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회(직장생활)에서 (사내)연애?, 썸 타는 중인데 타이밍 기가 막히게 파고 드는 3자들의 행위로 신경쓰입니다...
renhou7013 조회수 : 3,389
작성일 : 2018-01-06 03:05:31
어떻게 냄새를 맡았는지
주변 다른 직원들 유독 "그 사람(제가 짝사랑하는 상대)에게
다가와서 살갑게 하고, 대놓고 "제 주변 좋은 사람들 있는데 소개 시켜드릴까요?" 하면서 끼어들어오고...
(자신이 사귀는 사람이 있는 경우 이런 식으로 이간질(?)
하는건지)
더욱 화나고 속상한건 "그 사람"과
같은 성별(동성)의 사람이 더 훼방 놓네요
* 쉽게 풀이하면 한 여성 직원이 같은 직장의 남직원을
좋아해 썸타거나 하는데 같은 성별의 여직원들이
질투하는게 아니라 남직원들이 이 여성이 짝사랑하는
남직원에게 "좋은 여자 소개 시켜 드려요"하며
슬슬 긇는 행위라든가
성별을 바꾸어
한 남성직원이 같은 사무실 여직원에게 호감이
있어 표현하고 그러는데
노총각 남자 선배, 동기 남자 직원이 아닌
여직원들이 "그 여직원"에게 붙어
"내 주변 좋은 남자 소개 시켜드려요?"
이렇게 나오는 현상.....
* 이런건 질투심???
그런데 훼방놓는 인간들
다 남친(남성의 경우 여칭)있으면서
무슨 질투할게 있다고...
. 이 경우는
본인이 현재 마음가는 이성의 스스로 판단에
맡기는 수 밖에 없나요?
이게 현명한 건가요?
조바심, 노파심에 상대에게 버림 받을까 두려워
더 밀착하려고 하면
오히려 나에게 더 손해가 오고
정적(훼방꾼)의 술수에 말려드는 건가요?...
선수치기, 뒷치기(이간질의 속어)
하는 사람들, 은근히 많네요
IP : 39.7.xxx.3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
'18.1.6 3:08 AM (39.119.xxx.21) - 삭제된댓글뭔 소리인지,,,
일부러 훼방놓는걸수도 있지만
현재 애인이 없는 상태니 소개시켜준다고 하는걸수도 있죠.
썸타는게 다들 아는 사실이에요???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썸타는건데 소개팅얘기도 못할건 뭔지.2. 망상이죠
'18.1.6 3:28 AM (91.48.xxx.12)썸을 타는지 안타는지 누가 알아요?
혼자 썸탄다고 착각하고 남이 훼방한다고 생각하는건 망상이죠.3. ...
'18.1.6 7:58 AM (112.208.xxx.169)썸타는걸 모르니 그런듯.
알고도 그렇다면 둘이 잘되는걸 보기 싫어서겠지만 누가 그렇게까지4. ㅈㄷㄱ
'18.1.6 8:02 AM (121.135.xxx.185)썸이 아니라 짝사랑이라면서요??
그리고 우리 사귀자 오늘부터 요이땅 1일! ㅋㅋ
이거 아닌 다음에야 누가 방해를 하던 뭘하던 뭐라 할순 없는 거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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