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식당 시즌2 첫 방송부터 대박이네요

.. 조회수 : 7,702
작성일 : 2018-01-06 08:44:47
[美친시청률] '윤식당2' 첫방부터 시즌1 넘었다..평균 14.1%·최고 17.3%
http://m.entertain.naver.com/now/read?oid=109&aid=0003692990

지상파 평일 미니시리즈 드라마가 요즘은 시청률 10%만 넘어도 성공이라고 하는데 대단하네요. 

그런데 윤식당 첫 방 재밌었는데 영문 자막 오류 없도록 신경써주면 좋겠어요. 영업 전 날 직원들 넷이 시식할 때 이서진이 윤여정에게 다싯물로 밥을 해서인지 간이 슴슴하다 라고 말하니까, 윤여정이 싱거우면 양념 더 넣으라고 말해주면 돼~ (if it's too bland for you, then you can put some more sauce in it) 이랬는데 자막은 than 이라고 나오더라구요. then과 than은 의미가 완전히 다른데...실수로 인한 오타가 아니라, 자막 담당자가 뜻을 모르고 기계적으로 단어 찾아 자막 넣었다는 생각이...
IP : 220.120.xxx.17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청률은
    '18.1.6 9:01 AM (110.70.xxx.230) - 삭제된댓글

    엄청 높네요.
    비빔밥 야채 채써는거보고 채칼쓰지 칼질 잘하는 사람 한명도 없던데 애쓴다하고
    나혼자산다 봤는데 엄청 웃겼네요.
    담주도 나혼자산다 볼듯

  • 2. ..
    '18.1.6 9:05 AM (124.111.xxx.201)

    어젠 집중이 안되더라고요.
    박서준의 새로운 면모를 본건 득템이었고요.

  • 3. ㅇㅇ
    '18.1.6 9:07 AM (108.161.xxx.192)

    식당은 이쁜데 늘비슷한 그림에 ..나혼자산다가 더재밋었어요~

  • 4. 엄청
    '18.1.6 9:14 AM (59.14.xxx.103)

    엄청 재밌게봤어요. 나혼자산다도 재밌지만 저는 윤식당이 더 잘맞네요.
    채칼 왜안쓰냐, 칼질 못한다..강식당도 그렇지만,
    식당경영프로 볼려고 보나요?
    그럴려면 이원일을 데려가지 왜 윤여정을 쓰겠어요?
    서툰 사람들이 낯선곳에가서 좌충우돌하며 조금씩 나아지는거 보는 재미죠.
    신구 선생님 조합이 좋고 박서준 좀 날라리같아서 탐탁치 않았는데,
    엄청 열심히하고 일센스도 좋은거보고 이미지가 확 달라졌네요

  • 5. 좋았어요
    '18.1.6 9:16 AM (223.62.xxx.191)

    시청률이 높은건 이유가 있죠
    여기서만 별로라고 하네요
    전 너무 좋던데요
    잔잔히 예쁘고 힐링되고 다들 반갑고 박서준은 멋지고.ㅋ

  • 6. ㅇㅇ
    '18.1.6 9:24 AM (223.33.xxx.201)

    완벽하게 할꺼면 그 멤버로 시작 안하죠.재미는 나혼자가 있겠지만 전 편하게 볼수있어서 윤식당 봅니다 각자 취향이죠..요리 어설프게 하는거 그 재미도 있어요

  • 7. ㅇㅇ
    '18.1.6 9:31 AM (211.245.xxx.133)

    대세..트렌드를 이끄는 프론가봐요
    광고 몰아서 찍을건 당연하니
    연예인팔자 한방맞죠 이서진은 안그래도 취미처럼 하드만 대박났네요ㅋㅋ

  • 8. 헤드쉐프
    '18.1.6 9:33 AM (221.143.xxx.141)

    외모가좀 그러네요 ㅡㅡ
    머리에몰좀쓰든가하면좋았을거같고
    첫손님은좀 작위적인것도같고 첨손님이넘잘 먹고
    컴온 컴온은좀 ㅡㅡ

  • 9. ...
    '18.1.6 9:40 AM (116.127.xxx.225) - 삭제된댓글

    어제 재밌게 봤어요.
    그리고 웟님들. 이서진이 자꾸 캐스팅되는 건 어슬렁거리는 듯한데 알고 보면 중요한 역할이기 때문이에요. 일도 안 하는 것 같지만 뒤로 다 하죠.
    낯선 음식, 아무도 없는 식당. 촬영 안내를 똟고 들어오는 손님은 모험심과 호기심이 많은 편이겠죠. 첫손님 성격 좋던데요.

  • 10. 요새
    '18.1.6 9:47 AM (61.98.xxx.144)

    나치디 프로 빼곤 볼게 없어서 더 그래요
    당췌 재미있는 프로가 없으니 그나마 평균 이상인 나피디꺼 믿고 보는거죠

    비슷비슷하지만 늘 새로움을 주니까...

  • 11. 요새
    '18.1.6 9:47 AM (61.98.xxx.144)

    나치디 ㅡ나피디

  • 12. ㅇㅇ
    '18.1.6 9:54 AM (108.161.xxx.192)

    이서진은 지겹네요 뉴라이트라고 하는데 나피디는 왜자꾸 쓰는지

  • 13.
    '18.1.6 9:57 AM (121.131.xxx.24)

    저도 재미있게 잘 봤어요.
    일주일의 피로를 푸는 느낌이에요.
    첫 손님들,손님이 너무 없으니까 걱정하며
    웃으며 호객해 주는 거 재미있었어요.

  • 14. ,,,
    '18.1.6 10:04 AM (121.167.xxx.212)

    윤여정도 살림을 안 하겠지만 살림의 기본은 알고 있는것 같고
    이서진은 요리 가격 책정 하는 것 보고 경영에 소질이 있는것 같고
    박서준은 스페인어 척척 하는 것 보니 몇달 배운 실력 같아요.
    박서준 매력도 기대 돼요. 다재다능할것 같아요.
    인성도 갖춘것 같고요.

  • 15. 이서진..
    '18.1.6 10:39 AM (220.124.xxx.136)

    뉴라이트..?
    ㅎㅎ 역시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군..

  • 16. 이서진은
    '18.1.6 10:52 AM (110.10.xxx.39)

    껄렁할것 같은데
    보다보니 뭘해도 잘할것같아요.
    어른들한테도 잘하고 그러니 인정도받고.
    박서준은 진짜 의외네요.
    어리바리인줄 알았는데 빠릿하니 센스있어요.

  • 17. 너무
    '18.1.6 11:24 AM (39.118.xxx.143)

    이국에서의 식당개업
    너무 재밌었어요
    넷이 캐릭도 개성있게 어울리고
    박서준? 너무 성실하고 매력있고 젊고 활기차고....
    재밌더라구요

  • 18. 저도
    '18.1.6 11:41 AM (116.121.xxx.194)

    엄마랑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뭐 별 내용도 없는데(크게 보자면) 그냥 그 상황들이 편안하고 긴장도 되었다가 소소하게 재미있었어요. 잘 먹으면 내가 한 것도 아닌데 기쁘고 남기는 걸 보면 아쉽기도 하고 그랬어요.
    저는 4명 다 좋던데요. 첫 회라 서로 좀 어색한 감이 있는 것 같은데 앞으로도 기대됩니다~
    나혼자 도 재미있다고 들었는데 저는 윤식당이 더 맞는 것 같아요. 개취니까~

  • 19. 어휴 진짜 정치병
    '18.1.6 12:26 PM (220.78.xxx.47)

    무슨 이런 프로에서조차 라이트니 레프트니.
    재미있기만 하구만.
    그러는 님은 식당 갈때 쥔 정치성향 따지면서 다녀요?
    정말 꼴뵈기 실흐네.

  • 20.
    '18.1.6 12:45 PM (61.83.xxx.246)

    시청률 높네요

  • 21. wii
    '18.1.7 12:46 AM (175.194.xxx.24) - 삭제된댓글

    박서준 매력있어요.

  • 22. 지금
    '18.1.9 7:28 PM (211.227.xxx.50)

    tvn 재방송 보고 있는데 그 사이에 자막 오류 정정했네요. 이젠 then으로 정상적으로 나오는군요. 제작진이 피드백까지 열심히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0719 연휴 마지막 딱 하나의 힐링 .. 2018/02/18 1,100
780718 키큰 여자는 인물이 없네요 32 흠냐 2018/02/18 10,298
780717 증오심 때문에 영혼이 갉아먹히는 기분이에요.. 4 2018/02/18 1,986
780716 사주에서 부인복 10 teatre.. 2018/02/18 4,456
780715 이윤택씨가 그런일 없다고 잡아떼면요? 1 라라라 2018/02/18 1,622
780714 남편이 너무 답답해요.. 3 ... 2018/02/18 2,099
780713 강아지 6년 내내 건강하면 이후에도 건강할 확률이 높을까요 20 .. 2018/02/18 2,814
780712 하얗게 입주변과 아랫입술 아래 피부가 일어나는데 10 핑크 2018/02/18 6,579
780711 악세사리 가게 3 개업선물 2018/02/18 1,335
780710 남편의 대화 방식 .... 2018/02/18 1,150
780709 옷캔하고 아름다운세상 하고 옷기부 어디가나요? 4 2018/02/18 1,471
780708 제사 차례 없애자고 하니 거품무는 분들 보면 72 2018/02/18 9,057
780707 서운하다와 섭섭하다의 차이가 뭔지 아이가 물어보는데... 8 행운보다행복.. 2018/02/18 3,186
780706 남편이랑 이야기 하다가 2 ㅇㅇ 2018/02/18 1,321
780705 에바알머슨 판화 구입할 만할까요? 4 그림 2018/02/18 2,082
780704 서머셋팰리스 근처 구경할 곳 부탁드립니다. ^^ 2 가족여행 2018/02/18 1,064
780703 남편이 시댁에 퍼다주는걸좋아합니다.. 8 .. 2018/02/18 4,977
780702 전이 맛있는 음식인줄 몰랐네요 9 놀람 2018/02/18 5,639
780701 남편행동들에 미쳐버릴 거 같아요 4 ᆞᆞ ᆞ 2018/02/18 3,834
780700 닭다리 유통기한이 오늘까지인데요 2 질문요 2018/02/18 1,758
780699 아이고 며느리 첫명절 힘드네요ㅠㅠ 2 클라이밋 2018/02/18 3,688
780698 대통령 이라는 사람이 한가하게 관람석에서ㅉㅉ.jpg 6 설레임 2018/02/18 3,144
780697 조언을 구합니다 4 조언 2018/02/18 875
780696 강아지에게 물렸는데요 ~ 질투가 장난 아니네요 ㅜ 6 둥이맘 2018/02/18 1,810
780695 손이 너무 크신 시어머니 5 heartp.. 2018/02/18 3,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