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컴퓨터 잘 모르는데 컴퓨터공학과 진학하게 되었어요 뭘 공부해야할까요?

^^ 조회수 : 2,445
작성일 : 2018-01-06 12:36:49

딸아이가 컴퓨터공학과에 진학하게 되었어요

컴퓨터는 파워포인트같은 oa나 조금 쓸줄 알아요

개강전에 뭘 공부하고 싶다는데 도움부탁드려요


1학년 교과과정을 보니 c언어가 있던데

c언어와 c 이런거 학원다녀야하는지

동영상강의도 많은데 추천도 부탁드려요


컴퓨터공학과는 노트북 소지가 필수일까요?

IP : 59.16.xxx.2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컴공아녀도
    '18.1.6 12:42 PM (211.244.xxx.154)

    대학가면 그램 사주죠.

    개강전 차라리 책한권을 읽는게 낫지 않을까요?

  • 2. 대딩맘
    '18.1.6 12:49 PM (122.37.xxx.47)

    c언어 입학전까지 배우세요.
    대학에 입학하고 처음부터 차근차근 나가는게 아니라
    교수맘 인지라 처음에 과제하기 힘들어 했어요.
    저희애는 이모가 그쪽일을 하고 있어서 힘들어 할때 옆에서 봐주고 했지만
    생초자는 처음부터 좌절하기 쉬워요.
    그리고 물리도 수능과목이 아니었다면 다시 한번 공부해 주는게 좋아요.
    수학은 다들 잘하는데 물리를 힘들어 해요.

  • 3. 이미
    '18.1.6 12:51 PM (180.224.xxx.210)

    그런 전공은 컴귀신 남학생들이 바글바글하죠.

    제 아이가 고등 때 대학선수과목(해외고였음)으로 컴퓨터공학 수업 듣다가 그야말로 죽다가 살아났어요.
    다른 성적은 상위권이었고요.

    그런데, 같은 수업을 다른 성적은 낮지만 컴귀신인 남학생들과 같이 들었는데, 갸들은 공부 따로 안 해도 충분히 소화하고 그 과목만 보자면 성적도 탑이었대요.

    물론 그 수업은 미국 공대 수업 수준이었으니 한국은 어떨지는 모르겠어요.

    오히려 한국이 IT강국이라 수업 수준이 더 높을 듯 한데, 현재 수준이 그렇다면 기초부터 공부 좀 해놔야 할 듯 싶어요.

  • 4. ...
    '18.1.6 12:51 PM (39.117.xxx.59)

    제가 컴공 나왔는데.. 들어가면 기초부터 다 배울거구요.
    친구들끼리 같이 과제같은거 하려면 노트북은 하나 있어야죠.
    c언어는 아무리 배워도 끝이 없다고나 할까...
    지금부터 좀 배우는게 좋을거에요~

  • 5.
    '18.1.6 12:55 PM (49.165.xxx.129)

    울아들도 컴공이고 초딩때 부터 c언어를 배웠어요. 아무래도 학원에서 좀 배워가는게 좋지요.

  • 6. 대딩맘
    '18.1.6 1:02 PM (122.37.xxx.47)

    노트북은 꼭 사주세요.
    들고 학교가서 사용하고
    어떨땐 데스크탑과 노트북 동시에 놓고 과제도 하던데
    왜그런지 전 잘 모르지만
    가볍고 사양 좋은것으로 장만하세요.
    잘 모르겠으면 정시후에 과에서 선배멘토 한명당 몇명씩 단톡방 만들어
    어떤 과목 어떤 교수가 좋은지 학교생활 궁금한것등 멘토링 해주는데
    그때 물어보고 노트북 사양 정해도 돼요

  • 7. ..
    '18.1.6 1:08 PM (110.35.xxx.217) - 삭제된댓글

    언어는 차츰 배우면 되는데, 제 기억에 회로나 수치해석 자료구조 이런 과목들이 정말 따라가기 힘들었어요. 관련 기본서를 맛뵈기로 미리 좀 보는게 어떨까 싶네요.

  • 8. ..
    '18.1.6 3:55 PM (220.90.xxx.232)

    요새는 대학도 선행하고 가는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5591 기레기가 기레기하다 개망신당한 이야기 2 아마 2018/01/07 1,700
765590 빵순이인데 일년다이어트 도루묵이네요 11 빵순이 2018/01/07 4,555
765589 주말은 왜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는지, 음악 하나 추천합니다~ 1 선물 2018/01/07 1,066
765588 위로받고 싶은 날 ㅠ 8 ... 2018/01/07 2,098
765587 긴 유통기한 - 포장 기술, 방부제 기술? (사진 링크) 중국식품 2018/01/07 908
765586 모임에서 본인 먹을 양 부족하면 더 시키세요? 참으세요?? 7 문득 2018/01/07 2,563
765585 삼겹살에 기름떼고 먹는분은 안계시겠죠? 25 비싸요 2018/01/07 4,815
765584 이름공모)강아지 놀이터와 펜션 19 고고 2018/01/07 1,763
765583 1987년, 서울보다 뜨거웠던 부산.문통 파파미 5 그안에.문통.. 2018/01/07 1,748
765582 대출낀 빌라를 자녀에게 증여하면 증여세 면제 될까요? 증여 2018/01/07 1,514
765581 개인통과 고유번호 직구관련 2 꼭 봐주세요.. 2018/01/07 1,162
765580 아동 외국나갈때.. 1 들들맘 2018/01/07 913
765579 말랐는데 몸무게 많이 나가는 5세 아이 9 몸무게 2018/01/07 1,913
765578 푸들 강아지 입양하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15 ... 2018/01/07 2,638
765577 보풀제거기 사려구요.. 16 하이 2018/01/07 3,536
765576 신앙심이 깊은 사람들에 대한 편견이 커져요. 24 ... 2018/01/07 7,243
765575 남자의 마음에 들어야 생존할수 있었던 tree1 2018/01/07 1,310
765574 나는순둥이남편을원하지않는다 2 일요일 2018/01/07 2,160
765573 장례식 치를 때 고인의 의료보험증이 필요할까요? 4 콕콕 2018/01/07 1,427
765572 北, 리선권 조평통위원장 단장으로 대표단 5명 南에 통보 3 샬랄라 2018/01/07 798
765571 이 기사보고 부동산 자전거래에 대한 내용이 있어서요 1 부동산 2018/01/07 929
765570 새해 첫번째 '이명박집 포위' 촛불행진 5 ... 2018/01/07 1,339
765569 어린이를 위한 우동한그릇 같은 책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9 햇살가득한뜰.. 2018/01/07 1,040
765568 오랫만에 친구만났어요 17 ㅠㅠ 2018/01/07 7,686
765567 이거 갑질 맞죠? 해커스출판사 8 .. 2018/01/07 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