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 드시는 분 기생충 걱정안되시나요?

조회수 : 4,040
작성일 : 2018-01-05 19:56:27
요즘 기생충검사도 안하니 감염되었는지도 모르고 사는거잖아요
IP : 223.38.xxx.7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년에 한번
    '18.1.5 7:57 PM (14.47.xxx.229)

    구충제 안드세요???

  • 2.
    '18.1.5 7:59 PM (223.38.xxx.127)

    구충제가 만능 아닌데요

  • 3. 시비거시나요?? ㅎ ㅎ
    '18.1.5 8:01 PM (14.47.xxx.229)

    그렇게 따지면 직접 다 길러서 먹어야죠
    방사능 걱정되서 해산물은 어찌 드세요??

  • 4. 00
    '18.1.5 8:04 PM (211.36.xxx.127) - 삭제된댓글

    그렇게 생각하시면 드실만한게 없지요

    우리시어머님이랑 비슷하신듯
    소고기도 조리법 상관없이 탈정도로 바싹굽고
    게장이나 초밥은 입도 안대시고
    회는 혐오식품인데 다 기생충때문이라고..

  • 5.
    '18.1.5 8:05 PM (1.234.xxx.114)

    회를 못먹는사람인데
    남편이 먹어서 걱정되더라구요
    구충제 먹는다고 다 해결되는거 아니라던데...

  • 6.
    '18.1.5 8:08 PM (223.38.xxx.203) - 삭제된댓글

    기생충 먹으면 큰일 나나요?

  • 7. 알아서해야죠
    '18.1.5 8:12 PM (110.70.xxx.220)

    그 기생충이 물고기의 내장에 있다가 고기가 죽으면 살로 파고 드는거라고
    죽은 즉시 내장을 빼내거나 활어인 경우는 기생충 괜찮다고 했어요.
    죽은 상태의 물고기를 오래 둔걸 회를 먹는게 문제라고.
    그냥 무조건 회를 먹으면 기생충이 걸리네라고
    공포심을 갖는건 문제라네요.

  • 8. ...
    '18.1.6 12:17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보통 기생충 걱정 하면서 먹는거죠
    민물고기 회는 저는 무조건 피하고요.
    바다고기 회는 고래회충을 먹고 죽다살아난 적이 있는데 맛있어서 끊지를 못해요
    한 6개월은 못먹겠더니 그 뒤로 슬슬 먹긴 먹어요
    그리고 첫댓글님. 회충약하고 상관이 없어요
    위험한 회 기생충은 민물회에서 나오는 간흡충, 활어회 내장에서 손질 잘못했을때 나오는 고래회충 같은건데 둘다 회충약으로 못 잡습니다. 둘다 회충약하고는 상관없어요.

  • 9. ...
    '18.1.6 12:20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음님
    민물고기 먹고 간흡충 먹으면 그게 1급 발암물질인가 그래서 무조건! 절대로 민물회는 먹으면 안되구요
    고래회충은 정말.. 제가 죽다살았어요.
    저녁에 회먹고 잤는데 새벽에 정말 위벽에 구멍뚫는 듯한 통증..
    엄청난 압력으로 토하고 설사하고 계속 반복...
    밤새도록 그랬어요.
    저는 12시간 정도 그러다가 탈진했구요.
    저랑 같이 먹은 지인은 응급실에서 뽑아냈다고. 그거 의사가 직접 보면서 뽑는데요.
    약으로 죽이는게 아니라

  • 10. ㅡㅡ
    '18.1.6 1:02 AM (175.115.xxx.136)

    윗 댓글님 그럴수가 있군요..ㅜㅡ
    끔찍하다..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상상이.. ㅜ

  • 11. ……
    '18.1.6 9:09 AM (125.177.xxx.113)

    기생충이 약으로 안되요

    구충제 먹고 즉는 기생충 소수
    또 죽을때 알을 낳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5641 새벽기도는 몇시에 하는게 좋나요? 6 .. 2018/01/07 2,564
765640 동네냥이 못듣던 소리지르며 다니는데 9 못알아들어서.. 2018/01/07 1,649
765639 (놀리지 마세요) 지민이 같은 춤 배우려면 6 ... 2018/01/07 2,330
765638 좀 전에 빈 필하모니 신년 음악회 시작했습니다 3 샬랄라 2018/01/07 1,406
765637 변듣보 책이 베스트셀러1위네요 3 세상에 2018/01/07 2,625
765636 식사후 같이 정돈,설거지해주는 남편 몇프로나 될까요? 26 ... 2018/01/07 6,273
765635 비올땐 냥이들 밥 어떻게들 주시나요? 4 야옹 2018/01/07 1,098
765634 아이허브에서 면역력좋은 영향제 나마야 2018/01/07 811
765633 문재인 대통령 옆에서 눈물 훔치는 배우 강동원 [영상] 27 ... 2018/01/07 9,161
765632 기레기가 기레기하다 개망신당한 이야기 2 아마 2018/01/07 1,697
765631 빵순이인데 일년다이어트 도루묵이네요 11 빵순이 2018/01/07 4,551
765630 주말은 왜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는지, 음악 하나 추천합니다~ 1 선물 2018/01/07 1,064
765629 위로받고 싶은 날 ㅠ 8 ... 2018/01/07 2,092
765628 긴 유통기한 - 포장 기술, 방부제 기술? (사진 링크) 중국식품 2018/01/07 903
765627 모임에서 본인 먹을 양 부족하면 더 시키세요? 참으세요?? 7 문득 2018/01/07 2,561
765626 삼겹살에 기름떼고 먹는분은 안계시겠죠? 25 비싸요 2018/01/07 4,812
765625 이름공모)강아지 놀이터와 펜션 19 고고 2018/01/07 1,758
765624 1987년, 서울보다 뜨거웠던 부산.문통 파파미 5 그안에.문통.. 2018/01/07 1,745
765623 대출낀 빌라를 자녀에게 증여하면 증여세 면제 될까요? 증여 2018/01/07 1,512
765622 개인통과 고유번호 직구관련 2 꼭 봐주세요.. 2018/01/07 1,160
765621 아동 외국나갈때.. 1 들들맘 2018/01/07 907
765620 말랐는데 몸무게 많이 나가는 5세 아이 9 몸무게 2018/01/07 1,908
765619 푸들 강아지 입양하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15 ... 2018/01/07 2,637
765618 보풀제거기 사려구요.. 16 하이 2018/01/07 3,535
765617 신앙심이 깊은 사람들에 대한 편견이 커져요. 24 ... 2018/01/07 7,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