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색한 사람들이 많은 거 같아요
전부터 느낀건데 이번 일로 절실히 느꼈어요
제 주변에 퍼주는 거 좋아하고 나누는 거 좋아하는 통큰 친구가 있어요
그런데 제가 그 친구 다니는 회사에 들어가서 그친구를 비롯해 다른 한 사람과 저랑
셋이 업무상 자주 볼 일이 있었어요
그러다보면 밥도 먹고 차도 마시는데...
차를 마시던중 같이 온 사람이 케익도 있네 맛있겠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사오겠다 했더니 제 친구가 밥 금방 먹고 무슨 케익이냐며 놔두라 하더라구요 ㅎㅎㅎ 아무튼
같이 밥 먹고 차를 마시고 나서 헤어지려는데 그 친구가 갑자기 작은 소리로
아까 그 카페 다시 가자더라구요
왜그러냐 물으니 케익이 너무 먹고싶은데 아까 그 짠순이가 있어서 일부러 안먹었다는 거예요 ㅎㅎ
그러면서 카페 다시 가서 케익2조각 사서 한조각은 저 먹으라 주더라구요
그리고 하는 말이 밥을 세번 사줬는데 돌아오는거 없었고
커피 마실때 디저트를 몇번 샀어도 한번 사주는 거 없더라구
그래서 자기도 똑같이 행동하는 중이라고 저더러 절대 십원한장 그 여자에게 쓰지 말라네요
독해도 엄청 독한 인간이라고
전 친구의 심정이 당연 백번 이해 되었어요
그런데 그렇게 통크고 남에게 베푸는거 좋아하는 대인배 같은 사람도
저렇게 행동하게 만드는게 바로 인색한 사람 같아요.
아마 그 여자는 평생 그렇게 살면서 자기 문제는 모르고 인복없다 한탄할 거 같아요 ㅎㅎ
어디까지나 제 경험상 남들에게 베품을 못 받는 사람들 중엔
... 조회수 : 2,537
작성일 : 2018-01-06 12:35:52
IP : 125.183.xxx.15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8.1.6 12:39 PM (59.15.xxx.80)베푸는 사람은 베풀수 있게 계속 돈이 돌고
안베풀고 계산하는 사람은 거의다 제자리 던지
엄한일로 돈쓰고 하더라구요 .2. 싫다
'18.1.6 12:49 PM (116.123.xxx.168)아는엄마 진짜 맨날 넙죽 얻어먹으면서
차한잔 안사요
눈치도 없는지 어휴 싫다3. MandY
'18.1.6 12:54 PM (121.166.xxx.44)인복없다 한탄하는 사람 저희 시어머니요 자기는 아들생일에도 십원한장 안쓰면서 3년이나 남은 당신 칠순에 뭐해줄꺼냐고 해서 진짜 어이없었어요 인색하다못해 인간말종같아서 정말 혀를 내둘러요
인복없다고 한탄하는건 그만큼 바라는 마음이 있으니 그런거 같아요 주는 마음는 절대 없고 받으려는 마음뿐이라 치가 떨려요 살다살다 저희시어머니처럼 독한사람 처음 봤어요4. 인복없다하는
'18.1.6 12:59 PM (110.45.xxx.161)사람들 안좋아해요.
그게 공짜바라는 심리거든요.5. 지지리
'18.1.6 1:23 PM (121.168.xxx.123)외롭고 불쌍한 인생인거죠
남에게 인색하면 본인도 고대로 받아요6. dlfjs
'18.1.6 2:30 PM (125.177.xxx.43)일방적인게 있나요
내가 베풀어야 돌아오죠7. ..
'18.1.6 7:06 PM (118.36.xxx.183)그렇더라구요.
인복 없다는 사람들
마음으로도 물질로도 잘 안베푸는거 맞는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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