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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식당...같이 보면서 얘기해요.

... 조회수 : 10,431
작성일 : 2018-01-05 22:41:25
같이 보면서 얘기해요.
아니..칼질도 느리면서 차라리 채칼을 가져가지..ㅠ
저걸 언제 다 손으로 하나요?ㅠ
IP : 182.231.xxx.170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는 사람
    '18.1.5 10:43 PM (112.161.xxx.165) - 삭제된댓글

    저는 저거 보면서 왜 우리나라 한식사업의 대표로 '비빔밥' 광고를 때렸는지 모르겠어요.
    스파게티는 진짜 아무 것도 안 넣고 소스만 넣어서 면이랑 비벼먹어도 대충 맛이 나잖아요.
    근데 비빔밥은 얼마나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에요.
    집에서 남은 반찬 막 비벼 먹는 것도 아니고
    지난번 한식사업의 비빔밥은 누가 하자고 했는지 모르겠지만 진짜 돌대가리.

  • 2. 보는 사람
    '18.1.5 10:43 PM (112.161.xxx.165) - 삭제된댓글

    아, 그리고 스파게티는 1인분 만들 수 있지만 비빔밥은 아예 저렇게 대량으로 준비하면 나을 거 같긴 해요.
    1인분은 불가.

  • 3. ㅇㅇ
    '18.1.5 10:44 PM (49.142.xxx.181)

    틀어놓고 있는데 아직은... 강식당이 더 재밌어요 ㅎㅎ
    정유미가 참 예쁘네요. 예전엔 뭐 저렇게 평범하게 생긴애가 여주인공으로 드라마에 나오지? 싶었는데
    보면볼수록 예뻐요..

  • 4. 아효
    '18.1.5 10:44 PM (110.14.xxx.45)

    진짜 우리나라 음식 대부분은 뭐 먹기나 간단하지
    준비부터 뒷처리까지 손이 얼마나 가는지...

  • 5. ......
    '18.1.5 10:47 PM (182.231.xxx.170)

    테이블 보고 제가 다 긴장..ㅋㅋ
    너무 규모가 크네요. 윤사장 힘들듯.
    저거 매일 잔치 치르는 정도 수준 아닌가요?
    비빔밥이 진짜 손이 많이 가는데ㅠ

  • 6. ㅇㅇ
    '18.1.5 10:50 PM (211.204.xxx.128)

    화면 보는데 비빔밥맛이 느껴져요
    걘적으로 대박칠거 같아요
    윤여정쌤 멋있으세요ㅎ

  • 7. 음식들이
    '18.1.5 10:52 PM (59.10.xxx.20)

    다 손 많이 가는 거라서.. 제가 다 걱정되네요
    식당은 넘 예뻐요^^

  • 8. ..
    '18.1.5 10:53 PM (203.250.xxx.190)

    밑에 생야채를 넣어서 샐러드처럼 느끼는 것 같아요
    다 익힌 채소로 해야 하는 거늘

  • 9. ㅜㅜ
    '18.1.5 10:59 PM (123.108.xxx.39)

    배고파서 나혼자 산다로 가야할까 봐요

  • 10.
    '18.1.5 11:02 PM (49.167.xxx.131)

    요리사처럼 잘하면 방송이 안되는거죠. 윤식당 1 때 윤여정 속터졌는데요. 그래서 재미었던거구

  • 11. 재료
    '18.1.5 11:02 PM (121.137.xxx.43)

    양파에 파프리카에 상추에 진짜 샐러드 같긴 하네요
    위에분 말처럼 익힌채소로하지
    입안에서 따로 놀꺼같아요

  • 12. 아아아아
    '18.1.5 11:18 PM (182.231.xxx.170)

    잡채!...?.
    손 많이 가는 것만 고르네요ㅋㅋㅋ

  • 13. 둘 다
    '18.1.5 11:25 PM (211.36.xxx.58) - 삭제된댓글

    미리 준비 해놓으면 나갈땐 금방 나갈 수 있는 메뉴니까
    선택 잘했는데요
    외국인이 좋아하는 음식이기도 하고
    다만 미니 김치전이 두 장은 적은듯, 세 장은 돼야 같이 온사람하고 먹기 좋은 양이 되겠죠 아니면 크게 한 판으로

  • 14. 정 인
    '18.1.5 11:28 PM (122.37.xxx.180)

    야채들 다 볶아서 나가는거 아닌가요

  • 15. ㅇㅇ
    '18.1.5 11:31 PM (39.7.xxx.218) - 삭제된댓글

    저는 정유미가 너무 거슬려요. 너무 맹하게 굴고
    하는 말이 대박, 맛있어요. 이런 말 뿐이고.
    서빙 담당은 아니지만 해외에서 식당일 하는 예능인데
    기본적 영어 몇마디 공부도 안해오는거 같고
    아까 직원(?) 세명 나와있을때 지나가는 사람이 스페인어 하냐고 물으니까 노 에스파뇰이라고 하던데
    박서준은 조금 한다던가 영어는 된다던가, 의사소통이 될 수 있음을 알려야지 못한다는 말로 끝내버리면 어쩌라는건지
    센스가 그렇게 없나 싶어요. 주방 보조 잘 하는걸로 섭외를 하나본데
    저는 왜 이렇게 비호감인지.

  • 16. .....
    '18.1.5 11:31 PM (182.231.xxx.170)

    샐러드 같다는 게 처음엔 간이 슴슴 해서 그렇다는 말 아닐까요?
    간장소스를 외국사람들이 좋아하나요?

  • 17. ㄹㄹ
    '18.1.5 11:48 PM (61.98.xxx.111)

    전 그 구멍 4개 후라이팬 가지고 싶네요 .동그란 후라이 먹고 싶어요 ㅎ

  • 18. ㄹㄹ
    '18.1.5 11:48 PM (61.98.xxx.111)

    코팅팬 안 쓰는데 저건 사고 싶어요 ㅋㅋ

  • 19. 애쓰여서
    '18.1.5 11:51 PM (211.216.xxx.217)

    호박 돌려깍기하믄 되는데~~~ 함서 봤는데
    체칼도 있네요
    진짜 당근 체썰기는 힘많이 드는데 보면서 제가 다 안스러웠어요

  • 20. 강식당이 재밌어서
    '18.1.5 11:56 PM (39.117.xxx.41)

    윤식당은 쫌 별로예요 ㅎ

  • 21. ..
    '18.1.6 12:02 AM (124.111.xxx.201)

    언듯 보니 채칼이 있더라고요.
    방송에선 손으로 채치고 채칼도 쓴거 같아요.

  • 22. ᆢᆢ
    '18.1.6 12:12 AM (1.232.xxx.236) - 삭제된댓글

    정유미 한가지 일에 대박이란 말을 네다섯번 반복해서
    계속 대박 대박 대박 대박 이러는데
    10대도 아니고 거슬려요
    재료 준비하는데 그 긴 파마머리 묵지도 않고ᆢ
    머리카락 들어가겠어요

  • 23. ᆢᆢ
    '18.1.6 12:13 AM (1.232.xxx.236) - 삭제된댓글

    이어서ᆢ
    윤식당1에선 나름 관찮았는데 정유미 매력없고 벌써 질리네요

  • 24. ᆢᆢ
    '18.1.6 12:14 AM (1.232.xxx.236) - 삭제된댓글

    오타났네요
    묶지도 않고ᆢ

  • 25. 생각보다
    '18.1.6 12:22 AM (211.222.xxx.99) - 삭제된댓글

    무매력. 물 먹어도 되냐고 왜 묻는건지..?? 그냥 꽃으로 나갔는지..아쉬움

  • 26. 찬웃음
    '18.1.6 12:39 AM (175.223.xxx.62)

    저도 칼질할때 너무 두껍게 써는거 같고.. 정유미씨 묶지않은 긴머리 거슬러서 보면서 계속 궁시렁궁시렁.. 그리고 첫장면.. 윤여정님.. 가방을 박서준씨가 들고올때.. ㅎㅎ.. 별게 다 거슬러보이네요.. 스페인.. 너무 멋있어요..가서 살아보고싶을정도로요..

  • 27. 정유미씨는
    '18.1.6 1:00 AM (112.169.xxx.30)

    어휘력이 그닥...........

    뭐 건설적인 대화는 윤사장님과 이상무가 하니까 뭐...
    박서준도 스페인어 공부 열심히 했나 보더라구요


    ㅋㅋ
    근데 여기서 의문점 하나 ㅋㅋㅋ
    박서준은 스페인 갈꺼알고 열공했는데
    나머지 셋은 어디갈지 전혀 몰랐다는 건가요?
    박서준까지 나피디한테 스페인 간단 소리 듣고 놀라면서 좋아하는 표정 짓던데
    ㅋㅋㅋ
    천상 배우들이네요 ㅋ

  • 28. 아 적다보니
    '18.1.6 1:04 AM (112.169.xxx.30)

    스페인 간다 소리 듣고 그 이후부터 짧은 시간에 공부한걸수도...

  • 29. 다들
    '18.1.6 1:14 AM (211.36.xxx.20) - 삭제된댓글

    미소가 없어요 싹싹하지도 않고 유머도 없고..
    이서진은 웃지도 않고 발리에서도 가오잡고 있더만 스페인에서도 그러네요

  • 30. 다들
    '18.1.6 1:16 AM (211.36.xxx.20) - 삭제된댓글

    미소가 없어요 싹싹하지도 않고 유머도 없고..
    이서진은 발리에서도 웃지도 않고 가오잡고 있더만 스페인에서도 그러네요 시청자가 눈치보는 기분이랄까

  • 31.
    '18.1.6 1:19 AM (223.62.xxx.155)

    개인적으로 비빔밥에 상추나 피망 넣으면 맛 없더군요
    불고기도 너무 넙적하고
    불고기는 익혀서 채치면 식감 괜찮은데 아쉽네요

  • 32. ᆢᆢ
    '18.1.6 2:12 AM (1.232.xxx.236)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파프리카 넣은 비빔밥 처음 봐요
    고기도 차라리 갈아서 넣어도 좋을 것 같은데ᆢ

  • 33. 계란 후라이
    '18.1.6 2:18 AM (123.254.xxx.27) - 삭제된댓글

    전에 연기자겸 식당하던 이정섭이란 분이 말했는데
    돌솥비빔밥에 계란은 반숙을 하지만 그냥 비빔밥은 완숙을 해야 한다고 했어요.
    안그러면 비린내 난다고요.
    그런데 여기는 반숙이네요. 좀더 익히지...
    제가 반숙을 싫어해서 더 거슬리네요.

  • 34. Jj
    '18.1.6 5:35 AM (211.109.xxx.169)

    상추랑 파프리카빼는게 나을듯요..
    현지서 구할야채가 없어서 그랬는지....

  • 35. 으악
    '18.1.6 6:29 AM (213.162.xxx.115) - 삭제된댓글

    정말 저두 정유미 대박대박에 미쳐버리는 줄 알았어요.
    1편 보며 배려심 많고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어리버리 실수하고 빠릿하지 못해두 그게 더 이뻐 보였는데.

    컨셉으로 잡은 건지 과다한 센스 없는 행동에 몇 번이나 이어지는 대박대박!!!
    과하게 말해서 교양 품위 없고 머리 빈 싸구려 느낌으로 전락했어요.
    참 이래서 도 지나친 유행어 사용 자제해야지 하는 교훈을 얻네요

  • 36. 원래
    '18.1.6 8:47 AM (116.34.xxx.185)

    정유미가 인터뷰하나 무대인사 말한마디도 똑바로 못하더라구요
    연기는 멀쩡히 잘하는애가 그거 준비해서 외우면 되는걸 그리 못하는지 안하는지 참 답답하다싶었는데..저도 어제 그 멋진 풍광과 분위기에서 할줄아는말이 대박 밖에 없구나 싶어서 쟨 2는 괜히 나왔네 싶었어요...

  • 37. ...
    '18.1.6 10:58 AM (116.41.xxx.251) - 삭제된댓글

    비빔밥이든 순두부찌개든 계란이 완숙이면 짜증이 솟구치는 사람도 있어요.
    메뉴판에 계란은 반숙 사진으로 나와 있을테니 계란의 익힘정도를 고를 수 있으면 좋겠네요.
    파프리카도 좀 가늘게 채치면 나쁘지 않아요.
    구하기 쉬운 버섯이 많이 들어갔어도 괜찮았을거 같아요.

  • 38. ㄴㄴ
    '18.1.6 11:03 AM (211.36.xxx.238) - 삭제된댓글

    이정섭 요리법이 비빔밥의 정석은 아니잖아요
    반숙이 밥을 부드럽게 비벼주는 역할을 하니까 반숙이 더 좋네요
    요즘 젊은사람들은 라면도 반숙에 찍어 먹더니만요
    좋아하는 사람은 반숙이 고소하게 느껴져요

  • 39. 다들 식당가서도
    '18.1.6 11:27 AM (121.134.xxx.102) - 삭제된댓글

    가격책정이나 메뉴같은거 사업구상에 골몰하며 의욕 넘치던데요
    박서준도 같이 사진 찍어가며 도움되려 애쓰구요

    정유미 혼자 동떨어지게 사진찍으며 자신이 어려보인다는둥 이러니까
    이서진이 그 입 다물라더군요
    좀 그랬죠

  • 40. 안쉬움
    '18.1.6 2:57 PM (223.62.xxx.200)

    비빔밥 익힌 재료에다 생 파프리카
    섞이면 입에서 겉돌아서 맛없어요
    생야채로 하면 모두 생야채
    익힌재료면 다 익히는걸로

  • 41. .....
    '18.1.6 8:52 PM (175.223.xxx.174) - 삭제된댓글

    비빔밥 익힌 채소로 해야한다는 거 고정관념이에요.
    전 저렇게 잘 해먹습니다.
    버섯, 무 정도만 익히고 양배추, 상추, 당근 생으로 채쳐서 고추장 말고 고추가루 넣은 가장에 비벼먹는데
    저 무거운 느낌 때문에 한식 잘 안 먹는데 이건 무겁지 않고 맛있어요.
    단, 차가운 느낌 때문에 한겨울에는 잘 안 해 먹습니다.

  • 42. .....
    '18.1.6 8:55 PM (175.223.xxx.174) - 삭제된댓글

    비빔밥 익힌 채소로 해야한다는 거 고정관념이에요.
    전 저렇게 잘 해먹습니다.
    버섯, 무, 호박 정도만 익히고 양배추, 상추, 당근, 오이, 파프리카 생으로 채쳐서 고추장 말고 고추가루 넣은 간장에 비벼먹는데
    저 무거운 느낌 때문에 한식 잘 안 먹는데 이건 무겁지 않고 맛있어요.
    단, 차가운 느낌 때문에 한겨울에는 잘 안 해 먹습니다.

  • 43. ee
    '18.1.6 11:01 PM (125.130.xxx.72)

    예전에 일박이일때 박서준이 스페인어 한다고 해서 나피디가 캐스팅한거란 인터뷰 읽은적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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