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회(직장생활)에서 (사내)연애?, 썸 타는 중인데 타이밍 기가 막히게 파고 드는 3자들의 행위로 신경쓰입니다...

renhou7013 조회수 : 3,436
작성일 : 2018-01-06 03:05:31

어떻게 냄새를 맡았는지
주변 다른 직원들 유독 "그 사람(제가 짝사랑하는 상대)에게
다가와서 살갑게 하고, 대놓고 "제 주변 좋은 사람들 있는데 소개 시켜드릴까요?" 하면서 끼어들어오고...
(자신이 사귀는 사람이 있는 경우 이런 식으로 이간질(?)
하는건지)

더욱 화나고 속상한건 "그 사람"과
같은 성별(동성)의 사람이 더 훼방 놓네요
* 쉽게 풀이하면 한 여성 직원이 같은 직장의 남직원을
좋아해 썸타거나 하는데 같은 성별의 여직원들이
질투하는게 아니라 남직원들이 이 여성이 짝사랑하는
남직원에게 "좋은 여자 소개 시켜 드려요"하며
슬슬 긇는 행위라든가

성별을 바꾸어

한 남성직원이 같은 사무실 여직원에게 호감이
있어 표현하고 그러는데
노총각 남자 선배, 동기 남자 직원이 아닌
여직원들이 "그 여직원"에게 붙어
"내 주변 좋은 남자 소개 시켜드려요?"
이렇게 나오는 현상.....

* 이런건 질투심???

그런데 훼방놓는 인간들
다 남친(남성의 경우 여칭)있으면서
무슨 질투할게 있다고...


. 이 경우는
본인이 현재 마음가는 이성의 스스로 판단에
맡기는 수 밖에 없나요?
이게 현명한 건가요?

조바심, 노파심에 상대에게 버림 받을까 두려워
더 밀착하려고 하면
오히려 나에게 더 손해가 오고
정적(훼방꾼)의 술수에 말려드는 건가요?...

선수치기, 뒷치기(이간질의 속어)
하는 사람들, 은근히 많네요












IP : 39.7.xxx.3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8.1.6 3:08 A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뭔 소리인지,,,
    일부러 훼방놓는걸수도 있지만
    현재 애인이 없는 상태니 소개시켜준다고 하는걸수도 있죠.
    썸타는게 다들 아는 사실이에요???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썸타는건데 소개팅얘기도 못할건 뭔지.

  • 2. 망상이죠
    '18.1.6 3:28 AM (91.48.xxx.12)

    썸을 타는지 안타는지 누가 알아요?
    혼자 썸탄다고 착각하고 남이 훼방한다고 생각하는건 망상이죠.

  • 3. ...
    '18.1.6 7:58 AM (112.208.xxx.169)

    썸타는걸 모르니 그런듯.
    알고도 그렇다면 둘이 잘되는걸 보기 싫어서겠지만 누가 그렇게까지

  • 4. ㅈㄷㄱ
    '18.1.6 8:02 AM (121.135.xxx.185)

    썸이 아니라 짝사랑이라면서요??
    그리고 우리 사귀자 오늘부터 요이땅 1일! ㅋㅋ
    이거 아닌 다음에야 누가 방해를 하던 뭘하던 뭐라 할순 없는 거죠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2161 주위에서 640만불 타령하면 알려 주세요 진실을. 8 배달공 2018/01/25 2,433
772160 생수 사다먹는데 정수기 9 ㅌㅌ 2018/01/25 2,421
772159 나경원 사무실 근황 5 richwo.. 2018/01/25 3,293
772158 나경원청원 25만 넘었네요.계속 받을수 있군요 10 ㄱㄱ 2018/01/25 1,377
772157 원전 11기 멈춰놓고 "공장 전기 꺼라" 11 ........ 2018/01/25 1,119
772156 "가상화폐는 사기..한국의 규제 배워야";노벨.. 2 노벨경제학상.. 2018/01/25 1,848
772155 요즘 빨래가 쌓이네요. 3 영이 2018/01/25 2,018
772154 가짜뉴스,댓글 신고센터 4 민주당 2018/01/25 439
772153 타임스퀘어 광고 newsweek에 기사떴네요. 6 와아 2018/01/25 2,169
772152 문재인 대통령이 좋은 이유 한 가지씩.. 68 .. 2018/01/25 2,391
772151 추워서 집에서 동면하고 있네요 4 기역 2018/01/25 2,272
772150 서울의 예쁜 가게들이 많은 동네 추천해주세요. 7 이주민 2018/01/25 2,370
772149 24평 입구방이 넘 추워요. 13 난방 2018/01/25 4,019
772148 당근스프도 얼렸다가 먹을수있나요? 2 ㄴㄴ 2018/01/25 636
772147 혹시 물 틀어놓고 주무시나요? 2 파랑 2018/01/25 1,198
772146 싱글와이프 서경석 부인 옆에 누구에요? 2 미치게궁금 2018/01/25 5,201
772145 박근혜 지지율 5-60일 당시 언론들 헤드라인.jpg 3 그때는맞고지.. 2018/01/25 1,580
772144 오늘의 운세 연재하는 분 중에서 오늘의 2018/01/25 673
772143 왜 이렇게 우울하고 마음이 불안할까요 전 11 랄라 2018/01/25 4,907
772142 운동을 안 하는 편이라 그런지 1 영하 2018/01/25 1,345
772141 유승민 안철수 공동행보 1 ... 2018/01/25 591
772140 돈자랑하는 사람 많나요? 8 .. 2018/01/25 4,879
772139 김성경 실망? 2 강적들 2018/01/25 4,797
772138 왜 자꾸 우울한 생각만ㅜㅜ 2 어썸 2018/01/25 1,020
772137 펌)문파의 저력 3 감사해요 2018/01/25 1,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