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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우미가 자주 빠집니다

질문 조회수 : 3,537
작성일 : 2018-01-06 09:56:41

도우미 이모를 고정적으로 주 2회 부르고 있어요.

이분이 경제적으로 힘든분은 아닙니다.

중형차 몰고 다니고,온갖 취미생활 다 하시더군요.

헌데 2주에 한번꼴로 빠집니다.

이유는 제사준비,장염, 가족여행등 인데 월급제가 아니어서 그런지 빠져도 미안해 하는 기색도 없네요.

여러도우미 많이 만나봤지만 이렇게 자주 빠지는분은 첨이어서 당황스럽네요.

일하신지는 6개월쯤 되었어요.

고민스럽네요.

IP : 182.221.xxx.1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6 9:59 AM (202.156.xxx.160)

    고민 말고 바꾸세요. 저런 마인드 싫어요.

  • 2. ...
    '18.1.6 10:07 AM (119.64.xxx.157)

    뭘고민하세요
    취미로 일다니나본데
    좀 절실하신 분으로 뽑으세요

  • 3. 도우미도 직장인데
    '18.1.6 10:17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일반직장에서는 상상도 못하는 일이잖아요.
    물론 연차제도가 있긴 하지만 승인이 나야 하니

  • 4. 아니
    '18.1.6 10:21 AM (121.128.xxx.28)

    세상은 넓고 도우미는 많은데 뭘 고민하세요.
    베이비시터도 아니고...
    형편이 넉넉한거랑 상관 없이
    .

  • 5. 돈도
    '18.1.6 10:30 AM (211.245.xxx.178)

    안 급하고, 빠져도 안 짤리고....

  • 6. wii
    '18.1.6 12:13 PM (175.194.xxx.24) - 삭제된댓글

    조선족인 분 쓰는데 이 분도 자주 빠지세요.
    비자시험 봐야 된다. 중국의 어머니가 다쳤다. 독감이다. 설사다.

    저는 그러려니 합니다.
    이분이 평소에 일을 깔끔하게 잘 하시고. 우리도 살다보면 아플때나 집안의 큰행사나 부모님 편찮으시면 직장에 휴가내니까 그러려니 합니다.
    대신 저도 사정있으면 쉬자고 편하게 얘기하고요.

  • 7. rosa7090
    '18.1.6 6:46 PM (222.236.xxx.254)

    살림 하는 거 맘에 그럭저럭 중간은 하고 손타는 물건 없다면 저는 계속 할 거 같아요. 도우미 쓰면 내 살림 소소하게 안가져가는 것 만으로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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