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님들이라면 어떤 아파트를 사시겠어요?

.....;;; 조회수 : 5,656
작성일 : 2018-01-07 00:23:54






이번에 저희가 아파트를 사려고 하는데 (새 아파트)
피가 다소 붙은 상태라
빨리 사야할 것 같은데 워낙 인기가 많은 아파트라
매물이 거의 없거든요


근데 괜찮은 가격대로 1번 2번이 있어요 (둘 다 평형은 잘빠진 37평)

1번은 거실 밖 뷰가 도시 뷰가 시원하게 트여있고 앞에 가리는 게 아무 것도 없고 해가 잘 들어서 좋다 (남동향 방향)
단점 도로 소음이 약간 있다.
구조가 약간 특이하다
층이 무척 높은 43층이다
피 7000

2번은 거실 뷰가 바로 전망을 가리는 다른 동이 있어
해가 엄청 들거나 뷰가 완전히 좋진 않지만
안전한 중간 23층이라 피난시? 유용한 층이라 설명 들었는데
이 말이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요;;;
도로 소음이 덜하다
아파트 내부 구조가 사람들이 너무 좋아하는 판상형
알파룸이 두개인데 드레스 룸에 하나가 붙어있어 드레스룸조차 넓직하게 잘 빠 빠짐
남서향에 가까움
피 8200



피가 하루 하루 빠르게 오르고 있어 다음주내로 계약하려고 하는데
이 둘 중이라면 82님들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어요~~?
답변 부탁드려용 ㅠㅠ











IP : 117.111.xxx.168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7 12:26 AM (210.210.xxx.143)

    2번.. 도로 소음은 정말 견디기가 어려워요..

  • 2. ....
    '18.1.7 12:28 AM (211.36.xxx.169)

    제 주위 사람들은 소음은 차지하더라도
    그냥 2번이 사람들이 좋아하는 형태라 사두면 더 안정적으로 매매한다고 그걸로 하라는데
    그게 맞는거겠죠? ㅠㅠ
    근데 이상하게 탁 트인 뷰를 가진 1번이 아쉽네요
    피 가격도 그렇고...

  • 3. 도로소음이 클까요?
    '18.1.7 12:29 AM (112.150.xxx.63)

    문닫으면 잘 안들리지 않을지..
    요즘은 봄. 여름, 가을이라도 미세먼지 때문에 계속 창문열고 지낼수도 없는 날씨니
    저라면 1번요

  • 4. ..
    '18.1.7 12:31 AM (211.36.xxx.169)

    그런데 43층이 초등생 아이랑 살아도 괜찮을까요?
    전에 30층 살아본 적이 있는데... 높은 층은 확실히 춥고 그랬던 기억이... ㅠㅠ

  • 5. @@
    '18.1.7 12:31 AM (175.223.xxx.135)

    난 남서향이 싫고 판상형은 마음에 들고...
    20층이나 40충이나....

    1번할래요.

  • 6. 1번거주자
    '18.1.7 12:33 AM (1.238.xxx.253)

    도로소음 문닫으면 안들립니다.
    해 드는 것 정말 차이 많이나요.
    옆동 친구가 2번 사는데 저랑 실내온도가 2도 이상 차이.
    단, 그 뷰가 영원할 수 없다는게 ㅜㅜ

  • 7. 곰뚱맘
    '18.1.7 12:34 AM (123.108.xxx.39)

    1번 층이 조금 낮으면 좋으련만...
    그래도 남서향이 결정적으로 별로라 1번이 낫네요

  • 8. ..
    '18.1.7 12:34 AM (49.170.xxx.24)

    어느 지역이기에 하루 하루 피가 올라가나요?

  • 9. ....
    '18.1.7 12:37 AM (211.36.xxx.169)

    아 뷰는 10년은 걱정 안해도 될 것 같아요 ㅎㅎ

    다만 저도 해드는게 너무 걱정되어서요
    친구들은 해가 별로 안중요하다 말하는데
    앞동이 다 가리는 느낌이라 그게 너무 걸려요 ㅠㅜ

    지금 제가 사는 아파트가 해가 잘 드는데 그 부분이 살아보니 정말 좋더라고요
    그런데 문제는 1번 아파트도 남동향인데
    남동향은 오전에만 해가 잠깐 들까요?
    제가 건설 현장 종종 지나가는데 가볼때마다 오후에도 1번 아파트는 항상 햇빛이 잘 드는 느낌이긴 했는데
    부동산에서는 남동향이라 그렇게 일조량이 좋은 편리하거나
    설명을 안해주더라고요

  • 10. ...
    '18.1.7 12:38 AM (39.116.xxx.111)

    도시소음은 고층이고 문닫으면, 안들려요.
    뷰.. 무시못하는 장점이라, 1번이 좋은데..
    피가 2번이 높다면, 그만한 이유가 있을듯해 어렵네요.
    제가 산다면, 1번 삽니다.

  • 11. ...
    '18.1.7 12:40 A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남서향 별로인가요?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지역은 좀 알려드리기 그래요
    다만 제가 이 아파트 3주 전쯤 알아봤을땐 피가 5~6000이었는데
    지금 다시 알아보니 7~8000으로 뛰었어요
    내년 여름이 입주 시작인데
    그때쯤 되면 1억 5천은 피가 붙을거라 하더군요

  • 12. ;;
    '18.1.7 12:42 AM (211.36.xxx.169)

    남서향 별로인가요?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지역은 좀 알려드리기 그래요
    다만 제가 이 아파트 3주 전쯤 알아봤을땐 물건들 피가 5~6000이었는데
    지금 다시 알아보니 기본 7~8000이네요
    올 여름 가을 입주 시작인데
    그때쯤 되면 1억 5천은 피가 붙을거라 하더군요

  • 13. dkekfkfke
    '18.1.7 12:42 AM (222.119.xxx.80)

    전 2번이요
    제가 전망좋은 남동에서 사는데
    딱 오전 12시까지만 해가 들어오더라고요
    그래도 답답하거나 부족한 느낌이 들진 않아요

  • 14. 저는
    '18.1.7 12:42 AM (211.222.xxx.99) - 삭제된댓글

    2번 할거 같은데.. 해가 얼마나 안드는지 체크해보세요
    너무 안들면 겨울내내 우울하거든요
    그것만 빼면 다 좋은데요

  • 15. ...
    '18.1.7 12:43 AM (59.19.xxx.166) - 삭제된댓글

    저희집이 동쪽으로 치우친 남동향이라
    오전에만 해가 들고
    우후엔 서쪽으로 해가 들어요
    집은 하루종일 밝아요

  • 16. ;;
    '18.1.7 12:43 AM (211.36.xxx.169)

    저도 2번이 왜 높은지 모르겠지만
    일단 도로 소음
    그리고 층이 좋은 이유가 있다고 했어요
    그리고 판상형이라서요

    1번은 구조가 확실히 2번보다는 매력이 떨어지는 느낌이예요

  • 17. @@
    '18.1.7 12:48 AM (175.223.xxx.135)

    주복(추측)인데 판상형이면 매력 있지요..
    건설사도 그걸 알아서 뷰나오는 곳은 4베이(추측)로 했겠고
    전망 안나오는 남서향(더워서 싫음...허나 가려지니 별상관 없을듯)은 판상형으로 설계한 거지요..
    그리고 40층 이상 건물에 20층이 좋은 거예요??
    아닌 것 같은데.....

  • 18.
    '18.1.7 12:48 AM (121.167.xxx.212)

    원글님이 선택 하세요
    둘다 장단점이 있네요
    20층 까지는 살아 봤는데 43층은 너무 높은것 같은데요
    일조권 생각하면 1번인데
    2번도 한번 우전 오후 한번씩 가보세요
    저희도 길건너 옆단지 아파트 두동이 왼쪽으로 살짝 가리고
    우리 단지 아파트 옆동도 오른쪽으로 살짝 가려요
    남향 이고요
    아침에 해 들어오고 8시쯤 한시간 해가 가렸다가 오후 4시경 해가 가려요
    오전 한시간 오후 2시간 가리는데 어둡지는 않아요

  • 19. 피해야할
    '18.1.7 12:49 AM (121.130.xxx.60)

    조건이 너무 높은 고층 피하세요

    도로소음 최악으로 피해야할 순위

  • 20. 1번
    '18.1.7 12:49 AM (112.158.xxx.156)

    저같으면 1번할거같아요. 만약 님이 맞벌이시고 낮에 집에 잘 없는 경우라면 2번도 괜찮겠지만요^^
    햇빛 굉장히 중요해요. 건강과 직결돼요.

  • 21. 단아
    '18.1.7 12:52 AM (119.95.xxx.4)

    동남인건지 남동인건지요.
    남동도 해가 빨리 떨어져서 추워요.

    구조가 안정적인게 더 좋을것같아요.
    지금도 금액에서 차이가 나는건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 22.
    '18.1.7 12:56 AM (121.167.xxx.212)

    환기도 판상형이 잘되고 귀찮으면 앞뒤로 양쪽 문하나씩만 열어도 되는데 3베이는 이쪽 저쪽 서너개 열어야 환기가 잘 돼요

  • 23. ...
    '18.1.7 12:57 AM (211.36.xxx.169)

    아니예요 아이때문에 바쁘기는 하지만
    전업이라 집이 중요해요
    인테리어에 예민하고요;;

    그런데 2번의 단점은 아직 제생각이지만
    현재 2번 아파트 바로 옆 공간이 아직 빈 부지 공터로 남아있지만
    올 3월부터 49층의 오피스텔 4동 공사가 시작된다고 해요

    좀 큰 메이저 건설사에서 크고 높게 짓는다는데
    그렇게 되면 2번은 사방이 꽉 차는 느낌일 것 같고
    판상형 구조빼고는 메리트를 잘 못느끼겠어요 ;;

    일단 가려진다는 느낌이 너무 걸려요
    주위 아파트들이 워낙 다 높아요 50층 수준

  • 24. 해가 얼마나 안드는지
    '18.1.7 12:57 AM (223.62.xxx.39)

    체크후 괜찮으면 2번... 전 개인적으로 넘 높은곳은 싫어요 ㅠ 43층이라뉘 @@

  • 25. @@
    '18.1.7 12:59 AM (175.223.xxx.135)

    그럼 더더욱 1번.

  • 26. 머리는터질거같지만
    '18.1.7 1:04 AM (211.36.xxx.169)

    조언해주는 82님들이 계셔 넘 감사할 따름입니다 ㅠㅠ

  • 27. 111
    '18.1.7 1:06 AM (39.120.xxx.189)

    저라면 1번이요. 고층 뷰좋은 남동살다가 옆면이 막힌 동향 아파트로 이사왔는데 늘 이사가는 생각해요.. 정면만 보면 트였다고 볼수도 있는데 제입장은 으 별로. 전 눈에 보이는게 중요해서..

  • 28. 두 개 살아봄
    '18.1.7 1:08 AM (58.120.xxx.213) - 삭제된댓글

    저라면 1번 추천해요.

    2번에서 살아봤어요. 남향이었는데, 앞에 동이 해를 가렸어요. 저층이었거든요. 뭣 모르고 들어갔는데, 겨울에 추워 죽는 줄 알았어요. 앞 동이 해를 가려서 겨울인 낮에 따뜻하지도 않고 집도 어두컴컴했어요. 물론 여름에도 어두컴컴.

    뷰가 문제가 아니라 앞 동이 해를 가리면 집이 어두컴컴하고 겨울에 정말 추워요.

    1번. 43층 처음엔 너무 높아보여도 살다 보면 괜찮아요. 도로 소음이야 창문 거의 닫아놓고 살아서 괜찮아요.
    일단 앞이 트였으면 해도 잘 들고 좋아요.

  • 29. 두 개 살아봄
    '18.1.7 1:13 AM (58.120.xxx.213) - 삭제된댓글

    진짜 2번 집 살다 우울증 걸릴 뻔 했어요. 앞 동이 해 가리는 집 안 살아보셨죠? 대낮에도 불 켜요.
    한여름에도 집이 어두컴컴. 겨울엔 어두컴컴하고 춥고 그래서 난방비 무지 나왔어요.

    그 뒤로 집 고를 때 일조권이 최우선 선택 사항이에요.

  • 30. ㅜㅜ
    '18.1.7 1:20 AM (123.108.xxx.39)

    남향살다 동향이나 남동향만 이사가도 괴로운데
    남서향은..ㅜㅜ

  • 31. ㅇㅇ
    '18.1.7 1:24 AM (180.230.xxx.54)

    전업이시면 해 잘드는 집으로 가세요.
    집에 있는 시간이 긴데 어두우면 우울해져요

  • 32. 남서향보다
    '18.1.7 1:24 AM (1.225.xxx.199)

    남동향이 일조권이 더 좋은가요?
    우리 아파트는 남동 남서만 있는데
    남서향이 더 인기가 많아요. 해가 훨씬 오래 들거든요. 요즘은 남동향은 아침에 해가 들었다 정오쯤 빠져서 춥고요 남서향은 오전 10시쯤 부터 들어서 오후 5시까지 계속 들어서 훨씬 따뜻하고 환해요.
    화초가 햇살 영향을 참 많이 받는데 남서향집에는 해가 잘들어 꽃들이 활짝 폈더라구요. 남동향은 빛이 한참 모자르거든요ㅠㅜ
    여름엔 남서향이 조금 덥고 남동향이 더 시원해요. 해 들어오는 시간이 여름에도 남서가 더 길거든요.
    시댁이 남서향 저희가 남동향 같은 아파트이구요 층도 같아서 경험한 얘기예요.
    앞이 얼마나 가려지는지 몰라도 일조권때문에 1번 선택한다는 건 성급한 거 같아요. 남동, 남서향이 몇시까지 얼만큼 해가 들어오는지 잘 체크해보세요.
    그리고 도로 소음은 높은 층에서 더 잘 들리더군요. 참기 어려운데...그것도 잘 알아보시구요.
    그리고 구조 굉장히 중요한데 인기있는 구조가 원래 팔리고 가격도 쎄요. 비싸게 사면 또 비싸게 팔게 돼요.

  • 33. ...
    '18.1.7 1:29 AM (117.111.xxx.168)

    1.225 님 설명이 오늘 부동산 사장님한테 듣고 온 설명과 거의
    일치하네요
    놀랐어요
    2번은 나중에 똑같이 내놓아도 더 빠르게 더 비싸게 팔릴거라
    자신하시더군요.. ㅠㅠ

  • 34. 저라면
    '18.1.7 1:32 AM (182.222.xxx.79)

    2번이요

  • 35. ....
    '18.1.7 1:32 AM (117.111.xxx.168)

    근데 새로 짓는 오피스텔이 어떨지 몰라서 불안해요
    일단 높이가 높고
    그쪽 부지가 크지 않아서 4개 동이 굉장히 오밀 조밀
    동간 간격이 좁게 지어질 것 같은데
    그러면 어쨌든 2번 아파트 뷰랑 일조량이 확실히 영향 받을 것 같기는 하거든요... ㅠㅠ

  • 36. ...
    '18.1.7 1:39 AM (121.142.xxx.222)

    지금 상황에선 2번이 피가 더 있지만 옆에 공사 시작하면 1번이 더 오를 가능성있고요.
    도로에서 43층높이면 소음은 그 닥 많진 않을거예요.
    2번 선택했다가 덧글보고1번으로 급 회전했어요^^

  • 37. 비 오는 날
    '18.1.7 1:55 AM (211.199.xxx.141)

    도로가 소음을 겪어본 저로서는 2번이지만 탁 트인 뷰나 일조량, 편의성을 보고 1번을 선택할 수도 있겠죠.
    오후에 2번 아파트 앞에 가서 해가 드는지 아닌지 한번 살펴보세요.
    근데 원글님 마음이 1번으로 기운 듯 하네요.

  • 38. ...
    '18.1.7 3:02 AM (182.225.xxx.28)

    1번이 낫다싶지만, 층이 너무 높네요ㅜ.ㅜ
    20층 이하는 선택의 여지가 없으신가보네요...저라면 다른 아파트 갈래요ㅜ

  • 39. ..
    '18.1.7 8:32 AM (180.66.xxx.57)

    극단적인 요소 40층. 막혔다.

    둘 다 패스

  • 40. jhlove
    '18.1.7 9:37 AM (39.7.xxx.70)

    둘다 별로지만 40층에 도로소음은 정말 최악
    여름에 맨날 문 닫아두고 사실거 아니잖아요

  • 41.
    '18.1.7 10:16 AM (121.167.xxx.212)

    타른곳 더 찾아 보세요
    1번 2번 다 공사하면 먼지 소음 엄청 나요
    2번은 공사하면 일조권 전망 다 막혀요
    1번은 구조와 층고에서 걸리고요
    꼭 해야 한다면 1번이요
    저라면 다른곳 알아 보겠어요

  • 42. ....
    '18.1.7 10:27 AM (222.120.xxx.20)

    막히는 게 싫다!

    님이 제일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는 부분이 이거네요.
    그럼 1번.

    저도 올 가을 이사하면서 몇 집 두고 정말 엄청 고민했거든요.
    어쩜 하나같이 무시못할 하자가 있는지....
    전 돈도 없고 더 나은 집을 선택할 여지가 없어서 그 안에서 정말 박터지게 고민했는데
    내가 제일 못 견디겠는걸 하나씩 제했고
    이 집을 선택했을 때 버려야 하는 것 중 가장 쉬운 게 뭔가 고민한 끝에 지금 집으로 왔어요.
    아쉬운 점이 없지 않지만 그때 거기 갈걸... 이라는 후회는 없어요.

    님이 제일 싫어하고 못 견디겠는걸 제외하는 방향으로 선택하세요. 다른 곳 알아볼 여지가 전혀 없다면.

  • 43. ....
    '18.1.7 12:27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빛도 잘 안드는데 앞에 건물들만 딱 보이면 정말 답답하고 심란해요
    판상형이고 뭐고 다 소용없어지는데요
    어떤 느낌인지 알꺼같은데
    층고 높은거야 엘베 탈때나 그렇지 하루종일 밖만 내려다 보는것도 아니고요
    다른 선택에 여지가 없다면 빛이 중요한 사람은 빛 따라 가야해요
    나중에 후회 막심입니다
    집은 한번 매매하고 나면 다시 팔고 사는거 큰 돈 들고 세금 나가고 쉽지 않아요
    너무 고층은 이런게 문제네요

  • 44. ....
    '18.1.7 12:29 PM (1.237.xxx.189)

    빛도 잘 안드는데 앞에 건물들만 딱 보이면 정말 답답하고 심란해요
    판상형이고 뭐고 다 소용없어지는데요
    저희집이 오후 2시간 빛 들어오는데 한해 한해 버티기 힘들어요
    어떤 느낌인지 알꺼같은데
    층고 높은거야 엘베 탈때나 그렇지 하루종일 밖만 내려다 보는것도 아니고요
    다른 선택에 여지가 없다면 빛이 중요한 사람은 빛 따라 가야해요
    나중에 후회 막심입니다
    집은 한번 매매하고 나면 다시 팔고 사는거 큰 돈 들고 세금 나가고 쉽지 않아요
    너무 고층은 이런게 문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0868 부산 문재인이 살았던 아파트 이웃이 쓴글.txt 27 흠흠 2018/02/19 9,345
780867 배가 전체적으로 아픈건 왜 그런걸까요? 3 ... 2018/02/19 1,755
780866 아침신문배달 6 요즘 2018/02/19 824
780865 인덕션에 라면이 잘 안되나요? 14 인덕션 2018/02/19 6,290
780864 남자들은 왜 해어지고 한달 후 연락을 할까? 10 ... 2018/02/19 9,467
780863 '불야성' 해운대 아파트도 두달 새 1억 빠졌다 4 루치아노김 2018/02/19 5,391
780862 평택 잘 아시는 님들..향후 좋은 주거지? 7 거주 2018/02/19 1,732
780861 아이스하키 재밌으신가요? 3 동계 2018/02/19 931
780860 쇼트트랙 최민정 선수 인스타.jpg 9 멋지다. 2018/02/19 6,192
780859 주영훈 이윤미 부부...왜 저래요??? 40 오..마이 2018/02/19 35,563
780858 해외에서 투니버스 볼 수 있는 방법 있나요? 2 으구구 2018/02/19 1,366
780857 본인 포함 형제 자매 중에 누가 가장 성공 했나요? 7 ㅡㅡ 2018/02/19 2,599
780856 직장다니는 미혼 자녀들은 부모에게 명절에 용돈 주나요? 22 2018/02/19 6,886
780855 남편 꼴도 보기 싫어요 4 새벽에 자다.. 2018/02/19 2,844
780854 연아 엄마는 연아를 어떻게 저 위치까지 올려 놓았을까요? 11 대단 2018/02/19 7,527
780853 인터넷뱅킹으로 타행송금후 바로 취소가 가능한가요? 3 $$ 2018/02/19 2,781
780852 가슴이 아파서 응급실에 다녀왔는데 8 ... 2018/02/19 3,898
780851 이윤택 성추행 및 성폭행사건 정말 더럽네요 11 미투 2018/02/19 4,564
780850 명절 후 이혼이야기가 제 이야기가 될줄 몰랐네요 58 삐리 2018/02/19 30,171
780849 요즘은 이런 경우 없나요? ㅡ 공부 수학 관련 3 요즈 2018/02/19 1,546
780848 커피 잘 아시는분 질문이 있어요^^ 4 산뭐였는데 2018/02/19 1,949
780847 사춘기 중고딩 자식 키우면서 가장 힘든 게 무엇인가요? 2 자식 2018/02/19 2,594
780846 사주) 젊은 사람이 역학을 하니 창의적이고 신선하네요. 2 .... 2018/02/19 2,210
780845 장고라는 악기가 있는지 아셨던분 3 .. 2018/02/19 1,431
780844 제사음식을 어찌 처치할까요 23 아.. 2018/02/19 5,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