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모두가 자기 이익을 위해 산다

tree1 조회수 : 2,235
작성일 : 2018-01-07 10:09:58

를너무 명료하게 보여주는 후궁견환전요

ㅋㅋㅋ

제가 몇개 정리해 볼려고요


우리가 얼마나 환상에 사는가

하는걸 알려주기 때문에요..


1. 태후는 융과다와 어린시절 같이 자라고

결혼을 약속한 그런 사이


그런데 궁녀 간택으로

그 건 깨지고

이후 4황자가 황제가 되는데 지극한 공을 세운듯 합니다

태후와 협력하여...



이게 표면적인 거에요


그러나

실제 상황은 이게 아닙니다

융과다 공신으로 전횡을 일삼아

갇혀있었죠


태후가 어찌 했는지 아십니까

직접 찾아가서 독살했습니다...

맘에 들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태후가 가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궁녀 간택에 들어갈때

당신으 황제가 하늘색 싫어하니하늘새 ㄱ옷 입어라

그러고 나와 혼인하자

그렇지만 당신은알고 있었지

황제가 하늘색 좋아하는거

당신 누나가 황후니까

황후편 사람 하나 더 만들려고

나를 후궁만들어도

황후가 아들있었으면

내아들 안 밀어줬곘지...


지금 내아들은 당신때문에 힘드니까

나는 내아들위해서 당신 죽인다...


얼마나 좋아요??

이게 현실이라니까요

우리 대부분 이렇게 살죠

아 진짜 그런 많은 작품성없는 말도 안되는

사람 바보 만드는 그 많은 드라마들이 지나가네요..ㅋㅋㅋ


혼인을 약속한 어린시절 같이 자란 사이라도

자기 집안 위해서 그 여자 이용하고

그리고 그 여자 아들 위하는척 하지만

사실은 자기가 아들 없으니까

그런거고..

태후도 결국은 자기 아들 제일 중요한거고...

ㅋㅋㅋㅋ


이런 사람들을 욕하는 거는 아닙니다

이런 사람들한테 속는 사람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이런게 망한 인생 아닙니까..

어제 글에 이어서 이 단어가 생각나네요...

그런데 진짜 망한 인생이라는 거는 없을거에요...

언제나 가능성이 있고

다른 사람 다 잘사는 거 같아도

누가 그 속내를 알아요??

그러니까요..


2. 견환이 결국 중이 된 이유는..

황제가 자기를 첫사랑 대용으로 ㅅ ㅐㅇ각해서..

물론 그것도 큰 이유지만...

너무 사치스런 이유아닙니까

다큰 성인이 뭐 그렇게 황제를 믿겠어요??

누가 자기를 그렇게 진심으로 올인하여 사랑한다고

생각하겠어요??

그리고 이렇든 저렇든 황제가 많이 이뻐한거는 맞고

자기가 잘하면 다시 부귀영화 누릴텐데...

그런 환상에 속기에는 견환이 너무 똑똑했죠

견환이 나간 진짜 이유는

견환이 이른 나이에 비가 되고

공주도 낳고

황제도 너무 좋아하고

견원도가 너무 득세하니

기득권에서 그 권력이 커지는걸 두려워하여

계략을 꾸며서 다 몰락시켰으니까...


여기 더 있으면

집안과 나의 목숨을 부지하기 어렵겠구나 하는걸 절감해서

식구들이 살기 위해서

자기가 물러나ㅡㄴ거 아닙니까..

이것도 정말 예리하고요...


자기가 살기 위해서 중이 되어야 하는 이런

처절하고 냉정한 세상...

그냥 목숨 하나 부지하는게 그렇게나 어려운곳인 그런 세상...


견환이 ㄴ ㅏ가는 이유가 정말 예리하고

깊이가 있죠

전율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P : 122.254.xxx.2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ree1
    '18.1.7 10:10 AM (122.254.xxx.22)

    그런데 이런 현실적인 작품에 과군왕의 그 지극한 사랑은 뭘까요??
    이거는 더 봐야 알수 있겠지만..
    ㅋㅋㅋ

  • 2. tree1
    '18.1.7 10:11 AM (122.254.xxx.22)

    다보고 과군왕의 사랑을 한번 정리해 볼 필요가 있는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5477 도우미가 자주 빠집니다 5 질문 2018/01/06 3,679
765476 바오바오 지겨워서 다른거 찾는데 마땅찮아요 7 온유 2018/01/06 3,685
765475 열달동안 고생하신 부모님께 작은 선물 추천해주세요 6 바나바나 2018/01/06 1,550
765474 약국 이름좀 추천해주세요 17 약국 2018/01/06 3,890
765473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1.5(금) 2 이니 2018/01/06 667
765472 동방신기의 최강창민과 지창욱이 닮아보여요. 17 제눈엔 2018/01/06 5,418
765471 4억2천차리 아파트 1 귱금 2018/01/06 4,551
765470 아이가 틱이 있는데요 1 2018/01/06 1,600
765469 윤식당 정유미 예쁘군요 45 ㄷㄷ 2018/01/06 13,921
765468 집안 일 하면서 전화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12 ㅇㅇ 2018/01/06 3,031
765467 장뇌삼 어떻게 먹어요 ? 2 lush 2018/01/06 1,107
765466 아래 영국 글에 덧붙여 17 이번에 런던.. 2018/01/06 3,690
765465 진학사 유웨이 2 ... 2018/01/06 2,184
765464 일산인데 당일치기로 좋았던 여행지 있으신가요? 6 일산 2018/01/06 2,659
765463 경제민주화를 위한 사전 작업 : 김상조의 공정한 행보(17.12.. 3 운동장을 평.. 2018/01/06 840
765462 오늘 혼자 춘천갑니다.. 경춘선 타고 ~ 7 걷자 2018/01/06 2,978
765461 안하면 안했지 대충은 못하는 성격 7 ... 2018/01/06 2,888
765460 만날때마다 둘째이야기 꺼내는 사람.. 20 ........ 2018/01/06 4,661
765459 매매로 가게오픈. 일이없으니 가족들에게 고개를 못들겠어요 7 2018/01/06 4,092
765458 독감 걸리신분은... 3 .... 2018/01/06 2,342
765457 달게 먹는 습관, 성인병뿐 아니라 '몸속 암세포' 키운다 4 샬랄라 2018/01/06 4,518
765456 나에게도 이런 시련이 오네요 30 대형마트 2018/01/06 19,669
765455 사회(직장생활)에서 (사내)연애?, 썸 타는 중인데 타이밍 기가.. 4 renhou.. 2018/01/06 3,769
765454 대한민국 국회의 민낯 1부: 세금의 블랙홀 뉴스타파 2018/01/06 891
765453 영국의 불평등 엄청난가보네요. 106 나 다니엘 2018/01/06 21,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