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냥이 업어 왔는데 강아지들이랑 적응시키는 방법??

강변연가 조회수 : 1,436
작성일 : 2018-01-07 16:02:48
잘 아시는 분 계시면
비법을 좀 가르쳐주셔요~

밥주는 곳에
아가냥이 (4~5개월 추정)가
완전 개냥이라 절보면 발라당 부비부비 거려
늘 신경쓰였는데
감기랑 결막염 증세가 있어서
뒷일은 천천히 생각하자하며
집에 데려왔어요

냥이는 딸내미랑 애들아빠한테도
바로 부비부비거리고 앵기셔 문제가 없는데
집에 노령견 두마리가
계속 문앞에서 염탕중이라
아직 방안에만 두고 있어요

쟤들을 어찌 교육시키면
경계심없이
서로 엉덩이 맞대고 잘 놀도록 할 수 있을까요?
단계적인 적응비법 좀 풀어주셔요^^

IP : 58.127.xxx.2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7 4:06 PM (39.113.xxx.144) - 삭제된댓글

    낼 병원에 데리고 가서 검사부터 하시는 것이 어떨까요?
    지인이 냉큼 데리고 왔다가 온식구가 다 곰팡이 피부병에 옮아서 난리더라구요.

    그리고 관련해서 여러 글을 봤었는데 그 중 기억나는 것이.
    울타리? 철조망? 하여간 그걸로 분리해서 냄새로 서로 익숙하게 만드는 것이 좋다고 하더군요.
    주인 욕심에 너무 서두르면 사고 날 수도 있대요.
    그러니 서서히 그렇게 익숙해지도록 일단은 분리하라고 합니다.

  • 2. 강변연가
    '18.1.7 4:12 PM (58.127.xxx.234)

    아 감사합니다
    울타리가 필요하군요
    버렸더니ㅜㅜ

    병원은 다녀왔어요
    우선 감기랑 눈상태 살펴보았구요
    좀 나이지면 다시 델고가서
    검진받아보려구요^^

  • 3. ........
    '18.1.7 4:15 PM (211.178.xxx.50)

    아기고양이는 바로 병원데려가시면 기본검사랑 접종해주니 검사하고나서 집강아지랑 만나게해주시고요
    (아픈거 옮으면 골치)
    아기냥이면 강아지 잘따를겁니다만.
    길생활하던애들은 아무래도 밖에서 여러위험에처했어서
    강쥐보고 놀라서공격할수도있어요.
    이미 집에 데리고와서 서로 아 강아지 고양이가있구나는
    냄새로알고있어요.
    몇일동안
    천천히 케이지에 넣어서 자주만나게하고
    강아지용 울타리 그거도 쳐서 만나게하면
    서로 위험하지않다는걸인지할겁니다
    그때 풀어주심돼요
    당분간은 격리.

  • 4. ....
    '18.1.7 5:47 PM (175.193.xxx.104)

    블로그 돌아다니다 봤는데
    방문에 다이소 네트망으로 연결연결해서 격리시키더라구요
    바로 대면하게 하면 안된다고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6151 163/46,168/49 둘 중에 누가 더 마른건가요? 5 .... 2018/01/07 1,972
766150 사업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자녀는 20 ㅇㅇ 2018/01/07 7,830
766149 점 뺀후 3주 지났는데 ㅠㅠ 5 ... 2018/01/07 3,548
766148 이제 중3되는데 고등수학 특강해야하나요? 9 .. 2018/01/07 2,318
766147 늦둥이 가지라는 말 어떴나요? 8 .... 2018/01/07 1,604
766146 후궁견환전 56회: 살아남기 위하여 ..단지...오로지... 4 tree1 2018/01/07 1,315
766145 정시원서 낼모레까지 아닌가요? 2 고3맘 2018/01/07 1,727
766144 미국 피겨 1위 '태극기 휘날리며' OST를 쇼트 음악으로 사용.. 5 아마 2018/01/07 3,689
766143 국회위원 맞나 명박에게 굽신하는 이유뭐니 1 장장제원 2018/01/07 808
766142 출출한 것이 8 출출 2018/01/07 1,170
766141 논산 날씨 궁금해요. 1 튼튼 2018/01/07 784
766140 하울 영상들을 보다가. 2 ........ 2018/01/07 1,131
766139 서민정은 82의 여신이네요 25 .. 2018/01/07 8,559
766138 10여년전500여만원 떼어먹은 이웃인데 고소 가능한가요? 1 75년생노희.. 2018/01/07 2,782
766137 저탄수식이하면서 과자 하루 한봉지.. 11 다이어트 2018/01/07 4,538
766136 빵의 꾸덕꾸덕한 식감은 어떤 재료 때문인가요? 4 .. 2018/01/07 1,574
766135 정시원서-눈물남 8 고3 2018/01/07 4,071
766134 삼성 무선 청소기 사용해 보신분 4 겨울 2018/01/07 1,386
766133 탈락 대상자가 정교사 합격..평가 기준도 바꾼 학교 2 샬랄라 2018/01/07 1,398
766132 남편하고 여행만 하면 좋아요 7 생활 2018/01/07 4,193
766131 세월지나도 한결같이 발연기하는 배우들 (남자) 98 발연기들 2018/01/07 20,969
766130 유아도 현미밥, 잡곡밥 먹어도 되나요? 11 유아 2018/01/07 6,449
766129 황금빛 내인생, 천호진씨는 아픈 건가요? 3 황금 2018/01/07 2,033
766128 자신의 죽음에 대해 하루에 몇 번 생각하시나요 38 야옹 2018/01/07 6,326
766127 김치볶음비법좀 전수부탁드려요~ 30 우산쓴여인 2018/01/07 5,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