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단저녁- 단팥빵에 우유는 넘 부실할까요?

자취생 조회수 : 3,557
작성일 : 2018-01-06 19:00:53

뭐 챙겨먹기가 참 번거롭고 소질이 없는데요ㅠ

그냥 단팥빵이나 슈크림빵.. 이런거에
우유한잔 마시면 너무 부실할까요?

챙겨먹기 너무나 힘들어요ㅠ
(앗 이렇게 찡찡대려던건 아닌데.. ^^;)
IP : 110.70.xxx.1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6 7:06 PM (110.70.xxx.154)

    계란후라이 1-2개, 과일 , 영양제

  • 2.
    '18.1.6 7:06 PM (121.128.xxx.28)

    지금 파프리카를 우적우적 먹고 있는데
    한 개 드리고 싶네요.
    면역력을 위해 채소 챙겨 드세요.

  • 3. 달걀도
    '18.1.6 7:08 PM (121.128.xxx.28)

    밥솥에 물 자작하게 넣고 취사 반복하면 구운달걀 됩니다.
    일주일은 상온에 가능하니 챙겨드세요.

  • 4. ..
    '18.1.6 7:09 PM (223.39.xxx.21)

    영양면을 생각하면 당연히 부실하죠.
    어쩌다 한번이면 몰라도..
    이런 식사가 습관이 되면 나이들어서 무너집니다.
    과일이라도 곁들이고 계란도 하나 먹음 좋겠네요.
    혼자 자취할수록 귀찮아도 영양소 골고루 든 식사 하세요.
    건강한게 남는겁니다.

  • 5. 고딩맘
    '18.1.6 7:11 PM (183.96.xxx.241)

    여기 종종 간단한 음식 만드는거 올라오는데 찾아보면 꽤 괜찮은 거 많아요 잘 챙겨드시고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세요

  • 6. 감사
    '18.1.6 7:21 PM (110.70.xxx.18)

    네~~
    그럼 계란 파프리카
    과일 영양제.. 챙겨먹을께요

    파프리카 사러가용=3

  • 7.
    '18.1.6 7:24 PM (211.36.xxx.236)

    하루한끼 골고루 먹었다면 나머진 대충 먹어도 돼요

  • 8. 자취생
    '18.1.6 7:27 PM (110.70.xxx.18)

    생각해보니..
    꼭 골고루 먹었다고할수는 없는데요.
    점심엔 삼겹살 김치볶음 먹었어요

    그래도 제 기준에 이정도면 챙겨먹은건데..^^;;

  • 9. 우유
    '18.1.6 7:29 PM (220.118.xxx.190)

    어제 그렇게 먹었다 밤에 백종원 골목 뭐 그런 프로 보다 감자 부침해 먹었다는...
    그리고 나서 머리 쥐어 박은들...

  • 10. cakflfl
    '18.1.6 7:36 PM (211.219.xxx.204)

    바나나한개

  • 11. 순이엄마
    '18.1.6 8:31 PM (112.144.xxx.70)

    떡국 두그릇-넘맛있어서.
    회 돔과 광어
    피자두쪽
    다시 일어나 갓지은 밥에 젓갈 넣고 비벼서
    한번은 구은 김에 한번은 배춧잎에 싸 먹고
    누웠네요. 아... 더 먹고 싶다

  • 12. 원글
    '18.1.6 8:36 PM (110.70.xxx.18)

    윗님 정말 맛있으셨나봐요
    저한테도 전해져요 그 느낌이.. ㅎㅎ

    젓갈은 어떤젓갈 드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미리 사놔야겠어요

  • 13. 순이엄마
    '18.1.6 8:46 PM (112.144.xxx.70)

    밑에 떡국떡 글 읽고 급히 사다 끓였어요.
    저는 다시마와 멸치 넣고 육수 내는데 포인트는 멸치를 많이 넣어요. 간을 따로 할필요없이 멸치 국물로만으로도 간이 될 만큼 많이 넣어요. 그러다 건져내고 참기름 넣고 팔팔 끓여요. 참기름만 떠다니는게 싫어서요. 떡살 넣고 파와 계란 넣고 땡.
    젓갈은 누가 줬는데 짤듯 말듯 간질간질 맛있네요. 작은 생선뼈도 있는데 멸치젓은 아닌것 같은데 모르겠어요

  • 14. 간식
    '18.1.6 9:35 PM (121.191.xxx.158)

    이건 끼니가 아니라 간식이죠.

  • 15. 원글
    '18.1.6 10:00 PM (110.70.xxx.18)

    댓글의 부정적인 견해에 따라
    약속도 없는 저 혼자먹는 식사에 큰 투자를 하여
    생선초밥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연어, 광어, 새우 등등)
    영양제와 과일도 챙겨먹었고요
    다만 채소를 계속 먹지 못하는것이 조금 걸리네요..
    채소는 정말 챙겨먹기가 너무 힘들어요

    제가 유일하게 챙겨먹는 채소가.. 바로.. 김치 랍니다.. ㅠ

  • 16. ㄹㄹㄹ
    '18.1.6 10:01 PM (59.23.xxx.10)

    그정도면 괜찮지 않나요?
    요즘 사람들 평소에 너무 잘 챙겨 먹잖아요..
    저녁은 가볍게 먹는게 건강에 좋아요.
    빵보다는 삶은고구마 같은 걸로 바꾸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삶은계란이나 방울토마토도 곁들이면 더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6242 황금빛 내인생, 천호진씨는 아픈 건가요? 3 황금 2018/01/07 2,153
766241 자신의 죽음에 대해 하루에 몇 번 생각하시나요 37 야옹 2018/01/07 6,500
766240 김치볶음비법좀 전수부탁드려요~ 30 우산쓴여인 2018/01/07 5,990
766239 버드와땡땡 은 목넘김이 부드럽네요 4 ..... 2018/01/07 783
766238 이윤석 와이프는 보살이네요 15 2018/01/07 14,654
766237 80년 만에 수돗물 끊겼다…겨울 가뭄에 전국 신음 10 ........ 2018/01/07 2,450
766236 집에 tv를 없앤거 참 잘한것같아요 11 ... 2018/01/07 4,180
766235 헤라 롱스테이 커버를 쓰고 있는데 이게 없어졌네요 5 .. 2018/01/07 1,473
766234 메리케이 각질제거제 쓰지마시길 5 2018/01/07 2,914
766233 감기걸림 입맛이 떨어지지 않나요? 1 치콜 2018/01/07 756
766232 강남역,양재 근처.. 아줌마 다섯 식사할만한 곳^^ 17 ㅈㅇ 2018/01/07 3,315
766231 화유기 좀비 귀엽네요 ㅎㅎ 3 haha 2018/01/07 1,468
766230 미용실에서 파마하고 열펌한후 샴퓨할때.. 7 ........ 2018/01/07 3,351
766229 지금 이방인 스페셜 서민정 원피스 어느 브랜드인가요? 2 이방인 2018/01/07 4,697
766228 대학신입생 여자아이 로드샵 화장품 추천 부탁드려요 9 2018/01/07 1,305
766227 봄바람이 K본부가 아니라 대전이라는데요???? 21 전현무 2018/01/07 4,805
766226 35이상 미혼분들 옷사는데 상한선 어느정도까지두세요? 10 구리미스 2018/01/07 3,779
766225 빛을 잃은 크리스탈 귀걸이ㅠㅠ 5 seroto.. 2018/01/07 2,214
766224 김치를 볶으면 넘 맛있어요, 그냥 꿀이네요 꿀... 22 신기해 2018/01/07 7,395
766223 로스쿨 유급...도움말씀 부탁드려요....ㅠㅠ 20 .... 2018/01/07 8,168
766222 블록체인 아시는 분 설명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7 .. 2018/01/07 1,873
766221 요새 대학생들 영어학원 4 영어 2018/01/07 1,926
766220 시동생이 노모봉양조건 유산포기 계약서 써 달라는데요.. 31 인생사 2018/01/07 10,496
766219 엄마나 아빠 보고싶은 분들은 어찌 하세요.. 14 .... 2018/01/07 4,645
766218 다세대 살다가 빌라로 왔더니 5 ㅇㅇ 2018/01/07 6,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