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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동학대 친부모비율높단인간들 진짜 ㅋㅋㅋ

ㅋㅋ 조회수 : 2,463
작성일 : 2018-01-07 15:17:23
가끔 댓글들보면
저런 댓글이 많이 보이는데.
이사람들 학교다닐때 수학점수 50도 안넘은인간들
인가요?

아니 당연히 한국엔 친부모가정이 많지
의붓가정이 많은가요?
의붓가정 그 콧딱지만한 비율에서도 거의 100에가깝게
아동학대 일어난다는건 모르시나요?

82재혼녀들 그냥 입다물고 있음 평타라도치지..
꼭 한마디씩 모지린소리해서 셀털들을 해요 ㅉㅉㅉ
셀털들해서 좋아요?

&셀털 : 셀프털기

IP : 175.223.xxx.11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7 3:19 PM (1.233.xxx.167)

    제가 늘 하는 말이에요. 10 명 중 1과 10000명 중 5인데 5가 1보다 크다고 5나 탓하라는 사람들 진짜 많아요. 근데 말은 좀 부드럽게 합시당.

  • 2.
    '18.1.7 3:21 PM (211.246.xxx.30)

    ㄴㄴ

    항상 아동학대사건사고 기사마다 저런댓글이 달려있으니
    화가나서 그러네요
    수학을 아예못한사람들인건지..

  • 3. ...
    '18.1.7 3:24 PM (39.113.xxx.144) - 삭제된댓글

    ㅎㅎㅎ 그 분들이 정말 이 글을 보면 좋겠어요.
    매번 답답하던데.

  • 4. 경각심을 가지자는 이야기에 민간한 반응은...
    '18.1.7 3:26 PM (59.26.xxx.197)

    친부모에게 학대 당해도 일단 부모님이 오죽 화가 나면 그러겠니? 로 시작하는 우리나라 문화에 대한

    경각심에 그렇게 화를 내시는게 오히려 이상하네요.

    친부모의 학대 비율이 높든 양부모 학대비율이 높든 당하는 입장에서는 목숨이 달려 있고 평생 트라우마가 있는 일들인데 친부모 학대비율 높은 것이 화가 날 일인가요?

    어떤 아이도 그런 일을 당하지 않도록 서로 살펴주고 때로는 옆집아이 우는 소리에 신경 써보자는 말입니다.

  • 5. 오잉???
    '18.1.7 3:30 PM (116.121.xxx.61)

    통계는 통계일뿐. 아동학대 당한 아이 입장에서는
    친부모든 계모,계부든 100프로 친부모, 계모계부에게
    당한거에요. 계모계부에서 아동학대가 더 많이 일어난다는 통계를 강조하기보다 주변에 아동학대가 의심되는 경우, 친부모, 계부계모 상관없이 의심하고 살펴야 하는 거지요.
    친부모니까 아동학대 비율이 낮아~~라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학대 당하는 아이 입장에서....

  • 6. 그 글 보지도 않았다만
    '18.1.7 3:38 PM (124.199.xxx.14) - 삭제된댓글

    왜 이래요?
    애 성폭행하고 폭행하는 친부모처럼?

  • 7. ..
    '18.1.7 3:40 PM (175.223.xxx.239)

    친부모는 절대 선입니까??
    친부모든 양부모든 사람 올바르면 문제없고
    개차반이면 문제있는 거죠.
    개차반이라도 친부모면 폭력성이 어느 정도 억제되는 효과는 있다고 보지만 그게 절대적인 것도 아니잖아요.
    사범대인지 교대인지 입학한 학생들도
    못된 부모 때문에 가정사 엉망인 경우가 너무 많아
    조사한 교수들도 놀랐다던데
    당장 친부가 애 밟아 죽인 사례보면서도 그런 소리가 나와요? 친엄마는 상황 바뀌면 못 그럴 거 같아요?
    친아빠나 친엄마나 악마로 돌변하는 어떤 상황이 있고
    살해할 지경으로 가도 스스로 제어못할 수도 있다는 거 아니예요.

    국가 기관이나 제도로
    외부 감시를 어떻게 잘 할 수 있는가가 답이지
    친부모 양부모 논란은 전혀 본질의 근처에도 못 간 생각에서 나오는 겁니다.

  • 8. ㅋ ㅋ
    '18.1.7 3:41 PM (121.181.xxx.137)

    그냥 아기 띠놓고 재혼 할려는 인간들의 헛소리일뿐

  • 9. ..
    '18.1.7 3:53 PM (175.223.xxx.239)

    본인 생각에 반하는 자료가 나와도
    새로운 생각을 받아들이려고 안 하니 읽을 수 없는 거죠.
    아이들 학대- 살해하는 친부모가 있고
    그것도 생각 외로 있다는 사실이
    그렇게 인정하기 힘듭니까?

    정답은 친부-양부에서 기인하는 게 아니라는 걸
    친부가 애를 밟아 죽여 증명했어요, 이미.
    (솔직히 남자가 정신을 좀만 차렸어도
    내연녀가 새 남편 무서워 정상적으로 했을 겁니다)
    재혼 생활 유지하려고
    자기 아이 성학대 묵인하는 여자들은 어떻구요.

    친부모 신화는 걍 버려요.
    더 근본적인 문제,
    애를 어떤 상황에서 학대- 살해하게 되는지
    애가 짐인 커플이 왜 남에게 맡기질 않고
    자기들이 맡아 기꺼이 죽이는지
    그런 걸 생각해봐야 합니다.

  • 10. ㅇㅇㅇㅇ
    '18.1.7 5:19 PM (121.160.xxx.150)

    모르는 사람이 더 많지만 면식범 성폭행이 더 높다는 통계나
    범죄 안 저지르고 이혼 안한 남자가 더 많은데
    남자는 다 그렇다~ 라는 거에도 적용 하길.

  • 11. ...
    '18.1.7 5:21 PM (151.231.xxx.194)

    ㅋㅋㅋ ㅎㅎㅎ 이러면서 할 이야기는 아닌 듯.

  • 12. 웃긴다.
    '18.1.7 6:30 PM (222.104.xxx.5)

    무식한 거 자랑하네.
    아동학대가 때리고 죽여야지만 아동학대인 줄 아세요?
    폭언, 방임, 방치, 폭력 다 해당됩니다.
    의식주만 제공하면 아동학대 아닌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부부싸움하거나 한쪽이 일방적으로 한쪽한테 폭언을 하는 모습을 자녀가 지켜봐도 아동학대에요.
    심리적인 학대를 하고 있는 거거든요.
    82에서야 여자가 학대당해도 남자가 돈만 벌어오면 버티라하는 곳이니 그렇지만
    그거 보는 아이들은 아동학대를 당하고 있는 거라구요.
    아이 키우는 게 밥만 주면 다 되는 줄 아는 모양인데 이러니까 한국이 아동학대에 관대한 거에요.
    아동학대의 정의부터 공부 좀 하시길.
    하여튼 서울도 못 가본 사람들이 더 큰소리 친다더니.

  • 13. 여기서는
    '18.1.7 6:56 PM (203.226.xxx.74)

    아동학대에 관심 없으니까요
    오히려 엄마가 얼마나 힘들면 이러면서 쉴드 치는곳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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