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1. 3 남매
평소 잘 놀고 잘 지내고 순한편이에요
요즘 애들 치고는 순진 한
그런데 가끔씩 아이들의 말투
서로 탓하는거
갈수록 말투나 이런것들이 안이뻐요.
서로 비교하고 경쟁하듯 하고
잘 놀던 친구가 집에 간 후에는
어질러놓았다고 친구 핑계대고
나쁘다고 하네요.
내가 잘못 키운건지
바른 인성 가진 아이들로 자랐으면 좋겠는데.
제 욕심일까요.
청소시켰는데 서로 니가해 내가해 티격태격
하루종일 서로 탓만 하는거 참고 보다가 좀 전에ㅠ터져서
애들 반성문 쓰기 시켰어요 난생 처음 반성문 시켜봤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한테 너무 높은 기준을 들이미는걸까요
... 조회수 : 1,548
작성일 : 2018-01-05 20:26:52
IP : 180.229.xxx.12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다른건
'18.1.5 8:28 PM (116.127.xxx.144)모르겠고
청소는
구역을 정해주든지
날짜를 정해주든지 해야지
둘이 같이 하라고 하면 안하죠..........2. ...
'18.1.5 8:51 PM (49.166.xxx.118)그냥 아이들이 그러는건 당연한거 같은데요...
어느정도 받아주다 선을 넘는다 싶음 단호하게 대처하고
규칙도 정하고 그걸 안지키면 불이익도 주고 그래야
말을 듣겠죠
하루 이틀만에 되진 않죠..3. ㅏㅏㅏㅏㅏㅏㅏㅏㅏ
'18.1.6 7:35 AM (79.184.xxx.190)언제까지나 일관성 있어야 합니다 엄마가 정한 규칙대로 놀기 전에 날 잡아서 규칙작성해서 붙이기 벌칙은 엄격하게 장난감 치우지 않으면 장난감 만지지 않기 공부보다 이런 일상적인 생활교육이 중요합니다 집안 일은 가족 모두 같이 공부가 먼저가 아니라 집안 일 같이 하기 그 외 잠자는 시간 같이 동행 할 때는 많이 안아주고 사랑한다라는 말 습관처럼 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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