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트디즈니 만화 중에 가장 재밌는거 뭐였나요?

애니메이션 조회수 : 2,107
작성일 : 2018-01-06 18:56:51

미녀와야수와 인어공주만 생각나는데



IP : 122.36.xxx.12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40,50,60년대 만들어진
    '18.1.6 7:03 PM (110.12.xxx.88)

    애니 너무 재밌어요 그림도 굉장히 빈티지스러우면서 고급스럽고 감각적이고요
    디즈니환타지아(40년도에 만들어진) 101달마시안 이상한나라의앨리스 레이디와트럼프 최근거지만 아나스타샤도 참 잘만들었어요ㅎ

  • 2. ..
    '18.1.6 7:11 PM (223.39.xxx.21)

    저도 예전꺼요.
    울 아들 어렸을때 즐겨 보여주던 피노키오, 백설공주, 101달마시안, 그리고 라이언 킹도 빼놓을수 없죠.

  • 3. 고전 디즈니
    '18.1.6 7:13 PM (175.223.xxx.107) - 삭제된댓글

    알라딘에서 9900원에 12개 dvd 든거 팔아요

  • 4. 구관이 명관
    '18.1.6 7:14 PM (118.219.xxx.20)

    저도 옛날 디즈니가 훨씬 재미있어요
    40 - 70년대에 만들어진 것들이오 책도 80년대 이전에 나온 디즈니 책들이 훨씬 정감가면서 멋이 흘러요

    사실 미녀와 야수부터 제게 디즈니는 멋을 잃어 버렸어요

  • 5. 이거 사세요 그냥
    '18.1.6 7:15 PM (175.223.xxx.107) - 삭제된댓글

    http://m.aladin.co.kr/m/mproduct.aspx?ItemId=883679

  • 6. 구관이 명관
    '18.1.6 7:16 PM (118.219.xxx.20)

    예전 계몽사에서 나온 디즈니명작동화를 두질이나 버렸는데 한질은 조카에게 받은거 맞춤범이 달라져서 한질은 큰애가 즐겨보던거 다 컸다고 버렸는데 지금 아이가 계몽사 디즈니명작을 찾아 헤매고 있어요 ㅠㅠ

    서울쥐와 시골쥐 , 웃지않는 공주 , 등산가 도널드 덕 , 마술 맷돌 , 추위를 싫어한 펭귄등 .... 절대 요즘 나오는 책은 못 따라 간다고 하면서요

  • 7.
    '18.1.6 7:25 PM (116.127.xxx.67)

    아나스타샤ㅡ러시아 황녀 이야기는 디즈니 아닙니다ㅡ음악이 주옥같죠
    저랑 딸은 환타지아요 트릴로지 복각판도 샀어요

  • 8.
    '18.1.6 7:33 PM (125.130.xxx.189)

    환타지아요
    그리고 예전 동화들이 더 좋아요
    마법의 검ㆍ정글 북 ㆍ톰과 제리

  • 9. 어머
    '18.1.6 7:34 PM (110.12.xxx.88)

    그래요?ㅋㅋ 그림체가 완전 디즈니빼박이여서 당연히 그런줄
    네 아나스타샤 음악참좋아요 몇번씩 챙겨본 몇안되는 애니ㅎ

  • 10. **
    '18.1.6 7:41 PM (223.53.xxx.183)

    추위를 싫어한 펭귄. 너무 재밌죠

    아이들이 책이 헤지도록 읽었어요

    톰과제리 지금봐도 재미날텐데

  • 11. ㅇㅇ
    '18.1.6 7:41 PM (39.7.xxx.191)

    전 티비만화좋아해요. 티몬과 품바 다람쥐들 여러마리나오는거 등등 기다렸던 기억 납니다.

  • 12. ..
    '18.1.6 7:53 PM (218.209.xxx.208) - 삭제된댓글

    스피릿. 말과 인디언의 우정. 백인의 미대륙 개발 . 대자연 .저는 좋더라고요

  • 13. 스피릿이요
    '18.1.6 7:57 PM (218.209.xxx.208)

    https://youtu.be/29OzTMHHPy8
    언어가 거의 없어 그냥 봐도 재밌어요. 미대륙 개척에 고통 받는 말과 인디언의 우정

  • 14. 꽃다지
    '18.1.6 8:29 PM (220.124.xxx.92)

    지금 저희집엔 90년대 초 계몽사 디즈니 책이 몇권 있어요~
    마술 맷돌,단추로 끓인 수프,덕 할머니와 게으름쟁이들, 도둑맞은 땅콩,꾀보토끼등...
    어렸을적 읽었던 추억에(저 70년대 유년시절)
    동네 중고책방 뒤져가며 한권씩 사 모았어요~

  • 15. 스누피50
    '18.1.6 8:33 PM (39.7.xxx.11)

    저도 계몽사 디즈니 명작 너무 좋아해서 중고로 구하다가
    한국에선 전집으로만 거래되서 남편따라 미국 잠깐 있었을때
    아마존으로 중고책 사모았어요.

    마법맷돌, 추위를 싫어한 펭귄, 서울쥐 시골쥐 신데렐라 등등이요.

  • 16. 항아리
    '18.1.6 8:57 PM (39.117.xxx.14)

    전 릴로 앤 스티치요.
    하와이 민속음악과 앨비스 프래슬리 노래도 좋고
    서핑하는 것도 신나요. .릴로가 말썽 피우는 거 보면 가슴 아프기도 하고.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6196 이사전에 버릴 거 버리다보니 살림의 절반이 사라졌네요. 16 ........ 2018/01/09 6,822
766195 귤 인터넷서 사시는분들 맛난곳좀 알려주세요 10 주문 2018/01/09 1,244
766194 (방탄) 뷔 playlist 8 연탄 어무이.. 2018/01/09 1,545
766193 근데 왜 문재인 대통령에대해 뭣좀 물어보면.. 26 .. 2018/01/09 2,415
766192 많이 어지러워하는 중3딸 8 000 2018/01/09 1,489
766191 결혼의 행복에 시댁 식구들이 미치는 영향이 큰가요? 64 ... 2018/01/09 8,134
766190 유니클로티 어떤가요? 5 유니클로 2018/01/09 1,218
766189 시댁행사 비용부담 문제... 어떻게 생각들하세요?-길어요..삭제.. 44 의견 2018/01/09 5,498
766188 한밭대 생기기 이전에 한남대는 어땠나요? 13 2018/01/09 4,587
766187 이화여대 영재원.은 들어가기 쉽나봐요??? 12 ... 2018/01/09 3,669
766186 가족과 끊고 진짜 혼자라 하시던 분 글.. 12 찾아요 2018/01/09 3,918
766185 지금 만나러 갑니다 ~ 3 고딩맘 2018/01/09 1,003
766184 교회 다니시는 분들.. 가슴에 새길만한 좋은 말씀 17 나눔 2018/01/09 1,569
766183 독감에 대한 모든 것 & 노무현 대통령의 사스 철통방어를.. 4 1월 독감 .. 2018/01/09 1,117
766182 아들가진 엄마들은 남성에 빙의되나요? 25 어휴 2018/01/09 5,856
766181 생들깨를 어떻게 할까요? 4 초보주부 2018/01/09 1,186
766180 네이버, 이인규 연관검색도 삭제한 것 같아요 6 오유펌 2018/01/09 1,233
766179 로마공항에 밤늦게 도착하는데 공항 내에 호텔이 있을까요? 8 초보 2018/01/09 2,062
766178 산후우울증인지.. 1 .... 2018/01/09 954
766177 독박 가사 여성, 시가 몸종 여성이나 장자연이나 4 oo 2018/01/09 1,863
766176 식당 가서 더치로 계산하면 민폐일까요 22 ... 2018/01/09 4,999
766175 공부를 못하면 수시를 가는건가요...?? 6 수시 정시 2018/01/09 2,923
766174 지방사립대학 계약직 직원입니다. 3 철녀 2018/01/09 3,490
766173 진학사 통합원서에 사진은 첨부안하는건가요? 1 가을비 2018/01/09 971
766172 1999년 드라마 '초대'보다가 이영애.... 20 catbir.. 2018/01/09 7,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