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 긴거 입자하니 위는 반드시 반팔입어야 한다고 고집부려
보냈더니
지금 창문여니 춥네요. 이런.
바람막이 점퍼라도 입혔어야 하는데.
비까지 내리네요.
바지 긴거 입자하니 위는 반드시 반팔입어야 한다고 고집부려
보냈더니
지금 창문여니 춥네요. 이런.
바람막이 점퍼라도 입혔어야 하는데.
비까지 내리네요.
중딩 딸 아이
제가 좀 쌀쌀한 것같다고 스타킹 신고 가랬더니
아예 춘추복 찾아서 입고 갔네요.
나갈 때 좀 오버라고 저는 속으로 생각했는데
지금 기온 보니 딱히 오버도 아닌 듯하네요;;;
저도 너무 오바하나 싶었지만 긴 청바지에 긴팔 입히고 가디건까지 입혀보냈어요.
작은애 유치원 보내려다가 생각보다 더 춥길래 작은 애는 긴팔, 긴바지에 가디건에 바바리까지 입혀보냈네요.
더우면 차라리 가방에 넣으라고 했구요.
바람이 너무 불어서 이렇게 입혔는데도 춥다 난리였어요
초등 아이 둘 다 바지는 칠부길이에
윗도리는 긴팔 입혀 보냈어요.
낮엔 조금 기온이 올라갈려나 했는데 지금도 서늘하네요.
아침 식사 준비하면서 밖에 내다보니
일찍 등교하는 중고등 여학생들 여전히 반팔 교복에 맨다리로 가는 것 보고
아휴, 추울 텐데...가디건이라도 하나 걸치고 가지...싶더라구요.
바지 칠부 입히고 반팔에 바람막이 점퍼 입혔어요.
저도 칠부 바지에 반팔티, 가디건(면 소재 얇은) 입혀 보냈습니다.
둘다 반팔에 반바지 입혀보냈어요. 오늘 운동회 연습한다해서 움직이면 더울까봐..
올땐 좀 춥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