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제 돈꽃보다 감기가 더 심해진 나라니 ㅠㅠ

에혀 조회수 : 2,862
작성일 : 2018-01-07 16:44:13

갑자기 보게 된 이 드라마에 꽂혀서
사실 드라마 거의 안 보는 생활리듬으로 살던 사람인데요
갑자기 보다가 결국 정주행 하느라 자는 리듬 바뀌었더니 감기 들어서
지난 주 내내 골골 거리다 어제쯤 회복 기세로 가는가 싶더니 
어제 오후에시과 함께인지 뭔지 저한테는 너무 별로인 영화 보고 오느라
돈꽃을 못 봐서 끝나자 마자 다운 받아서 보느라 또 자는 리듬 바뀌어서 어제 밤에 보는데 
어느 순간 몸이 힘들다 싶더니 
아니나 다를까 결국 오늘 다 낫기는 커녕 
집 밖에도 못 나가고 저는 원래 감기 들면 약은 거의 안 먹는 사람인데 
이번엔 데이퀼까지 먹고도 머리가 아파서 두통약 또 먹을 정도로 완전 다운 됐다
이제 약 기운 퍼지는지 글도 쓰고 있네요.

이 드라마 작가 너무 맘에 들어요. 등장인물들의 감정선이 어설프게 연결된 건 거의 없고
지금은 퍼즐맞추기까지 하고 있으니 전지적 작가시점 최대한 이용하네요.
딱 한 가지 흠이라면 그저 주방일 하는 아줌마가 이천댁 하나! 나오는 정도! 
ㅋ 인건비 절감 차원이겠지만 저 큰 집이 이천댁 하나로 되냐구요.
그렇게 생각했다면 작가 부엌일 안 해 본 사람.
뭐 메인 작가만 있는 거 아니고 여럿이 쓰겠지만
처음 드라마 시작 전보다 지금 플롯이 더 나은 거 같고
앞으로도 어떻게 될지 흥미진진이네요.
그리고 이건 여담인데 어제 정말란 여사가 입고 나온 코트가 무려 4억원 짜리라네요.
보면서 이미숙 키가 작아서 저 옷이 안 사네 라는 생각은 했었는데
그외는 저는 이미숙이 입고 나오는 스타일이 너무 맘에 드는데
남편은 전혀 아니라고 해서 결국 결론은 우리는 그 정도 돈 없다.

그러저나 저 너무 바보같지 않나요?
오늘 봐도 될 걸 굳이 어제 보느라 늦게 자면서 또 피곤하고 힘들다고 느끼더니
급기야, 그것도 남편까지 끌어들여서. 
전 재밌는 걸 혼자 보면 너무 심심해서 같이 뭔가 감탄사를 주고 받을 사람이
필요해서 꼭 남편을 끌어들이거든요.
심지어 내가 좋아하는 가수 - 남편은 관심 없는데 가면서 남편 끌고 가는데
남편도 어제 힘들었는지 둘 다 갤갤갤, 죽 사러 보냈어요.
좀 참으면 될 걸 그걸 못해서 에휴, 어쨋든 여기도 이거 보시는 분 많으시죠?
IP : 222.110.xxx.24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힉 4억요?
    '18.1.7 4:58 PM (112.153.xxx.100)

    어떤 옷이었을까요. 궁금하네요. ^^

  • 2. ....
    '18.1.7 5:02 PM (223.62.xxx.28) - 삭제된댓글

    핑크색 옷인가?

  • 3. 에혀
    '18.1.7 5:04 PM (222.110.xxx.248)

    어제 그 모피코트요.

  • 4. 저는
    '18.1.7 7:47 PM (211.219.xxx.32) - 삭제된댓글

    장혁 산삼다린거 준다며 입고간
    흰드레스 깜놀했어요
    집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있구나 ㅋㅋ
    4억코트도 입었군요
    정말란여사 패션은 정말 상상초월 보는맛이 있네요

  • 5. ㅇㅇ
    '18.1.7 8:37 PM (122.46.xxx.164)

    돈꽃에서 헤어스타일도 넘 이뻐요. 연말 연기대상때 입은 레드 드레스랑 헤어스타일도 정말 근사했구요. 한국의 라켈 웰치 같아요.

  • 6. 모피
    '18.1.8 12:18 AM (1.227.xxx.56) - 삭제된댓글

    세이블 코트라 그 정도 할거에요.
    저도 모피 좋아해서 유심히 보았는데, 기장도 맥시,
    무릅 정도 오는것, 콜롬보에서 작년에 일억 이천만원 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5603 간단저녁- 단팥빵에 우유는 넘 부실할까요? 16 자취생 2018/01/06 3,744
765602 월트디즈니 만화 중에 가장 재밌는거 뭐였나요? 13 애니메이션 2018/01/06 2,193
765601 전자렌지출력 700? 1000와트? 센게 낫나요? 4 렌지 2018/01/06 4,564
765600 YTN노조 ‘최남수 녹취록’ 공개 . 2 나가라! 2018/01/06 1,195
765599 오늘 슈링크리프팅하고 스킨보톡스 맞았는데 해보신분 5 ㅇㅇ 2018/01/06 5,304
765598 대학병원 1인실 계산 질문이요 12 질문 2018/01/06 3,761
765597 수면바지의 수면뜻이 잠이 아니라 수라는 명칭이라던데 11 ㅇㅇ 2018/01/06 12,278
765596 밥하다가 멘붕.... ㅠㅠ 4 나라냥 2018/01/06 5,607
765595 면국자? 만족스럽게 쓰시는제품 추천좀해주세요. 6 선배님들 2018/01/06 992
765594 국민의당 신당파 의원들은 다시 민주당 못가나요? 42 근데요 2018/01/06 3,628
765593 그냥 지울게요. 22 다이어리이게.. 2018/01/06 4,514
765592 A플러스 과학나라 어떤가요? 과학 2018/01/06 1,077
765591 더운나라 갈때 공항에서 옷차림 고민되요 6 ㅇㅇ 2018/01/06 4,532
765590 플리츠플리즈 스카프 3 ... 2018/01/06 2,644
765589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12 싱글이 2018/01/06 2,682
765588 싼 작은 전복 대 크고 비싼 전복 4 다이어터 2018/01/06 2,422
765587 탤런트 고준희요.미우새에서 어땟길래 욕먹는건가요? 34 .. 2018/01/06 27,330
765586 가천대와 덕성여대요... 27 결정.. 2018/01/06 9,209
765585 커튼이 집안분위기에 결정적이네요..(사진펑) 10 -- 2018/01/06 5,746
765584 2월 초 혼자 3박4일 여행 어디로 가시겠나요? 13 야호 2018/01/06 2,770
765583 수학학원에서 시험보는비용 5 괘씸 2018/01/06 1,623
765582 낸시랭이 고소한대요 7 .. 2018/01/06 7,602
765581 미용실갔는데 카드수수료 내라는거 불법아닌가요? 15 드자이너 2018/01/06 5,987
765580 솔직히... 굶어죽어도 애는 내가 키워야지 생각해요 55 ... 2018/01/06 11,827
765579 조선일보가 하는것은 걱정인가 방해인가 6 방해자 2018/01/06 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