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독감 걸렸는데 동서 둘이 저더러 그래도 제사 전부치러 오라길래
당일치기 했는데
갑자기 신랑에게 어머님이 연락와서
저 다녀가고 둘째 동서네 애 둘다 독감 걸려서 한명 중이염에 한명은 폐렴 왔다고
독감이면 마스크를 쓰고 있어야하는데 안써서 옮았다고
동서가 저 욕 엄청 했다네요
저 코 막혀서 마스크 쓰면 숨 못쉬어서 안쓴거거든요
정말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네요
독감이라고 할때부터 그래도 오라고 자기네 애들은 초등들이라 이제 다 커서
면역력 좋으니 와서 전부치라 할땐 언제고
그런지 지금 5일이나 지나서 저한테 독감 옮은거라고 난리
1. ...
'18.1.6 8:20 PM (223.62.xxx.222)말이야막걸리야~
독감이 마스크만 쓰면 안옮기나?
생물시간에 처졸았네요~2. ㅎㅎ
'18.1.6 8:20 PM (180.229.xxx.143)웃기네요.
3. 와
'18.1.6 8:20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동서도 동서지만, 어머니도 웃기네요.
그말을 왜 옮겨?
며느리들끼리 싸워보라고?4. ㅣㅣ
'18.1.6 8:21 PM (122.40.xxx.105)냅두세요. 아픈 사람을 오라고 해서 하라고 하다니.
혼자도 아니고 두명이면
아픈 사람 배려해주어도 될 듯한데요.5. ...
'18.1.6 8:21 PM (223.62.xxx.222)나쁜사람 랭킹은
시어머니>>>>>>>동서>원글
이네요.
며늘끼리 머리채잡고 싸워보라고 저러는거죠?
나이는 얼루 처자셨나~6. 시어머니
'18.1.6 8:21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가 주책바가지.. 그런 안해도 될 소리는 왜 했을까요?
혼자 듣기 아까웠을까요?7. ....
'18.1.6 8:23 PM (110.70.xxx.154)둘째동서는 자업자득이구만요..
8. 릴리
'18.1.6 8:23 PM (210.90.xxx.171)세상에 사이코패스들인가 기가막혀서ㅜㅜ
독감이면 전염도 젤 문제지만 당사자도 얼마나 힘들고 아픈데 그깟 제사 뭐라고 기어코 오라고 하나요ㅜㅜ
정말 정떨어지는 사람들이네요...9. 토닥
'18.1.6 8:24 PM (39.7.xxx.109)헐
제사가 모라고10. 저
'18.1.6 8:24 PM (121.171.xxx.88)시켜서 시키는대로 했는데 뭘 어쩌라는 거냐고 오히려 섭섭하다고 하세요.
솔직히 서로 말이되던 말던 성질더럽게 지랄하고 그래야 안 건드려요.
독감이면 쉬라해야지 오라고 그렇게 끝까지 하는 인간들이 어딨어요?
핑계댄다고 생각했나???
지들도 아프고 다 겪어보라고 하세요. 그렇게 아픈데도 가서 전부쳐줬더니 어디서 난리야?
그걸 전하는 시어머니도 이상하구요.
듣고오는 남편도 바보예요.
그럼 아픈 사람을 왜 불렀냐고 한소리 해야지.
아들이 성질이 더럽던, 며느리가 더럽던 해야 상대방이 조심합니다.
도대체 배려라고는 눈꼽만큼도 없으면서 무슨 가족이라고 제사에 부르는지...11. ..
'18.1.6 8:27 PM (49.170.xxx.24)아픈데 제사음식 하시느라 고생 하셨어요. 토닥토닥
독감걸리면 마스크는 쓰시면 좋겠네요. 코는 내 놓고 입만 가리시면 되죠.12. 어제
'18.1.6 8:28 PM (1.243.xxx.73)어제 독감판정받았어요. 오늘은 시어머니제사고요.
저는 경기도살고 시댁은 전라도 광주에요.
안갔어요. 독감걸려 못간다고 말하고 끝.
욕하면서 제사음식만드느니 안가는게 좋다 생각했고 만약 누군가 옮으면 그 욕은 다 제몫이니까요~13. ..
'18.1.6 8:29 PM (223.62.xxx.1) - 삭제된댓글아이들두고 악담 안하는데 솔직히 ㅆㅌ이다 소리 나오네요.
독감이라는데 꾸역꾸역 불러내서 일 시킨게 누군데 어따대고 옮았다 소리 나불대나요?
시어머니고 동서고 들이받아 버리세요.14. ㅡㅡ
'18.1.6 8:29 PM (36.39.xxx.2)쌤통이네요.
15. ㅡㅡ
'18.1.6 8:30 PM (36.39.xxx.2)애들이 안 옮고 동서랑 시모가 옮았어야 하지만 쨌든 못된 엄마 심보덕에 애들이 고생이네요
16. ...
'18.1.6 8:30 PM (39.7.xxx.142)마스크쓰고 일했다면
아픈데 제사오라고 했다고 시위하냐고 했을 사람들이에요
신경도 쓰지마세요17. ㅇㅇ
'18.1.6 8:30 PM (1.232.xxx.25)독감걸린 사람보고 마스크 쓰고 앉아 몇시간씩 전부치라고요??
코메디찍어요?
동서 괴롭히려다 제발등 찍었구먼요
독감아니라 감기라도 아이들 옮길까봐 오지말라고
하는게 맞죠
꾀병인줄 알았나봐요
못된 심성가진 엄마때문에 애들만 고생이네ㅜㅜ18. ㅡㅡ
'18.1.6 8:32 PM (36.39.xxx.2)애들 아프다고 뭐라고 하면 나도 그렇게 아팠다고 하세요.
그렇게 아픈대도 불러대서 갔는데 이젠 또 뭔 소리 하는거냐고 화를 벌컥 내세요. 이건 화내도 되요19. ㅡ.ㅡ
'18.1.6 8:32 PM (121.145.xxx.169)이럴땐 신경쓰지마시고 고소해하시면 됩니다.
그런 심뽀로 사니 잘됐네 하면서요.20. 고소하네요ㅎ
'18.1.6 8:36 PM (118.218.xxx.40)애둘 치닥거리하다보면 동서도
옮을거에요ㅎ
인간들이 어쩜저래요?
독감 근육통 고열 그상황에
제사가 뭐라고...
전 봄에 독감으로 입원했었어요.
겁이 덜컥나더라구요.
건강엔 자신있었는데
아플수도 있다는 사실에요...
그뒤 몸관리하고
살기 위해 운동도 해요.ㅠ21. ㅋㅋㅋㅋ
'18.1.6 8:43 PM (39.118.xxx.74)깨소금이네..
22. ...
'18.1.6 8:44 PM (223.62.xxx.165) - 삭제된댓글전은 사세요
23. ..
'18.1.6 8:49 PM (115.140.xxx.189)아니 그 애들은 원글님하고만 접촉했단 소립니까 그 애들은 학교도 학원도 안가고 제사때만 나옵니까? 말인지 방군지...그럴땐 받아버리세요 저도 이번 독감 겪었는 데 혼절하듯 누워있었고 사흘치 약먹고 버티고 보니 2키로 빠졌네요 그만큼 힘든데 제사라니요,,,진짝 삭막하고 얄미운 년들 이런 저주 하면 안되는 데 잘걸렸다 싶은 생각이,,,,
24. 못된사람들
'18.1.6 8:50 PM (118.32.xxx.208)사람들이 왜그럴까요? ㅠㅠ 정말 시댁이라는 이유를 떠나서 독감이면 얼마나 힘들지 알텐데 오라고해서 굳이 음식을..... 자기아이들 아파하는거 보며 '이렇게 아픈데 와서 일하다니 미안하네.'하면 천만다행이구요.
25. ..
'18.1.6 8:53 PM (175.223.xxx.107) - 삭제된댓글아
진짜
원글님 정말..
토닥토닥
힘드시겠어요26. 뭐
'18.1.6 8:56 PM (223.62.xxx.39)그랬거나 저랬거나 다시는 아픈데 오란소린 안하겠네요
그 동서들 쌤통입니다 애들말고 그 당사자들이 옮았어야했는데 그거 하나 아쉽네요27. ...
'18.1.6 8:58 PM (223.62.xxx.165)저는 전집에서 맞춰서 퀵서비스로 보내요
28. ..
'18.1.6 8:58 PM (175.223.xxx.107) - 삭제된댓글독감은
법정관리전염병인데
진짜
너무하셨네요
솔직히미친거냐고
욕하고싶네요29. ..
'18.1.6 9:02 PM (119.69.xxx.115)소리지르세요.. 그 아픈 몸으로 전부치고 왔다. 오라고햐서 갔는데 왜 난리냐. 내가 병을 숨겼냐? 시어머니한테도 말하세요. 아픈사람보고 오라가라 해놓고 그게 나한테서 옮긴건지 어찌확인하냐고 근거있냐고 ... 웃기는 집구석이네
30. 저라면
'18.1.6 9:05 PM (119.149.xxx.77)지금 동서한테 전화해서 조용히 말하겠어요.
저때문에 애들 독감걸렸다면서요.
어머님께 들었어요.
이번 감기 독해서 무지하게 아프던데.. 애들 어째요.
적어도 앞으로는 시어머니께 이말저말 안하게 만들겠어요.31. ..
'18.1.6 9:06 PM (175.201.xxx.184)못 된 동서네요 @@
32. . . .
'18.1.6 9:11 PM (121.132.xxx.12)헐~독감걸려 너무 힘든데. 왜 오란다고 가나요?
왜 간거예요?
다들 몸이 아픈데 오라고 한다고 다 가시나요?33. 독감
'18.1.6 9:15 PM (59.17.xxx.115)독감걸려도 마스크쓰고 전 정도는 부칠수 있는데 . 애들도 해야할일 하겠죠 뭐
34. ...
'18.1.6 9:21 PM (221.139.xxx.210)오란다고 가다니...그게 더 이해가 안가요
35. ..
'18.1.6 9:29 PM (222.108.xxx.183)속좁은 엄마덕에 아이들이 고생이네요.
독감 환자보러 와서 전부치라는 혈 이네요36. 어이구
'18.1.6 9:41 PM (112.161.xxx.165) - 삭제된댓글무식한 동서들이네요. 이번 독감 걸리면 초등생들은 격리 시키던데.
37. 동서에게
'18.1.6 11:27 PM (115.41.xxx.88)전화해서 섭섭하다고 하세요
답답해서 마스크 쓰면 숨 못쉬어 안했지만 애들하고 오래 있지않아 독감 옮기지는 않았을거라구요.
몸이 너무 안 좋았는데도 가서 전부쳤는데이게 뭔 개소리인지 모르겠다고요.
진짜 웃기네요38. ㅍㅎ
'18.1.6 11:37 PM (39.7.xxx.153)진짜 딱맞아떨어젔네요
39. 왜 화내세요?
'18.1.6 11:50 PM (110.70.xxx.166) - 삭제된댓글응. 나한테 옮았나봐.
그러게 나보고 왜 오라고 해서는.
애들이 동서 때문에 고생이네.
우리 조카들 안타까워 어쩌니?
쯧쯧
저 같으면 속이 시원할듯40. 전도 부칠만큼
'18.1.6 11:56 PM (124.199.xxx.14)아무렇지도 않은 병인데 옮으면 좀 어떠냐고 하세요
41. ...
'18.1.6 11:58 PM (121.167.xxx.153) - 삭제된댓글원글님은 시키는 대로 했을 뿐...
다음에도 독감 걸렸다고 해보세요. 그래도 오라고 할 걸요.42. 아이구
'18.1.7 12:53 AM (14.32.xxx.94)꼬셔라
아픈 동서 제사 한번 빠지게 하고 둘이서 좀 하면 어디가 덧나냐
동서 독감걸렸는데 어딜 오려고 하냐 그냥 이번엔 집에서 푹 쉬어 어머님께도 잘 말할게
하고 둘이서 하지 꼭 오라고 해야 하는 그 못된맘이 벌받았네요.
아휴 꼬셔라
그 시어머니나 그 동서나 그래서 어쩌라고
독감 옮긴거 그래서 어쩌라고~~~ 누가 옮기고 싶어서 옮겼냐? 지네들이 자초를 해놓고선
아휴 꼬셔라43. ㅇ
'18.1.7 3:17 AM (180.230.xxx.54)학교, 학원에서 옮았을 가능성도 높은데...
44. 돌돌엄마
'18.1.7 4:26 AM (116.125.xxx.91)화내면 지는 거 같네요.
손위인지 아래인지 모르지만 전화해서
어머님한테 얘기 들었다고 아이들 아파서 어쩌냐고, 내가 가지 말았어야 하는데 오라고 한다고 간 내가 잘못이라고, 미안하다고 애들 몸조리 잘시키라고 하세요 ㅋ 동서도 조심하라고 성인도 걸리면 아프다고~~
그나마 어른들은 안옮아 다행이라며.. ㅋㅋ
더 열받아 디질 듯 ㅋㅋㅋㅋ45. ㅇ
'18.1.7 5:18 AM (61.83.xxx.246)웃기네요ᆢ
46. 역시
'18.1.7 8:18 A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시집살이는 신랑이 시키네요.
못 가게 막기 쉬운 사람도 신랑,
전할 필요 없는 날을 전하눈 사람도 신랑,
무개념들에게 대신 화내기 좋은 위치에 있으면서 안 내는 신항.47. ㅇㅇ
'18.1.7 10:37 AM (73.254.xxx.237) - 삭제된댓글못된 엄마 만나서 아이들만 고생이네요.
48. ㅋㅋㅋ
'18.1.7 11:47 AM (210.206.xxx.102)잘됐네요.
덧붙혀서 꼭 말하세요.
다음에 또 그렇게 억지로 불렀다간
무슨병을 옮길지 모른다고!49. ..
'18.1.7 11:57 AM (112.144.xxx.251)화내면 지는 거 같네요.
손위인지 아래인지 모르지만 전화해서
어머님한테 얘기 들었다고 아이들 아파서 어쩌냐고, 내가 가지 말았어야 하는데 오라고 한다고 간 내가 잘못이라고, 미안하다고 애들 몸조리 잘시키라고 하세요 ㅋ 동서도 조심하라고 성인도 걸리면 아프다고~~
그나마 어른들은 안옮아 다행이라며.. ㅋㅋ
더 열받아 디질 듯 ㅋㅋㅋㅋ
2222222222
평소에 원글님도 아픈데 오라고 한 건 아니시죠? 너무 이상해서 살짝 물어봅니다.50. ㅎㅎ
'18.1.7 12:18 PM (122.42.xxx.21)다음에 모여 음식 할 일 있으면
독감이라고 핑계대고 가지말고 하루 푹~세요.
ㅎㅎ
그때되면 또 오라할까나?.
그때는 다시 오라는 말 못하겟지요.
혹시 오라면 이번일 상기시켜 주시고 가지말기요.51. ...
'18.1.7 12:38 PM (222.238.xxx.240)ㅋㅋㅋㅋㅋ
52. 화내면 지고말고
'18.1.7 1:33 PM (110.8.xxx.185)화내면 지고말고 기싸움 문제가
아니네요ㅜ
원글님 지금 저도 삼일째 감기 앓고있고
이제야
정신이 드는중이에요
삼일 내내 자고 일어나 약때문에 겨우 밥넘기고
약먹고 반복인데 이불속에 누워있는데도
죽는줄 알았어요
세상에 어쩜그리 사람들이 ㅜ
생판 모르는 남들도 그럴땐 전염여부를
떠나 당사자가 얼마나 아플지 쉬고 오지말라고 해요
미친것들 아닌가요?
원글님 마음이 얼마나 서러우셨을까 제마음이 다
아프네요 ㅜ
세상에 남편도 이럴때 됬다고 그몸으로 어딜가냐고
가지말라고 커버 못해준답니까?
시어머니도 참 대단합니다
산 세월이 몇인데 독감걸린 사람 하나 배려못해주는
심보 진짜 대단합니다
여기서 제일 나쁜것들은 동서들입니다
진짜 그것들은 인간들도 아닙니다
저같으면 지고말고 존심이나 기싸움이 문제가 아닌
대놓고 부끄럽게 진짜진짜 서운하고 기가 막히더라
말하렵니다53. ㅋㅋㅋㅋㅋㅋ
'18.1.7 1:40 PM (116.127.xxx.144)아이구
그런걸 자업자득 이라고 한다고 시모에게 전하지 그랬어요
독감 이라고 이미 얘기를 했구만뭐
그냥...모르쇠....죠54. 무식해서 그래요 ㅋㅋㅋ
'18.1.7 3:20 PM (211.37.xxx.76)별 거 아니라고, 몸살 정도로 생각해서 오라고 한 거고
애들 옮으니 아픈 거 보고 심각하다고 그때서야 안 건데
고약한 심보로 멍청한 소리 해놓고, 자기 잘못이니
인정하기 싫어 마스크가 어쩌네 남 탓하는 거죠 ㅋㅋㅋ
더 무식한 시어머니는 아무 것도 모르니
진짜 님이 뭘 좀 잘못한 줄 알고 전달한 거예요. 노인네들
뭘 몰라서 순진하잖아요. 다음부터 마스크 쓰면 별 일 없을 줄 알고.
이거 한집이면 마스크도 소용 없어서
어린애들 있으면, 옮는다고 나을 때까지 딴 데 보내는 병인데
괜찮다고 오래서 간 거다. 그래놓고 누구 탓이냐.
의사 말도 안 듣고 간 건데, 엄마 잘못 만난 애들이 불쌍하지.
사실, 그렇게까지 무식하게 제사 준비하는 게 없어져야 하는 거죠.
노동량은 정해져 있는데, 누구 하나 빠지면 너무 힘드니까요.
애들 맡길 데도 없으니 끼고 있을 수밖에 없고.
일단 시어머니에게 전화해서
내 잘못 없다, 오래서 갔고, 안 갔으면 욕 더 했을 거고,
애들과 노인도 미리 주사 맞아 예방하는 병인데,
어머니도 걸려서 크게 고생하셨을 수도 있다고.
어머니 안 걸리셔서 다행이라고.
그리고 본인에게 전화해야죠. 알고 오라고 한 사람이 누구냐?
어디 내 앞에서 말해봐라. 지금 누구 탓을 하는 거냐?
이걸로 사과할 때까지 시댁 안 가도 될 수준의 문제라고 봐요.
어머니가 상황을 제대로 알게 되면, 이제 제사 규모를 줄이자고
장기적으로 옳은 방향을 건의해보세요.
사람이 없으면 하고 싶어도 못하겠죠. 형제 의 다 상하면서
제사 지내는 게 무슨 효도고 사람 도리겠냐고요.
애초에 독감 걸린 사람 오라고 한 집이니
말이 제대로 통하기는 어려울 거라고 보지만요.
다른 식구들도 다 그렇게 지능 미달 수준인가요? 남편도 그렇고;;55. ...
'18.1.7 3:20 PM (125.187.xxx.69)독감이라고 이야기했는데 오라 했다면 동서들이 독감을 우습게 본 거네요..뒷말 들으니 신경쓰이겠네요...독감에 걸린 분들은 좀 사정을 이해해 빼주면 좋을텐데요..전염성도 강해서 노약자들은 조심해야하는줄 다들 알고 있을텐데...배려심이 부족한 사람들네요..
56. 제삿날
'18.1.7 6:42 PM (211.177.xxx.4)귀신 붙었네 붙었어
57. 그놈의 제사
'18.1.7 7:11 PM (180.229.xxx.124)산사람이 중하지 독감걸린 환자 오라해서 전부치고
참 그렇게 제사지내서 누구덕 볼려고 그러나58. 플럼스카페
'18.1.7 8:09 PM (182.221.xxx.232)기왕지사 이렇게 된 거 내년 이 제사에 안 걸린 독감도 걸리셨다고 한 번 하셔요. 진짜 못됐네요. 독감 걸리면 얼마나 아픈데 아픈 사람 오라고 해놓고 이제와 딴 말을.
59. ㅎㅎ
'18.1.7 8:16 PM (180.230.xxx.96)뭔 이런 사이다같은 일이
신경쓰지 마세요
일은 시키고 싶었고 설마 했겠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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