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0대 노인에게 우벤자임과 msm 중 어떤 게 나을까요?
1. ...
'18.1.6 2:05 PM (14.39.xxx.105)두개가 다 좋을것 같은데요?
우벤자임은 식물에서 추출한 단백질 소화효소이고..
MSM은 먹을수있는 유기 황 화합물이니까요..
둘 다 우리몸의 미량원소이고 세포가 기능하는데 필요한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자꾸 모자라는 거니까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미네랄을 소화하는 능력이 떨어지니까 먹어준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연세가 70 넘으셨다면 놀라운 효과를 기대하기보다 꾸준히 먹어 주면서 점점 몸이 좋아질거라고 예상하는 것이 더 현실적이지 않을까요?
물론 우벤자임은 나에게는 놀랍게 통증을 잡아줬지만 ..모든 사람에게 그런 것 아닌것 같더구요. 내가 잘 가는 한의원에서는 MSM이 내 체질에는 안 맞다고 하시던데..그래서 살짝 조절하고 덜 먹으면서 다른 영양제를 잘 챙겨 먹고 있지만.. 체질이야기 나오면 또 뭔가 복잡하니까요..
기본적으로 외부에서 들어간 뭔가가 몸에 미치는 영향이 빨리 나오면 그건 좀 위험하지 않나요?
약도 기본적으로 짧게는 몇일동안, 길게는 평생 먹어주잖아요.2. ...
'18.1.6 2:09 PM (14.39.xxx.105) - 삭제된댓글그리고 족저근막염과 손바닥 염증이면 면역체계와 연관된거잖아요?
공부해보니 설탕과 지나친 탄수화물-즉 흰쌀밥, 떡, 케이크, 과자, --튀긴음식이 전부 면역을 약하게 해요.
질좋은 오일이 면역을 좋게하구요
그리고 면역탄수화물-- 알로에, 버섯 (반드시 실내에서 좋은 물로 기른것 ) 이 면역에 관여한다고 해요
팟빵에서 건강웰빙뉴스공장을 들어보세요. 그쪽에서는 회사에서 나오는 당사슬 제품 이야기 하는것 같은데..거품이 있는것 같구요.. 평소에 버섯과 면역탄수화물 있는 음식 생들기름에 버무려 꾸준히 드시게 해보세요.
우벤자임이 소화를 도와주기도 하는것 같아요.3. ...
'18.1.6 2:20 PM (14.39.xxx.105)그리고 족저근막염과 손바닥 염증이면 면역체계와 연관된거잖아요?
공부해보니 설탕과 지나친 탄수화물-즉 흰쌀밥, 떡, 케이크, 과자, --튀긴음식이 전부 면역을 약하게 해요.
질좋은 오일이 면역을 좋게하구요
그리고 면역탄수화물-- 알로에, 버섯 (반드시 실내에서 좋은 물로 기른것 ) 이 면역에 관여한다고 해요
팟빵에서 건강웰빙뉴스공장을 들어보세요. 그쪽에서는 회사에서 나오는 당사슬 제품 이야기 하는것 같은데..거기는 거품이 있는 것 같구요.. 오히려 밥량을 줄이면서 평소에 버섯과 면역탄수화물 있는 음식 압착해서 짠
생들기름에 버무려 꾸준히 드시게 해보세요.나는 수원에서 짠 압착 생들기름 사서 먹는데..좋은것 같아요. 물론 살짝 익혀서 먹어도 되구요..야채를 살짝 익히고 생들기름을 나중에 버무리는거죠.. 그리고 버섯은 여주의 마리오농원이 직접 배지를 만들어서 아주 좋은 환경에서 키우더군요. 가락시장에서 늘 최고로 팔리는 등급에 들어가요. 몇번 1등하기도 하고..주변사람 알음알음으로 먹는건데.. 알려주고 싶네요.
그리고 우벤자임... 음식과 같이 먹으면 소화를 도와주기도 하는 것 같아요.4. 우벤자임
'18.1.6 8:13 PM (223.33.xxx.136)궁금한게 우벤자임이 실제 염증수치를 낮춰 주나요? 아니면 단순히 진통효과가 있는건가요?
제가 테니스엘보랑 관절염으로 힘들다가 우벤자임을 먹었더니 신기하게 어느사이 통증이 줄었어요.
그러다가 감기등으로 약을 먹느라 우벤자임을 끊었는데 다시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낫는건 아닌가보다 그냥 통증만 줄여주나보다 생각이 들면서 다시 복용할지 고민중 입니다.5. ᆢ
'18.1.7 12:02 AM (121.167.xxx.212)의사에게 물어 봤더니 나쁘진 않지만 안먹어도 된다는 식으로 얘기 하더군요
그 의사는 약 먹는걸 싫어해요
비타민 디에 복합으로 셀레늄 칼슘 아연이 한알로 된 영양제는 어터냐고 물었더니 비타민 디만 먹으라고 하더군요
우벤자임 먹으니 통증이 없어져서 먹고 있는데 재구매는 갈등하고 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80313 | 제사 가져가라더니 남편 한마디에 보류되었어요. 4 | .. | 2018/02/17 | 5,416 |
780312 | 남편이 큰애를 안좋아해요 15 | ㅡㅡ | 2018/02/17 | 6,813 |
780311 | 요양병원 간병인.. 2 | 궁금 | 2018/02/17 | 3,090 |
780310 | 귀신놀이에 제대로 착취당한 모든 한국 여성들에게 14 | .. | 2018/02/17 | 5,517 |
780309 | 심장이 옥죄는 증상 9 | ㆍ | 2018/02/17 | 2,858 |
780308 | 다시 봐도 빠삐용은 감동이네요. 2 | 명불허전 | 2018/02/17 | 1,029 |
780307 | 시어머니와 시누이의 심리 16 | 답답궁금 | 2018/02/17 | 7,351 |
780306 | 캐네디언 호주코치의 하루 .. 윤성빈대회의 비하인드 씬이 있네요.. 3 | ... | 2018/02/17 | 4,245 |
780305 | 명절 원래 이런가요? 4 | .... | 2018/02/17 | 2,433 |
780304 | 미스티 김남주가 골프선수에게 키스 도발한거 이유 나왔나요? 5 | 미스티 | 2018/02/17 | 7,271 |
780303 | 본격 이혼 권장하는 만화 2 | 이말년 | 2018/02/17 | 4,151 |
780302 | 내일 시댁가는데 6 | ㅇㅇ | 2018/02/17 | 2,369 |
780301 | 윗집 꼬마삼남매가 우리집으로 새해인사를 왔어요 ㅋㅋ 11 | 알죠내맘 | 2018/02/17 | 9,499 |
780300 | 보통 연세가 어느정도 되면, 딸이 왓음싶어하나요? 5 | oo | 2018/02/17 | 2,225 |
780299 | 모든 스포츠가그렇긴한데 유독 동계스포츠는 2 | ........ | 2018/02/17 | 1,674 |
780298 | 저 좀 도와주세요. 32 | 홧병 | 2018/02/17 | 19,012 |
780297 | 말못하는아이 어린이집학대 표현하나요? 7 | ㅇㅇ | 2018/02/17 | 2,319 |
780296 | 40대 초반 안티에이징 화장품 추천해주세요 5 | 예쎄이 | 2018/02/17 | 3,008 |
780295 | 진심 이혼하고 싶어요. 당일 성묘 가자고 하셔서 안간다 했어요 9 | 아 | 2018/02/17 | 5,137 |
780294 | 강아지랑 애랑 너무 비슷하지않나요 4 | ㅎㅎ | 2018/02/17 | 2,453 |
780293 | 김연경선수 때문에 한참 웃었네요 10 | 쵝오! | 2018/02/17 | 6,364 |
780292 | 제 조카들이 일반적인가요? 38 | 요즘애들 | 2018/02/17 | 17,102 |
780291 | 질문..팔십대아버지 갈비뼈골절 1 | .. | 2018/02/17 | 1,384 |
780290 | 시부모만 만나고 나면 이혼하고싶어지는데 17 | 이혼 | 2018/02/17 | 7,940 |
780289 | 아빠가 유튜브 정치동영상에 중독된거같아요 17 | ㅇㅇㅇ | 2018/02/17 | 4,3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