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유식 만드는데 쓸 기구

핸드블렌더 조회수 : 1,695
작성일 : 2018-01-07 04:51:42
집에 바이타믹스, 푸드프로세서 있어서 다른 기구 사들이는게 좀 꺼려지긴 하는데요,
그래도 애기 먹일 이유식은 바이타믹스에 하거나 푸드프로세서에 하려면 너무 거창해서요.
애기 먹어봤자 두어 수저 먹는거니까요.

냄비에 넣고 하는 핸드블렌더 또는 미니믹서기
아니면 나중까지 생각해서 차퍼를 살까 생각 중인데요.
원래 바이타믹스 있으니 미니믹서기는 이중으로 되는거 같아서 망서리게 되네요.
또 냄비에 직접 넣고 하는 핸드블렌더는 사서 두면 내내 유용할거 같기도 하고요.

저는 핸드블렌더가 어떨까 하는데 도움 좀 주세요.

IP : 121.191.xxx.15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돌돌엄마
    '18.1.7 5:02 AM (116.125.xxx.91)

    핸드블렌더 없으면 이유식 끝나고도 너무 잘 쓰죠,
    브라운 꺼 추천해요.
    저도 둘째 이유식 때 사서 여태 뽕뽑음.
    휘슬러 차퍼(줄당기는 거), 이유식제조기 등등
    다 필요엄슴..

  • 2. 이유식 마스터기
    '18.1.7 5:04 AM (121.191.xxx.158)

    필립스 이유식 마스터기도 눈데 들어오기는 하는데요,
    이거 애기 이유식 후에도 쓸 일이 있을까 싶어요.

  • 3. 초가지붕
    '18.1.7 5:19 AM (38.75.xxx.87)

    메이슨자 라고 아마존에서 구매할 수 있는 건데 유리병에 메탈 탑으로 된 용기가 있어요. 뜨거운 음식을 넣고 뚜껑을 닫으면 살균이 되어서 음식을 장기 보관할 수 있거든요. 거버가 미국에서 예전에 이런식으로 만들어서 유통이 되기 시작했고 가정용으로 만든 잼 같은것도 이런식으로 많이 팔곤 합니다.

    아이가 어릴때 이유식을 몇가지 종류로 많이 만들어 병에 보관해서 그때그때 꺼내서 살짝 데워서 먹였어요. 한국에 갔을때 엄마들이 많이들 물어봤는데 당시에는 직구가 안되고 메이슨자를 한국에서 파는지도 몰라서 설명도 잘 못해드렸네요. 제가 직장맘이라 이 방법으로 일주일에 3,4가지 다른 타입으로 12병정도 만들고 먹여서 굉장히 편했어요. 저는 미니 믹스기, 월마트에서 7불에 사서 그걸로 다 만들었는데 핸드블랜드 쓰면 더 좋을 것 같기도 하네요.

    https://www.amazon.com/Ball-Mason-Quilted-Jelly-Bands/dp/B00B80TK2K/ref=sr_1_1... jars, small

  • 4. 어머.
    '18.1.7 5:34 AM (121.191.xxx.158)

    감사합니다. 이거 잼 만들어서 두는 건데 정말 이유식 만들어서 두기도 좋겠네요

  • 5. 감사해요
    '18.1.7 9:19 AM (211.111.xxx.30)

    메이슨자 라고 아마존에서 구매할 수 있는 건데 유리병에 메탈 탑으로 된 용기가 있어요. 뜨거운 음식을 넣고 뚜껑을 닫으면 살균이 되어서 음식을 장기 보관
    저장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5486 동네냥이 못듣던 소리지르며 다니는데 9 못알아들어서.. 2018/01/07 1,693
765485 (놀리지 마세요) 지민이 같은 춤 배우려면 6 ... 2018/01/07 2,394
765484 좀 전에 빈 필하모니 신년 음악회 시작했습니다 3 샬랄라 2018/01/07 1,454
765483 변듣보 책이 베스트셀러1위네요 3 세상에 2018/01/07 2,677
765482 식사후 같이 정돈,설거지해주는 남편 몇프로나 될까요? 26 ... 2018/01/07 6,337
765481 비올땐 냥이들 밥 어떻게들 주시나요? 4 야옹 2018/01/07 1,145
765480 아이허브에서 면역력좋은 영향제 나마야 2018/01/07 865
765479 문재인 대통령 옆에서 눈물 훔치는 배우 강동원 [영상] 27 ... 2018/01/07 9,223
765478 기레기가 기레기하다 개망신당한 이야기 2 아마 2018/01/07 1,750
765477 빵순이인데 일년다이어트 도루묵이네요 11 빵순이 2018/01/07 4,603
765476 주말은 왜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는지, 음악 하나 추천합니다~ 1 선물 2018/01/07 1,114
765475 위로받고 싶은 날 ㅠ 8 ... 2018/01/07 2,147
765474 긴 유통기한 - 포장 기술, 방부제 기술? (사진 링크) 중국식품 2018/01/07 961
765473 모임에서 본인 먹을 양 부족하면 더 시키세요? 참으세요?? 7 문득 2018/01/07 2,600
765472 삼겹살에 기름떼고 먹는분은 안계시겠죠? 25 비싸요 2018/01/07 4,891
765471 이름공모)강아지 놀이터와 펜션 19 고고 2018/01/07 1,813
765470 1987년, 서울보다 뜨거웠던 부산.문통 파파미 5 그안에.문통.. 2018/01/07 1,788
765469 대출낀 빌라를 자녀에게 증여하면 증여세 면제 될까요? 증여 2018/01/07 1,562
765468 개인통과 고유번호 직구관련 2 꼭 봐주세요.. 2018/01/07 1,212
765467 아동 외국나갈때.. 1 들들맘 2018/01/07 962
765466 말랐는데 몸무게 많이 나가는 5세 아이 9 몸무게 2018/01/07 1,957
765465 푸들 강아지 입양하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15 ... 2018/01/07 2,693
765464 보풀제거기 사려구요.. 16 하이 2018/01/07 3,583
765463 신앙심이 깊은 사람들에 대한 편견이 커져요. 24 ... 2018/01/07 7,322
765462 남자의 마음에 들어야 생존할수 있었던 tree1 2018/01/07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