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사업자등록이 있으셔서 지역가입자로 건강보험 납입합니다. 가게를 하시는데 세무서에 세금?을 안낼 정도로 소득은 작으셔요. 그래도 재산 등등 해서 보험료를 꽤 내시더라구요. 같은 가구에 남동생이 있는데 자영업을 하고 있어 따로 건강보험료 내고 있구요.
아버지가 12월말에 직장 퇴직하셨는데요.
1. 이렇게 되면 자동으로 엄마나 남동생 밑으로 들어가나요? 아님 지역가입자로 전환되나요?
2. 혹은 출가한 딸의 직장 피부양자로 등록할 수 있나요?
아버지 보험료 부분이 적어야 암환자 진료비지원이 된다고 해서 여기다 여쭈어봅니다.
어머니나 남동생은 보험료가 많아서 지원이 안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