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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뭐라 할 말이 없다

nn 조회수 : 749
작성일 : 2018-01-06 11:52:36
시아버지가   친척들에게  제  험담을  하고  다닌다는   걸  알았어요


너무  화가  나서  남편에게   그동안  기분  나빴던  거  다  얘기하고  시아버지에게


그러지  마시라고  해야겠다고  했더니    남편이  저에게  뭐라  할  말이  없다고  하네요


무슨  뜻이냐거  물으니  침묵수행중인데요


그닥  좋은  느낌은  아닌데  보통  뭐라  할 말이  없다는   어떤  경우  많이  쓰나요  
IP : 166.48.xxx.19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6 11:56 AM (116.127.xxx.225) - 삭제된댓글

    명분이나 논리는 없으나 예상될 폭풍이 싫어서 상대를 불편하게 만들어 상대의 행동을 막아보려고 하는 시도로 보입니다.

  • 2.
    '18.1.6 12:22 PM (183.100.xxx.203) - 삭제된댓글

    본인도 어이없고 당황한것같아요.
    남자들은 정말 공감능력 떨어져요.
    하여튼 시짜들이란.

  • 3. 시아버지
    '18.1.6 1:02 PM (121.168.xxx.123)

    험담이 아주 틀린게 아니라는 동조잖아요 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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