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의무감은 느껴요...
80학번이구요 .그시절 친구들 대모하다걸려 대학졸업하고 취직이 안되서
다른길로 가야했던..친구들..갑자기 보고싶어지네요
연락해서 이영화 다시 보자고해야겠네ㅛ..
의무감을 떠나서 영화 자체가 웰메이드~~
저도 두 번 봤어요. 처음 볼 때는 우느라 제대로 못 본 게 두 번째에는 보이더라고요. 그래도 끝부분에서는 여지없이 또 눈물이ㅜㅜ
천만을 넘어 온 국민이 다 봤으면 좋겠어요.
정말 투표 잘 합시다!!
오늘 두번째 봤는데 더 감동이었어요
또 울었네요
영화 자체를 넘 잘 만들었어요
두번 보니 더 감동
혹 13세와 같이봐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