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회를 보고 있는데요
ㅇ아무리 중이 된 후궁이라도
공주의 생모에다가 후궁출신인데
다시 결혼할수 있나요??
거기다가 시동생 아닙니까
또 온실초 어의도
그런 견환과 결혼할 생각인가요??
원래 청은 그런게 가능했나요??
거참 이해가 안가서요...
아니면 둘이 몰래 산다는건가요??
중이 되었으면 이제자유인인가요??
50회를 보고 있는데요
ㅇ아무리 중이 된 후궁이라도
공주의 생모에다가 후궁출신인데
다시 결혼할수 있나요??
거기다가 시동생 아닙니까
또 온실초 어의도
그런 견환과 결혼할 생각인가요??
원래 청은 그런게 가능했나요??
거참 이해가 안가서요...
아니면 둘이 몰래 산다는건가요??
중이 되었으면 이제자유인인가요??
과군왕 정말 연기 못하고요
그런 발연기로..
연기를 잘했으면 얼마나 달콤했을지..
저명작에 저 캐릭이 아쉽네요...
그런데 과군왕 진짜 견환에게 잘하기는 하네요..
그거는 좋긴 하더군요
그런데 이게요..ㅎㅎㅎ
누가 썼는지 유추 가능.
맥락없이 물어보면 어째요 밑도끝도 없이.
너무 자기세계에만 갇혀 계시는듯 해요.
맥락이 없기는 뭐가 없어요??
후궁견환전 보신 분들한테만 물어보는건데요
하여간 하루종일 내지는 반나절 이상 상주하면서
괴롭히고 사람 물어뜯는 하이에나들이 82물 다 배려놔요.
ㅉㅉ 관심없으면 클릭질해서 들어오지나 말지
39.118은 남의 글에 시비좀 고만걸어요. 에너지가 남아
돌면 어디가서 봉사활동을 하든 알바를 하던가. 생산적인데
다가 머리좀 쓰고 살아욧!!
트리님 저런 인간한테 진지하게 대거리해주고
상대해주지 마세요. 넘 순진하신듯ㅜㅜ
안되니까 몰래 목숨걸고 하는 것
근데 원글님 넘 공감돼요. 과군왕 못생기고 연기 못하지 않나요??? 저는 거기서 과군왕 캐릭터 잘못 뽑은 것 같아요
"잘생기고 시서화에 능해 모든 여자가 빠지는" 사람이어야 하는데ㅡ 못생긴게 끼부리고 ㅡ 매너가 좋은게 아니라 사람 헷갈리게 해서 여자들이 빠지게 ㅠㅠㅠ 하여튼 과군왕 캐릭터 에러구요. 그냥 지나가면 될걸 괜히 다른 남자들은 안해주는 다정한 말 해준다거나 해서 일 크게 만듬. 전 그래서 견환이랑 과군왕 사랑하고 대화하는 장면 그냥 다른 남자라 생각하고 보거나 대충 보거나 했어요. 그 배우어니고 다른 배우라 생각하면 나름 절절하고 이입도 잘돼요
둘이 좋아해버리고 몰래 살림도 차리고 하다가 이제 둘의생각과 달리 배가 산으로 가기 시작할 거예요..
죄인이 되서 폐서인이 된게 아니고 스스로 출궁해서 황제와 이혼상태라 볼수있고..
과군왕은 황제의 동복 형제가 아닌 이복형제구요.
황제한테 걸리면 질투땜에 사단이 나겠지만 ..
사실 법적으론 문제가 되지 않죠. ㅋㅋ
자신이 정말 힘들고 외로울때 손잡아주고 위로해주는 남자라서
확 정이 들었나봐요
건질만한 답변이 안 달리는 것도 특징... 유목민 관습으론 허락되는데 이제 청 왕조는 유교관을 따르니 안 되죠 그래서 청 건국 초기 애신각라 모씨도 형수랑 시동생 스캔들 몰래 결혼설 돌아 골치 아팠는데 유교관 땜에 허락 안 되니 몰래 했다는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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