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철비보다가 깜짝 놀랐어요 북한아나운서가 ㅋ

ㅎㅎ 조회수 : 3,748
작성일 : 2018-01-05 22:08:04
며칠전 남편과 본 1987 또 보고싶었는데 시간이 안맞아 강철비를 고딩딸과 봤어요
진지하게 보다가 갑자기 낯익은 얼굴이... 저사람은??!!!
혼자 빵터져서 킥킥거리다 딸이 뭐라뭐라해서 웃지도 못하고ㅠ
그사람은....배칠수와 9595쇼를 하는 전영미. 맞죠?
여자 개그맨중 천재라 생각하는(성대모사) 그녀를 영화서 보니 반갑기도 한데 표정이 너무 웃겨서 영화에 집중이 안되고;;
음악은 별론데 백반토론때문에 알게 되어 간간히 듣다보면 작가들이 너무 잘쓴 풍자를 둘이 너무 웃기게 잘해요

영화제목말하곤 엉뚱한얘기로 흘렀네요;;
전혀 생각도 못하고 있다 반가워 수다 잠깐^^


IP : 122.42.xxx.12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악수
    '18.1.5 10:15 PM (175.115.xxx.92)

    9595동지? 반가워요.
    전영미 성대모사 천재 맞는거 같애요.
    요즘 산소가는 여자 이엉애, 정말 웃겨 죽음요.
    1987 낼 보려구요~

  • 2.
    '18.1.5 10:19 PM (218.236.xxx.162)

    못 알아봤어요...
    강철비 다시보고 싶네요~

  • 3. 그죠
    '18.1.5 10:30 PM (122.42.xxx.123)

    이엉애 심상장 심수보~~옹
    그녀의 입을 통하면 그냥 웃겨요
    북한아나운서도 어찌나 찰지게 연기하던지요

  • 4.
    '18.1.5 11:32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전 그부분에서 집중이 떨어졌어요.
    진지해야할 부분인데 진지해보이지가 않아서,,,
    마치 개콘에서 북한뉴스로 개그하는 느낌이랄까 ㅠㅠ

  • 5. ..
    '18.1.6 12:46 AM (124.111.xxx.201)

    정말 재간둥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6738 시판 떡꼬치 소스 추천 좀 해주세요 1 . 2018/01/11 744
766737 셀프등기를 하려는데...해보신분계십니까 8 등기 2018/01/11 1,290
766736 오늘 오후 2시 광화문역 와이드광고 ! 5 고딩맘 2018/01/11 1,201
766735 박그네의 통일대박은 전쟁을 의미하는 거였나요? 12 mb구속 2018/01/11 2,433
766734 판단부탁해요 6 .. 2018/01/11 669
766733 여권사진찍었는데 넘 이상하게 나왔어요 17 ㅠㅠ 2018/01/11 4,688
766732 가슴을 묵직하게 하는 외국 만평 모음 jpg 10 한파 2018/01/11 1,724
766731 1987 못보겠다는 남편 37 .. 2018/01/11 6,713
766730 핸드폰게임 장착2G폰 vs 3G/LTE 겸용폴더 어떤게 더 안좋.. ㅇㅇ 2018/01/11 409
766729 엄동설한에 패딩 한번 봐주세요~ 5 아이추워 2018/01/11 1,625
766728 샘이 많은데 이거 어떻게 고쳐요?ㅠㅠ 4 ........ 2018/01/11 1,608
766727 우리아이 영어 심리상담이 필요해요! 7 Vvn 2018/01/11 1,085
766726 소셜 해외여행 패키지 어떤가요? 3 .. 2018/01/11 1,103
766725 대학병원 치과에서 1 결정 2018/01/11 998
766724 콜레스테롤 ... 2018/01/11 603
766723 공무원분 휴직자 계신가요? 5 ll 2018/01/11 2,213
766722 강화도 다녀왔어요 5 내일 2018/01/11 2,685
766721 고1아들 데리고 스키장 처음 갈려고 하는데요.. 5 ........ 2018/01/11 978
766720 자고 일어나면 머리가 아파요 5 무슨병일까 2018/01/11 7,657
766719 1987에서 교도소장 실제 인물인가요 16 2018/01/11 3,809
766718 맘에 딱 드는 옷 발견하면 필요없어도 사시나요? 9 패션 2018/01/11 2,457
766717 어지럽고 천장이 빙글빙글 돌아요 13 ㅇㅇ 2018/01/11 4,466
766716 제맘속 빚이 있는 그들에게 뭐라도 하고 싶어요. 겨울 2018/01/11 529
766715 마음공부?할수있는 선원이나 절 추천부탁드립니다 2 부산 2018/01/11 856
766714 김용민페북.다스 고의 부도설.헐 9 잘배운뇨자 2018/01/11 2,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