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엄마가 연락도없이 왔네요
안그래도 그저께 연락와서 요번주 가도되냐 해서 담주에 오라고 했었는데 수긍하는거 같더니 갑자기 와서 표정관리가 안되더라구요
엄마는 아기 보고싶다고 막무가내 온건데.. 문제는 아기가 친정엄말 싫어해요 이런경우도 있나요? 친정엄마만 오면 자지러지게 울고
전번엔 들렀다가 친정엄마 가고나서 한시간동안 울었어요ㅠ
그래서 좀 나중에 오라고했는데 못참고온거죠
표정관리안되고 하니까 10분있다 가셨네요 후 그럼 맘은 또 불편하고...
아기는 할머니 현관으로 나가니까 좋다고 히히 웃어요 다시 들어오면 울고 -_-;;
1. ```````
'18.1.7 7:15 PM (114.203.xxx.182)아기가 몇개월인데 할머니보고 그렇게 우나요?
애셋키우지만 그런 경우는 잘 못봤어요
서로 난감스러우시겠어요2. ㅠ
'18.1.7 7:19 PM (175.199.xxx.114)친정엄만 외손녀가 얼마나보고싶었을까요
저도 아기조카가 눈에삼삼거리고 동영상찍어논거 보고싶을때마봅니다3. ....
'18.1.7 7:19 PM (39.7.xxx.70)엄마가 느꼈나보네요 싫어하는걸... 얼마나 가까운진 몰라도 10분만에 가셨다고 하셔서요
4. 뜨리앰
'18.1.7 7:22 PM (222.117.xxx.59)우리애는 간난아기일때 눈이 큰 사람만 보면 자지러지게 울었어요
우리오빠랑 동생이 운이 황소눈만 했는데 어찌나 울어대던지 민망 했어요
그런데 자주 오니 적응? 하던데요^^
서른중반을 넘어가는 우리딸! 지금은 칠순의 외삼촌이랑 막내이모 좋아합니다^^5. 자주 사진보여주고
'18.1.7 7:28 PM (118.32.xxx.208)아기에게 자주 할머니 사진 보여주고 영상통화도 하고 조금씩 친해지도록 아니 익숙하도록 노력을 하시는것도 필요하겠어요. 아이탓도 아니지만 엄마가 많이 섭섭하겠어요.
대청소던 뭐던 엄마가 오셨는데 반가이 여기지 않았다면 더더욱 ㅠ6. ..
'18.1.7 7:30 PM (124.111.xxx.201)엄마가 아가보는 기술이 없으신가봐요. ㅎㅎ
아가들은 나 편하게 케어하는 사람 귀신같이 알아요.
저희 아이들은 아기때부터 시어머니는 좋아했는데
친정엄마는 데면데면 했어요.
울 엄마는 저희 키울때 도우미 셋이나 두고 키워
애랑 놀아주는거 그런거 잘 못하거든요.7. 그냥
'18.1.7 7:30 PM (116.122.xxx.229)아기가 아니라 원글님이 엄마가 싫으신거 아닌가요
8. ..
'18.1.7 7:33 PM (223.62.xxx.131) - 삭제된댓글시어머니라 쓰시지. 댓글이 난리났을텐데. 그렇게해야 담부턴 절대안온다고 사이다라고. 시모라고 손주안보고싶을까.
9. 아기가
'18.1.7 7:33 PM (73.193.xxx.3)몇개월인지 혹은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혹 좋아하는 것이나 간식같은 것 있으면 어머님께서 아이에게 조금 떨어져서 주면서 점차 가까이 다가가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저희애가 어려서 낯가림이 심해서 저희와 가까운 지내는 제 고모에게 저랬는데 매번 오실때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가져오셔서 아이에게 떨어진 채 계시면서 좋아하는 것만 쓰윽 밀어서 주시곤 했어요.
그거 몇번 햇더니 아이도 훨씬 편안하게 잘 반기게 되더라구요.10. ‥
'18.1.7 7:33 PM (211.36.xxx.236)그참신기하네요 ‥
11. ..
'18.1.7 7:35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주말에 남편도 있는데 연락도 없이 불쑥요?? 친정엄마가 너무하시네.남의 집에 갑자기..
12. 흠
'18.1.7 7:35 PM (112.148.xxx.94)아무리 갑자기 들이닥쳤어도 너무 야박하게 느껴지는데 다른 분들은 아무렇지도 않은가봐요.^^;
13. 오셨네요
'18.1.7 7:36 PM (175.208.xxx.55)왔네요 가 아니라
원글님이 싫어하니
아기가 싫어하나봐요14. ..
'18.1.7 7:38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다음에 오시라했는데도 갑자기 들이닥치시다니...사위도 있는 주말에 왠일이래요...
15. ㅇ
'18.1.7 7:38 PM (175.223.xxx.107) - 삭제된댓글이래서 자식 키워봐야 소용없고
내리사랑이라는 건가봐요
그 아기 고집 대단할 듯 한데
너무 휘둘리지 마세요
찬정모라도 예고없이 오는 건 별로지만
일단 온 사람을 그렇게 박대해서야....16. 뭔가가
'18.1.7 7:41 PM (1.234.xxx.26) - 삭제된댓글참 건조한 느낌이네요. 그냥 못참아서 오셨나 싶을거같고 엄마 보면 좋을거 같은데...
전 미국에서 아이 키울때 자라는 모습 못보여드리는게 너무 속상하던데요....17. ㅎㅎㅎ
'18.1.7 7:41 PM (110.70.xxx.132)시어머니라면 다들 잘했다고 박수치고 할머니가 어떻게 했으면 애가 싫어할까 흉봤을텐데 친정엄마라서 애기랑 가까와지는 방법 코치까지 하네요
18. ..
'18.1.7 7:42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ㄴ22 시어머니라면 비밀번호도 바꾸고, 경비실에 반찬맡기고 가라면서..ㅉㅉ
19. 이현정
'18.1.7 7:43 PM (211.186.xxx.176) - 삭제된댓글이번주 오고 싶어하시면 그냥 오시라고 하지 뭘 또 다음주에 오시라고 하나요?
급하게 오셔서 표정관리 안 될 수도 있지만 애가 몇살인지는 모르지만 애가 울면 좀 달래고 어르고 하지. 10분만에 가시게 하는건 좀 그러네요..
전 아들만 있어서 딸없는게 좀 그랬는데 딸도 딸나름인가봐요..20. ㅜ.ㅜ
'18.1.7 7:44 PM (211.186.xxx.176)이번주 오고 싶어하시면 그냥 오시라고 하지 뭘 또 다음주에 오시라고 하나요?
급하게 오셔서 표정관리 안 될 수도 있지만 애가 몇살인지는 모르지만 애가 울면 좀 달래고 어르고 하지. 10분만에 가시게 하는건 좀 그러네요..
전 아들만 있어서 딸없는게 좀 그랬는데 딸도 딸나름이네요..21. gfsrt
'18.1.7 7:46 PM (211.202.xxx.83)아니 어른이 왜 못참아요?
이삼한 사람이네요.헐.ㅠ22. 1235
'18.1.7 7:47 PM (14.32.xxx.176)님도 잘한거 없네요.딸네 가서 문전박대라니
23. .........
'18.1.7 7:48 PM (175.112.xxx.180)오죽하면 10분있다 가실까.......
24. ㅠ
'18.1.7 7:50 PM (49.167.xxx.131)자주안보니 낯설어 우는건데 싫어한다는건 ㅠ무작정 오신건 별로지만 원글님도 자식이 그런담 얼마나 서운하겠어요. 인생은 돌고돈답니다. 나중에 이번일로 엄마한테 미안한 생각드실듯
25. ㅇㅇ
'18.1.7 7:50 PM (211.172.xxx.154)친엄마 맞죠? 이웃집 할머니이야기 하듯. 원글이 엄마 싫어하시네.
26. 삼천원
'18.1.7 7:50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글 중에 야박함이 뚝뚝 떨어져요. 친정어머니면 반갑지 않나요? 그깟 청소 미루고 애는 남편보라고 하고 음식시켜서 냠냠 먹겠습니다. 하하 웃고 화기애애하면 남편도 좋아했을거고 아이도 부모사이에 껴서 좋았을텐데요.
27. 시어머니
'18.1.7 7:50 PM (222.236.xxx.145)시어머니든 친정어머니든
그리 섭섭하게 하면서
또 자식들은 낳아키우는거 보면
신기하긴해요28. ..
'18.1.7 7:50 PM (223.62.xxx.131) - 삭제된댓글아. 이중잣대. 시모들도 주말에 연락없이 가도 되겠네요.
29. 82가
'18.1.7 7:51 PM (175.223.xxx.107) - 삭제된댓글시모, 친정모 이중성 작렬이죠 ㅎㅎ
인정할 건 합시다
근데 시모든 친정모든 온 사람 쥬스라도 대접하고
이야기하는 게 보통 상식 아닌지
어른들이 뜨악한 걸
애 핑계 대는거죠
커갈수록 애 중심으로 부부도 뜨악해질 수 있으니
중심 잘 잡으세요30. 엄마랑
'18.1.7 7:51 PM (61.98.xxx.144)사이가 안좋았나봐요
어머니도 딸이 말했으면 좀 따르시지...
두 사람 다 만만치 않은가봐요
뭔 사연이 있는 느낌.31. ..
'18.1.7 7:51 PM (175.201.xxx.184)시어머니든
친정엄마든
이왕 오신 거 웬수도 아닌데
그럴 필요 있나요?
신혼 때 혼자 있을 때 시누랑 시어머니랑
갑자기 오긴 했는데
싫다 나쁘다 그런 거 없었는데....
그땐 82가 없었네...32. 쯧
'18.1.7 7:52 PM (221.151.xxx.250)싫은티를 얼마나 냈기에 10분만에 갔겠어요.
애기보다 원글이가 친정엄마를 더 싫어하는 듯.33. ...
'18.1.7 7:52 PM (39.113.xxx.144)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시어머니 이야기였으면 아주 자기 사연까지 풀면서 욕 댓글로 넘쳤을텐데...34. 암튼
'18.1.7 7:53 PM (211.186.xxx.176)님의 마음가짐이 그런데 아이는 예쁜가요?
정말 내리사랑인듯35. ..
'18.1.7 7:53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시모가 연락없이 오면 싫은티 내거나, 볼일있다고 그냥 나가라고 조언하는곳이 82라서 저런 댓글이 나오는 거에요..
36. ...
'18.1.7 7:54 PM (39.7.xxx.29)자식 아무 소용없구나
아무리 갑자기 오셔도 기본예의는 차리고 다음엔 단호하게 해야지.
10분만에 가시게 하다니.
이런 거 보면 결혼이니 자식이니 다 소용없는듯 ㅉㅉ37. 애가 나중에
'18.1.7 7:57 PM (175.223.xxx.107) - 삭제된댓글원글에게 그대로 하겠죠 ㅋ
38. 자녀가 결혼했으면
'18.1.7 7:57 PM (59.9.xxx.196)완전히 독립한건데, 연락도 없이 무작정 찾아가는건
좀 아니지 않을까요? 서로서로 거리감 유지하고
부모도 결혼전과는 다르게 대해야죠39. 혹시
'18.1.7 7:58 PM (121.191.xxx.158)아이가 딸인가요?
원글님도 나중에 따님의 아이 보고 싶어서 가면 문전박대 예약 당첨되셨네요.
저 어릴 때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오시면
우리 어머니가 그래도 식사도 차려드리고 저희에게도 외조부모님께 큰절 시키고 해서 어른대접 해드렸던거 기억나요.
두분 가시고 나면 어머니가 방 청소 하시면서 남몰래 우시던거 봤었어요.
우리 어머니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가 많이 불편하셨던 것 같지만
두분 계실 때는 내색하지 않고 어른 대접을 해드렸던거죠.
저 사실 우리 친정 부모님 별로 좋아하지 않았어요.
그래도 두분 살아계실 때 다른 형제자매 아무도 하지 않던 거 제가 혼자 꾸준히 했어요.
아마도 우리 어머니도 예전에 어머니의 친정보모님 대할 때 이런 심정 아니었을까 하던 마음도 들더라고요.
자식이 부모가 늘 좋은수가 있을까요? 사랑은 내리사랑인데요.
부모가 자식 대하는 것과 자식이 부모 대하는 것은 다른거죠. 세상 이치가.
그래도 어른인데 약속 없이 왔다고 표정관리 안하고 10분만에 가시게 하는건 좀 그래요.
원글님이 아프거나 피치 못할 중대한 사정이 있다면 다른 얘기지만
그냥 대청소였다면 청소 잠시 미루고 오신 어머니 편히 대해드릴 수는 없었을까 싶네요.
애들도 다 보고 배웁니다.
어머니가 약속하지 않고 오신 것이 잘하셨단 의미는 아닙니다.
단지 원글님의 태도가 원글님에게 그치지 않고 다음 세대로 넘어간다는 걸 아셨으면 해요.40. 한싸가지한다
'18.1.7 7:58 PM (211.172.xxx.154)원글 당신도 똑같이 대우 받습니다.
41. ..
'18.1.7 7:59 PM (119.196.xxx.9)아기가 싫어하는 경우는 첨이라서요
무슨 다른 사정 있나 싶은거지
친정엄마라서 그런게 아니라요
시어머니도 아기가 저런 반응이면 속상할듯요42. ,,,
'18.1.7 7:59 PM (121.167.xxx.212)카톡으로 아기 사진이나 동영상 보내 드리세요.
보고 싶을때 보시라고요.
영상 통화 가끔하면 아기가 덜 낮 가려요.
어머니도 아기 보고 싶을때 카톡 보시면 안정이 되고요.43. ...
'18.1.7 7:59 PM (39.113.xxx.144) - 삭제된댓글시모가 불과 몇시간전에 전화로 간다고 통보하니 싫어 죽겠다는 글에
하루전에라도 미리 약속을 하고 와야 매너지 ,무식한 시모네 어쩌네 하면서
어디 바빠서 나간다 하고 집에 없는 척 하라는 등의 조언 하시는 분들은 이글에는 안 오시나 봐요,44. 역시
'18.1.7 7:59 PM (39.7.xxx.216) - 삭제된댓글친정엄마한테는 관대한 82
45. ...
'18.1.7 8:04 PM (39.7.xxx.29)시부모라도 이건 아니죠.여기서 시부모, 친부모가 왜 나오나요?
46. ㅋㅋ
'18.1.7 8:04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친정엄마한테는 관대한 82 22
47. 친정엄마
'18.1.7 8:05 PM (14.34.xxx.36)짠하네요..
딸은 고사하고 철없는 외손주아기까지
자지러지게 울며 싫어한다니..
현관으로 가시면 좋아한다니..48. ..
'18.1.7 8:09 PM (59.6.xxx.158) - 삭제된댓글아이는 엄마와 연결되어 있어서
엄마 상태가 편치 않으면 울지요.49. ㅡㅡ
'18.1.7 8:10 PM (118.45.xxx.141) - 삭제된댓글친정엄마한테는 관대한 82 3333
50. 인생
'18.1.7 8:11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돌고돕니다. 너무 그러지마세요.
51. ..
'18.1.7 8:11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손주가 자기보면 엄청우는것도 알고, 이번 주말엔 오지말란 얘기도 들었고, 사위도 집에 잇는줄 뻔히 알면서 왜 기어이 딸집을 불쑥 찾아가나요? 아무리 손주가 보고싶어도 그걸 절제못하고 갑자기 저렇게 찾아가는건 넘 심한거 아닌가..
52. 아마도
'18.1.7 8:12 PM (125.187.xxx.37)어머님하고 뭔가 편치않은 감정이 있는 것 같네요
53. 있는 사실로만 평하지
'18.1.7 8:13 PM (223.38.xxx.208) - 삭제된댓글뭔 넘의 시모라면~~~이라는 가정까지 들고와서 여러 소리 해대는 댓글은 뭔가요
시모라면 어땠을까를 묻는 글이 아니잖아요?
흰개미들 같아요 지 스스로 속을 파먹는다는 흰개미요. 굳이 등장도 않는 시모를 끌어와 가정형 댓글을 달고 그러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외할머니 보고 울어댄다는 애나
애 울어제껴서 일어나는 방문자를 그대로 가시게 하는 원글이나
이런 사람들과 안 엮여 사니까 얼마나 다행인지..!
원글님 이런 글은 왜 올리는지..???
읽는 사람 맘 상하고 찝찝하게 만드는군요
나증에 울어댄다는 애에게 다 돌려받길 기원합니다.
참 속상하게 하는 글;;54. 문전박대
'18.1.7 8:15 PM (218.233.xxx.124) - 삭제된댓글엄마가 잘못하신건 맞지만 십분만에 가게하시다니요.
싫어하는 시모가 왔대도 일단 온 손님은 웃는 얼굴로
맞이하지 않나요?
얼마나 싸하게 대했으면...
가면서 우셨을듯ㅠ55. .....
'18.1.7 8:16 PM (39.118.xxx.74)참나 엄마가 아무리 잘못 찾아갔어도 이미 온 사람한테 얼마나 싫은 티를 내면 10분만에 가요???왜 이렇게 못됐는지... 나중에 연락하고 오라고 이야기 하면 될것을~원글 애도 나중에 커서 원글한테 똑같이 해줬음 좋겠다 싶은글.
56. 집 사준
'18.1.7 8:16 PM (119.149.xxx.77)시어머니도 연락없이 오면 예의가 없다하고
아들집이지 시부모님집 아니라하면서
친정엄마는 연락없이 와도 괜찮은 건가요?
이중성 쩌네요.57. ㅇㅇ
'18.1.7 8:16 PM (39.7.xxx.222)친정엄마한테 당연히 관대하죠
이렇게 할 수 있잖아요
자기 성질도 다 낼 수 있고요
시엄니니한테 자기성질 낼 수 있나요
직장상사와 같은 위치인데
솔직해집시다.
친정엄.시어머니..운운하는 분들아58. 삼천원
'18.1.7 8:18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저도 균형성애자입니다만
어떻게 시어머니가 친어머니같겠어요?
친정어머니오시면 시어머니도 오시라고 해야죠.59. 헤라
'18.1.7 8:19 PM (119.204.xxx.245)엄마가 연락없이 오셔도 저는 너무 반갑던데요
60. 쿠이
'18.1.7 8:19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82이중성 제대로임~
친정엄마는 선이라는 생각부터 버리세요.
원글은 친정엄마가 어떤 사람이라는 설명도 안했는데 무조건 친정엄마는 착한사람이라는 이미지대입후 원글욕하긴 으휴61. 아휴
'18.1.7 8:21 PM (203.226.xxx.209) - 삭제된댓글자식도 결국 남입니다.
남의집 방문시 미리 연락은 당연한건데
무식하게 아들집 딸집 쳐들어갈분들 많이 보이네요.62. 선
'18.1.7 8:25 PM (124.53.xxx.131)결혼하고 한 가정을 이뤘는데
거절하면 지켜줄줄도 알아야 푸대접을 안받겠지요63. 아무리
'18.1.7 8:25 PM (220.86.xxx.176)친정엄마라해도 너무자주오면 안반가워요 아주지겹기도 합니다
원글님 아기가 아니래도 그맘알아요 그런엄마 싫어요 친정엄마도 눈치가 있어야지
자식들이 결혼했으면 자식들도 존중하고 분리를해야하는데 분리못하는 부모들 많아요
정말 시어머니가 그랬으면 여기글 난리났겟지요 왜결혼은 했나몰라?64. ...
'18.1.7 8:26 PM (223.39.xxx.41)시어머니라도 10분만에 있다 가셨다면 맘이
짠할듯해요...65. 응
'18.1.7 8:29 PM (223.33.xxx.181) - 삭제된댓글223.39님
오셔서 잔소리하고
뒤에서 며느리욕하고
돈만 뜯어가는 시어머니라도 맘이 짠하셨겠죠?
사정도 모르고
그저 친정엄마라면
편드는 사람들 참 이중적이야^^66. ‥
'18.1.7 8:31 PM (118.40.xxx.115)어휴. 친정엄마면 연락없이도 갈수있는거 아닌가요?
얼마나 눈치가 보였으면 10분만에 딸집왔다가 가나요?
애기는 핑계죠
가신다고 해도 저같으면 더 있다가 가시라고 할것같아요
애낳으면 친정엄마 말만 나와도 눈물난다던데 다 그렇진 않나오군요. 내엄마도 아닌데 금방 뒤돌아서 가셨을 맘생각하니 짠하네요67. 왜
'18.1.7 8:33 PM (223.33.xxx.181) - 삭제된댓글118님
친정엄마는 연락없이 사위, 딸집 가도 되나요?
왜죠?
그것부터 설명 좀~68. ᆢ
'18.1.7 8:33 PM (59.11.xxx.51)딸이 너무 야박하네요~~~
69. ㅋㅋㅋ
'18.1.7 8:34 PM (223.39.xxx.101) - 삭제된댓글딸이 야박하다는 분들
집에 시댁식구들 무작정 찾아와도 환대하시길!70. 이중적입니다
'18.1.7 8:35 PM (223.39.xxx.245)친정엄마라 너무 옹호하네요
이러기까지 뒷얘기가많을겁니다
자식이 결혼함 일정거리둬야지
딸네집엔 수시로 문따고들어가도되는줄아는
친정엄마들많네요71. ...
'18.1.7 8:38 PM (39.113.xxx.144) - 삭제된댓글딸네 집엔 연락없이 막 가도 되면 아들네집은요?
아들네 집은 며느리 눈치봐서 못 가려나?
설마 아들네집까지 연락없이 막 가진 않겠죠?72. 그러니까
'18.1.7 8:40 PM (115.136.xxx.67)자식 집이라도 이젠 막무가내로 가면 안돼요
요즘 젊은 사람들은 또 아직 결혼안한 20대들은
더 개인주의예요
그냥 자식 크면 독립시키고
신경꺼야하고 특히 올인하면 안됩니다
자식이 노후 절대 책임안져요73. ㅋㅋㅋ님
'18.1.7 8:41 PM (59.11.xxx.51)친정식구랑 시댁시구랑 같을수있나요 그건 불가능
74. ㅡㅡ
'18.1.7 8:45 PM (118.127.xxx.136) - 삭제된댓글야박하다 탓하기 전에 저런 상황을 왜 자초하나요???
만약 원글이네가 외출이라도 했음 돌아오라고 했을라나??
왜 약속을 안 하고 가요?
남 당황시키는게 즐거운가요???75. 뭐래
'18.1.7 8:46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59님 님말대로면
사위입장에서도 친가랑 처가는 다르죠.
그집에 딸만 삽니까?
사위집이기도 한데요?
사위입방에서도 어이없을 일이네요.
연락없이 찾아오는 장모님이란..76. ㅡㅡ
'18.1.7 8:46 PM (118.127.xxx.136) - 삭제된댓글적어도 출발 전에라고 전화 한통화라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자식도 저렇게 들이닥침 환영 못받아요.
77. 뭐래
'18.1.7 8:46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59님 님말대로면
사위입장에서도 친가랑 처가는 다르죠.
그집에 딸만 삽니까?
사위집이기도 한데요?
사위입장에서도 어이없을 일이네요.
연락없이 찾아오는 장모님이란..78. ㄴㄴㄴㄴ
'18.1.7 8:49 PM (121.160.xxx.150)그럼 시모가 시누랑 며늘 같이 취급 안 하는 것도 아닥하세요 ㅋㅋ
79. ????
'18.1.7 9:01 PM (118.127.xxx.136) - 삭제된댓글121.160은 몇살인데 아닥이라는 단어를 쓰나요? 욕쟁이 할머닌가??? 수준하고는
80. ..
'18.1.7 9:05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백번양보해 딸혼자있음 친정엄마 그냥 온다쳐도 저 날은 주말이잖아요. 사위가 목욕하고 벗고있을줄 어찌알고 함부러 막들어오나요? 주말에 사위가 있음 시모나 친정모나 다 조심해야죠. 시모랑 친정모가 다르다구요?사위도 자기엄마랑 장모랑 달라요..어딜 장모가 막처들어오나요
81. ..
'18.1.7 9:06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백번양보해 딸혼자있음 친정엄마 그냥 온다쳐도 저 날은 주말이잖아요. 사위가 목욕하고 벗고있을줄 어찌알고 함부러 막들어오나요? 주말에 사위가 있음 시모나 친정모나 다 조심해야죠. 시모랑 친정모가 다르다구요?사위도 자기엄마랑 장모랑 달라요..어딜 장모가 막처들어오나요. 무식하게..
82. happy
'18.1.7 9:08 PM (110.11.xxx.57)이게 시모,친모 가릴 일인가요?
이미 이번주 거절했는데 부득불 무시하고 온
행동 자체가 딸을 독립된 가정의 인격체로 인정 안하는거죠.
서로간에 지킬 예의라는 게 있죠.
무조건 친모가 오면 쌍수 들고 반기라니 쯧쯧
이제 친모도 이런 일 있었으니 앞으론 방문 건에 대해선 원글님 의견 잘 수렴하시겠네요.
원글님 황당하고 당황하셨겠어요.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 몰라도 추운데 오신 분
차한잔이라도 대접하고 보냈음 덜 민망했을듯 하네요.
아이는 또 왜 그렇게 외할머니 싫어하는지 이유는 한번 고심해 보세요.
아주 안보고 살게 아닌 이상 어떻게든 정 붙여야 하지 않겠어요 그래도 핏줄인데
엄청 큰 한 맺히도록 사이가 안좋은게 아니라면요.83. 오 아뇨
'18.1.7 9:45 PM (1.243.xxx.134)울엄마 ㅇㄹ주일에 한번은 꼭 오세요
저번주도 오셨었고 담주도 오겠다는거 한번 미룬건데
(이유는 저번주에 할머니 오고나서 우는게 넘 심해져서 한주는 건너뛸 생각였어요)
문제는 애가 할머니를 자주 보는데도 싫어한다는거에요
17개월이고..
문제는 거절했음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갑자기 들렀다 황급히 가니 무슨 연락이라도 해야할까 맘이 계속 쓰이고
엄만 왜 거절의사를 곧이곧대로 듣질않는지.. 화도나고 그러네요84. ᆢ
'18.1.7 9:57 PM (223.38.xxx.208)애기 울면 원글님이 안고 달래면 울음 그칠텐데요
어머니가 자식 키웠으면 아기들 심리 파악 하실텐데요
어머니가 집 방문 하실땐 아기 장난감이나 과자 사가지고 와서 주면 아기가 좋아 할텐데요
그맘때 아기들은 낮 가리고 울어요
애기 엄마나 아빠가 안고 달래면 울음을 그치는데요85. ᆢ
'18.1.7 10:15 PM (223.38.xxx.156)애는 핑계고 원글이 엄마를 너무 싫어 하는게 글에 뚝뚝 떨어지네요.
86. 헐
'18.1.7 10:44 PM (223.39.xxx.144) - 삭제된댓글친정엄마 아니고 시어머니였을듯
누가되었든 가다가 우셨겠어요87. ..........
'18.1.7 11:07 PM (79.184.xxx.215)근본적인 원인은 엄마나 시어머니 스스로가 친구가 없어서 그래요 왜 자식에게 집중하시는지 엄마가 친구가 생기도록 아니면 소소한 알바라도 소개 시켜주세요 각각 독립하는 가정문화가 중요합니다 사위는 얼마나 불편할까요? 요즘 누가 집에서 모입니까
88. 오 아뇨
'18.1.7 11:20 PM (1.243.xxx.134)저희 침정엄마 직장생활 30년 넘어서 사회적인맥도 많고
모임도 많아요 근데 집에 혼자 계시질 못하세요
일주일이 해외여행, 모임등으로 꽉차있어요 어쩌다 하루라도 비면 그때 자기위주로 행동하시는건데... 저희집하고는 한시간 넘게 운전해야돼요. 멀어요
한달에 한번이상 가족모임 만들려하고..에너지가 넘치죠
머랄까.. 남는시간을 가족위해 쓰려하지만 어디까지나 남는시간이기때문.. 정작 필요할땐 부탁 안들어주세요 ㅜ89. ....
'18.1.7 11:23 PM (121.124.xxx.53)아니 어떻게 하면 17개월 아이가 사람이 얼마나 싫으면 울수가 있죠?
친모만 보면 우는건 맞아요?
애를 엄청 괴롭히지 않고서야 그렇게 자지러질 정도라는게 이해가 안가요.90. 10분만에 돌아서서
'18.1.7 11:23 PM (27.179.xxx.246)가는 어머님의 아픈 마음은 생각해 보셨나요?
훗날 님의 행동을 보고 자녀 분이 똑같은 행동을 하는 경우가 생긴다면... 그때서야 깨달으면 늦습니다. 아이는 부모의 거울입니다.91. 아니
'18.1.7 11:45 PM (39.7.xxx.55) - 삭제된댓글시모면 몰라도
친정엄마한테 왜 그러시나요?
엉망이네 진짜 ! 개싸가지92. 아니
'18.1.7 11:46 PM (39.7.xxx.223)시모면 몰라도
친정엄마한테 왜 그러시나요?
엉망이네 진짜 ! 싸가지가바가지네93. ..
'18.1.7 11:51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ㄴ시모면 몰라도? 시모는 저래도 된다구요? 누가 누구한테 싸가지 운운하는지. ㅉㅉ
94. 쿠이
'18.1.7 11:55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ㄴ시모면 몰라도? 시모는 저래도 된다구요? 누가 누구한테 싸가지 운운하는지. ㅉㅉ222
95. 할머니 현관으로 가면 웃는다고요? ?
'18.1.8 12:02 A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마지막 줄 소름 돋아요;;;
96. 어우
'18.1.8 12:02 AM (220.79.xxx.102)댓글보니 원글님이 싫어할만 하네요.
아무리 친정엄마라도 일주일에 한번씩 오는건 별로에요. 더구나 다음주에
오라는데도 굳이 자기고집대로 한시간거리를 운전하고 오시다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딸입장을 전혀 배려하지않는 이기적인 엄마는 싫어요.97. 엄마 이상
'18.1.8 12:03 AM (125.184.xxx.67)왜 연락도 없이 온답니까.
98. 원글님
'18.1.8 12:07 AM (110.8.xxx.101) - 삭제된댓글자기 위주로 기분따라 본인만을 위해 시간을 쓰고
정작 필요한 부탁은 안들어준다는거에 답이 있는거 같은데요.
아무리 부모자식간이라도 배려없는 관계라면 이용당하는 친밀감이 생길수없고
이용당한다는 기분 들 수 있죠.
아이를 키우다보면 자신의 어린시절이 들여다보이는 특이한 경험을 하게 되더라구요
어린시절에 채워지지못한 욕구를 가진 어린아이의 분노가 어른이 되어서도 해소되지못하고
그대로 남아있어서 여러가지 전이가 일어나요.
아기가 우는건 사람사이의 불편한 기운이 아기에게 고스란히 전해져서일수도 있고
너무 시끄럽다거나 특별한 냄새나 촉감이 싫어서라거나 어떤 다른 이유가 있어서도 있겠구요.
답은 원글님이 아실거예요.
친정엄마에게 싸가지없이 왜그러냐는 글따위는 무시하시고
귀한 나자신 쓸데없는 죄의식으로 자신을 학대하는 일 하지 마시고 자신을 곰곰 들여다보시기 바래요.
그래야 내 생활과 내 자존감을 지킬수있답니다.99. 원글님
'18.1.8 12:08 AM (110.8.xxx.101) - 삭제된댓글자기 위주로 기분따라 본인만을 위해 시간을 쓰고
정작 필요한 부탁은 안들어준다는거에 답이 있는거 같은데요.
아무리 부모자식간이라도 배려없는 관계라면 친밀감이 생길수없고
이용당한다는 기분 들 수 있죠.
아이를 키우다보면 자신의 어린시절이 들여다보이는 특이한 경험을 하게 되더라구요
어린시절에 채워지지못한 욕구를 가진 어린아이의 분노가 어른이 되어서도 해소되지못하고
그대로 남아있어서 여러가지 전이가 일어나요.
아기가 우는건 사람사이의 불편한 기운이 아기에게 고스란히 전해져서일수도 있고
너무 시끄럽다거나 특별한 냄새나 촉감이 싫어서라거나 어떤 다른 이유가 있어서도 있겠구요.
답은 원글님이 아실거예요.
친정엄마에게 싸가지없이 왜그러냐는 글따위는 무시하시고
귀한 나자신 쓸데없는 죄의식으로 자신을 학대하는 일 하지 마시고 자신을 곰곰 들여다보시기 바래요.
그래야 내 생활과 내 자존감을 지킬수있답니다.100. ..
'18.1.8 12:09 AM (223.62.xxx.131) - 삭제된댓글아니님처럼 남편은 친엄마도 아니고 장모니 저랬겠죠. 원글은 남편눈치 애눈치보면서 좋은표정안나오구여. 시집살이는 남편이 막아줘야한다면서여? 장모간섭 아내가 막아줬나보죠
101. 레알
'18.1.8 12:11 AM (39.7.xxx.250)네, 시모는 저래도 되죠
무슨 피한방울이 섞였다고 불시에 찾아오는걸
좋아하겠어요?
팩트대로 좀 받아들이세요 !
뭘 맨날 서운하네마네 빽빽우겨봐야
아닌건 아닌거지..102. ㅇㅇㅇㅇ
'18.1.8 12:19 AM (110.70.xxx.111)시어머니나 친정어머니나 저렇게 멋대로 하면 싫은 게 당연히요.
103. ..
'18.1.8 12:27 A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39님 사위도 피한방울 안섞인 장모가 왔으니 저랬나보죠 딸도 피는 섞였지만 불시에 찾아오는개 싫구여 팩트로 받아들이세요 딸은 안그래야한다는 망상은 버리시고.
104. ...
'18.1.8 12:42 AM (211.177.xxx.63) - 삭제된댓글원글님이 오죽하면.. 공감 능력 어쩌구..
이런 댓글은 남편 시가 시짜들 글에만 해당하나봐요105. ...
'18.1.8 12:43 AM (211.177.xxx.63)원글님이 오죽하면..
공감 능력이 없네 어쩌네..
이런 댓글은 남편 시가 시짜들 욕하는 글에만 해당하나봐요106. ㅇ
'18.1.8 12:44 AM (61.83.xxx.246)손주가 많이 보고싶어 오셨나보네요
107. 223.33.xxx.181
'18.1.8 12:58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푸하
말은 똑바로 해야죠
푸근하고 맘씨 좋은 잔소리 없는 시엄니가 갑자기 연락도 없이 방문하면 그건 또 반갑게 맞을수 있나요
그냥 시어머니면 무조건 연락없이 방문하는거 싫은겁니다
그게 잔소리하는 시엄니면 최악인거고108. 223.33.xxx.181
'18.1.8 12:58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푸하
말은 똑바로 해야죠
그럼 푸근하고 맘씨 좋은 잔소리 없는 시엄니가 갑자기 연락도 없이 방문하면 그건 또 반갑게 맞을수 있나요
그냥 시어머니면 무조건 연락없이 방문하는거 싫은겁니다
그게 잔소리하는 시엄니면 최악인거고109. 223.33.xxx.181
'18.1.8 1:02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푸하
말은 똑바로 해야죠
그럼 푸근하고 맘씨 좋은 잔소리 없는 시엄니가 갑자기 연락도 없이 방문하면 그건 또 반갑게 맞을수 있나요
그냥 시어머니면 무조건 연락없이 방문하는거 싫은겁니다
그게 잔소리하는 시엄니면 최악인거고
그리고 사위도 장모 오면 긴장하고 사람에 따라선 싫어하기까지 합니다
옷이나 벗고 늘어져 있을수 있나110. ..
'18.1.8 1:08 AM (210.178.xxx.230)사위는 뭔 죈가요? 주말에 쉬는데 장모가 불쑥불쑥 들이닥치고.. 시어머니는 며느리눈치보느라 막 들이닥치면 안뇌고 장모는 사위눈치 안보는건지
111. 쿠이
'18.1.8 1:13 AM (39.119.xxx.21) - 삭제된댓글39.7님 팩트는 사위도 남이란거
그집이 딸집만 되요?
사위집도 되거든요?
이중성쩐다쩔어112. ...
'18.1.8 1:14 AM (1.237.xxx.189)친정엄마 오는거는 좋은데 제발 남편 없을때 방문하게 하세요
본인들은 시어머니 찾아오는거 아주 질색들을 하면서 왜 남편 불편하게 해요?
남자들도 장모 오면 불편하고 사람에 따라선 싫어해요
옷을 편하게 벗고 있나 늘어져 누워 있을수 있나113. 야박
'18.1.8 1:47 AM (118.222.xxx.216)야박은 무슨 ..
내집에 같이 안 살면 친정엄마도 남이라던 82 회원들은 다 주무시고 계시나...
거기가 어디 원글님만 사는 집인가요? 원글님 남편도 사는 집인데 연락도 없이 불쑥...그게 뭐 잘한일이라고 원글님께 야박이니 뭐니 타박을 하세요?
당연히 연락하고 가야죠
나이든 배우인데 시어머니가 되서 나와서 내 아들집에 내가 가는데 내가 왜 연락하고 가야하냐? 고 하니 다들 우르르 난리난리 댓글 만선에 무식하다, 어쩜 저러냐등등의 성토의 장이ㅜ 열렸던 곳이 여기 아닌가요?
안선영인가 개그우먼 친정 어머니가 내 딸집 비번 누르고 들어간다 하니 안선영이랑 안선영 엄마랑 가루가 되게 깐게 여기 였던거 같은데 ...114. ㅇㅇ
'18.1.8 1:49 AM (185.182.xxx.155) - 삭제된댓글남편 입장에서 장모는 가족 아니잖아요. 근데 왠 가족모임???
115. ...
'18.1.8 4:33 AM (157.52.xxx.16)원글님 댓글보니 엄마가 울시모랑 성격이 완전 똑같으세요. 직장생활 오래하신것도 비슷하고 스케줄 꽉 차있는데 하루도 집에 있는거 못견뎌서 그 남는시간은 무조건 나머지 가족들이 맞춰줘야하구요. 정작 필요할땐 본인 스케줄 바빠서 안도와주면서 본인 남는시간에 우리가 못맞춰주면 외롭다고 난리나요. 진짜 사회생활 많이한분들은 가족들 덜 괴롭힐줄 알았는데 울 시어머니 보니 혼자 있는시간자체를 못견뎌서 몇배로 더 괴롭혀요.
116. 싫소
'18.1.8 5:06 AM (221.148.xxx.49)난 싫소.
친정엄마든 시엄마든 무턱대고 약속 안하고 오는거
친정엄마 하나도 짠 안해요.
어른은 자기들 맘가는데로 하라는 법 없어요.
저 친정엄마 성격이 아들있음 최악시모117. ㅇㅇㅇㅇ
'18.1.8 8:56 AM (211.196.xxx.207) - 삭제된댓글친정엄마 왔는데 남편이 저랬어봐라 ㅋㅋㅋ
118. ㅁㅁㅁㅁㅁ
'18.1.8 8:57 AM (211.196.xxx.207)시모 왔는데 남편이 저랬어봐라 ㅋㅋㅋ
세상 어디에도 없는 남편 칭송을 받을 테니 ㅋㅋㅋ119. 헐
'18.1.8 9:33 AM (222.236.xxx.145)일주일에 한번
싫겠네요
위에 친정엄마 옹호댓글 달았는데
친정엄마가 너무 이상해요
삶이 심하게 자기위주로 돌아가면서
역지사지는 전혀 안되는 형인가봐요
약속좀 하고 오시지
그래도 이건 너무했다 였는데
그랬어야 할것 같네요
딸혼자사는집도 저리 막무가내는
못할텐데
잘하셨어요
마음아파 하지 마시고
담엔 못박으세요
미리 연락 하고 오시고
일주일에 한번도 안된다고
우리가족 삶이 없어져서
절대 안된다고 하세요120. 나이들어
'18.1.8 10:02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너무 에너지가 넘치는 것도 문제네요.
121. 그래도
'18.1.8 10:12 AM (112.186.xxx.156)원글님. 넘 야박하다 싶네요.
친정어머니가 잘하셨다는 건 아니예요.122. 어른이면
'18.1.8 10:27 AM (1.240.xxx.24) - 삭제된댓글본인 감정이나 행동을 자제할줄 알아야 어른이고 사람이죠.
본능대로 다하면 짐승과 다를게 뭐가 있어요.보고 싶다고 시도때도 없이
들이 닥치는..이게 이해가 되는 상황이라고요?
한주 열심히 일하고 모처럼 쉬는날 갑자기 쳐들어오는 장모를 맞이하는 사위 입장은 생각안해요?
자식을 사랑하는것도 뭣도 아무것도 아닌 그저
자식을 소유물로 여기는 전형적인 이기적인 부모의 모습인것을.
원글이 너무했네,야박하네..정말 어처구니가 없어 말도 안나오는 군요.123. 친정엄마이기적입니다
'18.1.8 10:51 AM (223.33.xxx.22)원글님잘하셨어요
일주에한번방문도 과합니다
남편없을때 오시라하세요
시모였음 막아준 남편칭찬했을텐데
여긴 너무 이중성쩔어요124. ...
'18.1.8 11:19 AM (1.229.xxx.104)시댁이고 친정이고 결혼한 자식들 방문 좀 자중하셔야죠.
자식들 생활패턴도 있고 쉬는 주말에 푹쉬고 싶지 뜻하지 않은 방문이 피붙이라고 늘 반가운 건 아니고 성인인 자식들 의견도 존중할 줄 알아야죠.
오히려 예전에는 명절에나 보고 말았지만 지금은 교통 통신등이 편해지니 부모들이 장성한 자식들 일에 너무 앞서서 나서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125. ㅡㅡ
'18.1.8 11:29 AM (36.39.xxx.2) - 삭제된댓글에너지 너무 넘치는 엄마나 시모를 둬보신 분들은 원글이 탓 못해요. 다 본인이 당해봐야 알죠.
전 시모가 저랬어요.
맞아요. 필요할땐 도움 전혀 못 받고 진짜 일방적인 관계에 본인 내키는대로 스케쥴 잡기 , 아무때나 벨 누르기.. 그게 얼마나 사람 미치게 만드는줄 아나요????
진짜 자기 생활만 생각하고 그러는거 아니에요.126. ㅡㅡ
'18.1.8 11:31 AM (36.39.xxx.2) - 삭제된댓글저건 100프로 이기적인거에요.
야박이란 단어 아무데나 갖다 붙이지 마세요.
내 생활이 아무때나 침해 당하는 스트레스가 얼마나 심한지 겪어보지 않음 몰라요. 사전에 시간 안된다고 분명히 말한 주말에 왜 전화 한통화도 없이 들이 닥치나요????127. ..
'18.1.8 11:45 A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딸집을 내집처럼 생각하는 친정모들이 야박운운하며 부들거리는 같음..독립가정임을 인지해주시길..
128. 헐
'18.1.8 12:48 PM (144.59.xxx.226)아기들도 안다고 합니다.
자기를 편하게 하는 사람과
자기를 불편하게 하는 사람을.
보통 낯가림을 한다고 표현을 하지만,
저시기에는 낯가림과는 달리
본능적으로 느끼는 것 아닌가 하네요.
어렸을 때
어르신들에게 그런 소리 많이 들었어요.
누구만 오면 아이가 그렇게 울더라구.129. 참내
'18.1.8 2:34 PM (218.50.xxx.154)그렇다고 10분있다 가신다니.. 집이 먼건 아니죠???
130. 헐..
'18.1.8 3:05 PM (14.52.xxx.4)댓글이 좀 이상하네요...왜 이렇게 관대해요!
시어머니가 말 도 없이 왔다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친정엄마든, 시엄마든...누구든 말 도 없이 방문하면 좋나요?? 게다가 다음주 정도에 왔음 좋겠다 말까지 해 놓은 마당에 집으로 닥쳐버린건데..
아이가 또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싫어하는데...귀신같이 아이들은 자기들한테 잘해주는 사람 캐치하지않나요? 뭔가 불편하게 하니까 싫어하는 겁니다. 와서 아기가 좋아해서 아이 엄마가 좀 편해지면 모를까 와서 아이 울고 난리나면 그거 달래는 것도 일이예요. 아이 스트레스 지수 높아지구요.
에휴..
왜케 친정일엔 병적으로 관대해.131. 헐..
'18.1.8 3:08 PM (14.52.xxx.4)댓글 보니 일주일에 한번씩!!!! ㅠ_ㅠ 너무하시네요. 에휴....
132. ..
'18.1.8 3:09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저렇게 무대뽀인 엄마한테는 무대뽀로 응대해야 나중에 갑자기 처들어오는 일따위 안해요. 안그럼 평생 그거 다 받아줘야해서 남편하고 분란나는데 가정분란 감수하면서까지 잘해드려야하나요? 시모가 갑자가 처들어왔을때도 야박하니 뭐니해서 잘대해드리세요..그럼..
133. ..
'18.1.8 3:11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저렇게 무대뽀인 엄마한테는 무대뽀로 응대해야 나중에 갑자기 처들어오는 일따위 안해요. 안그럼 평생 그거 다 받아줘야해서 남편하고 분란나는데 가정분란 감수하면서까지 잘해드려야하나요? 그럼 시모가 갑자기 왔을때도 야박하지않게 잘대해드리세요..
134. ..
'18.1.8 3:34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저렇게 무대뽀인 엄마한테는 무대뽀로 응대해야 나중에 갑자기 처들어오는 일따위 안해요. 안그럼 평생 그거 다 받아줘야해서 남편하고 분란나는데 가정분란 감수하면서까지 잘해드려야하나요? 야박하다구요?그럼 시모가 갑자기 왔을때도 야박하지않게 잘대해드리세요. 시모,친정모가 같냐구요? 주말에 장모가 들이닥칠 땐사위도 있고, 남편에겐 장모랑 친모는 다르니 남편이 야박하게 대해도 받아들이시구요.
135. 진짜
'18.1.8 3:39 PM (58.140.xxx.232)사람 나름이겠지만 저희엄마랑 똑같아요. 직장생활 30년 넘게하고 퇴직후 하루라도 집에있음 큰일 나는줄 아심.
항상 서프라이즈 방문하며 상대방이 기쁘고 놀라서 기절한다 생각하심. 당황하고 짜증나서 기절하는건데...
내 사정과 상관없이 본인 스케쥴대로 움직이심. 이유는, 본인은 바쁜사람이니까~~~136. 메 ~
'18.1.8 3:49 PM (36.39.xxx.2)애가 왜 안 좋아하는줄 아세요?
저런 분들 특징이 있어요. 뭐든 본인 위주인 그 이기심이 본인이 예뻐하는 아기에게도 그대로 적용되더라구요.
예뻐야 하죠. 근데 그게 애 입장에서 애기가 편하게 애기를 위함 예쁨이 아니에요. 애 낮잠 자는 시간인데도 못 참고 건드리고 놀이터 나갈 나이도 아닌데도 부득불 데리고 나가고 조금 더 크면 더 이상한 방식으로 표현해요. 애가 당황해서 대응을 하기 힘든 방식으로요
한마디로 남의 기분이나 남이 불편한 감정 따윈 안중에도 없으니 저런거고 그게 다 전달이 되는거에요137. 윗님,
'18.1.8 4:19 PM (58.140.xxx.232)진짜 맞아요. 저희엄마 기껏 아이 낮잠재우면 오셔서 일부러 깨우셨어요. 자기랑 놀자고..
지금 아이 초5인데 할머니 싫어해요. 항상 아이가 듣기싫어할 말씀만 하시거든요. 너 왜이렇게 말랐니? 편식하지? 군것질만 많이하지? 키도 하나도 안컸네. 요즘은여자애들한테 인기없다며? 이런식.138. 이글 마치
'18.1.8 5:00 PM (220.73.xxx.20) - 삭제된댓글시어머니를 친정엄마로만 바꾼거 같아요
재밌나요?
이런글 던져 놓고 여자들 반응 보는게...
너가 엄마와 우리 엄마가 같니?
너거 엄마 하는거와 우리 엄마 하는게 다른데~
똑같이 두고 보려 하지마라
너거 엄마든 우리 엄마든
우리에게 잘하면 좋고 우리 사이 질투하고 이간질하고
괴롭히면 싫은거다139. 잘 읽었어요..
'18.1.12 12:39 PM (1.243.xxx.134)문제는 저날도 우리집만 오신거 아니에요
약속 잡아놓으시고 저희집을 먼저들린거죠
정작 젊은 나는 엄마 에너지에 한참 못미치네요 어디서 그런 에너지가 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