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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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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백신 4가백신 발음이 삼까 사까 맞나요?

ㅂ발음 조회수 : 4,542
작성일 : 2018-01-07 01:31:03
열이면 열명이 다 3까 4까 이러네요.

그렇게 치면 종로3가는 왜 종로삼까가 아닌지..;;
IP : 175.211.xxx.238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7 1:33 AM (110.70.xxx.132)

    와 진짜 그러네요
    앞에 [종노]가 붙어서 그럴까요?
    설명해주실분

  • 2.
    '18.1.7 1:33 AM (125.252.xxx.6)

    종로 3가 할때는 길이란 의미의 '가'니까 그대로 발음
    백신 3가는 더해진다는 의미니까 '까'라고 발음
    맞는데요?

  • 3. 원글
    '18.1.7 1:36 AM (175.211.xxx.238)

    티비에서는 아나운서들이 다 삼가 사가 라고 발음하네요..

  • 4. 단언컨대
    '18.1.7 1:39 AM (223.62.xxx.100)

    아나운서들이 틀렸다고 봅니다.

    도로 ‘가’는 부드러운 ‘가’로 발음해요.
    종로 3가, 을지로 3가, 고가(도로)~

    가치 ‘가’는 ‘까’로 발음해요.
    (더한다는 ‘가’가 아니에요)
    2가의 양이온, 3가 백신, 고가의 제품~

    고가의 제품을 ‘고까’가 아니라 ‘고가’의 제품이라고 해 보세요.
    옛날 집에 있는 제품? 높은 도로의 제품?
    의미 전달이 이상해집니다.

  • 5. ////
    '18.1.7 1:46 AM (1.224.xxx.99)

    가로 발음 되는데?
    왜 된소리가 나오는건지?

    어떻게 까로 나올수 있지? 혀가 꼬였나..........

  • 6. ??
    '18.1.7 1:49 AM (211.44.xxx.57) - 삭제된댓글

    가치의 가를 까로 발음한다면.
    까격, 단까, 부가까치세, 원까, 까치 이렇게 된다는
    거에요?

    더하기의 가를 까로 발음해야 한다면
    부까가치세, 추까, 까산 이고요?

  • 7. ....사전의 정의와 표준발음
    '18.1.7 2:00 AM (175.223.xxx.26)

    국어사전

    이가 

    (二價)

    [이ː까]발음듣기명사

    결정되는 값이 둘인 것.

  • 8. ...
    '18.1.7 2:06 AM (24.200.xxx.213)

    3가 4가 백신 이게 무슨 뜻이에요? 처음 들어보네요 ㅎㅎ

  • 9.
    '18.1.7 2:12 AM (175.211.xxx.238)

    고가의 가는 가격인데요? 3가 4가와 무슨 상관이죠...ㅠ

  • 10. ....
    '18.1.7 2:14 AM (175.223.xxx.26)

    사이시옷 규칙상
    모음뒤의 예사소리는
    된소리로 발음하는 경우에 해당되누거같네요.

    대가를 치르다. 의 표준발음은 대까를 치르다.가 되는거죠.

    종로 이가, 삼가에서
    가는 의존명사인가 그렇죠? 단위를 나타내는.
    기본적으로 띄어쓰기해야하는 단어인거죠.
    그래서 이까라고 하지않고 이가라고 해야맞는듯요.

  • 11. ....
    '18.1.7 2:15 AM (175.223.xxx.26)

    가치라는 뜻이니까요.
    삼가 양이온, 사가 양이온.도
    삼까, 사까로 읽어요..

  • 12. 배웠네요
    '18.1.7 2:18 AM (211.44.xxx.57) - 삭제된댓글

    가치를 나타내는 가가 음절맨뒤에 오면 까로 발음되나봐요
    원가, 단가, 호가 는 까로

    가격, 가치는 가로 발음되네요.

  • 13. ,,,
    '18.1.7 2:23 AM (211.44.xxx.57)

    가치의 가가
    앞에오면 가
    맨뒤에 오면 까로 발음되네요

  • 14. 단언컨대
    '18.1.7 2:42 AM (223.62.xxx.100)

    뒷골이야.....
    혀가 꼬였냐고요?
    원래 스스로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에겐 설명 안 하는데.
    혀가 꼬였냐느니, 그 밑의 질문도 너무 해맑아서 설명합니다.

    원가, 단가, 고가, 2가, 3가 등은 모두 한자어 중 접미사가 붙은 파생어이기 때문에 ‘까’가 맞는 겁니다.
    쉽게 말하면 위 단어들은
    원래의 ‘가치’, 낱개의 ‘가격’, 높은 ‘가격’, 2에 해당하는 ‘값’,
    이런 긴 뜻에서 ‘가치’ ‘가격’ ‘값’ 등의 뜻을 단독으로 가진
    하나의 접미사로 ‘가’가 와서 ‘만들어진’ 단어기 때문에
    사이소리 현상에 의해 강하게 발음이 나는 거고요.
    ‘가치’라서 ‘까’라고 설명한 건 세상 모든 ‘가치’의 ‘가’가 다 된소리가 난단 얘기가 아니고
    ‘종로 3가’와는 다른 거라고 간단히 뜻만 갖고 설명하느라 그런 거고요.

    이렇게 복잡한 얘기 안 가져와도
    1초만 생각해 보면 ‘가치’가 ‘까치’가 될 수는 없다는 걸 알 수 있을 텐데요.
    단어의 맨 앞에 오는 글자들은 어떤 경우에도 경음화 현상이나 사이소리가 일어나지 않잖아요. 그러니 쓴 대로 읽는 게 아주 당연하여 여기서 예로 들거나 의문을 품을 대상이 아닙니다.

    모르는 건 죄가 아니지만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빈정거리는 건 잘못입니다~~~.

    참고로 백신의 종류인 2가, 3가 등은 화학에서 온 말일 것이고 화학에서 2가 3가는 ‘가치’의 ‘가’를 씁니다.
    사전 찾아 보시면 한자로 바로 나와요.

  • 15.
    '18.1.7 4:13 AM (223.62.xxx.59)

    윗님
    자세한 댓글 설명,정말 좋네요

  • 16.
    '18.1.7 5:23 AM (223.62.xxx.100)

    아, 화학이라기보다는......
    적용되는 바이러스가 3종이냐 4종이냐에서 왔네요.
    어쨌든 그러한 ‘값’(숫자)을 매겨 붙인 이름이니까 의미와 발음은 마찬가지입니다.

  • 17.
    '18.1.7 7:45 AM (121.167.xxx.212)

    아 감사해요
    이래서 82를 좋아 해요
    자세한 설명 감사 해요
    질문해 주신 원글님도요

  • 18. ...
    '18.1.7 8:14 AM (222.235.xxx.215) - 삭제된댓글

    전 단언컨대님 설명 이해가 안가요.
    한자로 된 접미사가 있어요? 가가 값”가” 한자면 한자인거죠.

    아나운서 발음대로 삼가 사가가 맞는것 같아요.
    사이시옷 규칙대로 한자어 한자어는 된소리되기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국문전공 하신분이 설명 좀 해주셨으면...

  • 19. ...
    '18.1.7 8:19 AM (222.235.xxx.215) - 삭제된댓글

    전 단언컨대님 설명 이해가 안가요.
    한자로 된 접미사가 있어요? 가가 값”가” 한자면 한자인거죠.

    아나운서 발음대로 삼가 사가가 맞는것 같아요.
    사이시옷 규칙대로 한자어 한자어는 된소리되기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국문전공 하신분이 설명 좀 해주셨으면...

  • 20. ...
    '18.1.7 8:20 AM (222.235.xxx.215) - 삭제된댓글

    저 위에 한자어 플러스 한자어인데 플러스 부호가 사라지네요

  • 21. ...
    '18.1.7 8:28 AM (222.235.xxx.215) - 삭제된댓글

    위에 접미사 어쩌구 길게 설명하셨는데 더 어렵네요.
    한자어의 경우 현실발음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립국어원에서 정하는거구요.

    얼마전까지 효과를 효꽈로 발음하는게 틀린 발음이었다가
    표준발음으로 되었습니다.

    헌자어는 아니지만 김밥도 김:밥 이었다가 얼마전에 김빱 인정 됐네요.

  • 22. ...
    '18.1.7 8:30 AM (222.235.xxx.215)

    위에 접미사 어쩌구 길게 설명하셨는데 더 어렵네요.
    한자어의 경우 현실발음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립국어원에서 정하는거구요.

    얼마전까지 효과를 효꽈로 발음하는게 틀린 발음이었다가
    표준발음으로 되었습니다.

    한자어는 아니지만 김밥도 김:밥 이었다가 얼마전에 김빱 인정 됐네요.

    결론 : 그냥 사전 찾아보세요 ㅎㅎ

  • 23. ...
    '18.1.7 8:39 AM (222.235.xxx.215)

    좀 핀트가 다르긴 하지만 한자어 발음의 원리는 이렇습니다. 좀 지난 답변이라 효꽈를 인정 안하는데 요새는 효꽈도 인정, 결국 사람들이 많이 쓰는대로 국립국어원이 정함.


    국립국어원의 답변을 실어드리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한자어의 경음화는 일률적인 규칙을 세우기 어려워, 발음과 관련된 논의에서도 한자어에서 일어나는 경음화를 몇 가지 종류로 나누는 방식으로만 설명을 하고 있고, 제6장 경음화 규정에서도 'ㄹ' 받침을 가진 한자어 뒤에 연결되는 'ㄷ, ㅅ, ㅈ'의 된소리 발음만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표준 발음법 규정에 언급하지 않은 한자어의 경음화는 사례마다 사전을 통하여 그 발음을 살펴보아야 합니다.(관련 규정 : 제26항)
    ‘효과’의 경우 [효ː과]로 발음하는 것이 표준인데 반해, 비슷한 환경의 ‘사건’은 [사ː껀]으로 발음하는 것이 표준으로 되어 있습니다. '효과'와 ‘사건’의 이와 같은 발음은 규정 당시의 현실 발음이었으며 이러한 발음을 표준으로 정하게 된 것입니다. 참고로 또 다른 예를 말씀드리면, ‘불법(不法)’과 ‘불법(佛法)’은 모두 표준 발음이 [불법]이지만, '사법(私法)'은 [사뻡]처럼 뒷말을 된소리로 발음하고 '사법(司法)'은 [사법]처럼 뒷말을 예사소리로 발음하며, ‘고가도로(高架道路)’와 ‘고가(高價)’의 발음도 각기 [고가도로], [고까]로 읽는데, 이러한 발음도 ‘효과/사건’의 발음과 같은 맥락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 24. ...
    '18.1.7 8:44 AM (222.235.xxx.215)

    여튼 우리나라말 발음 어렵습니다 (지나가던 구공시생 ㅠㅠ) 국립국어원 너무 열일하심 ㅠㅠ

  • 25. ㅡㅡ
    '18.1.7 9:02 AM (175.223.xxx.134)

    이걸 종로3가와 비교한다는데 놀랍네요.

  • 26. ..
    '18.1.7 9:13 AM (222.235.xxx.215) - 삭제된댓글

    175.223/ 궁금할수도 있죠. 위에 어떤분이 거창하게 쓰셨던데 사실 이게 규칙이 있는것도 아니고 이건 이런데 저건 왜 저렇지? 이렇게 생각하는게 사고력의 출발점이라 봅니다.

    제가 퍼온 답변도 어떤 외국인이 사고는 왜 사고이고 사건은 왜 사껀 이냐는 질문의 답변이었어요.

    입에 배서 당연한건 그렇다치고 왜 그런지 궁금해 하지도 못하나요...

  • 27. ...
    '18.1.7 9:16 AM (222.235.xxx.215) - 삭제된댓글

    175.223/ 궁금할수도 있죠. 위에 어떤분이 거창하게 쓰셨던데 사실 이게 그 분이 쓰신 규칙이 맞는지도 모르겠고... 국립국어원 답변보니 확실한 규칙이 있는것도 아닌것 같네요.

    전 차라리 종로2가님 처럼 이건 이런데 저건 왜 저렇지? 이렇게 생각하는게 사고력의 출발점이라 봅니다.

    제가 퍼온 답변도 어떤 외국인이 사고는 왜 사고이고 사건은 왜 사껀 이냐는 질문의 답변이었어요.

    입에 배서 당연한건 그렇다치고 왜 그런지 궁금해 하지도 못하나요...

  • 28. ...
    '18.1.7 9:25 AM (222.235.xxx.215)

    175.223/ 궁금할수도 있죠. 위에 어떤분이 거창하게 쓰셨던데 사실 이게 규칙이 있는것도 아니고 이건 이런데 저건 왜 저렇지? 이렇게 생각하는게 사고력의 출발점이라 봅니다.

    제가 퍼온 답변도 어떤 외국인이 사고는 왜 사고이고 사건은 왜 사껀 이냐는 질문의 답변이었어요.

    입에 배서 당연한건 그렇다치고 왜 그런지 궁금해 하지도 못하나요..

  • 29. ...
    '18.1.7 9:26 AM (222.235.xxx.215)

    175.233이 두 분이네요. xxx.134분께 쓴 겁니다 (오해하실까봐...)

  • 30. 단언컨대
    '18.1.7 11:46 AM (223.62.xxx.100)

    위의 구공시생님,
    위에 거창하고 길게 쓴 사람입니다.
    제대로 된 설명을 해 봐야
    다 읽지도 않거나
    읽고 어렵다고 하거나
    알았는데 그래서 왜 그런 거냐고 묻는(즉 안 읽은 거나 마찬가지인) 사람들이 온라인에는 늘 많은지라 간단하게 설명했더니
    이해를 못 하는 분도 있고 빈정거리는 분도 있어서 아예 문법적으로 설명한 것이었어요.
    이해를 못 하던 분의 재질문은
    그럼 부가가치세는 부가 까치세냐
    가치는 까치냐
    가격은 까격이냐
    그게 말이 되냐~ 였죠. 종로 3가와 비교하여 ‘가치’의 ‘가’’는 ‘고까’에서 보듯 센 발음이 난다고 하니 바로 돌아온 질문이 그랬죠. 단어의 앞부분에 오는 글자는 쓴 대로 읽는다는
    걸 간과하고, 생각 안 해 보고 그냥 맞받아치는 질문요.
    사실 처음부터 제일 편한 답은
    3까 4까가 맞다, 원래 그렇다(=현실 발음이다), 모르면 사전 찾아 봐라
    이건데, 원리 설명 정도는 해야 한다는 생각에 설명한 거였는데요....

    퍼 오신 국어연구원의 답변도 틀린 건 아니지만 원리 쪽은 설명하기 어렵다는(명확하지 않다는) 이유로 설명 가능한 것까지 뭉뚱그려 놓았다는 판단이 되네요.

    제가 보기엔 그냥 현실 발음이라는 것으로 뭉뚱그리기 전에 밝힐 수 있는 공통적 음운 현상이 있다고 봅니다. 그런 종류의 설명을 한 것이고요.
    지금은 시간이 없으니 내일 전까지 댓글 다시 달게요. 한번 보시길~.

  • 31. ...
    '18.1.7 1:03 PM (222.235.xxx.215) - 삭제된댓글

    전 적당히 뭉뚱그려 알고 그때그때 사전 찾고 살겠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해요. :)

  • 32. 긴 설명
    '18.1.7 5:13 PM (211.226.xxx.127)

    고맙습니다.
    저는 언중이 쓴다고 표준어로 정하는 것 별로입니다
    언어의 규칙성이 자꾸 무너져서 우리 글을 배울 때 예외가 너무 많이 생겨요.

  • 33. ..
    '18.6.12 5:10 PM (58.237.xxx.103)

    우리나라 발음도 헷갈리면서 다른사람의 영어발음 가지고 왈가왈부 하지 맙시다.
    (원글님 보고 하는 말 아니니 오해는 마세여)


    3가 백신:A형 2종(H1N1,H3N2) B형 1종(빅토리아) 총 3가지 바이러스 예방.
    4가 백신:A형 2종(H1N1,H3N2) B형 2종(빅토리아,야마가타) 총 4가지 바이러스 예방.

    결론은.....과거 유행한것중에 골라서 몇가지만 예방 가능한거니
    이거 맞는다고 독감 완전 예방하는거 아닌거.다들 아시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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