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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맨날 남 헐뜯는 소리만 하는 엄마 영향

... 조회수 : 2,642
작성일 : 2018-01-05 18:04:03

그런 엄마 영향을 많이 받았나 봐요.

사람을 보면, 안 좋은 점이 자꾸 눈에 들어와요.

좋다가도 싫은 점 눈에 띄면 안 보고 싶고요.

어쩌면 좋을까요.

IP : 211.178.xxx.9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실제로
    '18.1.5 6:11 PM (39.7.xxx.253)

    근데 실제 좋은인간들보다 안좋은인간들이

    더많아요

    맞는말했구만

  • 2. ㄱㄷ
    '18.1.5 6:13 PM (58.234.xxx.9)

    왜 다 엄마탓이에요

  • 3. .....
    '18.1.5 6:13 PM (211.49.xxx.157) - 삭제된댓글

    위에 두 댓글 내용에 공감해요.

  • 4. 저도
    '18.1.5 6:19 PM (115.137.xxx.76)

    엄마 그렇게 안닮을꺼라 싫다싫다 살면서 결국은 엄마 닮더군요 큰일이에요

  • 5. 롤모델
    '18.1.5 6:36 PM (203.218.xxx.165) - 삭제된댓글

    성격 취향 생활습관 자존감 가치관 도덕성 의지 근면성
    인간의 기본적 성향이 유아기부터 만들어지고 절대적 영향을 주는
    유일무이한 존재가 엄마죠.
    어머니가 되는 순간부터 무한한 책임감을 갖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무의식적인 말한마디에도 아이들은 커다란 영향을 받게 되니 엄마란 역할은 참으로 중요하고 힘들고 어렵고 늘 부단히 노력해야 하는 자리인것 같아요.

  • 6. 사람조심
    '18.1.5 6:47 P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저는 남의 장점 단점 잘 말해요.
    애들한테도 끌린다고 좋다고 아무나 덥석 사귀지 말고
    다가오는 사람도 조심하면서 찬찬히 봐가며 사귀라고 해요.
    제가 어리숙해서 사람들한테 많이 당하고 등신같았거든요.
    좋은 점 많고 나랑 잘 맞고 내가 감당할만한 단점 정도의 사람만 만나도 인생성공이라 봐요.
    또 하나, 상대방의 단점을 파악하고
    그게 나에게 악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조절하며 사회생활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면 금상첨화겠죠.

  • 7. ....
    '18.1.5 7:00 PM (86.130.xxx.42)

    이제 아셨다면 억지로라도 고치면되요.

  • 8. 그렇죠
    '18.1.5 7:19 PM (203.228.xxx.72)

    무섭게 닮아요. . .그런데
    어떤 점을 닮고 싶지 않다. . 생각할 수 있다면 벗어날 수 있어요. 매일 자신을 성찰하는 시간을 가지시고 고쳐나가세요,
    혹은 롤 모델을 갖고 그 분을 따라하시거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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