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엉켜있는 쓸모 없는 나무들 몽환적인 숲 사진 보니까요
비올때 가기좋은 곳중 하나래요 제주에서..
그 엉켜있는 쓸모 없는 나무들 몽환적인 숲 사진 보니까요
비올때 가기좋은 곳중 하나래요 제주에서..
혼자왔으면 무서웠겠다 싶었어요.
요정이 튀어나올것 같았는데
그 요정이 마루밑 아리에티 말고
잔혹동화속 기괴한 요정일것 같은..
교래자연휴양림 요정이 잔혹동화 속 요정이 나올것 같을정도라니 원시림 느낌인가ㅘ요.
휴양림 산책하다보면 원시림느낌나는곳 있어요.
저 가봤는데..^^
제주소녀인 조카랑 산책갔다가 길잃고 두시간 헤매다 나옴.
씩씩한 조카랑 같이 다녔는데 숲에서 나와서 조카님이 자기도 너무 무서웠는데 무서워하는 모습 모이면 안된다고 들어서 씩씩하게 있었다고 했어요.
두시간 동안 사람 그림자도 못봤어요.
다시는 안갈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