주어야 할 일들 3 의무 2018/02/20 1,114
781297 엑셀 잘 하시는분 .. 4 새봄 2018/02/20 1,374
781296 우리 아이들 교육 정말 잘시킵시다.. 3 ㅠㅠ 2018/02/20 1,465
781295 김보름 너무 욕하지 마세요 22 ... 2018/02/20 6,849
781294 오른쪽 옆구리에 콕콕 쑤시는 통증 3 bebemo.. 2018/02/20 5,265
781293 향후 미국의 무역보복의 수순은.... 1 향후 2018/02/20 562
781292 태권도 관장님, 사범님들 박카스나 비타500 잘 안마실까요 6 .. 2018/02/20 1,349
781291 이분이랍니다. 이상화, 노선영 사태의 ... 18 빙ㅅㅣㄴ연맹.. 2018/02/20 7,063
781290 소통의 반대말은 무엇일까요? 6 쥬리 2018/02/20 1,952
781289 김보름 왜 사과안하나요? 19 .. 2018/02/20 3,792
781288 할인율이 0%인데도 상품권을 왜 사나요? 8 근요 2018/02/20 2,400
781287 나무를 베어버리면.. 둥지위에 지은 새집 없어지는데 3 궁금한게 2018/02/20 661
781286 국ㅆ 한명 더 늘었네요 4 .... 2018/02/20 1,969
781285 초1 여아 집에서 7시 반에 나가서 5시에 귀가하는 일정인데 소.. 17 2018/02/20 3,092
781284 아침 안먹는 고3 그냥 둬도 될까요? 35 걱정 2018/02/20 2,883
781283 계속설사나면 흰죽만먹어야 하는거죠? 8 자취생 2018/02/20 2,062
781282 오늘 한겨레그림판.jpg 6 미친걸레가 2018/02/20 2,260
781281 경기권 집 2개 두고 월세로 서울.. 7 이사고민 2018/02/20 1,452
781280 제 스타일을 찾고 싶어요. 8 변신 2018/02/20 1,806
781279 서로 좋아했는데도 불구하고 우린 왜 서로에게 고통만주고 받았을까.. 7 .... 2018/02/20 1,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